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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 이쁜 동기들 동기편 1부 소라넷 야설

TODOSA 1 341 0

 

우리 과 이쁜 동기들 


동기편 1부

에궁...동기편...작업을 드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허접한 글쏨씨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리구용

다 읽구 부족한점이나 고칠점은 리플루 달아주세요..


우리 과 이쁜 동기들 동기편 1부 소라넷 야설


1 동기편 1 부 - 정하-


대학에 들어온 난 정말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기로 맘 먹었구

그 시작은 여자친구 만들기로 정하였다-__;

그리하여 난 울과 여자애들의 리스트를 만들었고 하나둘 작업을 시작하였다-__-;

그 첫번째로 울과 정하라는 아이였는데 키는 한 162~3정도되구 꽤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 갸름한 얼굴과 나름데로 균형있게 마른 몸매였다

조금 긴 생머리는밝은 갈색으로 물들였고 말할때 목소리가 참 앙증맞았다-__;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

그애에 대해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학교 주변에서 자취 한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저기 정하야 오늘 우리 술한잔 할까?"

"어..? 어.. 금 니가 쏘는 고야?"

" 야 당근이지 ㅋㅋ 이따 7시에 학교앞에서 보자^^"

"그래 알았어^^"

'훌훌...계획대로 잘 풀리는데..?'

난 7시가 되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두 약 10분전 먼저가 자릴 잡고 있었다

'음..오늘 그럼..어떻게 얘를 꼬득여 보지..ㅡ_ㅡ'

이런저런 고민들로 한참 생각하던중

"따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여보세요?"

"저기 나 정한데.. 오늘 못갈거 같아.. 갑자기 친구들이 와서.. 미안해..."

'헉...씨바..-__-;'

"하하^^: 그래? 아냐 괜찮아 그럼 담에 쏴야겠네..^^;"

"..미안해.. 대신 내가 나중에 쏘껭..^^"

"정말 이지? 그럼 기대할께^^"

"엉.. 금 낼 봐..^^"

"어..^^"

"에이 씨바... 괜히 쓸때없는 상상만 했자나.."

난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했다

'아 씨바..그래..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접근하자'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다

"안녕..^^"

"어 안녕 민수야 어젠 미안했어.."

"아냐.. 괜찮아 그나저나 너 오늘 그 XXXx 리포트 해왔어?"

"헥... 아니.. 그런거 있었어..? 큰일났다...어떻하지...?"

"으구... 걱정마 내가 도와줄테니까.. 아직 시간 좀 있으니까 컴퓨터 실가서 하자"

"어 .. 알았어.."

'드뎌 친해질 기회가 ..'

우린 컴퓨터 실로 갔다

난 능숙하게 컴터루 정하의 레포트를 약 10여분만에 완성시켰다(난 천재인가...-_-)

"여기...휴~ 대충하긴했는데...점수 잘받을지 몰겠넹...."

"아냐... 정말 고마워... 너 아니었음 못했을텐데..."

"하하 무슨...글케 미안한 나중에 밥이나 쏴~"

"그래 알았어..^^ 오늘 저녁 어때..?"

"헉... 아냐.. 그냥 농담이야.."

"아니야.. 어제일두 미안한데 내가 오늘 밥이랑 술쏘깨^^"

"아냐.. 그럼.. 니가 밥쏴 내가 술쏘께^^"

"그래..^^ 그럼 오늘은 절대 펑크 안낼께^^"

"^^: 그래 이제 곧 수업시작하니까 강의 실로 가자"

"어^^"

'오예... 드뎌 정하와의 데이트 인가?'

난 흥분된 가슴을 안구 강의실로 향했고 수업을 다 마친후 정하에게 전활 걸었다

"뚜르르르~ 뚜르르르~ 여보세요?"

"어 정하야 나 민수야 짐 어디야?"

"어 나 이제 좀만있음 수업 끝나 너 먼저 내려가 있어^^"

"어 그럼 나 xxx 가있을테니 까 거기루 와"

"엉 알써..^^"

난 먼저 식당으로가 자릴 잡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정하를 기다렸다

"민수야 ~"

"흐미.."

정하의 모습뒤로 울과 지연이두 같이 오고 있었다

'아 씨바...눈치도 없이 왜 온겨-__-;'

"안녕^^ 지연이두 왔네.. 어서 앉아"

"어 안녕^^ 내가 눈치없는건 알지만 민수가 혹시 이상한짓 할까봐 따라왔지"

"헉...-__-; 하하 농담두 내가 얼마나 순-_-수 한지 모르는구나"

"순-_-수하긴.. 니얼굴은 딱 굶주린 늑대같은데? 헤헷"

'-___-;; 아어 저걸 그냥...'

"헤헤 민수야 배고프다 뭐 먼저 먹자"

"어.. 그래..^^;"

우리 셋은 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길 나눴고 첨부터 예감이 안좋던

지연인 나의 이 역사적 사명에 태클을 걸었다

"야 넌 여자 친구 없냐?"

"하하 아직 없지.. 머 이제 생기겠지 머.."

"하긴 그 얼굴에 없을만도 하지..."

"하하 ㅡ0ㅡ^ 그런가"

"아냐 민수두 나름대로 잘생겼자나..^^"

'고 ... 고마워...ㅜ_ㅜ;'

"하하 우리 그만하구 한잔 하러 가자-__-;"

그렇게 밖으로 나와 근처 소주방에 갔다

"여기 소주 두병하구 알탕하나 주세요"

"민수야 넌 술잘 마셔?"

"나? 그냥...한 두병..정도 마시면 뻗어-_-;"

"남자새끼가 3~4병은 넉근히 마셔야지"

'니나 글케 퍼먹구 디져라-_-;'

"헉..너희 둘은 얼마나 마시는데?"

"난 한 반병정도...."

"난 글쎄..아직 취할때까지 안 마셔봐서 몰겠다"

'-__-; 아어..니먼저 보내주마'

술과 안주가 나오고 셋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야 우리 겜하자"

"무슨겜?-_-;"

"음.. 진실게임 어때?"

"음..그래.. 민수야 할까?"

"그래..머 그러지..-__-;"

"그럼 소주병에 일케 젖가락을 꼽고....사이에..수절낀담..

돌려서 슨자리 사람이 질문 1개씩 받는거야"

'으구..저년 디따 한두번 해본게 아니구만'

"그,..그래..^^;"

"그럼 내가 먼저 돌린다 얍!"

'빙그르..'

'제발 걸리지 마라.....'

"하하!! 민수니다 ㅋㅋ"

"-_________-;"

"금 질문한다 너 여자랑 어디까지 가 봤어?"

'-0-;;;;'

"야...그런걸 물어봐... 민수 민망하게..."

"어..!! 너 짐 민수 감싸는 거야? 어라... 정하 너 걸리기만 해...`"

"아 .. ㄴ아냐..."

"그래 그냥 대답 하께 갈때까지 가 봤다."

"하하하! 역시 너답구나"

'-_-; 씨바 조또 다때려쳐야겠군 갈때까지 가보지 머'

난 슬그머니 정하의 표정을 살폈구 역시나 약간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야 정하야 너두 무러봐"

"어..? 음....그럼 너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__-;; 흐미.....조또 그냥 밀어부치는거야'

"음...나 솔찍히 니가 좀 맘에 들어..-__;"

"얼래~! 이놈 바라 정하는 너랑 절대 안어울려 꿈깨라"

"야.....민망하다.."

"하하 내가 술이좀 취했나,..?"

대충 얼머부린채 다시 술을 마셔따

두병... 세병..... 다섯병...

어느새 빈병이 늘어났고 셋다 얼큰히 취해 정상이라 할수 없는 상태였다

"야 근데 아까 진실겜은 딸꾹~ 왜 나만 하구 끝나냐?@@ 딸꾹~"

"어라 딸꾹~ 이새끼 궁금한게 있구나 알써 누님한테 다 물어봐 딸꾹~"

'넌텐 물어 볼꺼 없어-_-;'

"그러지말구 난 아까했으니까 정하랑 지연이가 내 질문 받아 딸꾹~"

"그래..물어봐 딸꺽~"

"정하는 딸꾹~ 나 어때?@_@; 딸꾹~"

"그지같지 뭐 그런걸 무러바 딸꾹~"

'넌 닥치구좀 있어라..-__-;'

"글쎄... 아직 우리 본지도 얼마 안됐자나.. 그냥..좋은애 같아..넌.."

"ㅜ.ㅡ; 하하 그래.....^^;"

"우리 한잔 더 할까?"

그렇게 난 그날 미친듯이 망가졌고 정하는 이런내게 분명 실망했을 거라 생각했다

다음날

'아씨... 어제 졸라 추했는데... 오늘 어케 보냐...'

"민수야 어젠 잘 들어갔어?"

",,,어....엉...^^: 어제 내가 좀... 술이 과했었나봐...."

"후훗... 나도 마찬가지었는걸 뭐..."

"지연이는?"

"어.. 지연인 나랑 같이 잤어 에구.. 그럼 이따 수업 시간에 보자..^^"

"어.... 저기 정하야!"

"어..? 어제 한말... 술취했다구 한말 아니야...그.."

"어.. 알았어..^^"

정하의 뒷모습을 보며 내가 어제 한 잘못을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에휴... 조또 씨발이다"

난 그날부터 약일주일을 동기에게 대출을 부탁하며 학교에 가지 않았다

일주일이 자난 어느 저녁

"따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여 보세요?"

"저기.. 나 정한데...."

"어...어 정하야.. 왠일이야..?"

"어.. 너가 요즘 학교에 잘 안 나오길래... 그냥 무슨일 있나 해서..."

"어.. 그냥... 학교생활도 재미없고 해서... 좀 쉬었지...."

"그래... 그냥... 해봤어.. 나중에 보자..."

"어... 저기.. 정하야 "

"어..?"

"낼은 학교 갈꺼니까.. 수업시간에 보자..^^"

"..그래.. 낼꼭와.. 금 낼 수업시간에 보자.."

"어.. 쉬어..."

"딸깍"

'휴~ 아주 실패한건 아닌가-__;'

정하가 걸어준 한통의 전화에 난 힘을 얻었고 다시금 대쉬해보기루 맘먹은날 다음날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휴... 글쓰기가 이리 힘들줄 몰랐는뎅...

오늘은 여기까지 쓰구.. 뒤는 제가 시간되는 대루 바로 올릴께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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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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