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天5

한번에 댑따리 많이... 올리는게 나쁜가요?
한 4편씩 올리는게 좋은듯 한데....
참.. 소라의야설공작소있죠? 소라님.. 그거 규칙을 정해 '
언제마다 업데이트 한다' 하면 제가 그 전날 하나만 썼더라도 올리게 그러니
알려 주시길... 아님 정해 주시길..
참참참.... 너무 적게 봐요ㅠㅠ; 많은 분이 봐주는것 만큼 행복한게 없는데..
평가는 없더라도 마니마니 봐주시길..

5.무림계로의 첫발, 그리고,(2)

"쿨~쿨~"
"아앙... 바보.내맘도 몰라주고."
의천이 들어와 그냥 자자 가연이 살짝 지꺼린 말이다. 같이 놀고 싶은걸 뒤로 미루고
가연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잤다.

잠시후."어이. 일어나지 그래?"
"엉?? 엉???"
"훗. 다이아 본드가 어디있지? 불어."
"헉,, 뭐야??"
"히.. 강도지 뭐야"
"앗, 이런."
느껴보니 그 강도의 몸엔 내공이 평민이 가진것 정도밖엔 없었다. 하지만 목엔 칼이......
'아~ 평민이구나.. 헉. 근데 여자 아냐?'
"여자가 왜 이런짓을?"
하며 손가락을 뒤로돌려 혈을 제압했다. 갑자기 몸이 굳으며 쓰러져 버리자 의천은 복면을 벗겨 보았다.
역시 여자였다. 그것도 아주 아름다운.
"흐윽. 분하다. "
"너 왜 이런짓을 하지? 이런 예쁜 얼굴을 가지고."
"죽일려면 얼른 죽여라. 구차하게 만들지 말고,"
"구차하다니?"
"모르나? 강도짓을 해서 잡히면 강도짓을 당한 사람의 노예가 되야 하는걸."
"아아... 괜찮아. 괜찮아. 용서해 줄께. 왜 이랫니?"
갑자기 부드러워진 말투에 그 강도는 저도모르게 입을 열었다.
"음,, 나의 이름은 자아. 한떼 부자의 딸이였지만. 흑. 서럽게 망했지....
난 술집에 팔려 버렸고 농락 당하며 이때까지 살았지만 오늘 네가 다이아 몬드를 갖고 있는걸 보고 가지러 온거야,"
"음... 그래? 그럼, 자 여기! 세개 줄께."
역시 아직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것 같았다.
훔치러 온 강도에게 그냥 주다니...
하지만 의천에겐 아주 아픈 과거가 있길래 진정 자아를 이해해서 그걸 준걸지도 모른다.
그의 과거.
어릴때 그는 아주 천진난만한 아이일 뿐이였다.
하지만 반란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된 집안은 재산을 몰수당하고
그 아비는 끌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며 어미와 누나는 어딘가 팔렸으리라.
부자에다 인정받는 무인인 아비를 뒀다가 순식간에 모두 잃게되고 의천도 역시
어딘가로 끌려갔으나 아이라고 무시해 제대로 하지않은 경비에 의천은 쉽게 도망가
원래 이름이였던 '의연' 을 버리고 의천이란 이름으로 살아갔던 것이다.
좋은 인상과 총명한 머리로 인정받은 의연.아니 의천은 마을 사람의 추천으로 그 스승및에 들어간것이고
이제 아마 의천은 가족을 만나더라도 자신이 지은 의천이란 이름을 안 버릴지도 모른다.

"흠... 줬으니 됐지? 이제 가줄레??"
"으? 으응..."(그냥가서 실망했나요?캬캬... 좀이따 나옴니다.)
평민이지만 꽤 빨랐다.
"우웅.... 의천... 무슨일이죠??"
"아아.. 아무것도 아냐.이리 와볼레?"
"네."
가연이 와서 묻자 대충 무마시키곤 가연을 불렀다.
"으음."
가연이 다가오자 의천은 가연을 꼭 안아주었고 가연은 작은 숨을 살짝 내쉬었다.
"가연,, 나 내일 또 나갔다 올것 같아.. 미안해,,"
"아뇨,, 괜찮아요."
의천은 가연의 하얀 소복을 살짝 벗겨내었다. 물론 잠옷같은 것이니 안에 다른게 있을리 없다.
"으흠.."
의천은 하얀 가연의 가슴을 잡았다.
"흐응.."
콧소리가 났다. 젓꼭지를 지긋이 눌렀다.
"아흑...."
드디어 신음소리가 났다.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돌려 마찰을 시키니 신음이 조금씩 커졌고
그에 의천의 하물도 따라서 커져 바지의 사타구니부분이 볼록 솟아 나왔다.
"음... 좋아.."
"아흑."
가연의 가슴에서 조금 내려가 배를 쓴뒤 검은 숲에 도달할수 있었다. 물기가 느껴지며 축축했다.
역시 해본적이 없고 그때 자기가 처음이었다고 생각하니 약간 기분이 좋아진 의천은
갑자기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휘젓기 시작했고 가연의 몸이 흔들리며 의천의 침대에
넘어지듯 쓰러져 버렸다.
"아흑 학. 하윽.흑. 하악."
"후,,"
빼낸 손가락엔 물기가 묻어 번들거렸다.
상체는 침대에 뉘어있고 무릎을 구부려 땅바닥에 놓아 하체를 지탱하며 앞드려 있는 가연의 자세는
의천에게 가연의 지난번보단 좀더 커진듯한 구멍이 손가락의 칩입으로 벌려진체로 있는게
아주 잘 보였고 바지를 벗은 의천은 그대로 삽입해 버렸다.
배웠다지만 잘하진 못하는게 분명했다.
"하악! 흑,"
"헉"
하악. 이말이 지금 가연이 얼마나 아픈지 잘 알려주리라.
"학,,, 아학. 항~~"
"흐억."
한번 했기에 가연은 조금씩 쾌락을 느꼈고 의천도 역시 작은 구멍의 눌리는 힘에
신음을 내뱉을수밖에 없었다.
그 쾌락은 절대 멈출수없는 급행열차와도 같은 것이였다.
"흐앙... 흥... 너무나.. 학.. 하앙... 좋아?!"
"헉,, 나도 마찬가지."
"하악.!!"
"허억."
둘은 동시에 끝을 느꼈고 동시에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