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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소년 프롤로그 -소라넷 야설

꼭꼭묶어라 1 583 0

 

이계소년 프롤로그

음 우선 이글은 판타지 랍니다.정확히는 이계난입물이조.평범한 학생이 어느날

드래곤의 장난으로 판타지 세계로 가서 용병질을 해먹고 사는 감동의 휴먼스토리이조.음 이글을 보신분들은 "이게머야?" "시간아까워."라는 말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저에게 말해주지 마세요.저 심장 약합니다,그글보고 발작이 일어

날수도......................


이계소년 프롤로그 -소라넷 야설


따르르릉~~~~~~~


여름이라서 그런지 아침이지만 밖은 이미 환해저 있었다.그리고 방금전에 울린 자명종 시계소리때문에 그런지 한소년이 침대에서 일어 나고 있었다.

"하아암~~뭐야 벌써 7시야."

소년은 잠시 길게 길러진 머리를 긁적 이더니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가서 세수를 하고 있다.소년의 이름은 강기훈.

얼마전 교통사고로 두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살고 있는 고등학생이었다.

큰집은 아니지만 18평 아파트에서 혼자살고 있다.

"야 빨리 문열어."

기훈이 세수를 하고 옷을 입을때쯤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며 들려오는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있었다

기훈은 머리에 수건을 얹은채 현관으로 걸어가 문을 열어 주었다. 현관에 서있는 여자아이는기훈또래로 보이는 단발머리에 여자아이였다.키는 한160정도 이고 눈도 큼직하게 생기고 얼굴에는아직 젖살조차 빠지지 않아 상당히 귀여워 보이는 여자아이였다.그 여자아이는 기훈이의 어머니의 친구의 딸로 이름은 이수진이었다.기훈의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그것을 가엽게 여기신 수진이의 어머니는 매일 수진이를 시켜서 아침밥을 갖다주게 했다.그리고 그것이 지금 수진이가 기훈의집에 있는 이유였다.


"야 머하느라구 문을 이렇게 늦게 여는거야,아무튼 이거나 받어."

수진이가 내밀은 손에는 종이가방안에는 매일 그렇듯이 아침밥이 있었다.

"내 팔굵어지면 니 책임인줄 알고 있어라."

"니팔은 원래 굵었어."

기훈은 아무런 표정변화 없이 수진에게 말을 건넸다.그리고 이어지는 수진이의 강력한 보디 어퍼컷

"쿨럭."

"짜식이 고맙다는 말은 못할 망정 감히....."

"역시 팔이 굵어서 그런지 보디 어퍼컷도 무시 할수 없는 파워가 나오는군."

그 말을 들은 수진이의 눈에는 사신이 낫을 들고 서있었고 이번에는 비어 있는 옆구리를 향해돌려 차기가 날아왔다.그러나 이번에는 기훈도 맞고만 있지 않았다.수진이가 돌려차기를 날릴때 기훈은 날아오는 다리를 잡고 수진이에게 재빠르게 다가가 발을 걸었다.그때문에 수진이는뒤로 발라당 넘어질 뻔했지만 허리를 휘감아 주는 기훈의 손때문에 넘어가지 않았다.

"너 사람 죽일일 있냐?"

기훈이 수진이의 얼굴에 가까이대고 말을 하고 있었다.또 수진이의 허리를 감싸고 있어서 어찌보면 키스하는 걸로도 보이는 장면이었다.

"아니 난 그냥...."

가까이 오는 기훈의 얼굴에 얼굴이 붉어 지며 수진이는 고개를 돌렸다.

"너의 무다리로 한번 맞으면 무슨일이 일어 나는줄 알어?한번 맞으면 옥황상제 할아버지랑인사하고 오게 된다고."

"뭐 이자식이."

수진이의 주먹은 어느새 불끈 쥐어저 있었다.그러나 그보다 기훈이 수진이를 확 놓아 버리는게더 빨랐다.

"콰당."

"아 배고프다 밥이나 묵어야 것다."

"히이이잉 아포."

수진이가 엉덩이를 문지르며 울상을 지었다.그모습을 보던 기훈은 종이백을 들고 한마디를남기고 부엌에 들어갔다.

"야 너 팬티 보인다."

그렇다.수진이는 교복이다.그런데다가 뒤로 넘어 젔으니 치마가 다 들추어 진것이다.수진이는재빨리 치마를 내리고 부엌에 들어갔다



명운 고등학교 1-13반 교실은 지금 수업시간이었다.그런데 수진은 지금 다른곳을 보느라고 수업은 전혀 듣지 않고 있었다.수진이가 처다보고 있는 곳은 바로 엎어저 자고 있는 기훈의 자리.수진이와 기훈은 어려서부터 잘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기훈어머니가 기훈을 데리고 자주 수진이의집으로 놀러 왔기때문에 서로 친하게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었다.그러던 기훈이 이성으로 느껴진것은 얼마전이었다.부모님을 여의고 슬픔에 젖어있는 모습을 위로해주고 항상 칠칠 맞게 돌아다니는기훈을 챙겨주다보니 어느새 친구이상의 감정이 생겨 버린것이다.수진이의 어머니가 아침마다밥을 갖다주라고 했을때 수진이는 상당히 기뻐했다.아침마다 기훈의 얼굴을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괜시리 흥분도 돼고 기뻤다.그런데 저기 엎어저있는 기훈은 자신에게 친구이상의 감정은 가지고있지 않은듯 해서 괜히 심술도 나고 했다.그러나 지금 기훈 주위에 있는 여자 아이는 자신밖에 없다

'그래 언젠가 내 마음을 알아 주겠지.'

하며 언제나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는 수진이었다.


"띵동댕동."

수업을 마치는 종소리가 명운고등학교 내에 울려 퍼젔다.그리고 종례시간이 끝나고 기훈은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원래대로 라면 수진이와 함께 가야됐지만 수진이는 학생회의가 있어서기훈이 먼저 집에 가고 있던것이다.물론 수진이는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기훈의 성격은 기다리기에는 너무 자유로웠다.

매일 지나다녀서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풍경.적어도 기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훈의 그런생각을 방해하는 장면이 눈앞에 퍼젔다.새하얀빛.오직 새하얀 빛만이눈앞에 퍼저있었다.그리고 바람에 휘날리는 모래처럼 서서히 없어지는 다리,그리고 몸,그리고팔

"으아아아아아악."

그리고 기훈은 사라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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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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