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이 난다 6

아침부터 나른 한 몸을 이끌고 일을 했다.

역시 젊음은 좋은가 보다.

미진이는 더울 더 활기차게 일을 했다.

생글 생글 웃으면서 일하는 미진이의 모습이 나를 또 자극하기 시작했다.

미진씨!

하고 불렀다.

얘! 대리님.

미진씨가 좋은 일이 있나봐.

직원들이 있는가운데 말을 했다.

그랬더니 농담으로 미진이가 말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누군지는 비밀이지요.

하면서 나에게 살짝 윙크를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했다.

어느새 12월이 왔다.

나는 차를 샀다.

순전히 미진이와 놀기 위해서다.

에스페로 새차가 나오니까 미진이가 대리님!

시승식 안해요.

했다.

당근이지.

눈이 내리는 날 나는 미진이를 태우고 송추유원지로 드라이브를 갔다.

어느새 미진이의 손이 내자지를 가지고 놀고 있다.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나를 당황케 했다.

북한산 뒷쪽 개울가 근처에 차를 세웠다.

미진이는 내바지를 내리고 정신없이 자지를 빨아되었다.

대리님! 좋아요.

그래! 미진아! 좋아.

나는 의자를 뒤로 제치고 누워버렸다.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냇가옆에서 처음으로 카섹스를 하고 있다.

내손도 어느새인가 미진이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보지물이 주르륵~~~~~~~~~

아! 대리님

자지를 넣어줘.

사랑해! 대리님

나두~미진아

자동차 의자에 무릎에 미진이를 앉히고 내자지를 넣었다.

가히 미진이 보지는 명품이었다.

이때부터 미진이의 별명은 변강녀였다.

적당하게 조이는 보지 맛이 자지를 곰짝 못하게 사로잡았다.

한두시간 섹스를 질펀하게 하고 나니 밤이 어두워 졌다.

미진이가 오늘 집에를 안보낸다고 했다.

미진아!

너는 섹스를 위해 태어났니.

하니까!

응! 그랬다.

하면 할수록 너무 좋아! 했다.

나도 그랬다.

집사람과의 섹스때보다도 젊은 년이 좋은가 보다.

얼굴만 보면 자지가 꿈틀거리고 보지와 만나면 힘이 넘치니.

천생연분일 밖에.

집에가지 말라고 했으나 나는 미진이를 정릉에 데려다 주기 위해 다시 구파발

쪽으로 차를 돌렸다.

북악터널을 지나 집에 다다르자,미진이가 자지를 또 잡았다.

이런! 또 하자고 조른다.

하는수 없이 집근처에 산쪽에 절이 있어 그리로 올라 갔다.

차를 언덕에 세우고 전에는 하느님을 욕보이더니,이번에는 부처님앞에서

또 다시 섹스를 하고 있다.

보지와 만날수록 힘이 나는 자지!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미진이의 브라우스를 올리고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귓볼에 후하고 불으니 미진이가 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항문으로 해볼 작정이다.

섹스의 참맛!

항문섹스를!

내 무릎에 앉히고 보지를 비비다가,항문에 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잘 들어가지가 않았다.

몇번 손가락을 찌르니 들어갔다.

가슴을 애무하다 자지를 밀어넣는 순간~~~~~~~~~~~

아뿔싸!

어째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