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이 난다 4

미진이와의 첫 섹스이후 미진이는 적극적으로 나에게 매달렸다.

내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미진이는 잘 안다.

다음날 출근을 하자 마자 미진이 전화를 받았다.

대리님!

대리님이 보고 싶어서 일을 못하겠어요.

빨리 대리님이 있는 부서로 발령을 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인사업무라 내부 품의를

해서 미진이를 내 부서로 발령을 냈다.

발령받고 올라온 미진이는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여자 냄새가 물씬 나는것 같았다.

남자의 맛을 알고 부터 밝히는것 같았다.

우리 부서에 올라와서 환영식을 했다.

직원이 10명 정도 되었다.

그중에 여직원이 4명이었다.

회식때도 미진이는 내 옆에 앉아 항상 나와

함께 했다.

삼겹살과 소주를 마시고,우리는 2차 즉,그당시에는

단란주점이 많았다.

단란주점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미진이가 노래를 불렀다.

네온사인이 반짝이며 노래를 하는 모습은 막 잡아올린

생선처럼 힘이 넘치고 섹시해 보였다.

다같이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헤어져 집에 가는 길이다.

나와 미진이는 택시를 타고 북악산으로 향했다.

택시로 가는 중에 짖굿게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대었다.

손을 대니 미진이가 자기 보지 둔덕으로 손을 가져가는

것이었다.

이제 미진이는 그 맛을 느낀걸까.

손가락으로 꾹 찌르니 어느새 물이 흥건해져서 젖어있었다.

나는 택시 뒤에 앉아서 옆에 앉은 미진이 귓볼을 깨물며

미진이에게 말했다.

미진아! 어떡하지.

했더니 미진이가 나는 몰라.

대리님이 알아서 해.

하면서 약간은 불만스럽게 퉁명해졌다.

택시가 정릉에 도착을 했다.

나는 내려서 미진이를 데려다 주는 골목에서

미진이 집으로 가지 않고 약간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

교회가 있는 곳으로 가니 계단이 있고 사람들의 인적이

뜸한 곳에 다다르자 미진이를 껴앉았다.

미진이는 거의 미친것 같았다.

발정난 암캐처럼 매달렸다.

나는 미진이의 혀를 찿았고 이어 옷을 들어올려 탐스런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11월이라 날은 차지만 우리는 달아올라 추운지도 모르고

발정이난 암캐와 숫개가 어울려 사랑을 나누고 있다.

미진이는 어느새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고 있었따.

미진아!

왜 그래요.

내가 말했다.

하고 싶니! 하니까 미진이가 마음대로 해요.

했다.

나는 손수건을 계단에 깔고 앉았다.

바지를 반쯤 내리고 미진이를 내 무릎에 앉혔다.

미진이의 상의도 올려진채 치마만 올리고 팬티를

벗고 그 추운 11월 겨울에 교회 계단에서 하느님을 욕보이며

발정난 두 개들이 씹을 하고 있었다.

첫날과 달리 삽입은 잘되었다.

그래도 계단쪽이라 바람은 막아주었다.

역시 젊은 피가 좋은가 보다.

미진이의 체력은 지침이 없었다.

이제는 완전히 길들여진 암캐로 나의 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미진이가 말이다.

우리는 질펀하게 섹스를 하고 미진이를 데려다 주기 위해

그의 집앞으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집앞에 이르러 골목에서 아쉬움이 남는듯

또 다시 달라붙었다.

이제 까지 수많은 여자와 키스를 해본 나이지만 미진이의

혀놀림은 환상 그자체였다.

또다시 꿈틀거리는 자지를 주체할수 없어,초인종을 눌러주고

나는 집으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