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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면회 1 -소라넷 야설

퐁행몬스터 1 1907 0

 

엄마의 면회 -- 1/2

가입기념 창작글 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본듯한 표현도 많겠지만 처녀작인 만큼 너그러이 보아주세요..

쟝르는 근친, 강간, 약간의 페티시 입니다..

어디까지나 야설일 뿐이고 따라하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없을걸로 믿습니다..

따라하다가는 인생 조집니다..


엄마의 면회 1 -소라넷 야설


2부작으로 1부 입니다..


엄마의 면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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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상병 어머니 면회 오셨다.!!!

1월의 어느 겨울 토요일 제설작업을 하던 기현은 저쪽에서 다가오는 선임하사의 소리를 듣고 작업을 멈추었다.

'쳇 웬일이지 여태 면회라고는 한번도 안오던 엄마가'

기현은 생각지도않은 엄마의 면회소식에 지난일들이 생각났다.

기현은 고등학교 시절 후배들의 돈을 빼앗기도 하고 걸리진 않았지만 길가던 여학생을 강간한 경험도 있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성격이 삐뚤어지고 학교에서 기현이가 사고를 치면 그의 어머니 지영은 선생님께 빌다시피 하며 학교를 다닐수 있었고 덕분에 겨우 고등학교는 졸업할수 있었다.

지영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지만 항상 애비없는 자식이란 소리를 듣지않도록 용돈도 넉넉히 주고 별다른 간섭없이 키웠건만 기현은 그런 지영의 기대를 져버리기 일수였다.

기현의 아버지는 자수성가하여 변두리이기는 하지만 대로변의 5층짜리 상가까지 마련할 정도로 일에

열심이었지만 기현이 아홉살때 과로사로 돌아가셨다.

남은거라고는 상가건물 하나밖에 없지만 건물에서 나오는 세로 부족함 없이 두 모자가 살아갈 수는 있었다.

기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특별히 하는일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다 영장이 나왔고 입대를 며칠앞둔 어느날 기현이 취중에 시비가 붙어 옆자리의 손님과 싸우다 사람을 크게 다치게 했다.

기현은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고 지영은 피해자 가족들과 합의를 보느라 수천만원을 물어주고 풀려나올수 있었다.

'에이씨발 빨리좀 빼주지 일주일동안 지겨워서 혼났네'

기현의 그말에 지영은 그동안 기현을 위해 참고 지내온 세월들

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폭발하울먹이며 소리쳤다.

'이 후레자식아! 니가 사람이냐!'

'니 아버지 죽고 너하나 믿고 살았는데 도저히 더이상은 못참겠다.

이 개같은 자식아! 당장 나가!!! 너같은 놈이 내 자식이라니!!넌 이제 내자식도 아냐!!'

지영은 자신이 그동안 쌓아두고 참아왔던 모든것을 풀어버리려는듯이 눈물을 흘리며 아들에게 상소리까지 하며 소리를 질렀다.

기현은 사고를 치면 항상 자신을 위해 온갖 굴욕을 참아가며 해결해 주던 엄마가 이렇게까지 자신에게 아예 집에서 나가라며 고래고래 소릴 치는걸 듣자 갑자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 나가면 될거아냐! 에이 씨팔!!'

'뭘 그렇게 잘해줬다고 그래'

기현은 그길로 뛰쳐나갔고

'쳇! 언젠가는 후회할날이 올껄'

하며 울분을 달랬다.

그동안 사고를 치면서도 엄마에게 마음한구석에 미안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엄마마저 자신을 내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현은 입대를 해 버렸고 상병이 된 지금까지 지영은 면회한번 오지않았고 기현도 그저 아무생각없이 지내왔다.

지영은 홨김에 한 자신의 행동이 후회가 되었고 그렇게 군에간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지만

'그래 이번기회에 정신을 차려야 해. 너에게 이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아야 해.'

하고 굳게 마음먹고 여태껏 면회한번 가질 않았던 것이다.

기현은 마음한구석에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싹트고 있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배신감이 더 컷다.

믿었던 사람에게 당했던 배신감이리라. 군대에 와서도 기현의 빠뚤어진 성격은 어쩔수가 없어서

영창에도 여러번 들락거렸던 터였다..

지영은 위병소 옆의 px에 앉아서 기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그마한 전방부대의 px에는 4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가운데에는 기름난로가 아담한 공간을 포근하게 데워주고 있었다.

기름난로위에 주전자가 하얗게 김을내며 끓고있는걸 바라보며 생각했다.

'얼마나 변했을까. 지금쯤 지난일을 후회하며 새사람이 되어있을까?'

'군대에서 엄마와 떨어져 있으면서 엄마에대한 사랑도 새삼 느끼고 철도 들었겠지'

옆테이블에 앉아서 닭발을 뜯고있던 군인둘이서 아까부터 자신을 흘끗흘끗 쳐다보고 있는걸 느꼈다.

px에는 그들 둘과 자그마한 진열장 건너편에 물건을 파는 군인이 졸고있을 뿐이었다.

그들은 지영의 다리를 겯눈질 하고 있었다..

지영은 무릅까지 오는 검정색 모직 투피스 정장에 긴 모피코트를 입었지만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으니 코트사이로 발목까지오는 앵클부츠에 검은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스커트의 옆트임을 통해 허벅지까지 보였다.

그들의 눈을 의식하자 지영은 꼬고있던 다리를 풀었지만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이제껏 그녀는 37세의 나이로 혼자되어 아들인 기현이만을

바라보고 살아왔지만 그동안 외로움에 못이겨 가끔 주부인 친구들과 어울려 성인나이트에서 만난 남자와 잠자리도 한두번 했지만 결국은 기현와 죽은 남편의 생각에 금방 후회하곤 하며 기현이만을 위해 살것을 결심했다.

그렇게 살다보니 섹스에 대한 즐거움도 점점 잊혀져가는듯 했고 가끔 생각이 나면 미국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자위기구를 이용해서 해결하곤 했지만 그것도 이제는 그리 특별한 감흥을 느끼지못했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성욕도 없어지는구나' 하고만 생각했다.

그렇지만 혈기왕성한 젊은군인들이 자신의 다리를 훔쳐보며 어떤 상상을 하고있을까 하는 생각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지영은 올해로 47세가 되었지만 그동안 에어로빅과 수영으로 몸매관리를 해온탓에 50을 바라보는 중년 여인으로서 162cm의 키에뱃살이 조금 늘어지는건 어쩔수 없었지만 다리와 가슴과 히프는 날씬하고 탄력있게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고민거리는 눈가의 주름이었는데 그것은 무슨 운동을 해도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흔적이었다.

'삐이~걱'하고 PX의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젊은 군인은 바로

기현이 였다.

'기.현..아' 지영은 잠시동안 말을잇지 못한채 일어서서 그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얼굴을 본지 2년이 거의 다되어가는 아들이기에 기대와 함께 반

가움으로 인하여 그녀의 심장은 멋는듯 했다.

'엄마가 어쩐일이세요'

기현은 냉정한척 말했지만 기현이 역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운 기색을 감출수는 없었다.

'녀석 많이 변했구나'

기현은 입대할때보다 체중도 불고 얼굴도 구릿빛으로 그을러 이젠 건장한 청년이 되어있었다.

지영은 기현의 손을 잡으며말했다.

'기현아 고생많았지. 그때일은 엄마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그동안 면회한번 안온건 네가 스스로 엄마를 이해해주길 바랬던거야.'

'그땐 다시는 안볼것처럼 말씀하시더니..'

여전히 그의 말투는 냉정했지만 입대전 엄마에게 반말을 하던 기현이 이제는 왠지모르게 반말을 하기가 거북했다.

못보는동안 그도 얼마정도 철이든것이리라.

'어이 정기현 어머니 오셨냐.!'

기현의 동기인 현우와 만식이었다.

'어머님 안녕하십니까~.'

'어머 기현이 친구들인가요.고생들 많네요.'

'기현이 저자식 어머님 생각 많이 했슴다.'

만식이가 말했다.

'어머니 오셔서 너도 오늘 외박 나갈수 있겠구나.'

'우리도 특박 나가는데 이따 만나서 술이나 한잔할까.'

현우가 신이나서 얘기했다.

현우와 만식역시 기현이처럼 사회 있을때는 꽤나 잘나간다던

녀석들이어서 기현과 잘 어울릴 수 있었고 소대가 다르지만

영창을 같이다녀 오면서 더욱 친해졌다.

'알았어 새끼들아. 이따보자'

그때 지영이 핸드백을 집어들며 말했다.

'우리도 나갈까. 친구들도 제차로 같이 나가요..'

'엇 그럼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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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외박다녀오겠슴다.. 낄낄낄'

'사고치지 말고 다녀와라잉..'

선임하사에게 보고후 부대를 나온 그들은 마냥신이나서 히히덕거

렸다.

그들은 부대앞에 세워둔 지영의 차에 올랐다.

현우와 만식은 뒷자리에타고 기현은 조수석에 앉았다.

'이것좀 받아줄래요.'

지영은 코트를 벗어서 운전석뒤에 앉은 현우에게 건넸다.

'옙, 알겠습니다. 이리 주시죠'

무릅까지 오는 그녀의 스커트는 운전석에 앉으니 허벅지가 보일정도로 올라왔고 스커트의 트임사이로 스타킹의 밴드가 살짝 드러났다.

옆자리에 앉은 기현은 지영의 다리가 눈에 들어오자 야릇한 감정이 솟아남을 느꼈다.

첩첩산중에서 가끔 외박나갈 때를 빼곤 여자를 구경하기가 힘든중에 비록 어머니라도 잠깐 그런생각이 스쳐간 것이다.

'뭐야, 내가 별 이상한 생각을 다하네...'

기현은 엄마의 다리를 보자 들었던 생각에 약간의 자책감이 들었다.

그동안 군에 오기전에 여자도 많이 따먹어 봤지만 엄마에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기현이지만 오랜만에 보는 이성인지라

야릇한 흥분은 계속되었다.

'에이 씨발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기현은 속으로 마음을 다잡으려 애썻다.

조수석 뒤에 앉은 현우도 기현이 엄마의 다리를 슬쩍슬쩍 쳐다보았다.

액셀을 밟고있는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는 현우를 상상의 나래 속으로 이끌었다.

'으 좃나 꼴리네. 이아줌마 각선미 죽이네...이아줌마 보지한번 먹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친구 엄마만 아니면 확 먹어 버릴텐데...'

차는 굽이굽이 산길을 지나 읍내에 도착했다.

'우선 저녁부터 먹을까. 친구분들도 같이 먹죠.?.'

지영이 현우와 만식에게 제안했다.

'아뇨 우린 딴데서 고참들하고 만나기로 해서 따로 갈께요.

태워다주셔서 감사함다.'

'야 기현아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라..'

현우와 만식은 현숙에게 장난스럽게 거수경례를 붙이고는

읍내 다방으로 향했다.

'만식아. 너 기현이 엄마 다리봤냐.. 각선미 죽이더라 아까 차타고 오면서 봤는데 좃꼴려서 죽는줄 알았다..'

'야 새꺄 그래도 친구엄만데 그런생각하면 안되임마.'

'지랄하고 자빠졌네. 너도 봤으면 좃나 꼴렸을걸.'

만식이 현우의 뒤통수를 치며,

'야,헷소리 그만하고 가야다방 미스리나 주무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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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과 기현은 읍내에서 조금 떨어진 음식점에 마주앉아 있었다.

'기현아 그동안 엄마 많이 원망했지.미안하다.얘야. 이 엄마도

네생각 하며 많이 울었단다.'

'쳇, 이제와서 뭐하러 왔어요..난 이제 엄마 자식도 아니잖아요.'

'미안하다 기현아 그때일은 엄마가...'

'다 필요없어요.'

기현은 소주를 연거푸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지영은 그런 기현이를보며 흐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눈물을 보자 기현은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까 걔네들하고 술좀 더먹다 갈테니 건너편에 있는 모텔에

방이나 잡아놔요..'

기현은 흐느끼는 엄마를 뒤로하고 현우와 만식을 만나러 자리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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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쾅, 쾅, 문열어... 나...야...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지영은 객실문을 열었다. 문밖엔 기현과

함께 아까 같이 타고왔던 현우와 만식이 있었다.

'지송 합니다. 어머니... 방이... 없어서 신세좀 지께요...'

현우가 혀꼬부라진 소리로 말했다.

'얘들아... 들어...가자. 엄마... 괜찮치...끄윽..그치'

기현은 거의 인사불성이 되어 현우와 만식을 끌고 들어갔다.

지영은 오랜시간의 운전과 아까 마신 취기 때문에 옷을 입은채로 자고있다가 갑작스레 이들을 맞이하였다.

지영은 아들과 단둘이 지난얘기도 하며 밤을 보낼까 했는데 뜻밖의 불청객들로 인해 어쩔수 없게되었다.

다행히 그 모텔에는 작은방이 없어서 침대가 두개있는 조금큰방이었다.

현우와 만식은 한쪽 침대에 그대로 엎어져서 이내 곯아떨어졌다.

기현도 지영이 자고있던 침대에 쓰러져 버렸다.

지영은 난감했지만 달리 방도가 없어 기현이 누워있는 침대에

몸을 뉘었다.

방안은 온통 술냄새였지만 지영 자신도 식당에서 기현이 먼저 나간후 소주몇잔을 마신터라 어느정도 술에취한 상태라 참을만 했다.

코고는 소리와 기현에 대한 생각에 지영은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녀석 아무리 네가 엄마를 미워하는척 해도 이 엄마는 다 알아.

역시 떨어져 있으니 엄마생각 많이 했겠지....'

기현의 자는모습을 보며 현숙은 흐뭇했다.

그러다 지영도 피곤을 못이겨 겨우 잠이 들었다.

방안엔 창밖의 가로등 불빛만이 비치고 있었다.

------------------------------------------------------ ------'으..음 목말라'

기현은 갈증이 나는지 침대에서 일어나 물을 찾았다.

침대 맞은편 테이블에 있는 물을 주전자 채로 들이켰다.

'으.. 시원하다.'

'음...몇시나 됬지..'

기현은 어느정도 정신이 나는지 방안을 둘러보았다.

시간은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만식과 현우는 한쪽침대에서 부둥켜안고 잠들어있었고

엄마는 내가 자던 침대한쪽에서 마치 새우같은 모양으로

웅크리고 잠들어있었다.

그러던 기현의눈에 이불사이로 드러난 엄마의 다리가 보였다.

조금은 통통하지만 탄력있는 47세 중년여인의 다리가 까만 밴드스타킹에 싸여서 모은채로 잠들어 있다.

엄마의 얼굴은 가로등 빛에 더욱 환하게 비쳤고 조금은 완고한듯한 중년여인의 기품을 간직하고 있었고, 그녀의 가볍게 웨이브한 파마 머리는 윤기를 머금고 있었다.

스커트를 입은채로 자고있는 엄마의 다리는 웅크린 탓에 스타킹의 밴드와 함께 하얀 허벅지속살이 보였고 그 위로 검정색 레이스 팬티가 보이는듯했다.

검정색 스타킹은 가로등빛에 반짝이며 지영의 다리를 더욱 쎅시하게 했다.

어둡긴 했지만 창문가 침대에는 가로등빛이 비추고 있어서 자세히 볼수 있었다.

'음..엄마가 저렇게 쎅시 하다니...'

'그동안 너무 보지에 굶주려서 그런가..'

기현은 술기운에 좀더 자세히 보고싶은 생각이 들어 엄마가 누워있는 뒷쪽으로 다가갔다.

엄마의 엉덩이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하고 검정색 팬티를 입은

사타구니를 보니 음부의 윤곽이 팬티위로 길게 나 있었고 음부가 닿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은 흔적이 보였다.

그리고 엄마의 음모가 팬티옆으로 몇가닥 삐져나온것이 보였다.

기현의 성기는 폭발할것처럼 바지위로 솟았고 기현의 얼굴은 점점 열이나기 시작했다.

'으..도저히 못참겠다.'

기현은 살며시 손을 내밀어 엄마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까실하면서 부드러운 스타킹의 감촉이 느껴졌고 이내 손은 허벅지 쪽으로 향했다. 스타킹의 밴드와 허벅지의 맨살이 느껴지며 기현의 성기는 폭발직전이 되었다.

지영은 너무 피곤한지 죽은듯이 잠들어 있었다.

이에 안심을한 기현은 좀더 과감하게 살며시 엄마의 검정색 팬티를 옆으로 제껴보았다.

역시 지영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적당히 난 음모와 그 사이로 기현이 나왔던 바로 그곳이 보였다.

대음순사이로 살짝 분홍빛 속살이 보였다.

'...이러면 안되는데..'

기현은 잠깐 갈등했지만 이미 기현의 이성은 마비되어가고 있었다.

'에이..씨팔..모르겠다..엄마도 여잔데 뭐..오늘 하루만 그냔 여자로 생각하는거야.. 그래 그냥 보지를 가진 암컷일 뿐이야..'

기현은 마음속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기현은 한손으로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으로 엄마의 대음순을 벌려보았다. 분홍빛 속살이 입을 열었고 분홍빛 동굴이 기현을 맞이하였다.

그렇게 벌린채로 중지에 침을묻혀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문질렀다.

그리고 중지를 살며시 보지구멍에 밀어넣어보았다.

이미 어느정도 애액이 흘러있어 수월하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으...음'

그때 지영이 뒤척이며 한쪽다리를 쭉 폈다.

기현은 잠시 움찔했지만 아직도 지영은 잠에 취해있었다.

기현은 얼굴을 엄마의 뒤에서 풍만한 히프에 얼굴을 들이대고 혀를 내밀어 질입구에 혀를대고 핥아보았다. 비릿하고 시큼한 맛이 났지만 기현은 더욱 흥분이 되어 한손으로 군복 바지의 단추를 끌렀다.

'우...미치겠다.더 이상은 못참겠어'

엄마의 음부는 애액으로 매끄럽게 반들거리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팬티를 젖히고 침대 한켠에 서서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잡고 귀두를 가져다 대고 질입구에서 기현은 귀두에 엄마의 애액을 묻히기 위해 살며시 비벼대었다.

바로 그때였다.

'으...음..어맛!! 뭐야 !!'

지영이 눈을 뜨고 고개를 돌려보니 자신의 뒤에서 바로 자신의 아들이 하반신이 알몸인 채로 엄마인 자신의 질구에 성기를 넣으려 하고 있었다.

'기현아! 이게 무슨짓이야!'

지영은 놀랐지만 옆에서 자고있는 기현의 친구들 때문에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냥 한번만 하게 해줘. 그동안 너무 참기 힘들었어..

오늘만 그냥 하게 해줘...'

기현은 엄마가 깨는 바람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했지만 이미 저질러진 일이라 애원하듯 말했다.

'안돼, 너 미쳤니!! 난 니 엄마야..이런일은 있을수 없어...'

지영은 작지만 단호하게 말했다.

'에썅..썅..안되긴 뭐가 안되..'

이미 이성을 잃은 기현은 스커트가 들쳐진채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는 더이상 엄마가 아니었다.

기현은 엄마을 덮쳐누르고 강제로 팬티를 내리려 했지만 지영의 반항도 무척 거칠었다. 기현이 아무리 한창 피가끓는 나이지만

지영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온힘을 다해 발버둥치며 기현을 밀치려 하였다..

그때 시끄러운 소리에 현우가 잠을깼다.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잠좀자자...'

현우가 눈을 뜨자 눈앞에는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모자가 침대위에서 서로 밀치고 덮치고 하고있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친구 기현의 하반신은 알몸이고 친구의 엄마는 스커트가 말려 올라간채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기현의 다리 사이에서 강제로 벌려져 있었고 한손은 팬티를 부여잡고 있었다.

현우는 무의식적으로 자고있는 만식을 깨웠다.

'어..이게 뭐야...' 만식의 문이 번쩍 떠졌다.

'아들이 엄마를 강간하려 하고있다니..그것도 친구들이 앞에서.'

기현은 의외로 완강한 반항에 부딫치자 만식과 현우를 불렀다.

'야 새끼들아 보고만 있지말고 이리와서 이년좀 붙잡아..!'

순간 지영은 눈앞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자신에게 '이년'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기현은 더이상 아들이

아니었다.

'기현아... 으흑흑...난 니 엄마야.. 제발 이러지마....흑..흑.'

지영은 눈물을 흘리며 사정했지만 곧이어 만식과 현우가 달려들어 지영의 팔과 다리를 붙잡았다..

만식은 지영의 가슴에 올라앉아 지영의 두팔을 머리위로 붙들어 꼼짝못하게 하고 현우는 지영의 한쪽다리를 붙잡아 벌리게했다.

지영은 더이상 반항하기 힘들어졌고 눈물을 흘리며 발버둥을 칠 뿐이었다.

'엄마는 무슨 엄마야.. 씨발 조용히 좀 대주면 좋잖아..

딴놈하고는 잘 붙어먹더니 사랑하는 아들좃은 싫단말야..내가 오늘 엄마를 죽여줄께 엄마도 외로웠잖아'

'누구 보라고 이런 야한 팬티를 입고다니는거지! 남자좃이 그리운 모양이지'

기현이 모욕적인 말을 해대며 지영의 작고 까만 팬티를 우악스럽게 찢어버렸다.

팬티가 찢겨져 내바닥으로 던져지고 기현은 지영의 한쪽다리를 오른쪽 팔에걸쳐서 벌리게하니 검은수풀 사이로 지영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폭발할듯 솟구쳐있는 자신의 성기를 잡아서 지영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는 힘차게 찔러넣었다.

푹...'아...악'

'아..흑..안돼..기현아 제발...이것만은 안되...'

굵다란 아들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박히자

지영은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바로 자신의 아들의 성기가 오랜 시간동안 아무것도 채우질 못했던 자신의 질속 깊숙히 질벽을 자극하며 들어오고 아들의 친구들은 자신을 꼼짝 못하게 위아래서 붙들고 있는것이었다.

기현이 펌프질을 시작하자 지영은 고통에찬 신음을 내뱉었다.

'헉....아흑....아...아.악'

'우 미치겠네..이게 늙은엄마의 보지란말야? 우리엄마 씹보지가 이렇게 잘 조여주다니.헉..헉.'

'왜...진작 몰랐을까..'

'어때...엄마..이 아들의 자지가..아빠꺼 보다 낫지..저번에 그

나이트에서 만난 제비놈 보다 낫지..'

'엄마 보지를 아주 원없이 쑤셔줄께...'

푸악...푸걱...

'아...악...흐..흐...흐흑..'

기현의 성기는 굵고 단단해서 빈틈없이 자신의 자궁을 압박해 왔다.

기현이 자극적인 말을 내뱉으며 펌프질을 해대자 만식과 현우도 아랫도리가 완전히 폭발직전 이었다..

아직도 술에서 덜깻고 게다가 이들은 모자지간이라는 사실에 더 큰 자극을 받았다.

지영의 저항이 어느정도 약해지자 한쪽다리를 잡고있던 현우가

치켜올려져 있던 스커트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모직으로된 스커트는 옆부분 전체가 단추로 되어있었다.

이때 만식이도 지영의 두팔을 한손으로 잡고서 검은 정장 웃도리 위로 지영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단추를 풀어서 웃도리를 벗겨내었다.

'야 니네엄마 젖통 죽여준다..'

'우리엄마 젖통보다 끝내주는걸..'

평소에 자기 엄마를 따먹었다는걸 자랑삼아 말하던 현우가 말했다.

'야 씨발 너 그거 진짜야. 니 엄마 따먹었다는거..'

만식이 지영의 웃옷을 벗기고 검은색 브라자를 제낀채로 유방을 주무르며 궁금한듯 물었다.

'그래..진짜야...요새도 가끔 면회와서 한번씩 대주고가..'

'우리엄만 발정난 암캐야..'

'나하고 씹할려고 우리엄마가 면회도 자주오는거야......'

현우가 지영의 다리를 핥으며 말했다.

'질걱...질걱..푸억...푹...'

지영의 음부에선 기현의 성기가 들락거리며 음탕한 소리를 내고 지영은 이미 체념한듯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제발..제발 그만해 이 미친놈들아....'

지영은 침대에 세로로 눕혀진채 다리를 벌리고 아들 기현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머리위에서는 만식이 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기를 지영의 입에 넣으려고 지영의 머리를 돌리며 말했다.

'기현아 니네엄마한테 내 좃맛좀 보게 해드려도 괜찮겠지...'

'이년아 고개좀 돌려봐.. 내좃맛좀 보게 해 줄테니...'

만식이 성기를 들이대며 지영의 얼굴쪽으로 들이댔다.

'아...흑...아...안돼...싫어...기현아.....제발.......'

'이 미친...놈들아...아...흑'

지영이 손을 내저으며 도리질을 쳣지만 만식의 우악스런 손으로 지영의 두팔을 붙잡고 한손으로는 지영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지영의 얼굴을 마주하고 침대위에 올라서서 자신의 육중한 성기를 입에 넣었다.

지영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넣는데도 입이 찟어지도록 굵은 성기가 지영의 입안으로 목구멍까지 밀려들어와숨조차 쉴수었을 정도였다.

'허..억...헙..컥'

지영은 눈을 감으며 아들 친구의 성기를 입에 넣을수밨에 없었고 만식은 지영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앞뒤로 흔들며 왕복운동을 시켰다.

만식은 시골출신으로 자기성기가 읍내에서 제일 커서 다방 레지들이 자기한테는 사족을 못썻다고 자랑하곤 했었는데 만식의 시커먼 성기는 둘레가 거의 캔커피만 했고 길이도 20cm가 조금 넘는듯 했다.

'기현아 ..흑...니엄마 보지는 어떠냐....이따 나도 니엄마 보지맛좀 보자..'

지영은 숨이 막히는것 같았다. 아들 친구의 육중한 자지가 자신의 목구멍까지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며 입안은 침으로 가득찻고

만식의 성기는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입주위로는 지영의 침이 흘러 내렸다.

현우는 친구의 성기에 친엄마의 보지가 쑤셔지는것을 보면서 연신 지영의 스타킹신은 발과 다리를 핥았다.

'쩝...쩝...'

쭈글쭈글해진 지영의 스타킹은 현우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무릅근처까지 흘러내렸다.

'니현이 니네 엄마 각선미 정말 끝내준다..'

'기현이 어머니 다리가 너무 예뻐요.. 우..미치겠다.!.'

'헉...헉...아..흑....읍..억'

지영은 입이 막힌채로 신음을 내뱉었다.

지영의 얼굴엔 땀이 비오듯 나면서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지영은 어느새 흥분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47세중년의 나이도 나이지만 요 몇년간은 남자와 잔적도 없었고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한 자위에도 무감각했던지라 오랜만에 맞아들이는 19살 장성한 아들의 성기는 지영을 새로운 흥분으로 이끌었다.

그것은 이제껏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었다.

게다가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에 강간당하는 지금의 이 상황이 그녀에게는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무한한 쾌락의 자극을 가져다 주었다.

그녀의 질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을 뿜어내며 침대의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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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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