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이 썰렁해진 분위기를 어떻게 다시 뜨겁게 달구어 놓을까?
짧은 나의 표현력으로는 도저히 도출해낼 수 없는 무언가 그 한마디가 있을 것만 같은데...
"너 이럴려고 오늘 나 오라고 한거야?"
썰렁.....
"누나는, 내가 그랬겠어? 누나랑 얘기하다 보니까, 누나가 너무 이뻐서, 그러는 거지?"
"얘, 난 유부녀야. 얘가 둘이나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
"미안해, 누나, 하지만 내가 누나한테 뭘 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책 같이 보다가 나온 말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침묵으로 그녀는 긍정했다.
"사실 누나는 짝도 있으니까, 외롭지 않겠지만,
전 진짜 외롭거든요.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
"하긴... 펄펄할때지"
그녀는 다시 긍정했고, 나는 재치있게 농담했다.
"그래요? 누나 그럼 이제 나 부를때 명펄이라고 불러요. 펄펄하니까."
"명펄이?"하면서 피식 웃었고. 난 다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누나 심한 짓 안할테니까, 같이 보면서 얘기하게, 재미없진 않잖아"
능청스럽게 말하자.
"변태~" 하면서 그녀는 못이기는 척 긍정했다.
'휴~ 위기를 넘겼다.'
한장을 넘겼다. 한 멋진 넘이 굵직한 부위를 노출하고 그 긴혀로 서양여성의 보지를 핥아 반쯤 덮어버리고 있는 사진,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이었다.
"이렇게 하면 좋은가봐? 여자들이..."
"여자만 좋은가, 남자도 좋지. 누나는 전혀 안해봤나봐?"
"응, 사실 별로 관계도 안가져,"
"일주일에 한번?"
"아니?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하다, 얘"
"왜 그러지, 난 이렇게 이쁜 누나라면 하루에 두 세번은 잡아먹고 싶을 텐데..."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을 했다.
"너두 장가가봐, 지금은 팔팔하니까 그럴거 같지."
"아니, 난 장가가면 하루에 한시간씩 이렇게 할껀데..."
"미쳤어...네 마누라는 좋겠다."
난 웃으면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누나, 누나 손이라도 잡고 있고 싶은데, 괜찮겠지."
"그래, 그래서 네가 좀 위안이 된다면."
우린 손을 붙잡고 책을 한장 두장 넘겨 갔고.....
장수가 넘어 갈때마다, 그녀의 손이 더워지고, 습해졌다.
반면에 내 자지는 갈 수록 뜨거워지고 단단해져서, 찔끔거리며 분비물을 흘리고 있었다. 추리닝을 입고 있어서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모양새가 흉물스러웠지만, 가끔 그녀는 나의 앞섶을 힐끔거리며 쳐다 보았다. 난 그때 그녀와 잡은 손을 풀고,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밑으로 살짝 끄트머리를 걸치게 했다. 위로 튀어나온 것보다 더 신랄하게 크기가 가늠되었고, 난 다시 손을 꺼내, 그녀의 손을 잡으며 웃어 주었다.
"왜, 자꾸 서니?" 그녀는 다정다감하게 물었고,
"응, 요놈이 가만 있을리 없잖아" 하고 구엽게 대답했다.
"내가 만져주면 좋겠지..."하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귀가 의심스러웠다.
"뭐 그러면 좋겠지만, 안하기로 했잖아" 하면서 다시 책을 펼치며 딴청을 떨었다.
한 예쁜 여인이 남자와 마주 보며 서서 남자의 자크 밖으로 튀어나온 굵은 자지를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당장에 똑같이 하고 싶었다. 지성이면 감천일까.
아까, 밑으로 내려놓은 그 놈이 다시 고개를 들어 턱밑으로 솟았고 그녀의 따스한 손이 내 손을 내려놓고 내 자지위를 슬며시 손을 올려 놓았다.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하아~" 난 일부러라도 더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다. 그런 것에 여자들이 더 자극받고 봉사해주는 척 더 해준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좋아" 장난 스럽게 웃는 그녀의 눈빛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양 볼은 발그레져서 그녀의 달구어진 엉덩이를 얘기하는 듯했다.
"너무 좋다, 누나. 이래두 돼?" 하자 그녀는 아무 대답없이 내 자지를 손아귀에 집어넣었다.
"좋다면서."(너는 안 좋니?)
"응, 정말 행복하다. 누나. 누나 이쁜 손으로 만져주니까."
"그래? 그럼 꺼내봐"
난 멈칫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시나리오가 이렇게 맞아들어가다니. 바로 그녀의 입에서 직접 내 자지를 볼테니 꺼내 보라고 하지 않는가? 그녀를 억지로 벗기고 강간하고 싶지은 않았다. 적어도 난 그런 취향은 아니니까. 그녀가 자발적으로 내 자지를 보고 싶어하게 만들었다. 바로 그것이 나의 취향이었고. 시나리오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왜, 싫어?" 하고 반문하자.
난 그녀의 쫄깃한 귀를 가린 단발 머리를 슬며시 목젖뒤로 젖히면서 속삭였다.
"좋아~"
그녀는 간지러운듯 몸을 움츠리고
난 추리닝바지를 어렵지 않게 끌어 내려 나의 물건을 그 따뜻한 독서실 공기로 노출시켰다.
아주 단단하고 아주 건강하고 굵은 심줄이 매끄럽게 조각된 내 심볼과 촘촘하게 주름져 흉물스럽게 쳐진 불알주머니는 그녀의 바로 코앞에서 그녀를 아주 건방지게 올려다 보고 있었다.

3편 아직끝나지 않았습니다. 업무관계로 8시쯤 업데이트될것 같으니 다시 열어봐 주십시요.

---- 계속 (늦었습니다.)
"크네...."
사실 내 물건이 비교적 그리 크지는 않지만, 보통은 좀 넘고. 좀 두꺼운 편이었다.
"커?" (네 남편이 작은 거지...)
그녀 앞에 완벽하게 충혈된 대롱이 끄떡거리는 것은 내놓은 것만으로도 난 좋았다.
그녀는 내 옆에 꼭 붙어 앉아, 내 것을 만졌다. 위 아래로 굵은 대롱을 쓰다듬으면서 달랬고, 요도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찔끔 찔끔 나왔다.
그녀는 그 액체를 집게 손가락으로 만졌다. 끈적거리는 액체가 실처럼 늘어져, 콧물처럼 되었다.
"오줌 아니네...."
냄새를 맡더니 살짝 혀에 대었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범해졌다.
"아,..누나, 맛있어?"
"짭짤해..."라고 하더니 내 요도에 도톰한 입술을 맞췄다.
"아~ 누나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울 신랑 것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는데..."
하면서 그녀는 나의 굵은 대롱을 위 아래로 뽀뽀해 주었다.
"좋아?" 그녀는 나의 반응이 재밌었는지 계속 물었다.
"누나, 이 책에 나오는 대루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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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에 넣어주면 안돼?"
그녀는 잠시 멈칫하다가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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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술기운으로 따뜻해진 그녀의 입속에서 내 자지가 꿈틀대다니, 그녀는 마치 착한 하녀처럼 고분고분해져서 내 자지를 길게 목젖까지 마셨다가, 다시 슬금슬금 뱉어내었다. 계속적인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찔끔찔끔 정액이 흘러 나왔고 그녀의 목젖으로 내 정액이 흘러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나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음.. 하아.. 음..."
그녀는 흥에 겨워 더 속도를 붙였고. "누나 그만해, 쌀 거 같애"
하자 얼릉 입에서 그것을 뺐다.
난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고 속삭였다. "너무 좋아"
그녀와 나는 끈적이는 침을 서로 섞어가면서 긴 시간 키스를 나누었다.
난 손을 슬며시 그녀의 가슴에 놓았고, 옷 위로 그것을 쓰다듬었다.
그녀는 다른 한 손으로 내 손을 자꾸 치워냈다. 몇번 시도하다가 내가 계속 만지니까. 아예 내 손을 꽉 잡고 키스했다.
그녀의 손은 침으로 흥건히 젖어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마치 여자에게 당하는 형상이 되었고, 나만 벗고 있으니, 약간 기분이 나빠졌다.
나는 속삭였다. "누나 젖만지고 싶어"
"안돼..."하고 친절하게 대답했다. 타이르듯이....
정말 기분 나빠졌다.
'이게 무슨 꼴이람, 이게 뭐야....'
"옷 위로만 만질게...."
하자 그녀는 게슴츠레 한 눈으로 날 보며 되 물었다..
"정말이지.. 약속해..." 하며 속삭이듯 말하며 손가락을 내밀었다. 난 새끼 손가락을 내밀어 약속하고 도장까지 찍어줬다. (아줌마가 소녀처럼 튕기기는...)
난 약속대로 그녀의 티셔츠 밖에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라자가 가려져서 아무 느낌도 없었다. 하지만 최대한 느껴보려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브래지어가 너무 두꺼웠다.
난 티셔츠 겉에서 안에 있는 브래지어 속으로 밀어넣는 시도를 했다.
안타까웠다. 잘 안됐다. "누나... 미치겠어. 이거 어떡해좀 해줘..."
하자 그녀는 피식 웃으면서, 두 손을 뒤로 밀어 넣어 브라자 끈을 풀어헤쳤다.
이제 손이 쉽게 들어갔다. 처진 유방이었지만, 부드러웠다. 티셔츠 밖이지만 느껴졌고. 도드라진 유두를 손가락으로 농락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위 아래로 흔들면서 계속 키스를 해댔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거긴 안돼..."
"옷 밖으로 만질게..." 하면서 계속 주물렀다. 그 아줌마적인 히프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쫄바지속에 감춰진, 성숙한 아줌마의 궁둥짝은, 생각외로 만짐직했다.
"누나 빨아줘,응?"
하자 그녀는 "또? " 하면서 내 자지로 다시 머리를 들이 밀었다.
그렇게 되자 그녀가 업드린 자세가 되고 엉덩이가 들쳐졌다.
자 이제 그녀의 반평 남짓한 궁둥짝을 넓게 쓰다듬을 수 있었다.
넓게 원을 그리면서 궁둥이를 쓰다듬다가. 슬쩍 슬쩍 그녀의 음부를 자극 했다.
그때마다 움찔그리는 그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남의 떡이긴 했지만,
난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쫄바지로 감춰졌지만 바깥쪽까지 습한 땀으로 젖은듯했다. 그녀는 "안돼"하면서 입에서 물었던 자지를 밀어내고 나를 쳐다봤다. 약간 무섭게 야리고 있었다. 좀 섬칫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지 않은가?

"알았어.. 누나.. 안할께, 그만해, 그만하자"
난 안타까운 표정으로 답답함을 표현했다. 억지로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기는 싫었다. 난 바지를 입으면서 얘기했다. "그만두고, 책이나 보재니까, 왜 만져."
"네가 좋아하니까. 해준거지." 하면서 변명했다.
나는 피식 웃었다. "누나도 좋잖아, 누나도 다 젖었는데, 뭘 그래?"
"뭐가 젖어?"
"누나 거기 젖었잖아..."
하면서 잡지를 한장 더 넘겼다.
http://www.amateurland.net/free/pussycl/real0934.jpg
촉촉해진 보지가 젖어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