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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여인(1) 소라넷야설

TODOSA 1 456 0


연상의 여인(1)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항상 남의 글을 읽으면서 나와 같이 생각하고 경험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몸과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지내오다 얼마전 나도 글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가입후에 글을 적기로 마음먹었지요 하편으론 쑥스러움도 있지만 함께 서로의 추억을 나눈다는게 또하나의 즐거움으로 남길 바라면서 글을 쓰기로 합니다.

저는 30대후반부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가끔씩 연상에 대한 연정이 싹을 트기시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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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보이지 않게 연상에 대한 그리움, 호기심이 자라고 있었지요.

40대의 우아하고 여리면서도 자태가 아련한 목련같은 여인을 생각하면서 보이지 않는 사람에 대한 연정이 생각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번 연상의 여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하고 그 생각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한장의 종이에 아로 새겨진 낙서처럼 맴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마음을 충족하기 위해서 연상의 여인을 애인으로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위한 사전 준비로 이곳 저곳의 애기를 들어보았지만 막상 그들은 거의 우연을 이야기 하였지요. 우연은 시간이 걸리고 해서 저는 사무실 근처의 전화방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기로 하고 토요일 일찍 끝나는 시간을 이용하여 전화방으로 같습니다.

전화방에는 처음 가는거라 좀 들어가기가 쑥스럽더군요.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차지할수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가감히 들어 갔습니다.

송파에 있는 모 전화방에 들어가는데 들어갈때 남학생이 앉아 있더군요 저는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 학생이 안내한 111호로 안내 되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여러가지 맨트를 남기라고 해서 저는 사실대로 맨트를 남기고 마지막 메인 멘트는 내가 생각했던 내용대로 "저는3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외모는 깔끔하고, 미남은 아닙니다. 남들이 샤프하다고 합니다. 키는 175. 몸무게는 73, 직장인이고, 연상의 매력적인 여인을 찿습니다. 관심있는 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맨트후 전화를 끈고 기다렸습니다.

조금있다 바로 전화연결이 되더군요.

전화속의 여인의 목소리는 아주 어려보이는 여성의 목소리 같았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여인은 나이가 44살의 가정주부이고 보기에 단란한 가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전화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설마 처음, 하면서 생각하였지만 나처럼 처음일수 있지 하는생각에 대화를 계속하였습니다.

나도 처음 그쪽도 처음이군요 하면서 나의 생각을 애기 하였죠.

그쪽 여인은 편하게 자기의 생각과 가정사에 대해서 애기하였습니다.

남편은 조그만한 사업을 하면서 넉넉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자식으론 대학1학년생인 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의 생활은 언제부턴가 외로움을 느끼는 삶으로 변해가고 나이차이가 나는 신랑은 일에 매달려 시간가는 줄 모르는 사람처럼 지방으로 자주 외출을 하다보니 한때는 아이키우는데 신경쓰다가 아이가 대학들어간후론 먼지 허전한생각에 무언가를 해볼라고 하지만 손에 잘 안잡힌다는 거였습니다.

나와 함께 이런 전런 둘의 생각과 대화는 계속되어지고 그여인의 신랑은 자기와 나이가 10년이나 차이난다는걸 알았지요.

그리고 우리 서로 이름을 밝히기로 하자고 하니 넘 숙쓰럽다고 하더군요. 나는 가명이라도 좋으니 서로 통성명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나는 찬휘라고 합니다. 그쪽은? 그여인은 머뭇거리다고 숙희라고 하더군요.

나는 서로 말을 놓고 편히 대화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여인도 그러자고 하더군요.

숙희야 계절가운데 가장 서럽고 사랑스런 계절이 언제라고 생각해.

숙희는 가을이라고하더군요 가을은 서럽도록 만든다고 그러면서 그 서러움이 이상하게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한다고 하더군요.

나는 계절에 관한 애기를 하면서 물었습니다.

숙희는 이제 마음이 편한 느낌이 든다면서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서 애기를 더 하였습니다.

자기 신랑과의 나이차이로 인해서 몇년전부터는 신랑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 었습니다. 아이의 학교진학을 위해서 신경쓰느라 잊어먹고 살았는데 학교 진학후에는 자꾸 섹스에 대한 욕구가 많이 느껴진다는 거였지요.

해결방법은 없고 그냥 친구들 만나서 서로 음란패설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내보기도 하고 야한 비디오도 빌려 보고 하였지만 해결되지 않고 그 욕망은 자꾸 쌓여만 간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다 몇일전 아이는 친구들과 국토순례를 한다면서 외출을 하고 신랑은 어제아침에 나가면서 지방현장에 가봐야 한다면서 몇일 못들어오니 잘 지내고 있으라면서 나가고 자기는 해방이라기 보다 먼지 허전함에 어쩔줄을 모르다가 저녁늦게 비디오가게에 가서 몇개의 비디오 테잎을 빌려서 보고 세벽에 잠이들어 조금전에 일어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을 꾸었는데 어제 보았던 야한 장면들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야한모습의 장면들을 연출해내고 욕망의 목마름속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아쉬움만 남긴체 깨어 났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다 문든 친구가 가르쳐준 전화번호에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고 여러남자의 맨트중에 연상에 대한 맨트에 마음이 끌렸다는 것이 었지요. 자기보다 나이어린 남성에 대한 호기심이 연결의 원인이었다는군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것은 어제의 비디오 테잎속의 한 내용이 연상과 연하의 애정연출이 생각이 났다는 거였지요.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에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오고가고 오늘 만나자고 제안을 했지요. 마침 숙희의 집은 송파 맞은편의 구의동이었습니다. 우린 송파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송파역에서 20분후에 만나자고 약속하고 나의 핸드폰번호를 알려주었지요. 019-000-0000로 전화해, 나는 그곳으로 차를 몰고가서 기다리기로 하였고, 기다리던중 삐리리링 전화가 울렸습니다.

여보세요. "나 숙희에요" "지금어디있어요" 지금 일번출구로 나오면 흰색 싼타모가 있어 차번호는 5xxx야 . 조금있다 숙희가 올라오면서 "저기 통화한 사람인데요"하는것이 었다.

네 어서오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나는 정중히 인사를 하고 차에 탑승을 시키고 차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무말 없이 앉아서 앞만 바라보고 있었으나 가끔 나를 쳐다보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40중반의 여성처럼 보이지 않는 약간 마른편이면서 단아함이 보이는 여성이었다.

나는 숙희를 보면서 자세히 바요 쑥스러워마시고, 데이트하는 남성이 어찌 생겼는지 잘 봐둬야 할거 아니에요 하니 "벌써 보았어요""처음 느낌이 중요해서 차에 탑승하면서 실례되지만 자세히 보았는걸요" 아네 그러세요. 나는 차를 미사리쪽 조정경기장쪽으로 차를 운전하면서 서로 다정한 느낌을 느끼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걱정이 되었다고 하면서 "혹시 이상하게 생긴사람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그러세요 지금 보시니 어떻습니까.

"내 말씀하신데로 깔끔하시네요" "전화느낌과 별차이 없어요" 그러세요. 저는 동네아줌마가 오실줄 알았는데 훨씬 젊어보이시네요.

"호호호" 숙희는 웃으면서 "젊게 봐줘서 고마워요"라고 한다.

웃는 모습이 꽤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벌써 목적지에 다와 간다.

저기 우리 처음부터 어색한데 들어가서 얘기하기 보단 차안에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하죠. "좋아요""더 안전해보이네요""커피는 제가 사죠" 네 그러세요.

차는 조정경기장안에 들어와서 주차할곳을 찾고 있는중 매점이 보인다.

"저기 매점이 있네요 저기서 커피사올게요." 차를 멈추자 숙희는 매점으로 가서 캔커피를 두개 사서 가지고 차에 오른다.

차를 다시 몰고 얘기하기 편한 곳을 찿다가 숲이 많은 자리에 차가 한대 있는 곳으로 같다 그곳에 도착하니 있던차에는 남녀가 서로 앉아 있는것이 보인다.

옆을 바라보니 나이가 있어보이는 남녀다 그들도 우리랑 비슷한 관계인것 같아보였다.

둘은 뒷자석에 앉아서 얘기를 나눈다. 그런중에 잠시보니 그들도 이상한 모습과 어색한 모습이 역력함을 보았다.

나는 용기를 내서 숙희에게

저들도 이상한 관계의 커플같네요."호호호, 그런것같네요"

차를 타고 오면서 숙희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더 듯게 되었다.

자기는 남편외에는 다른남자를 만나본적이 없다는 것이 었다.

나는 숙희에게 혹시 다른 남자랑 연애하는 생각은 안해 보았느냐고 물었다.

"다른 남자랑 생각을 안해본 여자가 어디있겠어, 단지 생각으로 끝나는 거지"

왜 생각으로 끝네는 거야. "용기가 없지 " 그래요 그런데 오늘은 어떤 용기인가

"호호호 내가 미쳤나봐, 오늘은 기분이 이상해서 그랳나 봐"

기분이 별로인가요"아니 기분이 좀 이상야릇해, 첨본 남자랑 같이 얘기한다는게"

나는 슬며시 손을 잡았다. 그녀도 싫지 않은지 가만히 손을준다.

나는 손을 잡으면서 쓰다듬으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옆에 주차한 차가 신경이 쓰여서 보니 그들은 언제인지 앞자리에 타고 떠날준비를 한다. 옆차가 떠나고 나서 나는 슬며시 손을 잡은손을 놓고 그녀의 눈을 보았다.

그녀의 눈은 작은 음악소리를 듯는지 살며시 감겨져 있다.

내가 그녀의 오른쪽어깨를 왼손으로 잡으면서 이름을 불렀다. 숙희 "네" 그녀의 코앞에는 나의 얼굴이 가까워져 오자 약간 눈이 둥그레 졌다 나는 다시 숙희 하면서 이름을 불렀다. 어디서 보았던 장면같다. 숙희는 둥그러진 눈을 감고 굳은 자세로 가만히 있다. 나는 살며시 내입술을 그녀의 입에 포개었다. 그녀는 입을 다문상태로 마네킹처럼 움직임이 없었다. 살며시 눈을 떠보니 그녀는 눈을 감고 두주먹을 자기 옆구리에 꽉끼고 있는 것이 었다. 용기를 내서 입술을 그녀의 혀속으로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이빨을 다물고 있다가 서서히 입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느껴진다. 그녀의 입술에서는 약간의 단내가 내코로 느껴지는 것이 었다.

나는 그녀의 혀를 맛있는 사탕처럼 이리저리 해집기 시작했다. 한참을 해집고 나서 나는 한손으로 그녀의 부라우스 위의 가슴을 어루 만지기 시작하였다. 부라우스위의 그녀의 가슴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것이 탐스런 복숭아 처럼 나이에 걸맞지 않게 탄력적이다. 감슴을 만지자 그녀의 몸은 힘이 빠지는지 몸이 의자에 더욱 주저앉는것 같이 보인다. 나는 자연스럽게 부라우스의 단추를 풀렀다. 그녀는 모르는지 나의 입술을 탐하는데 정신이 없어 보인다. 그순간 나의 손이 그녀의 브라자 속으로 손이 간다.

숙희는 놀랬는지 손으로 나의 손을 붙잡는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그녀가 손을 놓는다. 다시 그녀의 가슴을 만지자 그녀의 혀놀림은 순간 순간 멈추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었다.

나는 가슴의 손을 꺼내고 입술을 떼면서 넘 어색한가요. 라고 묻자 "그냥...." 말꼬리를 흐리면서 고개를 못돌린다.

그모습이 너무 예뻐보인다. 나의 중심도 서서히 고개를 처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다시 숙희를 부르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시작했다 이번의 키스는 숙희도 적극적이다.

나는 입으로는 숙희의 입을 여행하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복숭아 같은 유방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만지다가 그녀의 봉긋한 유두가 손에잡힌다. 유두를 서서히 만져보니 유두가 딱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서히 유두를 만질수록 그녀의 몸은 깜짝 놀라는게 느껴진다. 그녀와 나의 키스로 인해 그녀의 짧은 치마는 고개를 돌리면 팬티가 보일정도로 올라가 있었다. 나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꺼내서 그녀의 스커트밑의 종아리로 옮겼다. 그녀는 키스를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한숨을 내쉰다.

나는 그녀의 팬티위에 손을 대고서 지긋이 눌러보았다. 그녀의 팬티는 약간의 물이 묻어있는 것이 느껴 졌었다.

그녀는 전혀 저항을 하지 않고 즐기는 것 같았다. 처음으로 다른남성과 만나면서 저항을 하지 않는 모습이 의외인것 같기도 하였다. 그녀는 나중에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녀의 팬티위에 손이 얹혀져있으면서 그녀의 계곡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팬티위라도 느낌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다. 그녀가 어느정도 흥분된 모습이 느껴지자 나는 입술을 떼고 그녀의 가슴을 펼쳐보이고 브레지어를 클르고 가슴을 나의 혀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숙희는 온몸이 자지러지는 것처럼 경기를 한다 떨림의 연속이 이어지는 것같다.

나는 혀로 숙희의 가슴을 빨기도 하고 혀로 굴려보기도 하면서 애무의 강도를 높여갔다.

숙희는 자기도 모르게 "헉..헉" 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는것이 었다.

나는 팬티위에 있던 손을 팬티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물로 흥건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엄지를 이용해서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숙희는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숙희는 자기의 두손을 나의 어깨를 붇잡고 꽉지고만 있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애무하고, 나의 한손은 그녀의 음핵에서 클리토스를 매만지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만지다가 그녀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짐을 느끼고 나는 중지를 그녀의 동굴속으로 서서히 밀어넣었다 그녀는 "헉 ..어머 어머 어머" 하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나의 어깨만 꽉붙잡는 것이 었다. 나의 중지가 움직일수록 그녀는 나의 어깨를 쥐었다 폈다한다.

나는 그녀가 어느순간 "아 미치겠어 자기야 나 어떡해"라고 하길래 나는 손을 빼고 그녀의 옷매무새를 정돈해 주었다.

그녀는 아까 마시다 만 커피를 마시고 앞만 주시하고 있다.

숙희야 괜찮아 하니 그녀는 "......."무슨말인지 모를정도로 말을 흐린다.

네가 너무 한거 아니야 하니 그녀는 "아니야." 그래 하면서 나는 볼에 뽀뽀를 했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저기 나 자기꺼 만져보고 싶어 하는것이 었다"

나는 그래 만져봐 하면서 자크를 열어서 그녀의 손을 갔다가 데어주었다 그녀는 가만히 잡고 있다가 이리 저리 주무르는 게 느껴지자 어때! 하고 물어보니 "응 우리 신랑꺼랑 비슷해 그런데 자기꺼는 예쁘다" 남자께 예쁘면 안돼는데 하자 "그래도 예뻐"

나와 숙희는 다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웃고 키스하고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으니 서서히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러 가기로 하고 가까운 곳의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였다.

식사가 끝나자 우린차를 타고 서울로 들어오면서 잠실의 작은 모텔로 발길을 옮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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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0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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