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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하고 첫직장-9



선주는 술이 많이 취했었다....
"왜이리 늦어.."
"응......태후냐..히히히 답답해서 마셨다...왜......"
"누구랑..........?"
"학원강사하고...잘생겼다.."
"너 지금 나 열받은거 안보여........"
"니가 열받으면 어쩔건데....병신...직장도 없는게....." 선주는 항상 태후가 직장이 없는게 화가 났다...그리고 집에 있는 꼴도 보기 싫었던것이다...

군대 제대하고 첫직장-9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다...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불안했다...직장이 없는 남자를 만난다는게....
태후는 정말 화가 났다...자기도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이고 누구때문에 전에 있는 직장을 그만둔건데........
"내일얘기하고 자라..." 태후는 선주를 침대에 눕혔다..
"그래......딸꾹....푸~~~~~~~~~"선주는 술에 취해서 바로 잠들었다...
태후는 기분이 이상했다..(그때까지만해도 늦게까지 하는 술집이 없었다..)
선주가 자는 모습을 보자 화가 어느정도 가라앉았다...하지만 찝찝한 기운은 어쩔수가 없었다.....그리곤 선주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나가는데...브레지어를 벗기는 순간 눈이 뒤집혔다...
가슴에 선명하게 키스마크가 있었던 것이다...선주와 섹스를 한건 1주일이 지낫다 그리고 태후는 키스마크를 만들지 않았다...그래서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선주의 보지에선 남자의 좃물 냄새가 나는것이엿다....
"이런 씨발......."태후는 선주를 깨웟다
"뭐야......왜 깨우고 그래..........."
"그래 그 강사놈한테 몸주고 왔냐........"
"무슨소리야...............참나 못하는소리가 없네....."
"그럼 니 가슴에 이거하고 니 보지에서 나는 좃물냄새는 어떻게 된건데......"
선주는 덜컹 가슴이 내려 앉았다...그렇다 선주는 술이 취해 강사놈하고 섹스를 즐기고선 온것이다....
그때 마침.........
"따르르르르릉" 전화가 울렸다....새벽5시 이시간에 전화올대가 없다.....
"......" "........" 둘은 아무말 안하고선 전화를 바라보다 태후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화가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에선 아무말이 없었다..
"여보세요..전화를 했으면 말을해요..."
"저......."남자였다......
"거기 선주씨댁 아닌가요?"
"맞는데 댁은 누구슈?"
"저기 선주씨 없나요..."
"누구냐고........?"
"그러는 댁은 누구슈....선주씨 혼자 산다고 했는데....."
"나 선주 약혼자다 왜......."
".............." "뭐야 씨발 니가 학원강사냐......"
"이사람이 욕하고 그래........."
"너같으면 욕안나와......씨발.......너 오늘밤 뭔짓을 했어..?"
"하하하 그게 그러니깐 선주가 외롭다고...젠장 혼자가 아니였잖아..."
"이런 씨발..........." 태후는 그대로 전화를 끊었다
"야...김선주 니가 그럴수 있어........." 너무도 화가 났다...자신을 두고...한편으론 생각을 했다..그래 헤어지자...나도 이제 지친다..
"뭐가..........그러는 넌 뭐가 잘났다고....직장도 없고 돈도 못벌면서......."
"뭐........젠장 그래.....우리 헤어지자 헤어져........"
"그래.............."태후는 그대로 밖으러 나갔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됬다...태후는 가진돈을 털어서 정말 쓰러져가는 집을 구했다..물론 월세다..그리곤 대충 아무직장이나 구했다..하지만 선주가 잊혀지지는 않았다..
선주와 헤어지는 그때쯤.....이현우의 '헤어진다음날'이란느 노래가 나왔고 태후는 그노래에 공감했다..아침마다 알람을 그노래가 나오도록 했다..
"그대오늘하루는 어땠나요..아무렇지도 않았나요~~~" 선주가 생각이 났다...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그렇게 헤어지고선 태후혼자 생활하던 어느때...호출기가 울렸다...숙희 누나엿다.
"누나 왠일이야.."
"응...어떻게 지내나 해서..."
"그냥 잘 지내지 머..."
"누나가 저녁사줄까??"
"그래 이따가 저녁이나 먹자.."
"그래 그럼 너 몇시에 퇴근해?"
"응...8시에"
"그럼 8시에 어디어디서 봐.."
"응.." 그렇게 통화를 끊내고선 일을했다...
퇴근후 숙희누나가 먼저와서 기달리고 있었다..
"누나..."
"어..오랜만이네........"
"그러게...누나 얼굴 좋아졋네..."
"태후너도 좋아졌네..."
"응...이젠 선주 잊고 살라고....하하하하" 둘은 그렇게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한잔햇다..
"태후야 너 어떻게 사는지 가봐도 될까??"
"그래..여기서 가까워 가자......"
"그래........."둘은 태후가 자취하는 집으로 갔다...
숙희는 놀랬다...허름한집에 가구라고는 책상 행거 그리고 컴퓨터 하나......태후가 불쌍했다...
태후는 커피를 내왔다...
"너 이렇게 어떻게 사니"
"그냥 사는거지 머...그냥 잠만자........"
"밥은 어떻게 하고?"
"하루에 한끼만 먹어.....출근해서 점심만....약속있는날은 저녁도 먹고 하하하"
숙희는 그런태후가 불쌍했다........
"태후야 일루와바............"
"왜......." "가까이 와봐" 그러면서 숙희는 측은한 마음에 태후를 안았다..
태후는 자지가 커졌다......'이런 이러면 안되는데'
"태후야...."
"응 누나......."둘은 서로 안고 있으면서 얘기했다...
"누나도 요즘 힘들다.....애들이 보고 싶어...." 그녀는 이혼녀였다...
"그래............힘들겠다..." 태후는 숙희의 숨소리를 들었다...조금은 긴장한것 같다.
하기사 결혼을 했던 여자기 다큰청년을 안고 있으니......
태후는 생각했다 선주와 헤어진이후에 섹스를 한번도 못했다....그런 그에게 숙희누나는 한명의 여자로 느껴졌다..
태후는 힘을줘서 숙희를 눕혔다...
"악~~태후야 뭐하는거야.."
"누나,.....미안해.."그러면서 숙희에게 키스를 했다...숙희는 흥분이 됬다...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입술,....하지만 하지만...이앤 내가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애 아닌가...숙희도 고민을 했다..
그러는 순간 태후의 혀가 숙희의 입을 열고 들어왔다..자신의 가슴에 커다란 태후의 손이 올라오고...숙희는 점점 젓어 들었다...
"하아....태후야 이러면......안되는데...."
"누나......" 태후는 숙희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숙희는 안되안되 하면서 옷을 벗는걸 도와줫다...
태후의 혀가 숙희의 가슴에 이르고 숙희는 태후의 머리를 안았다..
"아흑......."태후의 혀가 지날때 마나 숙희의 가슴은 벌렁벌렁거렷다...정말 오랜만에 남자의 혀가 자신의 몸을 애무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숙희는 점점 더 흥분이 됬다..
"누나.......누나........"태후는 그저 누나라고 외치면서 가슴을 탐했다..
쪽..쩝...쓰윽....태후의 손길 입술 혀가 숙희의 온몸을 애무했다...
특히 겨드랑이부분을 애무하자 숙희는 죽을것만 같았다...
"하아하아...흑...태후야...누나....어떻게좀해줘...?팔?.."
태후는 숙희의 치마들 들췄다...그곳엔 하얀 팬티 한장이 있었다,,,이미 보지부분은 젓어 잇엇다.....
"누나도 하고 싶었으면서...."
"몰라...아흑...." 태후의 손길이 허벅지를 타고 팬티위 보지에 다달았다...
"아흥.......오랜만이야 이기분,.......하....." 태후는 치마를 그대로 두고 팬티를 벗겼다...숙희는 벗기기 쉽도록 엉덩이를 약간 들어줫다...팬티를 발목에 걸치고 다리를 들어올렸다...
여자의 냄새가 확 풍겼다...태후는 머리를 보지에 가져갔다..그리곤 혀로 살짝 클리스도리를 건드렸다..
"아아아앙....태후야 거기...거기....흑" 태후의 혀가 닳자 숙희는 미치는줄 알았다..
"낼름낼름....쭈압..."혀로 숙희의 보지를 빨았다....숙희는 어찌할바를 몰랐다...이불을 잡고선 신음을하는수밖에...
"아흥........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후르릅....쩝......" 태후의 혀는 쉴줄을 몰랐다,,,,그리곤 손가락을 가만히 보지에 마췄다...그리곤 쑤욱~~~~~~~~~
"아흥......"태후의 손가락은 너무도 쉽게 들어갔다...끝을 살짝살짝 움직였다...
"아...아....응...음........"
"푸석푸석...퍽퍽퍽....."태후는 손가락의 움직을 빨리 했다.,.
"아흥........헉...헉....헉....." 숙희는 참을 수가 없었다...너무도 오랜만이라....손가락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다니........."아흑.....태후야.....헉......나 몰라......너무 오랜만이라..........................." 그러면서 숙희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숨차했다...
태후는 그때서야 손가락을 뺐다.....숙희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손가락을 봤다...
그리곤 휴지로 쓰윽....닦았다....숙희는 아직까지 기운이 없었다....
"미안해 나만 느껴서....."
"아니야......"
"태후야 일루와봐...." 숙희는 태후를 가까이 끌어 당겼다,,,그리곤 태후의 자지를 잡았다.....
"많이 힘들겠다...이렇게 커졌는데...불편하지..."라는 말과 함께 태후의 바지를 벗겼다...태후역시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었다...
"태후야 일어서봐......" 말없이 태후는 일어섰다....그리곤 숙희의 머리를 잡앗다...
숙희는 태후의 자지를 바라보다 점점 얼굴을 앞으로.........
태후는 자지에 따스함이 전해졌다.....자신의 자지가 숙희의 입속으로 들어간것이다..
"음........누나........"
"........"숙희는 아무말 없이 태후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숙희의 사까시는 달랐다...역시 유부녀는 달라.....태후는 생각했다...
"쩝쩝......후릅....쩝,....." 숙희는 자지를 빨면서 한손은 태후의엉덩이 그리고 알을 만지기에 바빴다....
"학...학....누나 너무 좋아....."
"으으으으으........."
"쩝..쩝...."
"아흑 누나 나 오랜만이라.....아흑 나올려고해....." 숙희는 태후의 자지를 입에서 뺐다,,,그리곤 말없이 뒤로 돌아서 업드렸다...
"누나....."
"어서..........." "응..." 태후는 숙희의 치마를 들었다...이미 벗겨진 팬티 숙희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인해 번들거리는 숙희의 보지와 하얀 허벅지가 들어왔다.....태후는 그대로 자지를 보지에 마추고선 앞으로 들어갔다.
"아흥.........오랜만이야.......아아~~"
"나두....아흑..누나 보지 죽인다...."
"멀라.....천천히 부드럽게 해줘...악~~~~~~" 태후는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무작정 깊이 집어넣다....
"아퍼...살살...." "응.....헉....퍽퍽퍽...."
"아흐........태후야.....음.............." 그렇게 둘은 하나가 됬다...생각지도 않았는데..
"퍽퍽퍽......" "아흥....태후야 나 무릅아퍼....."
"누워봐..."태후는 숙희를 눕혔다..그리곤 다시 벌어진 보지에 자지를 마추고선 그대로 들어갔다...
"쑤~~~~~욱......" "아~~" "헉헉...." "태컁?....아흑..."
태후는 그자세에서 그대로 숙희의 다리를 들었다...그리곤 어깨에 걸치고 깊이 삽입이 되도록 엉덩이를 최대한 밀어 넣었다..
"악~~아퍼....살살...." 숙희의 보지는 오랜만에 만나는 자지라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았었다...
"퍽퍽퍽,...."태후는 숙희의 소리에 상관없이 있는 힘껏 했다.....마치 선주에게 복수를 하듯이 "퍽퍽..." "아흥...헉....아퍼...살살....아으....."
"쑤걱쑤걱....퍽퍽..." "아흥 태후야...나 또 나올려고해....아흥....."고개를 흔들면서 숙희는 왜쳤다..."아흥....태후야...아~~~~~~~~~~~~"
"쫌만...더....기달려봐....팍..팍....헉......" 태후는 나올것 같은 느낌에 다시금 자세를 바꿨다,,,,숙희를 옆으로 눕히고선 한쪽 다리를 들고 어깨에 걸쳤다..
"하하하....누나 보지....구멍났다..."태후는 숙희의 보지를 보고선 얘기했다....
"아흥 몰라......애는....." 숙희는 쑥스러웠다...자기보다 7살이나 어린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게 그리고 그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잇다는것이...
"자...다시 들어가....쑤~~~~~욱....."
"아흥........." "퍽...퍽....퍽....." "헉...헉...헉...." 태후는 힘이 들기 시작했다...
"누나....헉...나...나올려고해....."
"안에다가는 안되.....나 임신기간이야....아흥...."
"몰라 나올것 같아...학학......" 숙희는 태후를 밀쳐냈다..그리곤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아흑....누나.....으으으으으으으으..." 태후는 절정에 다달앗다.....숙희는 그런 태후를 보더니....허리를 숙이곤 태후의 자지를 물었다...
"읍...쩝,.....쩝...."
"으으으으으 누난.......으으으...나온다..."
"으...........응....."숙희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태후는 숙희의 입속에 자신의 좃물을 가득 뿌렸다.....
"쩝쩝.........후르릅.....꿀꺽..." 숙희는 태후의 좃물을 마셨다...결혼하고 이혼은 했지만 처음 먹어보는 좃물이 였다...조금은 비위가 상했다.....
"윽......" 헛구역질을 했다...
"누나 괜찮아?"
"으으으으으...." 그대로 숙희는 화장실로 뛰어갓다.....그리곤 넘어가고 남은 좃물을 뱃었다....
"하...하...하..." 태후는 그런 숙희의 뒤로가서 그녀의 등을 두들겨 주었다.....
"누나 왜 그랬어...." "그냥..나도 모르겠어....먹어보고 싶었어..니 물...."
태후는 그런 숙희를 꼭 안아주엇다.... 둘은 같이 샤워를 했다.....숙희는 태후의 자지를 보물처럼 깨끗이 씻어주었다....
"누나 고마워..........." "뭐가..?" "그냥...." "내가 고맙지 뭐...." "누난 뭐가 고마운데.."
"나 실은 정말 하고싶은데 두려웟어....아무나 만나서 할수도 없는거고...." 그러면서 숙희는 얼굴을 붉혔다...
귀여웠다..자신보다 7살이나 연상인 그녀를 보녀 태후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곤 같이 잠이 들었다...아침이 되고 태후는 눈을 떠보니 숙희가 없었다..

옆에 쪽지 하나와...........
-태후야 나 회사 그만뒀어...그리고 오늘 서울로 올라가...잘 지내고..어제밤은 너무 고마웠어....안녕..잘살아야되......-

"누나............." 태후는 또다시 혼자라는 생각에 기운이 쭉 빠졌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10편정도로 끝낼려고 하니 이야기가 많이 빠지네요...그런건 앞으로 에피소드로 올리겠습니다...아직 끝난건 아니고요...
10편을로 끝낼려고 합니다....그리고 계속 이어집니다...
군대제대하고 첫직장-10
이번편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끝인사죠..아무래도 그 직장 그만두고선 다른직장에 취직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끝낼려고합니다..

이거 열어보시고 허무하시죠 ^^;;
저도 10편까지 쓸려 했는데...중간에 빠진것도 많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꾸며갈려고요...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에피소드를 올리겠습니다..
대부분 단편형식이나..연제를 해도 얼마 되지 않을것입니다...
다 쓴다음엔 창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재지원좀 받았으면 하는데......도움을 주실분 멜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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