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여인들..

제 소개를 먼저 해 드리자면..

나이 29..

경기도 신도시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목대로.. 제가 이곳을 운영하면서.. 만난 여인들을 소개할까합니다.

음... 100%논픽션이구요.

지금 생각해도 짜릿한..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들이라 더 야릇한 감정도 드네요.

먼저..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입니다.

여기는 오전에.. 근처 아파트 주부들을 상대로 교육을 합니다.

컴퓨터 교육이죠..

이 곳에 온 몇몇 주부들은.. 나이가 20대후반부터 30대 초,중,후반.. 40대도 있구요.

다양한 연령의 주부들이 있습니다.

그 여러명 중에서..

한분의 소개를 저는 처음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 소개해주신분은.. 그냥 아주 평범하게 생기셨는데..

새로오신 분은..

30대 후반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정도도..

청순하고.. 가려린 여성이였습니다.

늘.. 나풀거리는.. 얇은 치마를 입고..

여름이라.. 얇은 면티나.. 브라우스만 입고 다녔죠.

한 1주일정도 다른 주부들과 교육을 했는데....

1주일뒤에.. 그 여인이..

"시간이 안맞아서 조금 일찍 했으며 좋겠어요. 선생님"

"그러세요? 그럼.. 얼마나?"

"한 1시간이나 30분정도?"

"예.. 그럼.. 출근해서 청소도 해야하니.. 30분만 일찍 시작하죠.

근데 힘들지 않겠어요? 너무 일찍나오면 힘드실텐데.."

"개인교습이니 더 좋아요. *^^*"

그 말에 전.. 기분이 묘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 동안에도.. 전 그 여인에게.. 상당히 관심이 있어서..

여러모로 접근을 했었죠.

1주일정도.. 지난.. 후..

개인교습을 하는 약 30분정도동안..(다른분은 10시에 수업이고 그분은 9시30분부터..)

조금 안면이 익혀져서.. 천천히.. 접근을 했답니다.

가르쳐 주는척 하면서..

어깨도 만져주고.. 안마도 해주고..

그 여인은.. 그런 절 마다하지 않았죠.

아마도 그 손길을 느끼는 것 같았으니깐요.

저두.. 그럴때마다.. 야릇한 감정에 숨조차 잘 쉬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여름이라.. 맨살이 닿는 느낌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브라우스를 입고 오는 날이면..

안마를 해주며.. 그 여인뒤에서 브라우스 속의 젖무덤을 볼수 있었죠.

사실.. 그녀도 제 손길을 원하는듯 했지만 그래도 쉽게 생각할 수 만은 없었습니다.

학원을 하는 처지였고 만약 제 혼자 생각이였다면.. 큰일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느정도 선에서만 가능하리라 추측하고.. 그 선을 넘지는 않았죠.

그렇게.. 약 1주일..

사실.. 처음에는 그냥 스치는 느낌에..

두번, 세번째는.. 좀 더 과감히.. 어깨도 만지고.. 목덜미도 만져주고..

손도 잡아 주고. 그랬죠.

컴퓨터라 손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거든요.

피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냥 잡히고 있는 분들도 많았으니깐요.

그렇게 눈치를 보며 그녀의 속살을 감상하면 또 1주일이 흘렀습니다.

사실.. 뒤에서 그녀의 어깨를 목을 만지고 있으면.. 가슴을 확 만져 버릴까 하는 생각도 수도없이

했었으니깐요.

그녀의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앙증맞는 크기랄까? 아무튼, 적당한 보기좋은 모습일꺼라

상상을 했죠.

역시.. 사람속은 모르는 걸까요?

그녀의 맘속만 안다면.. 충분히 모험을 할수 있을듯 했는데..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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