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은

"자기 오늘 몇시에 끝나?"

집을 막 나서려하자 집사람이 애들 밥을 먹이며 말을 꺼냈다.

"오늘 늦을거 같은데..회식이 있거든."

"미영이 오늘 오기로 햇거든.근데 나도 오늘 늦을거 같아서 그래."

미영이는 집사람의 언니이다. 즉 나의 처형. 집사람과 나는 맞벌이 부부다.아들은

물론 유치원다니는데 일찍끝내는 사람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온다. 처형이 웬일이

이냐고 묻자 자기도 모르겠다고 퉁명스럽스럽게 아내가 대답한다.

"알았어. 내가 좀일찍올게 회식은 참석하지 말지뭐."

회사일을 끝내고 아들을 데리고 집에 도착하자 처형은 벌써집에 있었다. 안방에서

잠을 자고있었다. 아들을 거실에서 비디오 보게하고 안방으로 들어가 처형을 건드

려보았다.

"처형 자여? 오늘 어쩐일이에여?"

처형은 미동도 하지않았다. 사실 처형은 나보다 나이가 다섯 살이나 어리다. 그리고

왕래가 별로 없고 어쩌다 명일날 얼굴을 보면 형식적인 안부나 묻는 정도라서 처형

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나는 의아했다. 처형은 올해 35살이다.얼굴을 들여다보니 피

곤한지 정말 코골기 직전의 거친 숨을 내쉬며 잠을 자고 있었다. 처형은 홈웨어를

입고 있었다. 펑퍼짐한 워피스. 치마자락이 말려올라가서 윤기있는 허벅지가 보였

다.본능적으로 페니스로 피가 몰려들기 시작했다. 침을 한번삼키고 거실을내다보니

아들은 만화 비디오에 정신이 팔려 안방의 미묘한 분위기는 전혀 관심없는 표정이

다. 그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시간을 보니 6시 30분 경으로 아직 밖은 환했다.

" 명수아빠 나야. 언니는 왔어? 명수는 밥먹어?

아내는 오늘 야근이라 늦는다는 말을 했다. 나는 처형과 아들을 데리고 외식하겠노

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안방문을 닫고 처형옆에 서서 끈하나 걸려있는 어

깨선을 들여다 보았다. 겨드랑이 살짝 삐친 털과 그 밑선으로 들어나 있는 가슴선

나는 본능적으로 침을 꿀꺽 한번 삼키고 그 옆으로 누웠다. 치마는 말려올라가 있

어살짝 들추니 팬티가 쉽게 드러났다.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

니자지가 뻣뻣하게 서서 천장을 찌를듯한 자태였다. 자지를 감싸안자 귀두에 맺혀

있던 애액이 뚝 하고 흘렀다. 자지의 귀두를 처형의 윤기있고 하얀 허벅지에 대고

한번 문지르자 애액 자국이 찍 하고 한줄 거졌다. 자지가 터질것 같았다. 방안은

커튼이 드리워 있었지만 해가 길어 아직도 환했다. 가슴이 도리질쳐 그소리에 처형

이 깨면 어떡하나 걱정될 정도였다. 양무릎을 벌려 체중을 지탱하며 처형위에 엎드

리자 자지가 파르르 떨었다. 애처러웠다. 주인님 추워여 따뜻한 보지속으로 들어가

게 해줘요. 하고 애원하는 것 처럼 보였다. 손을 치맛단 아래로 넣어 허리가까지

넣고 처형의 얼굴은 들여다 보니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나는 단숨에 가슴

까지 손을 뻫었다. 의외로 브래지어가 느슨해 손쉽게 손가락이 들어갔다. 젓몽우리

더듬어 올라가자 유두가 만져졌다. 갑자기 뒤통수가 멍해지며 아무생각이 안났다.

손을 꺼내 팬티를 살살 까내려가자 완만하고 하얀 아랫배 밑으로 살짝 보지털이 드

러나기 시작했다. 처형을 안깨우고 팬티를 완전히 벗길 엄두가 안났다. 일단 자지를

인써트 되면 반항을 못하겠지. 어설프게 덮치다 반항하면 아들도 밖에 있고 힘들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위로 팬티를 자르자 정갈한 보지털이 완전히 드러났다.

다리를 거의 모으고 자서 보지는 입을 다물고 털에 덮여 보이지 않았다 심호흡을

한번하고 다리를 살짝 벌리자 그때서야 보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삼십중반의

여자라 거무티티 했으나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자 심벌과 소음순 사이로 보이는

보지 의 속살은 진홍색으로 탐스러웠다. 크리토리스를 살짝 덮고 있는 표피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벗기고 혀를 대 문지러보았다. 샤워를 했는지 보지에서는 향기로 운 꽃향기가 났다.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겉물이 흘러 번들거리는 귀두로 소음순 을양옆으로 벌리며 보지를 문지르자 금방 처형의 보지 입구가 번질댔다. 나는 조준 하여 단번에 처형의 보지를 뚫어버렸다. 물론 보지속은 아직 젖지않아서 뻑뻑했고

힘들게 들어갔다.동시에 처형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두는 동그랗게 뜨고 놀란 얼

굴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는 그때 이미 야수였다.

" 세상에... 명수아빠 무슨 지 짓...흡"

손을 처형의 입을 막고 혀를 날름거리며 처형의 눈과 코 이마 빰등 침발라가며 빨

았다 . 그리고 귀구멍에 대고 혀끝으로 후비다 귓볼을 한번 깨물고 말했다.

"처형...음. 벌써 내자지가 처형 보지를 뚫어 버렸는걸... 어쩜좋아. 나도 집사람한테

미안해.. . 다 처형 때문이야 왜 나를 나쁜놈 만들어?"

처형은 어이없는 표정이였다가 금새 울상이 되었다. 왕복운동을 하며 내려다 보니

귀두가 소음순을 말며 들어갔다 양옆으로 헤치며 나오는게 보였다. 정말 자극적인

광경이였다.푸싱을 계속하며 한손을 아래로 내려 크리토스의 속 공알을 손으로

문지르자 처형이 신음을 냈다.

' 헉... 하지마. 명수아빠 이럼안돼...."

처형 두 눈에서 눈물 한줄기가 흘러내렸다. 하지만 처형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처형의 보지 속도 서서히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처형. 처형도 이제 느끼나보네. 으흑. 살짝 젖어오니까 . 더 맛있다."

" 어쩜 좋아 몰라."

자지를 빼고 상체를 들자 처형이 몸을 추스리기 시작했다.

"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여? 명수엄마 얼굴어떻게 볼거야 이제. 흑흑."

" 처형 아직 안끝났어. 집사람 생각하니까 더 흥분 되는걸."

나는 처형을 뒤돌리게 만들고 배에 손을 넣어 들어올려 뒷치기 자세 만들었다. 탐스럽고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문지르며 양옆으로 벌리자. 처형의 야누스와 씹물에 젖어 번들데는 보지털, 그리고 아직 파르르 떨며 벌어져 있는 보지가 눈에 드러왔다.

자지를 잡고 귀두로 보지를 몇번문지를다 다시 조준을 하고 들이밀자 처형이 소리 를 쳤다.

" 악~ 엄마. 헝"

콧소리가 나고 보지속도 애액으로 흠벅 젖었다. 처형도 이젠 이성통제력을 상실했

했다.

" 엄마~~ 미쳐.. 자지가 자궁 끝까지 닿잖아 헉~"

그때 갑자기 현관쪽에서 벨소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