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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의 사무실 데스크 밑에서 5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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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



잠시 후 노크 소리와 함께 김 실장이 방으로 들어 선 후 선영에게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헀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이사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올 겨울 숙녀복의 유행동향에 대한 보고를 재차 올리러 왔습니다만….괜찮으신지요?”


귀부인의 사무실 데스크 밑에서 5 부 


“아! 그래요….괜찮아….지금 별로 바쁘진 않으니까….근데 말야….아깐 정말 내가 김 실장에게 탄복 했어요….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분석을 잘 했는지….다시 한번 자세히 듣고 싶어서……김 실장이야 말로 바쁠 텐데…..괜찮겠어요?”


선영은 쪼그려 앉아 있는 성규는 완전히 무시한 채 의자에 깊숙이 등을 기대며 자연스럽게 김 실장에게 물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그렇게 잘 봐주셔서….물론 이지요….누구의 부름이신데….여부가 있겠습니까?….”


김 실장이 연신 허리를 조아리며 대답했다


선영이 다리를 꼬으며 발끝으로 뮬을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자 소파에 좀 앉으세요….그리고….너 무 길겐 하지 말고….좀 요약해서…간단하게…”


“네 알겠습니다….그리고 이게 추가로 준비해온 자료 입니다”


“아..그래요…수고 했어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먼저 첫 페이지에 금번 동계 여성 정장 의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 해보았습니다….”


소파에 엉거주춤 엉덩이만을 살짝 걸친 채 김 실장이 목소리를 한 톤 높이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그러자 선영의 참 나무 데스크 밑에 웅크리고 앉아 숨소리를 죽이고 있던 성규도 긴장을 약간 풀며 코앞에서 흔들 거리며 광택을 내 뿜고 있는 선영의 종아리를 즐기듯 찬찬히 살펴보았다

역시 몇 번 보아도 아름 다운 종아리 였다 문득 그곳을 다시 핥고 싶다는 유혹을 억누르며 성규는 고개를 선영의 발로 이동시켰다

선영의 발끝에는 뮬이 떨어 질 듯 아슬 아슬하게 걸려 흔들거리고 있었는데 성규의 시야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탓으로 스타킹에 감싸 인 선영의 발바닥이 보였다 내측으로 깊게 파인 뮬바닥의 완만한 곡선이 선영의 히 뽀얀 발바닥과 겹쳐져 선영 발바닥을 더욱 아름답게 강조 해주고 이었다


성규는 어떤 각도로 보더라도 섹시해 보이는 선영의 발에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껴 뮬바닥 내측이 이루고 있는 완만한 S자 곡선을 따라 혀를 대고 자로 선을 긋듯 낼름 거리며 핥기 시작했다


선영은 성규의 따듯한 혀가 자신의 발바닥을 간지럽혀 오자 그의 돌발적 행동이 싫지 않은 듯 오히려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발바닥을 아래 위로 움직여 가며 그의 혀를 굴려 댔다 그러던 그녀는 뮬이 방해 되었는지 뮬 뒤축을 성규의 뒤 통수에 걸더니 발을 당겨 뮬을 성규의 등뒤로 떨어 뜨렸다 그리고는 발바닥을 위로 재껴 성규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그러자 뮬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그녀의 발바닥이 성규의 눈 앞에 완전 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 투명한 나이론 스타킹을 통하여 종으로 깊게 패인 그녀의 발바닥 주름까지 훤히 드려 다 보였다

성규는 환희에 떨며 자신의 얼굴을 그곳에 밀착 시킨 후 심호흡 하였다 그러자 선영이 간지럽다는 듯 발바닥으로 성규의 얼굴을 힘 껏 뒤로 밀어 붙혔다


갑작스러운 선영의 행동에 성규는 하마터면 기우뚱 하며 뒤로 밀려 넘어질 뻔 하였다 가까스로 균형을 잡은 성규였지만 이 제 성규의 뒤 통수는 책상 밑 뒷 칸막이에 닿아 더 이상 뒤로 밀려 날 공간도 없었다 선영이 계속해서 강하게 밟아 대자 성규의 코가 찌그러지며 숨도 못 쉴 지경이 되었다



한 편 김 실장은 지금 선영의 책상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새까맣게 모른 채 자신의 발표에 취하여 연방 침을 팅겨대고 있었다



“….그래서 저희는 올 봄에 열렸던 밀라노 컬렉션을 참고로, 역시 기능성을 중요시 하면서도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도 한껏 강조해 줄 수 있는 그런 소재의 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선영은 발표에 여념 없는 김 실장을 바로 앞에 두고 책상 밑에 갇힌 성규의 얼굴을 발로 짓 밟으며 희롱하는 일에 묘한 스릴감을 느끼며 문 득 성규가 어 떤 모습을 하고 있을 지 궁금해 졌다


그래서 선영은 팔짱을 두른 채 등을 의자에 더 깊숙이 파묻는 척 하며 몸을 뒤로 살며시 젖혔다 그러자 선영의 발에 짓 눌려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성규의 불쌍한 몰골이 선영의 시야에 들어왔다


선영은 성규의 그런 무력한 모습에 전신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찌릿한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점 차 더 힘을 가해 성규의 코가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밟기 시작하며 그의 반응을 즐기기 시작 했다


선영의 발 바닥과 책상 칸 막이 사이에 얼굴을 끼인 채 성규가 소리도 제대로 못 지르고 끙끙대고 있을 때 선영의 의자가 살며시 뒤로 젖혀지며 그녀의 얼굴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발바닥에는 여전히 힘을 주고 있었지만 자신은 마치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다는 듯 부드러운 표정으로 그를 빤 히 내려다 보고 있었다 성규는 그런 이중적인 선영의 표정이 더 요염 하다고 느끼며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의 발바닥에 자신의 코를 비비고 있다는 사실에 고통보다는 행복감으로 몸이 떨려왔다


성규의 행복에 젖은 표정에 답이라도 하 듯 선영의 호수같이 맑은 눈동자가 점 차 색기로 번들거리며 음탕 한 빛을 발하기 시작 했다 성규가 자신이 그녀의 영원한 발가락 노예라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해 보이려는 듯 혀를 낼름거리며 스타킹으로 감 싸인 그녀의 발바닥을 열심히 핥아대자 그제서야 선영은 발에 힘을 풀고 그의 혀를 발바닥으로 부드럽게 굴려 주었다


“역시...김 실장이네요....완벽한 분 석이야...”


선영이 다시 김 실장 쪽으로 눈을 돌리며 형식적으로 김 실장을 칭찬 했다


그러나 선영은 이미 김 실장의 보고 따위에는 관심이 떠난 지 오래 였다

그녀에게 있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적 노리개인 성규를 보다 굴욕적으로 희롱하여 극도의 희열 감을 맛보고 싶은 원초적 욕정 뿐 이었다

김 실장의 존재는 자신의 엑스터시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하나의 소 도구에 지나지 않았 던 것이다


“감사합니다.....이사님...그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선영은 왼 쪽 다리를 다시 꼰 채 발끝으로 성규의 이마를 몇 번 쓰다듬고는 콧등과 코 끝을 거쳐 입술로 이동 시켰다

선영의 엄지 발가락이 성규의 입술을 한 번 꾹 누르더니 입 술로 부터 떨어졌다

이번에는 고인 띰이라도 말리려는 듯 발가락 사이를 벌려가며 꼼지락 대기 시작했다


얇은 나일론을 통해 훤히 비쳐보아는 발가락들이 성규에게 마치 시원하게 입김이라도 불어 달라는 듯 그를 유혹 했다 성규는 입술을 오므려 그녀의 발가락 사이로 정성스레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러자 기분이 좋은 듯 그녀의 발가락 사이가 더 벌어지며 그의 입술로 바짝 밀착 되었다


성규가 입김으로 그녀의 발가락 사이에 고인 땀을 식혀주자 선영은 그 가 귀여워 왼발을 들어 발바닥으로 머리를 한번 부드럽게 쓰다듬고는 발끝을 그의 이마와 코를 거쳐 입술로 미끄러뜨린 후 그의 입술을 헤집고 엄지 발가락을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성규는 기다렿다는 듯 두 입술로 그녀의 스타킹에 싸인 발가락을 부드럽게 머금고 미친 듯 빨아 대며 혀끝을 꿈틀거려 그녀의 엄지 발가락과 가운데 발가락 사이를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축축하고도 따뜻한 온기가 그녀의 발 끝으로 전해진 순간 선영은 짜릿한 쾌감이 자신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거쳐 두 다리 사이의 깊은 계곡으로 번져 감을 느꼈다

성규는 그녀의 발가락의 떨림을 혀 끝으로 감지하자 자신의 행동이 아름다운 선영을 만족 시키고 있다는 기쁨으로 용기를 내어 이번엔 아주 두 손으로 그녀의 엄지와 가운데 발가락 사이의 나일론 천을 잡아 눌러 자신의 혀가 그 사이로 더 잘 파고 들 수 있도록 하여 미친 듯 혀를 쑤셔 댔다


으흑!…서..성규…아..아…조아…그..그래…...바로.. 그거야…아…어쩜.…좋아…..발가락…사이를…빨린….? 募징?게….이렇게…기분…좋을….줄이야…아흑….아…? 瀏 ┫椒┝섟棹┿±퉤┫椒╂맬櫻?내…귀여운..강아지…??.조아….아….조아…..


선영은 성규가 집요하게 자신의 발가락 사이를 빨아 대자 점차 음부가 간질거리며 그 곳으로 부터 미끌거리는 액체가 쏟아 져 나와 가랑이 사이를 축축히 적셨다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전신을 부들거리다 그만 “아…”하는 탄성을 내지르고 말았다


“이…이사님!….괜찮으세요….갑자기 불편 하신 데라도….”


김 실장이 감 짝 놀라 외쳤다


“아니…아니….괜….찮아….조금…감기…기운이…있는 모양이야….계속 해요….”


선영은 하체가 녹을 내릴 듯한 쾌감으로 숨을 몰아 쉬며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채 얼버무렸다


“그럼 좀 요약해서 보고 하겠습니다”


“으흑…그..그래요….그렇게…하도록 해….”


더듬으며 말을 마친 선영은 왼쪽 발끝을 성규의 입에서 빼낸 후 그의 머리를 찍어 눌러 성규의 얼굴이 자신의 오른 쪽 발 끝으로 오게 헸다


김 실장의 참견에 간이 콩알 만 해졌던 성규는 그녀가 왼발로 머리를 눌러 버리는 바람에 이 제는 그의 한 쪽 뺨이 釉??바닥에 강하게 밀착 된 채 선영의 오른 발끝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형상이 되었다


뮬에 감싸 인 선영의 오른 발은 바닥에 붙어 있었는데, 펄이 은은히 들어간 채리-레드 색의 패디큐어로 칠해져 있는 엄지 발톱이 투명한 올쓰루 타입의 나일론 스타킹 에 감싸 인 채 뮬의 브리지 밖으로 살포시 고개를 내밀어 그 매끄럽고도 완벽한 프로포션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성규의 눈과 발 끝과의 거리가 불과 10여 센티 밖에 되지 않아 나일론 사 한 올 한 올이 성규의 두 눈을 뚫고 들어올 듯이 확대되어 보였다


그 모습이 너무 섹시 했다


성규가 그 아름다움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을 때 눈앞의 발 끝이 천천히 그것도 아주 천천히 들어 올려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느 순간 엄지 발톱이 반짝하며 그 요염함을 강조해 주었다

이제 발끝이 최대로 들어 올려져 발끝과 뮬안창 사이에 공간을 통하여 뮬안창에 검게 착색된 5 개의 발가락 자국이 선명히 그의 눈에 들어 왔다

들려진 발가락들은 한 동안 멈 쳐 있더니 서서히 아래 위로 꼼지락 대며 성규의 혀가 그 밑으로 들어오기 만을 유혹하고 있었다

성규가 그 유혹을 도저히 떨쳐 내지 못하고 혀를 길게 내밀어 그 곳으로 밀어 넣는 순간 선영의 발가락이 쏜 살 같이 내려와 그의 혀를 눌러 버렸다

성규의 연약한 혀는 선영의 발가락과 뮬안창 사이에 강하게 눌려 갇히는 꼴이 되어 버렸다


선영은 왼 발로는 성규의 뺨을 강하게 눌러 대리석 바닥에 밀착 시킨 채, 오른 발로는 마치 그녀의 발가락에 쌓인 때와 뮬안창의 때를 그의 혀로 깨끗이 닦아 낼 모양인 듯, 발가락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하면서 그의 혀를 자신의 뮬안창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성규는 혀끝으로 뮬안창의 씁쓸한 가죽 맛과 발가락의 짭짤한 땀 맛을 음미 하며 까 끌한 나일론 천과 매끄러운 가죽사이에 비벼 지던 혀끝이 점차 얼얼해져 옴을 느꼈다

성규는 이렇게 굴욕적인 선영의 희롱에도 불구하고 불쾌감 보다는 오히려 매조히스틱한 쾌감에 성기가 불뚝 거리며 금새라도 폭발 할 것 같았다


한 참을 그렇게 누르고 있던 선영의 발 끝이 다시 들리며 성규의 뺨을 누르던 왼발도 그의 뺨에서 내려졌다

성규가 혀를 빼내자 이번에는 선영이 발 끝은 뮬바닥에 붙히더니 발가락 관절을 꺾어 발 뒤꿈치를 서서히 들어 올리고 있었다

투명한 나일론 천을 통하여 채리-레드의 패디큐어로 빛나는 선영의 발톱 주변이 힘 을 받아 하얗게 변해갔다 그 런 사소한 변화 조차 성규에게는 선정적으로 보였다

이윽고 선영의 발 뒤 꿈 치가 최대로 들려 뮬 뒤축을 통하여 선영의 발바닥이 완전히 노출 되었다

성규는 마른 침을 심 키며 고 개를 틀어 그녀의 종아리와 발을 측면에서 바라 보았다


순간 그는 속으로 “아…” 하는 탄성을 내지르고 말았다

그녀의 종아리와 발이 이루는 선이 너무도 아름다웠기 때문 이었다


발 뒤꿈치가 들리면서 부풀어 오른 장딴지 근육이 멋진 커브를 이루고 있었는데 가는 발목의 아킬레스 건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늘씬하게 이어져 내려와, 발 뒤꿈치를 돌며, 움푹 들어가 있는 발바닥 한 가운데로 하이 아치를 그리며 떨어져 내려온 선이, 뮬의 브리지 밑의 안창과 접촉되며 사라지고 있었다


성규는 선영의 종아리에서 발 뒤 꿈 치와 발바닥을 거쳐 발 끝으로 이어지는 고혹적인 선을 바라보며 그 요염함에 탄성을 내질렀다


이렇게 매혹적인 선영의 종아리와 발을 바로 눈 앞에 둔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선영의 들린 발바닥이 뮬의 브리지 밑 안창과 만나는 경계부위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어 낼름거리며 파고 들었다 그러자 선영이 성규의 혀를 반기듯 발바닥을 약간 더 들어 뮬의 브리지 밑 안창에 혀를 살 짝 끼고는 지긋이 눌러 주었다


성규는 그런 선영의 반응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발바닥 한 가운데 종으로 깊게 파인 주름선을 따라 발 뒤꿈치까지 붓으로 선을 긋 듯 재빨리 혀 끝으로 한 번 쭉 핥아 올리더니 다시 천천히 아래로 혀를 낼름 대며 이동시켜 발바닥 전체를 핥아 내려갔다

성규의 혀가 발바닥과 접촉 되어 있는 뮬안창에 부 딫혀 더 이상 전진 시킬 수 없자 이번에는 그가 뮬 안창을 핥기 시작했다 한 동안 그렇게 선영의 발바닥과 뮬 안창을 열심히 핥던 성규는 다시 위로 이동해 발 뒤꿈치를 입에 물고 몇 번 빨아 대더니 이제 과감하게 발목을 거쳐 점차 종아리 쪽으로 혀를 이동 시켰다


성규는 그녀의 장딴지를 침 범벅이 될 정도로 핥고 빨더니 무릎을 핥기 시작 했다 선영은 그가 무릎 부위를 핥고 빨며 다가오자 가빠오는 숨을 억지로 누르며 접근하기 쉽도록 양 허벅지를 천천히 벌려 주었다


아…조아….그래…..거기야…내….무릎을….아….조아….? 天──┗瀏망?.…더…낼름대며…아…조아…더….세게…빨?퉤?..아…흑…거길..깨..깨물면…나….죽어…


선영은 이제 김 실장의 보고 따윈 어떻게 되더라도 상관이 없었다

타이트한 스커트 때문에 더 이상 다리를 벌리기가 용이하지 앉자 그녀는 한 손을 뻗어 잠가 두었던 스커트의 앞 트임 단추 하나를 살짝 풀었다


성규는 뜻밖에 선영의 허벅지가 점차 벌어지며 그녀의 스커트의 앞 트임이 풀어 지자 기대감으로 가슴이 터질 듯 쿵쾅거렸다

성규는 눈을 들어 그녀의 양다리 사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바라 보았다 그러나 선영이 스커트 단추를 완전히 풀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골짜기는 시커멓게 그늘져 있을 뿐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샤넬 향수와 뒤 섞혀 나는 퀴퀴한 음부냄새가 그의 코를 자극 했을 뿐 이었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녀의 골짜기가 성규를 더욱 미치게 했다 성규는 안타까움에 자신의 머리를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밀어 넣은 후 허벅지 안쪽을 미친 듯 빨아 댔다 그리고는 선영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싶어 머리를 위 쪽으로 더 쑤셔 넣었다 그러나 애 타는 성규의 마음을 몰라 주는 지 선영의 허벅지가 그의 양 볼을 조이며 더 이상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성규는 미칠 지경이 되어 그만 선영의 허벅지를 꽉 물고 말았다


“아야!….”


선영이 깜짝 놀라 그만 소리를 내 지르고 말았다


“에?….왜 그러 십니까?…몸이 많이 편찮으신지요?”


“응 그×?아무래도 않되 겠네…. 머리가…지끈거려..와서…말야…. 미인하지만….여기서 그만 해야 겠어…. 이 건은 그냥 김 실장 생각대로 한 번 밀어 부쳐 보도록 해요 계획이 완벽하니 말이야….”


“네….알겠습니다…이사님…그럼…전…이만…물러..가겠습?求蔑?”



깍 듯이 인사를 하고 등을 돌리는 김 실장에게 선영이 말했다


“아…그리고…. 나가면서 김 비서에게 내가 몸이 않좋으니 오전 중엔 좀 쉬어야 겠다고 전해줘요…아무도 방해 하지 못하게 하라고….”


“네..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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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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