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와

그여자는 정말 못생기고 몸뚱아리가 아닌 고깃덩어리라는 표현이 어울릴지 모른다.

가슴은 한쪽은 두손은 받쳐도 반도 못가릴

히프의 살은 늘어질데로 늘어져 있는 50대 아줌마의 히프를 연상시키고

허리는 히프와 유방사이에 있는지 없는지 분간이 안되는 그런 여자였다

나이는 36살 몸매는 50대중반

우연히 알게된 그녀

사랑하는니 어쩌느니 하는 상투적인 말도

관심밖의 일이었다.

여관에 들어설을때 내게 묻는 말

자기를 사랑하는냐 하는 것이다.

속으로 미쳤니 하면서도

그래 한마디의 말로 대답하는거 그 뿐이었다.

이미 노래방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져 보았지만

무지하게 큰 유방은 아무리 만져도 봉긋해질거 같지 않아서

별로 만져 보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애초부터 분출한 어느 구멍에만 신경이 있었기에

난 오로지 앞도 아닌 뒤로 하는 자세에서

정액을 분출하고 싶었다.

그래서 빨리 샤워해

하자 나 먼저 하라고 한다

나는 샤워를 대충 마치고 나오자

이 여자는 아직도 옷을 안벗고 그대로 침대 모서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뭐해 빨리 씻지 않고

약간은 퉁명스러운 듯 말하자

우리 이거 꼭 해야돼 하는 것이다

그럼 하려고 왔지 얼굴 보려고 왔니

빨리 씻어

마지 못해 하는 듯 옷을 입을 채로 욕실로 들어간다.

시간이 한참 흐른뒤 옷을 들어간채로 그대로 입고 나오는 것이다.

이런 옷을 뭐하러 그대로 입고 나와

어짜피 벗을걸

난 애정이라든가 사랑이란든가 하는 문제가 아닌

정액 배출에만 신경을 쓰고

이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든 관계 없이

내 생각에만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퉁명스러운 대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꼭 해야 한다는 집착을 봐서 그런진

입고 있던 청바지를 벗는 것이다

청바지가 끼어 있을때의 상상하던 몸매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나를 놀래게 하는 비계가 바지를 벗어 내리면서 보이는 것이다.

엄청난 뱃살

그리고 히프에 늘어지는 살들

그래 어째든 앞으로 할게 아니고 난 뒤로 할꺼다 엉덩이에 살이 많다고는 하지만

약간 벌려서 보지에 내 자지만 집어 넣은면 된다

그리고 사정을 하면 샤워를 마치고 바로 나올것이다.

그리고는 아무리 궁색해도 다시는 널 찾지 안을 것이다.

이런 생각만 내 머리 속에 있었다.

청바지가 내려가고

팬티 위로 늘어지는 살들은 보면서

그리고 털이 엄청 많은지 팬티 끝자락에 삐죽 삐죽 나온 것이 완전히 장마 끝나고

이룬 수풀 같이 무성해 보였다.

청바지만 내리고 멍하게 서있는 그녀는 진짜 나 사랑해

하는 것이다.

그래 사랑하니까 여기까지 왔지

하면 다가서서 티셔츠를 벗겼다

브래지어가 가슴을 가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유방이 아니라 완전히 젖무덤이다.

브래지어도 엄청 커보이는데

브래지어 끝으로 튀어 나오는 유방의 실체를 다 볼수없을 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다

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푸는데 브래지어를 엮고 있는 호크가 몇 개인지 모를 정도로 엄청 넓었다

풀다 풀다 안되겠어서

니가 풀어라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못 풀겠다

그러니 푸는게 아니고 등을 돌려 풀러달라는 시늉을 한다

이렇게 큰 브래지어도 있구나 하면 호크 수를 세어보니 7개나 되는 것이다

그것이 촘촘히 붙어 있으니 한손으로 푸는 것은 역시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풀고 돌려 세워서 보니 아까는 만져 졌던 젖꼭지가 왜 그렇게 작은지

거의 함몰 지경이면서 일부러 너 젖꼭지는 집에 두고 왔니 하고 물었다.

나의 말에 여러 가지로 신경이 쓰였는지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퉁명스럽게 느껴 졌는지

싫으면 관둬 하면서

티를 입으려 하는 것이다.

아냐 아냐 나는 목적의 달성도 안되었는데

이대로 끝낼수 없다는 생각에

젖꼭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손으로 팬티를 내리는데

보지않고 살과 팬티끝 사이를 헤메면서야 겨우

팬티를 내릴수 있었다

하지만 반도 못 내린 상태에서

하는 말 나 지금 생리중인데 하는 것이다.

이런

이건 앞으로건 뒤로건 아예 못한다는 생각에 괜히 불쌍해진 건

나였다

근데 왜 말 안했어

여기 오기 전에

그러면서 동시에 눈으로 내려진 팬티에 붙어 있는 패드가 보였고

패드에 묻혀진 피가 조금 얼룩져 있었다.

알었어

하면 나는 그대로 침대에 누었다

그럼 손으로 해 줘봐

어째든 나는 정액을 분출하고 싶었다

이렇든 저렇든 간에

침대에 눕고 그녀를 옆으로 당겨 한손에 내 물건을 쥐어 주었다

하지만 내 손을 잡을 그 녀는 그냥 잡고만 있을 뿐이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빨리해

하자 그제서야 손으로 천천히 움직여 주는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주무르고 있는데도 자지는 도대체 설 기미가 안보이고

처음에 조금씩 움직이던 손도 놀림을 빨리 하는데도

자지는 요지부동인 것이다.

안되겠다 입으로 좀 해 봐라

손으로 하던거에 힘이빠졌는지 그냥 엎드리듯 자지 위에 엎어져 두손을 느러뜨리고는

조그만 자지를 찾아 입속에 애들 사탕 입에 물 듯

입속에넣고는 우물 거리는 것이다.

속으로 나도 반응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아무래도 정액 배출에만 신경을 썼었지

다른곳에는 신경을 안스다가

이 여자의 몸매에 맛이 갔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그저 편히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두 손을 머리위로 올려

빨아주는 느낌을 감상하고 있지만

전혀 발기될 기미가 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입으로 열심히 자지를 빨아대고 있지만

왜 안서는지 그런거에 신경을 안쓰는 듯

조그맣게 늘어진 자지만 입속에 넣고 우물 거릴뿐이다.

나는 아무리 고깃덩어리 같은 몸매지만 그래도 구멍은 구멍인데 하는 생각에

손을 내려 보지속을 손을 넣고 싶었다

그런데 손길은 그녀의 보지 앞에 다다랗을때 생리를 한다는게 생각이 낳고

구멍에 손을 넣을까 말까 하는 생각이 교차하게 되었다

에이 씼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자

손가락은 보지 속으로 들어갔고

장지 손가락 하나가 보지 속에 들어 갔을때

손가락에 전해오는 짜릿한 전율이 나를 놀라게 했다

아니 손가락 하나가 들어 갔을 뿐이데 하는 생각에

입으로 빨고 있는 그녀를 돌려 세워 놓고

보지가 내 얼굴 가까이 오게 자세를 갖춰놓게 하고 나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봤다

마찬가지로 손가락 하나에 뭔가 쥐인듯한 느낌이 전해 졌고

거기서 다리를 더 벌리게 하고는 손가락을 깊이 넣어 봤다

깊이는 알수 없을 정도로 들어 갔지만

들어가는 느낌의 조이는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내 발기된 자지가 들어 간다면 하는 생각이멈추었을때

입으로 그렇게 빨아대로 서지도 않는 자지가 그제서야

조금 불끈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두손가락을 넣어 보기로 하고

검지와 장지를 넣었다

하지만 두 손가락이 들어 가는 하지만

손끝에 오는 느낌은 너무 좋았다

거기서 손가락을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해 보니

그제서야 물이 흐르듯 미끈하게 손가락이 움지였고

그녀는 자지를 물고 있는 입속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같이 새어나왔다

그러는 사이 자지는 커졌고

그녀의 입안 가득히서 열심히 움직였다

나는 손가락 끝에 오는 느낌을 자지에 받고 싶어

생리중임에도 불구 하고 그녀를 누였다

처음에는 얼굴도 안보고 뒤로 얼른하고 끝낼 생각이었던 것이

이제는 그녀를 누이고 얼굴을 바라보며 자지를 넣으려 하는 것이다

발기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향해 조금씩 삽입되었고

처음 닿는 보지입구에서 자지는 바로 그녀의 보지를 향해 인사도 없이 한번에 들어갔다

그 표현 밑둥까지 들어간 자지는 정말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손가락을 조였던 그 힘이 자지를 쥐고 있는 것이다

약간의 피스톤 운동의 그녀는 온방 가득 신음소리를 냈고

그 신음 소리는 또 다른 묘한 흥분을 주었다

운동이 반복 될 수록 커져가는 그녀은 신음소리

그리고 조여오는 느낌이 이제까지 겪어 보지 못했던 섹스의 참맛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였다.

그런 시간이 지난 후 뒤로 하려고 했던 생각은 아예 없어지고

사정의 그 순간을 향해 허리는 열심히 움직였다.

사정이되고 그녀의 몸속에 뿌리는 정액의 속도감을 느낄정도로

나는 아주 많은 양을 배출할 수가 있었다.

나는 자지를 빼고 그 희안하게 날 쾌감을 주었던 보지를 보았다

보지 안 깊숙이 쏟아부었던 희뿌연 정액이 새어 나오고 보짓물이라 할수 있는 액체들이 땀과 뒤 범벅을 이루었고

무성한 털 속에 묻혀 있는 정액의 흔적이 이제는 지난 시간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가 일어나 앉으려 몸을 조금 일으키는 순간 정액을 울컥 쏟아내고

침대 위로 쏟아지는 정액 밑으로 씨벌껀 피가 두손바닥을 덮을 정도로 흘려져 있었다

물론 내 자지는 떡볶이가 된건 말할 것도 없고

일을 치루고 샤워를 하러가면서 하는 말

생리중에는 임신을 않한데요

그래 기특하다

안 받쳐 주는 몸매에

그렇게 나를 황홀하게 하는 보지가 있었다니

두 번다시 하고 싶지 않을 처음의 생각과는 반대로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무엇인지

가끔 거리를 다니면서 저런 여자를 볼때 저런 여자도

섹스를 하나 했던 생각이 불현듯 머리를 스치며

그런 남자들은 어떻게 사나 했던 생각이 머릿속에서 한꺼번에 지워지는 순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