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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와 친구 12부 소라넷야설

TODOSA 1 428 0

고모와 친구 12부

12부

비디오방을 개업하던날...민우는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고..고사떡과 술..그리고 새로들어올 비디오테이프도 정리하고..손이 여러개도 부족할 정도였다. 그때 막 가게의 문이 열리며 지연 고모가 들어오고..그 뒤를 이어 또하나의 여자의 모습이 보엿다.

"우리 사장님이 뭐하시나...?"

"고모 왔어......나 좀 도와줘...할일이 태산인데...아직 반도 하지 못했어.."

"어머 그래...알았어... 참 소개 할께 이쪽은 내친구...간미연...대학 동창생..."

"안...녕하세요...백민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간미연이라고 해요..."


고모와 친구 12부 소라넷야설 


간미연...지연이와 동갑인 대학동창...지금 뭐 재벌회사의 사장님의 사모....지연이의 간곡한 부탁으로 민우의 개업을 도와 주러 왔다고 했다. 하지만 민우는 천천히 미연이를 쳐다 보았다. 세련된 외모와 옷차림....그리고 돈을 많이 들여서 가꾼듯한 몸매와 피부....약간은 검뭇하게 그을린 피부속에서 어딘가 모르게 건강미와 그리고 섹시함이 엿보이고 있었다. 엷게 한 화장 속에서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들어나 보이고....그러면서도 상당한 미인이란 사실을 깨닫는 것은 그다지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빳빳하게 고개를 드는 아랫도리...그리고 또하나의 시선...민우가 곁눈질로 지연이를 쳐다보았다. 지연이이 눈초리는 약간 올라가 있었고....민우는 그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하는척 하며 미연이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언젠가는 미연이도 자신의 여자로 만드리라 생각에 젖어들고...


"하하..축하한다..민우야..."

"어 형..어서와...어서들 오세요..."

같은 검정고시의 학원에 형과 그 형들의 대학 친구들인듯한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 있었다.

"드디어...개업했구나..그렇게 말로만 사업...사업 하더니..야 민우..이젠 사장님이라구 해야겠다."

"하하...무슨 소리야..형...그냥 이름 불러줘도 돼...참...개업장은 이층이야..."

손님들이 몰려오면서 서서히 이층도 꽉차고 있었다. 비디오를 보러 오는 사람들과 또 하객들로 발디딜 틈도 없어 보였지만 그래두 민우에게는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라 생각했다. 비디오방이 손님들에게 비디오를 상영해주며 대학생들과 성인들에게는 떡과 맥주를 그리고 미성년자들에게는 음료를 대접하며 홍보하기도 하였다.


"야 민우야..이제 좀 쉬어라..더이상 올 사람들도 없는것 같은데...뭐"

"그럴까?...형은 요새 어때..대학생 된 기분은..재미있어..."

"재미있긴....야 그래두 종종 이곳에 와서 비디오도 보고 하면 되겠다..그래두 되지..."

"하하..형..공짜는 없어..."

"야야...알았다..이구...누가 사장 아니랄까봐..벌써 부터 돈독에 올라가지고는..."

"형 걱정마...그래두..형인데...돈내고 보라고는 할수 없지..."


형과 함께 온 사람들과 술이 한배..두배순...걸쳐져 가고 민우에게도 어느덧 취기가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사람들이 하나둘...나가고..이제 남은 사람이라곤 초저녁부터 온 형과 형들의 친구들 뿐이엿다.

"어...벌써..시간이 이렇게 흘렀나..민우야..그럼..수고 하구..나중에 또한번 올께.."

"어...형 갈려구..그래..담에 한번 들려..."

"그래..어쿵..취한다....나 간다...민우야..."

마지막으로 간 손님들...민우는 어지러워진 가게를 청소하고는 오늘 하루동안의 매상을 보았다. 80만원...첫날 치고는 많은 매상이 올라 있었다. 민우는 취한 몸을 이끌고는 가게의 문을 닫았다.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현관문...지연이는 지금 친구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민우는 화장실로 향해 샤워를 하고는 이내 나와 밖으로 향햇다. 담배 한모금을 빨기 위해....

한참을 서있는 뒤로 인기척이 들리고...지연이엿다.

"어머 자기...여기서 뭐해...."

"담배 피워..."

"어머..내정신좀봐....미안..자기 어디서 자야하지....."

"괜찮아...고모...친구하구 자..난 가게서 자면 돼"

"그래두..."

지연이는 민우가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쳐다보고는 이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아직 초 여름이라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오고 있는터라 지연이는 담요와 베개를 들고 아래로 내려갔다.


가게로 연결되어 있는 문.....정문은 잠겨 있었고 옆문은 열려 있었다. 그리고 방하나에 희미한 불이 켜져 있었고...그안에 민우가 비디오를 보며 쇼파에 누워 잇었다.

이제 막 시작한듯한 비디오....남녀 한쌍이 화면 가득히 섹스를 하는 장면이 눈에 들어오고...지연이는 그 장면을 보며 보지안에서 뜨거운 애액이 흥건하게 젖어 들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이상해....보는건만으로도..이렇게 젖다니..아앙)

자신도 모르게 나이트 가운의 안으로 손이 들어갔고 자신의 하복부를 만지는 순간....흥건하게 손가락에 묻어나오는 애액들....


지연이는 들고 잇는 담요로 민우를 덮어주려는 순간....자신의 손목을 잡는 민우의 손....

"어머...안자고 있었어...?"

"응....저것을 보고 있잖이 갑자기 고모가 생각나서...?"

"아이잉...위에 친구가...으읍...읍읍..."

민우는 지연이를 쇼파위로 끌어 당기며 키스를 하자 이내 못이기는척 민우의 품으로 들어오는 지연이.....

기나긴 키스...그리고 서로의 혀와 혀가 빠는 소리와 타액을 삼키는 소리가 방안을 울리고...민우의 손...이미 지연이의 야한 망사의 나이트 가운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두개의 유방이 민우의 손에 일그러지며 키스한 입속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지연이와 민우의 손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몸에 걸쳐진 옷들이 하나둘 벗겨지고 ...


"아앙...자기....자지...벌써...커져있네..아흐흑..."

"우욱...천천히...해..우웁....아하학"

지연이는 두손을 조심스럽게 민우의 우람한 자지를 감싸안으며 나이트 화장을 한 붉은 입술이 벌려지며 자지는 단숨에 지연이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아앙...오늘...자기...자지...보지..못하는줄 알았어...아으음..쩝..쩝.."

"우웁...나두...지연이의...보지속에...내자질...윽... .못 집어 넣는줄...우욱..알았어"

"아앙...자기...손가락...아앙...지연이의...아악...보?梔湛막?..아앙"

민우는 지연이가 자신의 자지를 빠는동안 손가락을 이용해 지연이의 보지속살을 벌리며 음핵을 손톱으로 글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흥건하게 젖어든 보지는 이내 민우의 손가락을 빨아 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우욱...지연이의...보지가...이렇게 흥건하게...젖어 있는데...손가락이 ...안들어가고 배겨...우욱"

"아이잉...자기...가...헉..헉...그렇게 만들었잔앙..."

"우욱...지연아...쌀것 같아..."

"아앙...자기...나두 그래..."

민우는 누운채로 지연이의 엉덩이를 잡고는 엎드리게 했다. 그러자 이내 두사람의 자세는 69자세가 되었고. 두사람은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며 짧으면서도 긴 사랑의 행로이 길에 접어 들기 시작을 했다.


"아앙..악악.....아으응..자기...좋아...아앙...더...더?媛?..아아학"

"우웁...지연아..지연이 보진..헉헉...쫄깃한게...맛이..헉헉..좋아...아으으으욱"

이미 비디오는 끝나 요란한 소리를 지르며 있었고 쇼파의 위에서는 두남녀..지연이느 두팔이 머리위로 돌려진채 묶여 있었고 두다리는 민우의 팔에 활짝 개방이 되어 자지를 보지에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아학...자기...자지...아악...넘 ...크고...좋아...아으응..아으음..."

"지연이의,,,보지...도 마찮가지...우욱....으음...쫍..쩝...."

민우는 허리운동을 하면서 지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엿다. 지연이도 기다렷다는 듯 고개를 약간 들어 다가오는 민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받아 드리고....

"아으읍...으윽...윽..윽...아학...자기...으읍..읍"

"헉..헉...웁...읍읍..."

지연이는 키스를 하면서도 거세지는 민우의 자지를 받아드리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그러면서도 알수 없는 흥분의 느낌이 배가 되어 지연이를 더더욱 빠르게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아앙...자기..아아앙..나...더이상...아악...못하겠어...?┨?..그만...아앙.."

"우욱..지연아...나두...더..더는...윽...허헉..."

"아아...자기...내...보지안에...자기의...애액을...아으윽. .."

"싫어...오늘은..여기다...쌀거야..."

"어디...아악....안돼...오늘...아으윽..."

지연이는 갑자기 민우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에 사정을 하겟다는 말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이내 보지속에서 빠지는 자지를...느끼며...체념한 눈빛을 보내지만..그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미 지연이의 눈빛은 어서 아무구멍에다가 사정을 하라는 눈빛으로 변해 있었고...


"아악...악..악...자기...자지...지연이의...항문속으로..아? ?...좋아...꽉..찬..이기분...아악...너무...좋아...아흐윽.. ."

"아악...좋아...지연이의...항문...보지...못지않게..조여주는??..ㅓ우욱...싸...싼다...지연아...우욱...으윽"

"아앙..자기...아흐흑...싸....나두...싸요...아아아....아악... "

울걱..울걱...

항문안에서의 사정...민우는 뜨거운 물줄기가 항문안으로 발사되는 느낌을 받으며 고개를 들어 부르짖었고 지연이도 절정의 순간을 맞이 한듯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땀방울에 맺힌 얼굴로 입을 벌리고 있었다.


"아앙...자기...나...너무...하학....행복해요...아으음응"

"나두...지연아....으읍..으읍"

민우는 옆에 누워 잇으며 지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격한 섹스후의 키스는 달콤하였다. 입이 바짝 말랐음에두 불구하구 다시 두사람의 입술은 서로의 타액으로 충분하게 젖어 잇었고...그러면서도 지연이는 풀린 손으로 민우의 자지를 어루 만지며 입술을 자지에 갖다대고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항문에 들어간 자지를 빨며 깨끗한 청소까지 해주고 있었다.


"우욱...이렇게 청소까지 해주다니...안더러워...지연이의 항문에 들어간 자진데.."

"아잉...몰라요...맛있어요...자기의...자지는 날..행복하게...해주었잔아요..날...여자로...만들어준...자진데. ..어딜...들어와두...상관 없어요...쪼오옥..쪽.."

지연이가 하는 행동을 쳐다본 민우는 이내 사랑스럽게만 보이고 있었다.그리고 연신 냄새가 날뻔도 한 자지에 입술을 갖다 대며 좋아하는 모습....

"그럼 맨날...이곳도...해줘야겟군..."

"아잉..자긴...너무해...하지만...자기가...원하면...나 맨날...깨끗하게 해 놓을거에요...그래두 괜찮죠..."

"하하하...알앗어..그렇게해...."

민우는 지연이의 항문에 손을 갖다 대고는 장난 스런 말을 했지만 지연이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더더욱 붉히며 대답을 했고 손가락이 닿은 항문에서는 민우가 싼 허연 애액들이 묻어나고 있었다.


"내일은 아침일찍 쇼파를 뜯어야 겟어...세탁소에 맡겨 알았지..."

"네..그럼 자요...저 올라갈께요...?"

"엉"

민우는 잠을 청하고 있었다. 이미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지연이는 힘든 그러면서도 항문에 들어온 민우의 애액들이 흐르지 않게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계단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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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0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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