카메라 제5화 노예의 탄생

그 풀에서의 사건으로부터 일주일간, 아케미로 변신한 다카히로는 한번도 변신을 풀지 않았다. 아무래도 정말로 아케미인 채 생활해 나가려고 한다. 여성으로 변신한 것에 의해 일상생활은 180도 변화했다. 평상시의 생활도, 남자때로는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가득해 있다. fitness 클럽에서의 일은, 다카히로에 있어서는 풍속점에 가는 것 같은 것이다.

어느 날인가, 언제나처럼 체육관의 여자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있을 때에 후사에를 만났다. 근처에서 같이 갈아입고 있는, 아케미로부터 변신한 후사에가, 다카히로를 빤히 본다.

「무엇…? 후사에양?」

평상시 보이지 않는 태도여서, 다카히로가 묻는다.

「………아무것도 아네요.」

그렇게 빤히 보다가, 후사에는 다카히로를 노려보고 갑자기 한숨을 쉰다. 그런뒤 후사에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탈의실에서 나갔다. ?? 무엇인가 기분을 해치는 것이라도 했는지…

일을 끝낸 다카히로는, 교외에 있는 아케미의, 아니 지금은 자신의 맨션으로 향한다. 초고층 맨션의 18층에 있는 집에 도착한 다카히로는, 원래라면 아무도 없을 방에 인기척을 느낀다. 그래서 방의 빛을 켜고 주위를 확인한다. 거기에는, 귀신처럼 홀연히 후사에가 서 있다.

「어서 오세요…아케미씨」

팔짱을 한 후사에는, 무표정히 인사를 한다. 어째서 여기에 후사에가 있는 것인가!

「 나…최근 눈치챘던 적이 있어. 라고 말할지, 생각해 냈다고 하는 편이 좋을지도…　응…여기가 나의 집이었던거야.」

후사에는 그렇게 말하면서, 천정을 본다. 그 순간, 후사에의 체내로부터 수증기가 분출해 왔다. 서서히 후사에의 가죽은, 흐믈흐믈해진다. 수증기가 다 나온 무렵에는, 후사에의 가죽중에서, 아케미가 모습을 나타내 다카히로를 노려본다.

「내가 진정한 후지이 아케미야! 당신 내가 되어 끝내…도대체 누구야!」

끝났다! 기억의 조작이 불충분해, 진정한 아케미가 기억을 되찾았는지!

「응 당신, 빨리 그 가죽 벗으세요! 나로 변장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오한이 나요!」

변신을 푼 아케미는, 다카히로에게 소리지른다. 난감한 다카히로는, 어쩔 수 없이 변신을 풀었다.

「잘도…잘도 나의 몸을 조종했군요…」

분노로 완전하게 넋을 잃고 있는 아케미는, 가져온 백속에서 부엌칼을 꺼내, 다카히로에 다가간다. 눈에 핏발이 선 채로 한스럽게 다가오는 아케미, 어쩔 수 없게 뒤로 물러나는 다카히로. 드디어 다카히로는 방의 구석에 쫓겨져 도망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진다.

「잘도…잘도…」

절체절명의 다카히로는, 넋을 잃은 것처럼 마루에 주저앉아 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오른손에 무엇인가 집혔다. 아무래도 철아령 같다. 아케미는, 부엌칼을 내밀며 덤벼들었다. 다카히로는, 순간적으로 방금 잡은 철아령을 휘둘러 아케미를 강타한다. 그리고 형세 역전, 아케미를 밀어 넘어뜨려, 철아령으로 몇번이나 머리를 후려갈긴다.

(이런 즐거운 생활을 포기하라고?…! )

이성을 찾은 다카히로는, 숨을 헐떡이면서 망연히 내내 서 있다. 벌써 몇 번을 때렸는지, 아케미는 머리로부터 대량의 피를 흘려, 눈을 휩뜨며, 망연히 누워있다. 이렇게 할 생각도 없었는데 …어떻게 하지… 다카히로는 서둘러 아케미의 맥을 확인한다. 아케미의 맥은, 이제 조금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위험하다, 죽어 버린다! 당황한 다카히로는, 필사적으로 타개책을 생각한다.

(!　그렇다…이 가죽을 입히면, 몸이 변화해 회복될지도 모른다. )

그렇게 직감 한 다카히로는, 재빨리 방금전까지 다카히로가 입고 있던 아케미의 인형을, 진정한 아케미 본인에게 덮어 씌워 간다. 변신이 끝난 그 몸은, 정신을 잃고는 있지만 외상도 없고, 어디로 보나 건강한 몸으로 보인다. 시험삼아 다카히로는 맥을 확인한다. 그러자 방금전과는 다르게, 격렬한 고동이 다카히로의 손가락에 느껴진다. 좋았어…살아났다…그러나 이대로는, 기억을 조작하고 있지 않는 상태로 변신시켰기 때문에, 아케미가 의식을 회복한들 사태는 진전하지 않는다. 여기에 있는, 후사에의 인형의 기억을 조작해 아케미에 덮어 씌우면 어떻게 되겠지만…인형 위로부터, 다른 인형을 입어도 괜찮은 것일까. 그렇지만 이전에, 진정한 후사에를, 경찰관의 얼굴로 변신한 상태로 여고생의 인형을 덮어 씌웠을 때가 있었지만, 그 때에도 아무 문제 없었던 것으로부터 볼 때, 반드시 이번도 괜찮겠지. 재빨리 후사에로 변신한 다카히로는, 기억의 조작을 했다. 기억이 조작이 끝나자마자 변신을 푼 다카히로는, 그 가죽을 그대로 아케미에 덮어 씌워 간다.

「……응…」

이윽고 후사에로 변신한 아케미는 정신을 차렸다. 후사에는 스르륵 일어나면서, 만면의 미소를 띄운다.

「다카히로님…」

아무래도 생각이 적중한 것 같다.

조금 전까지는, 살기로 가득 차 있던 후사에의 감정도, 이 「가죽」의 위력에 의해, 이젠 완전히 다카히로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다카히로에게 아양을 떠는 모습은, 바야흐로 「개」라고 말해도 좋다.

「여기 옆으로…후사에」

침대 위에 퍼져 앉은 다카히로는, 전라로 자신을 애무하고 있는 후사에를 부른다. 벌써 후사에의 균열로부터는, 진득한 액체가 방울져 떨어져 떨어지고 있다.

「네! 다카히로님」

후사에는, 다카히로가 앉은 침대에 들어왔다.

다카히로의 근처에 앉은 후사에는, 가만히 다카히로를 응시한다. 그 큰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나, 매우 요염하다.

「아…다카히로님…」

스칠 것 같은 작은 소리로 다카히로의 귓전으로 속삭인다. 후사에의 눈에 비치는 다카히로의 모습은, 중년의 추접스러운 모습은 아니다. 키스를 해도, 얼싸안아도 부족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존재로 비쳐 있다. 그런 후사에는, 다카히로의 옆에 앉자마자 격렬하게 키스를 해 왔다.

「쪼…옥 스읍…춥… 」

항상, 다카히로 쪽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격렬하게 키스를 하지만, 오늘의 몸의 자세는 다카히로 자신이 놀라울 정도 수세가 되고 있다. 후사에가 적극적으로 혀를 넣어 온다. 처음으로 공격받는 측에 된 다카히로는, 처음으로 느껴지는 감각에 당황하고 있다. 아니, 당황하고 있다고 하는 것보다, 왠지 서서히 기분이 고양해 온다. 속마음을 약전류의 전기봉으로 찌르르되고 있는 것 같은, 간질이는 것 같은, 그런 감각이다. 또, 성기로부터 오는 쾌감처럼 일부분만의 쾌감과는 달라, 전신이 성감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사에의 키스에 의해, 서서히 다카히로의 귀두는 국물로 흘러 넘쳐 왔다. 안된다! 이대로는 키스만으로 사정 되어 버린다! 그렇게 느낀 다카히로는,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을 다물었다. 혀를 넣을 수 있지 않게 된 후사에는, 아까운 듯이 입술을 떼어 놓는다.

「후후…다카히로님…이제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후사에가 그렇게 말하자, 돌연 선뜻한 느낌과 함께, 다카히로의 전신이 저려 왔다. 저린 감각이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왠지 심장이 크게 울려, 다카히로의 음부는, 성난듯이 우뚝 솟아 왔다. 왜야? 후사에와 키스를 했을 뿐인데…혹시, 후사에의 타액에는, 미약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인가. 그러나 이전, 자신의 아들을 변신시켰을 때에는 이런 일은 없었다. 혹시, 가죽을 거듭하고 착용하는 것에 의해, 이런 효과가 나타났는지.

「아…아…」

다카히로는 체내로부터 밀어닥치는 격렬한 욕망에 의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추지 않는 다카히로는, 이제 후사에의 균열에 페니스를 넣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다. 가만히 서로 응시한 상태로 둘이서 마주보고 있었지만, 그 균형을 찢는것 같이 다카히로는 돌연 후사에에게 덤벼 들었다.

( 전희고 뭐고 없다!. 빨리 받아줘! )

후사에의 미약에 의해 넋을 잃고 있는 다카히로는, 애액으로 질척한 후사에의 균열에 삽입시켜 갔다.

「아 아---!」

「아--!」

두 명이 동시에 내뱉아진 그 말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건넜다. 두 사람 모두 지금까지 느낀 것이 없는 것 같은 격렬한 쾌감으로 엉겁결에 소리가 나와 버렸던 것이다. 후사에의 균열의 음순은 다카히로의 페니스에 흡반처럼 달라붙는다. 깊숙하게 빨아들이면서 산 생물같이 달라붙는 후사에의 음순은, 보통 여성기의 그것과는 분명하게 차이가 났다. 이것도 거듭하고 착용한 탓인 것일까…? 정말로 들어갈 수 있던 것만으로 사정해 버릴 것 같다. 평상시라면,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중이겠지만, 오늘의 다카히로는 그런 여유가 없었다. 조금에서도 움직이면 격렬한 쾌감에 습격당해 사정해 버릴 것 같다. 게다가 속에서 세우고 있어도, 후사에의 생물과 같은 음순이 꿈틀대며 덮쳐 온다. 넣어 버렸지만 그걸로 끝, 안으로 넣은 정도로 바로 도달 직전인 것이다. 참을 수 없게 된 다카히로는, 격렬하게 경련하며, 마귀라고 할 수 있는 후사에의 균열 안에서 극치에 도달했다.

그러나, 달한 후는 곧바로 음부를 균열로부터 뽑는 것이 보통이지만, 왠지 마음속으로부터 익히고 끓어오른 욕망이 폭발해, 아무래도 빠지지 않는다. 아니, 빠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보다도, 뽑고 싶지 않다고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음부를 뽑을 때의 강한 쾌감을 참으면서 페니스는 간신히 후사에와의 합체를 풀었다. 다카히로의 음부는 후사에의 균열로부터 뽑은 후에도, 허공에 우뚝 솟고 있다. 게다가, 달한 후의 그 권태감도 전혀 없고, 이대로 2 회전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재빨리 다카히로는, 정액과 애액으로 가득한 자신의 음부를 후사에의 입에다 가져다가 빨도록 재촉한다. 눈을 가운데로 모은 후사에는, 황홀한 미소를 띄우면서 다카히로의 음부를 빨기 시작한다.

「!」

방금전과 같게 격렬한 쾌감에 습격당한다. 후사에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은, 강렬한 쾌감이라는 이름의 마귀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사평

　좀 복잡하게 되었기 때문에, 조금 해설합니다.

「가죽 위로부터 가죽을 입는, 이른바 겹침착용을 하는 것에 의해, 새롭게 발견된 가죽의 비밀」

①거듭하고 착용해 변신한 사람의 타액에는 강력한 미약이 포함된다.

②거듭하고 착용해 변신한 몸과 극치감에 달해도, 쇠약해지는 것도 없고, 몇 회라도 할 수 있다.

③거듭하고 착용해 변신한 몸과 성교하면, 지금까지 느낀 것이 없는 것 같은 강력한 쾌감을 얻을 수가 있다.

④아직도 비밀은 있습니다.

눈을 열면서, 다카히로의 음부를 보는 후사에의 그 시선은, 황홀이라고 하는 것보다, 지고의 기쁨에 잠겨 있는 것 같은 몹시 열락의 얼굴을 하고 있다.

「쭈웁…쭙…」

다카히로의 음부를 격렬하게 흡입하는 후사에. 페니스가 후사에의 입 안에서 녹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 격렬한 공격에, 다카히로는 서 있을 수 없게 되어, 마루에 넘어져 버렸다.

마루에서 열락에 들뜬 다카히로의, 우뚝 솟고 있는 페니스에, 후사에의 혀가 얽힌다. 혀로 빨 수 있는 것만으로 전신에 격렬한 충격이 달린다. 벌써 귀두로부터는 국물이 대량으로 분출해, 음부 자체도 격렬히 경련하고 있다. 다카히로는 지금까지 느낀 것이 없는 쾌감이기 때문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수족을 맘대로 움직일 수 없다. 후사에에 몸을 맡기고 있는 상태다.

그런 다카히로를 본 후사에는, 머리를 전후로 왕복하며 더욱 빠르게 공격한다.

「쭈읍…」

입 안에서 사정하기 직전의 다카히로의 페니스를 꺼낸다. 타액과 국물로 실처럼 끈끈한 액이 늘어진 페니스의 귀두를, 혀로 돌려가며 핥는다. 조금 전의 입안의 쾌감과 달라, 등골이 찌릿하게 감전 될 것 같은 쾌감으로, 특히 불알을 빨 수 있으면 매우 강한 쾌감이 덮친다. 하지만, 매우 천천히 빨고 돌리고 있기때문에, 속상해서 어쩔 수 없다.

「후후…」

페니스를 빨면서, 후사에가 미소를 띄운다. 이 섹스의 주도권은 후사에에 있는 것 같다.

혼이 빠질 것 같은 쾌감에, 다카히로는 거의 사정 할 것 같다.

다카히로의 표정으로부터 사정을 한다고 안 후사에는, 다시 페니스를 입에 물어 입안에서 도달하도록 재촉한다.

「찍!」

대량의 정액이 후사에의 입을 덮친다.

「매우 …매우!」

평소라면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입 가득 나온 정액을 후사에가 다 마신다. 하지만, 입으로부터 다 마실 수 없는 넘치는 정액이 붉은 입술 주위에 비어져 나왔다.

「후~…후~…」

다카히로도, 격렬한 쾌감이 2회 연속 왔기 때문에, 체력이 소모해 버렸다. 어깨로 숨을 쉬면서, 문득 후사에를 본다. 어? 얼굴이 이상하구나! 후사에의 얼굴은 물결이 감도는 수면과 같이 격렬하게 물결치고 있다. 인간의 얼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 같은,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 형태는 서서히 갖추어져가 인간의 얼굴로 보이게 되었다. 그 얼굴은, 추접스러운 다카히로의 얼굴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후사에의 얼굴은, 이전 다카히로가 부분 변신했을 때와 같이, 머리가 남성, 동체가 여성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서서히 몸의 변화도 시작되어, 순식간에 진짜, 다카히로가 되어 버렸다.

「………?」

자신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있지 않은 후사에는, 불가사의 그렇게 다카히로의 얼굴을 본다. 구석으로부터 보면, 두 명의 중년남성이 알몸으로 서로 응시하고 있는 것 밖에 보이지 않고, 매우 이상하다.

「…나…? 어떻게 너 내가 되었나?」

다카히로의 말에, 후사에는 자신의 몸을 몇 번이고 확인한다.

「다카히로님이 되어 버린거 같네요…」

자신의 얼굴과 소리로 그렇게 말해지면, 등골에 한기가 돈다. 그런 일보다, 어째서 돌연히 변신해 버렸던 것인가? 나의 가죽을 입어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있겠지만. 나는, 다만 후사에와 섹스를 했을 뿐인데…

「나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 건가?」

후사에는 고개를 갸웃한다. 그런 것을 들어도, 후사에는 모르는 것 같다. ……? 기다릴 수 있는. 나의 정액을 다 마신 순간, 나로 변신했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정액이나 애액을 먹이면, 그 녀석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닌 것인지?

「후사에. 너, 여자와 섹스하라. 월등한 미녀로 !」

「알았습니다 다카히로 님.」

후사에는 장으로부터 트래이너와 짧은 팬츠를 꺼내, 갈아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갈아입고 끝나면, 다카히로에 인사한 후, 밖으로 갔다.

(이 가설이 맞다면, 후사에가 변신한 여러명의 각기 다른 노예 미녀와 섹스하겠군. 게다가, 난 이후로 최고의 쾌감과 함께다…)

나가는 후사에를 보면서, 다카히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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