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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섹, 노출, 내가 만난 여자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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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섹, 노출, 내가 만난 여자들 5# 소라넷 야설 중독편이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4. 중독II

남자는 세정에게 그 어떤 이상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단지 자지 라는 한단어 뿐...하지만 세정의 보지는 조금전의 자위 행위와 '자지'라는 단 한단어를 들으므로 해서 순식간에 흥분의 상태로 빠져 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세정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빠르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세정씨 지금 뭐해요?'

그녀는 몸이 움찔했다.

'네? 아녜요'

'세정씨 지금 손으로 보지 만지고 있죠?'

그녀는 온몸이 굳어지는것 같았다. 마치 그가 자신을 어디선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느낌이 드는 순간 세정은 전에 느꼈던 쾌감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

'세정씨 다리를 벌려요 그리고...'

세정은 지난밤 차안에서의 일이 떠올랐다. 아무런 행동없이 단지 차안에서 다리를 벌린것 만으로도 온몸이 짜릿해져 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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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다리를 최대한 벌렸다. 그녀 자신도 몰랐지만 그녀는 반사적으로 커튼 쳐져 있는 창문쪽을 향해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벌렸다.

'지금 창문쪽으로 가서 창문을 활짝 열어봐요'

그녀는 마치 마술에 이끌리듯 창문으로 가서 창문을 활짝 열었다. 그녀의 2층방 창문 밖으로는 언덕위로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차들이 보였다. 물론 저 사람들이 이쪽 창문을 바라본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워낙에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세정의 방 창문은 약간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위쪽 공터 쪽으로 오지 않고는 그냥 서있는 세정의 가슴께 정도만 보일뿐 이었다. 하지만 방안에서는 밖이 모두 보였기 때문에 방 안쪽에서의 개방감은 굉장했다.

그녀는 창문을 열면서 자신의 보지에서 일어나는 전율을 느꼈다. 아까 혼자서 자위할때 보다 훨씬 강한 느낌 이었다. 보지에서는 굉장히 많은 애액이 흘러서 허벅지 안쪽까지 약간 흘러 있었다.

'이제 창문난간에 양다리를 걸치고 누워봐요'

그녀는 창문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누웠다. 만일 위쪽 공터에서 누군가 망원경으로 본다면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가 다 보일터 였다. 물론 지금같은 시간에는 사람이 올리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창문쪽으로 자신이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보지를 보이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흥분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어요'

손을 보지에 대자 그녀의 입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아...'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그녀의 보지는 기분좋게 미끌거리고 있었으며 그녀가 손을 움직일때 마다 젖은 그녀의 보지가 마찰되는 음탕한 소리가 창문밖으로 흘러나가고 있었다.

'손을 더 빨리..'

현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손을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움직였다. 밖에서 누가 보는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녀의 손이 빠르게 움직일 수록 그녀의 보지는 점점더 강한 쾌감을 원했다.

지난밤에 자신의 보지를 유린했던 조그만 진동기가 생각났다. 진동기를 꽂고 음주단속중인 경찰 앞을 알몸으로 지나갔던 일도 생각났다. 조그만 공원에서 쾌감에 겨워 보지에서 애액을 뿜어내던 일도 생각났다. 지금 같아서는 그냥 밖으로 뛰쳐나가고만 싶었다. 자신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조차 인식하지 못한체....

'세정씨 지금 기분이 어때요?'

'너무...아...표현할 수 없어요...아흑...'

'세정씨 보지에서 소리나죠?'

'....네....'

'그 소리를 들려줘요'

세정은 전화기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갔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서 나오는 음탕하고 축축한 소리를 들려줬다. 그녀는 의식적으로 보지를 강하게 문질렀고 그럴수록 그녀의 몸은 좀더 강한 쾌감이 감쌌고 그럴수록 좀더 강한 쾌감을 위해 더 강한 손놀림을 했다. 이제는 온몸의 어디를 만져도 똑같은 느낌이 들것만 같았다. 이불에 살짝스치는 엉덩이나 보지를 문지르면서 움직이는 팔이 가슴에 마찰 될때도 쾌감은 느껴졌다.

너무 좋아...아...이 느낌에 빠져 들것만 같아... 세정은 자신 스스로 자위의 쾌감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빠져 들고 싶었던 것이었다.

전화통화도 잊은채 그렇게 자위를 하다가 문득 창밖을 보았다. 창밖에는 2명의 남자가 공터 위쪽에서 자신의 방을 내려다보고 있는게 보였다.

저 위치에서 여기를 본다면?...세정의 보지부분이 정면으로 보일것이다. 보통때 같으면 문을 닫고 커튼을 쳐 볼수 없게 하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보지를 들어 더욱 잘보이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지금 이 느낌을 멈추고 싶지는 않아...비록 누워있는 그녀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의 몸이 더욱 강한 쾌감에 휩싸였다.

그 2명의 남자에게 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단지 그녀의 방 창문을 보고 있을 뿐 이었지만 그녀는 2명의 남자와 섹스하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는게 이렇게 좋은 느낌일 줄은...그녀는 몇번의 오르가즘이 자신의 몸을 관통하는것을 느꼈다.

전화기는 이미 내려 놓았다. 통화중인지 아닌지 확인도 해보지 않고 그냥 침대위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마구 만져대며 더 강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 몸부림 쳤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창밖의 남자들도 어느새인가 없었다. 세정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샘솟던 애액도 서서히 그 양이 줄어드는것 같았다. 보지도 약간씩 얼얼해 지는 느낌과 함께 쾌감이 줄어들어 갔다.

그녀는 갑자기 일어나서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쳤다. 방안은 다시 어두컴컴해 졌다. 너무너무 창피한 일이다.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그런 모습을 알지도 못하는 남자들에게 보이다니...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다.

혹시 내 얼굴을 본것은 아닐까?

하지만 방 안쪽에 누워있는 세정의 얼굴은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볼 수가 없었다. 창 밖에서는 단지 그녀의 날씬한 다리와 애액으로 번들거렸던 보지만 보일뿐 이었다.

세정은 온몸의 힘이 쭉 빠져 버렸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팔에도 힘이 없었다. 눈이 스르르 감겼다. 기분좋게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감기는 눈꺼풀 사이로 4:50을 가리키는 시계가 들어왔다. 자위행위를 무려 4시간동안이나...

그녀는 잠에 빠져 버렸다. 꿈도 꾸지않는 완벽한 무의식의 잠에...

삘리리리리리리........

시계의 알람소리에 눈을떠 보니 새벽3시...10시간동안이나 곤하게 잠을 잤다.

그녀는 평소처럼 벌떡 일어났다. 단지 달라진점이 있다면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던 잠옷이나 속옷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어제의 그 일이 있고 난 뒤부터 침대에서 그녀의 의상은 알몸이었다.

욕실로 가서 따뜻한 물에 샤워를 했다. 하룻밤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마치 꿈속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일들 이었다. 어쩌면 꿈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2명 앞에서 자위를 하다니...

아무도 보지 않는곳에서도 자위를 한 적이 없는 그녀에게는 상당한 충격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그 생각이 자신의 보지를 다시 움찔거리게 만든다는 것또한 충격이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 쪽으로 미끄러지듯 흘러내려갔다. 그 손가락은 보지속을 헤집으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녀의 손이 멈췄다. 그리고 멈췄던 샤워를 다시 시작했다.

오늘은 늦으면 안돼

그녀는 결심했다. 그정도 쾌감때문에 내 일을 놓칠순 없지...

그녀는 빠른속도로 샤워를 마치고 출근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회색 유니폼...오늘부터 보름간은 새벽근무이기 때문에 회색 유니폼으로 바꾸어야 한다. 새벽이고 어짜피 전화만 받는 직업이지만 복장상태가 정돈되어야 바른 자세로 바른 안내를 할 수 있다는 사장의 지시에 따라 새벽에는 회색정장 유니폼을 착용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회사 내에 라커가 있지만 지난 보름동안 입었던 밝은 하늘색의 유니폼과 교체를 해야하기 때문에 세정이 새벽에 교대조 일 때는 유니폼을 입고 출근하는 것이었다.

현관 문을 여자 날카로운 겨울 새벽 바람이 그녀가 유니폼 위로 입은 코트속으로 파고 들었다. 어깨를 움츠리고 고개를 코트깃으로 파묻은 그녀는 빌라 복도로 향했다.

세정의 바로 옆집 앞에 조그만 박스가 하나 놓여 있었다.

'재활용품을 이렇게 복도 가운데 놓으면 어떻게 한담'

세정은 혼자 중얼거리며 조그만 박스를 들었다. 조그만 박스였지만 제법 묵직했다. 그리고 박스 뒷면에 쓰여 있는 글씨

<세정씨 꼭 뜯어 보세요>

황당했다. 자신에게 온 정체불명의 박스, 하지만 자기집앞이 아니고 옆집에 놓여 있었다. 아마도 집을 착각한 모양이었다.

새벽이라 택시가 많이 없었다. 10분정도 고생한 뒤에 택시를 잡아 탔다. 택시 문을 열자 따뜻한 온기가 그녀를 기분좋게 해주었다.

'어디까지 가시죠?'

'ㅇㅇ 텔레콤 본사요'

뒷자리에 편하게 자리를 잡은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는 박스를 조심스럽게 열어보기 시작했다. 박스 안에는 파란색 팬티와 편지가 들어 있었다. 팬티와 편지 뿐인데 묵직하다니? 아무렴 어떤가...아마도 새벽에 만난 그의 선물인것 같았다. 픽~ 웃음이 나왔다. 처음만난 사이 인데 마치 몇년간 사귄 남자 같았다. 남자에게 처음 받아 보는 선물이 팬티라니...조금 민망하기도 했지만 귀여운 면이 있었다. 세정은 택시기사가 볼까 무섭게 박스를 추스려서 무릅위에 올려 놓고 동봉되어 있던 편지를 뜯었다.

<세정씨 어제는 재미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현우는 편지를 통해 그녀의 안부를 물었다. 그리고 처음본 세정에게 그렇게 한것이 조금은 미안하다고 했다.

<세정씨 오늘 근무할때는 꼭 이 팬티를 입고 했으면 해요 제가 오늘 확인전화해 볼거에요>

'다 왔습니다.'

어느새 회사에 도착했다. 그녀는 천원짜리 몇장을 꺼내어 운전기사에게 쥐어 주고는 빠른 걸음으로 사무실을 향했다.

라커룸에 도착한 그녀는 박스를 자신의 사물함에 놓고 외투를 벗어 옷걸이에 건후 무심히 잠그려다 박스에 시선이 멈췄다. 그리고 박스에 들어있는 파란팬티를 꺼내었다. 다른 팬티와는 조금 다르게 약간 묵직하고 천도 조금 두꺼운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선물로 받은 팬티를 입었다. 다른 팬티 보다는 좀금 조이는 느낌이 있었다. 특히 보지 부분은 좀더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 느낌이 좋았다. 약간 조여주는 듯한 느낌...팬티스타킹마저 올리고 거울을 보며 복장을 점검했다. 언제나 이지만 항상 단정한 모습이었다.

아직 핸드폰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 그녀의 일은 음성메세지를 삐삐에 문자메세지로 바꾸어 보내주는 일 이었다. 전화를 통해 벼라별 이상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어떤때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영아야 지금 니 보지를 빨고 싶어'

'오빠 자지를 넣고 흔들고 싶어'

'여보 나 지금 보지 만지며 혼자하고 있는중이야'

특히 새벽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 웬만하면 그냥 사랑한다는 말 정도로 순화해서 문자를 보내주는게 대부분 이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적나라한 표현을 그대로 보내주기도 한다.

'나 지금 자기 보지 만지고 있어'

세정에게 콜이 들어왔다. 보통때 같으면 그냥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로 순화시켜 보내는 그녀 였지만 오늘은 웬지 그대로 보내보고 싶었다.

그녀는 자판에 문자를 그대로 입력한뒤 send했다. 약간의 두근거림과 흥분이 느껴졌다.

보지라는 단어를 내손으로 찍다니...

갑자기 보지에서 짜릿함이 느껴졌다.

'앗!'

순간적으로 익숙한 느낌의 짜릿함...그녀는 예상치 못한 쾌감에 허리를 구부리고 말았다. 자신을 가려주는 파티션이 없었다면 옆의 동료들이 보고 말았을 것이다.

'나 지금 자기 보지 만지고 있어'

또 똑같은 콜이 들어왔다.

다시 한번 send....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함...

그녀는 보지에서 지난밤보다 훨씬 많은 물이 나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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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7.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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