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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이제는 사랑해 -5부-

TODOSA 1 257 0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아침햇살이 창문을 통해 방안을 환하게 비춘다.....
`어 내가 왜 침대에 누워있지? 어재 분명 바닥에서 잤는데....`
나는 움직이려 하자 누군가가 몸을 붙잡고 있음을 알았다...밑을 바라보니 누가 내 몸에 손을 두르고 있었다...정희....나는 움직이다 정희가 깰까봐 뒤도 돌아 보지 못하고 그냥 다시 둔넜다..근대 이상했다...
`으악........내옷`

 

16 경험

 


나는 순간 놀라 벌떡 일었났다....내가 벌거 벗고 있는것이었다...그리고 나서 정희를 보았다...아직 중학교1학년 이어서 그런지 가슴은 이제 조금 부끄러운듯이 부풀어 있었고 하얀 살결을 따라 갈라진 틈이 보였다..털은 아직 안났는지 갈라진 틈이 환히 보였다....검지도 않고 우유같이 희지는 않았지만...그래도 몸은 하얗게 햇살에 비쳐서 번들거리고 있었다...햇살덕분인지 더욱더 아름답게 보인다....날씬하고 어디 군살 하나도 없는 탱탱한 몸매......난 정희의 몸모든걸 봐버렸다.....이순간은 겨우 몇보 밖에 안됬다..내가 놀래서 일어나자 정희도 그바람에 깼는지 일어났다...그리고 눈을 비비더니...정희는 내 거대해진 페니스를 보더니 깜짝놀라며 고개를 돌린다..난 아직 털이 안났다...T^T 그러더니 정희는 순간 자기도 벗고있음을 알고는 얼른 이불로 가린다.......나는 그떄서야 정신을 차렸다..
"아아........으악.. 미안해..."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부끄러워서 방을나가 화장실로 가서 문을 잠궜다..
`설마..내가 잠결에 정희에게........그럴리가.....설마 어제 그 꿈들이 실재였나?`
나는 어제 정희랑 섹스를 하는 꿈을 꿨다... 설마 그게 진짜였을 줄이야...그러나 그꿈 마지막에 정희의 조개에 삽입하다가 정희가 눈물을 흘리며 내 뺨을 때리면서 끝났기 떄문이다......
`아 망했다....순진한 정희에게 그런짓을 하다니....이제 정희를 어떻게 보지?아...엄마 나 어떻해? 이제 나 완전 망했어...`
나는 샤워를 했다...여러가지 걱정이 들었다...
똑똑
나는 누구야 하려다가 말았다 집안에 정희밖에 없으니 정희가 두드렸을게 당연한게 아닌가...
"경식아.....뭐해? 빨리나와 밥먹어"
"응?????으..응"
`날 용서해줬나? 근데 어떻하지? 이렇게 되면 정희는 날 못떠나는데....정희같은 집안에서 나같은 놈이랑 그것을 했다는걸 알면 분명 난 죽고 말거야....아..`
나는 샤워를 다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부엌으로 갔다..
"앗....."
정희는 아직도 옷을 벗고 있었다....순간 난또 정희의 아름나운 나체를 보고 발기가 되버렸다....청소년기라 조금만 야한생각이 들면 바로바로 발기해 버린다...나는 재빨리 고개를 숙였다..정희도 자신의 나체를 남자에게 보여줬다는 것에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졌지만..이내 굳은 결심을 한 정희였다...
"정희야...어제밤 정말 미안해...고이로 그런게 아니었어..정말이야.."
"어제밤??"
정희는 무슨말인지 몰라 고개를 갸우뚱했다.
"으..응........그게..하려고 한게 아니고 말야....아...암튼 미안해..."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아 어제 날 밖에다가 놔둔거?헤헤 괜찮아 그건 뭐 내가 기다린다고 기다린거자나"
"아...아니 그거말고.........에잇...섹스말야."
나는 소리쳐 버렸다...순간 마음이 폭발할거 같았다....그런 소릴해버리다니..정희는 분명 화났을게 분명하다....정희는 순간 놀라며 얼굴이 빨개지더니 이내 알았는지 말을한다..
"저,,,,사실은 말야 우리 아무짓도 안했어"
나는 정희의 말을 이해할수 있었다..내가 걱정할까봐 일부로 그렇게 말하는거 같았다.
"자꾸 그렇게 날 감싸지마.....그렇게 감싸는게 오히려 난 더욱 힘이든다구....알아?"
"미안해....."
"뭐가 미안해.....내가 너에게 잘못했는데 너가 미안하다고 하니 내가 오히려 죄책감이 더욱더 들잖아...그냥 차라리 어제처럼 내 뺨을 떄려 그걸로 안되면 날 맘껐쳐도되 그걸로 너가 화풀릴수 있다면 말야.....차라리 그게 나에겐 더 편해.."
"어제처럼 뺨을 때리다니?"
"어제 너랑 억지로 하려다가 너가 내 뺨을 때렸잖아"
`하긴 기억 안날만도 하지 충격받아서 어제 일을 다 잊어 버린건가? 그렇게 충격을 받은건가........하..`
"사실은 말야...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정희는 나에게 모든걸 털어놨다.......나와 결혼한다는 결심을하고 스스로 옷을 벗었다는것도...
`아...그럼 어제껀 그냥 꿈인건가?하...그럼 그렇지`
"뭐야 그럼 진작 말해야지 나혼자 괜히 죄책감 느꼈잖아"
"미안해...그냥 난 너가 좋아서 한거야 용서해줘...응?"
"다시는 내앞에서 옷같은거 벗지마........너 디기웃기다 나체하나 보여줬다고 내가 너랑 결혼할거 같어? 미쳤냐?"
"너 그렇게 말해도 나 좋아하는거 알아..꿈속에서도 나랑하는걸 꿈꿨다며...그럼 꿈속에서도 내생각만 한거 아냐?"
"그건말야 그냥 너의 몸만 원했으니까 그런꿈을 꾸는거지...널 사랑해서 꾸는꿈은 아냐"
"나 들었어 너가 술마신날......너가 잠꼬대 하는말을...넌 엄마를 만난듯 하드라....엄마를 부르면서 너 엄마에게 나 정희랑 키스했다고 말했어.........왜 나의 어디가 부담스러운 거야.....말해봐.....너가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부담스러운거야? 내가 먼저 말할께 난 널 사랑해"
"아니....하....그래 사실 나 너 사랑해..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엄마가 있었을떄 까지였고 너의 집을 보기 전 까지였어..난 너의집을 본순간 느꼈어...난 널 가질수 없는 남자라고......나의 집은 보다시피 너희집에 10분의 1도 안될껄? 그리고 난 보다시피 부모님도 없어.....날 너희집가서 소개시켜봐 너희부모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나...날 반가워하며 반겨주실까? 아니 집안에 있는 쓰레기통에 묻어서 밖에 내다 던져 버리려 할껄? 그건 너도 잘알꺼야......난말야 슬픈것은 이제 너와 부모님을 잃은걸로 끝내고 싶어...나의 하나남은 자존심 까지 잃어 버리고 싶지 않아...그러니 이제 날 잊어줘"
"왜.......날 사랑한다면서 자존심 그게 그렇게 중요해?그리고 너 공부 잘하자나 공부해서 나중에 크게 성공해서 아버지께 가서 당당하게 결혼해 달라고 말하면 해줄꺼아냐..응?"
"그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난 자존심 같은거 없었어..........그러나 이제 잃을걸 다 잃고 보니 나에게 남은건 자존심밖에 없다는걸 꺠닭았어......이제 난 내 맘껏 살아갈꺼야 떳떳하게"
"떳떳하게? 그게 뭔데.."
"나 술마시니까 좋더라..왜 애들이 술마시고 담배피는줄 알았어... 나 한떄를 바랬어 나도 저렇게 저 애들처럼 맘껏 자유롭게 놀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그들은 정말 즐거워 보였어"
"그럼 불량배가 되겠다는 거야?"
나는 피식 웃었다.....정희는 내가 왜 웃는지 이해가 안가는지 날 본다
"불량배?후훗..너도 그렇게 보는구나...너만은 그렇게 안볼줄 알았는데....너도 날 우습게 보는거였어......그애들이 왜 불량배지? 담배피고 술마셔서? 그런다고 다 불량배야?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그렇게 생각안해...너희같이 부자들은 그런애들을 불쌍히 보면서 인생망하고 타락했다고 보겠지.......그래 타락하는 애들도 있겠지.....그러나 술마시고 담배피고 또 자기 맘대로 논다고 불량배로 몬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그들은 우리를 보며 이렇게 생각하겠지....인형같이 아니 노예같이 산다고...어른들이 공부하라니까 억지로 공부하고.....또 학교안가면 혼나니까 가기 싫어도 학교에 가고...어른이 하라고 하는걸 안하면 혼나는건 뻔히 아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야......그런 사람들이 뭐가 행복한거지? 자기 인생 자기 멋대로 살아보지못하고 인형처럼 사는것이......뭐가 행복 하다는거지?"
"그래서 이제 숨마시고 담배피고 학교 뺴먹고 싸움질 하고 다니면서 살겠다는거야?"
"응"
"그럼 담배를 안피면 안되? 담배는 술보다 나쁘잖아....응? 둘다 하다가는 너 금방 죽어.......난 그런널 보고있을 자신이 없어......"
나는 정희가 정말로 날 사랑한다는것을 알았다...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
정희는 눈물을 닥더니 세수를 하고 옷을 입는다..........................

그날후로부터 정희는 나만 따라다닌다 내가 학교를 뺴먹으면 같이 빼먹고 내가 술을 마시면 같이 마신다....덕분에 술에 취한 정희를 업고 집에 대려온게 한두번이 아니다..그떄마다 난 정희를 따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지만....그러나 할수 없었다......
그런 삶을 살다가 중3때 같은나이 관악구짱이 정희강간 하려하자 마침 내가 그길을 지나가다 목격해서 다행히 손대기전에 죽도록 싸워서 이겼다..그넘이 한대 떄리면 난 두대나 세대를 때리면서 이겼다..나는 키도 크고 몸도 조금 우람했다.. 등이 딱 벌어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헬스를 시작하여서 어느정도 몸매를 키워놔서 이길수 있었던거 같았다...그리고 그넘을 강간범으로 경찰서에 넘기자 알고보니 그넘은 다른 여자를 강간한고 또 정희를 강간 하려고 해서 그런지 아마 감옥살이 해야 할거 같았다...뭐 나이가 어리니까 소년원 가겠지만..난 그애한테 신경을껐다..그리고 그 소문이 퍼지자 애들은 모두 나를 우대했다..난 그떄 그넘이 관악구 짱인지 몰랐다..소문이 퍼지고 나서야 알았다..........
그리고 그렇게 1짱이되자 나는 겁날게 없었다....그런데 정희는 학교를 자주 빠진다는것이 아버지에게 들렸는지 내가 학교를 빼먹을떄 정희는 할수없이 학교를 다녔다.....그러나 학교가 끝나면 바쁘게 내 집을 찾아온다..내가 없으면 화분및에 열쇠를 꺼내서 들어가 밥을 차려 논다. --;;남의 집을 그렇게 함부로 따고 들어가도 되는줄 몰라...
그렇게 생활은 흘러갔다.......
-여기서 부터는 현재임다-
"야 담배 있냐?"
"응?으응..여기 있어"
내가 물어보니 그애는 쫄았는지 머물거리며 내게 담배를 준다.날 처음보면서 디기 쪼네 짜식..
"그래 고맙다"
"응"
나는 담배를 바라보았다...정희랑 약속했는데 피우지 않기로...우리는 한 아파트 창고에서 술을 마신다...나는 내 쫄따구?(내가 관악구 짱이되자 어느세 쫄따구 들이 생겼다)들에게는 내 앞에서 담배는 피지 말라고 했다...정희와 약속을 했기 떄문이다..그런데 정희가 날 이렇게 따라 다닐줄 몰랐다..중3인 지금까지 따라다니단다니......아무생각 없이 그냥 난 담배를 폈다..정희를 내 곁에서 보내기 위해서 폈는지도.....
순간 아이들은 당황하며 나를 본다....담배피는걸 싫어 하는 내가 담배를 피다니...모두들 놀란다....켁켁.. 담배를 처음 피는 나는 속담배를 하려다가 이내 켁켁 거렸다...
"뭘봐 야 너희들도 펴 이제는 담배 펴도되"
"정말요?"
"그럼....야 근데 담배 어떻게 피는지 아는사람"
"그냥 많이 피다보면 알아서 되게 되어있어요"
"그래? 음..."
나는 또 빨아 보았다 조금 참았다 싶었더니 뱃고나서 이내 다시 켁켁 거렸다.. 모두들 그런날 보더니 웃는다... 애들이 담배를피자 모두들 능숙하게 핀다..모두 도너츠는 기본으로 만들었다...
"이작식들 담배 피지 말라니까 여태 어디서 그렇게 피웠어"
"형아는..형아 앞에서만 피우지 말라고 하셔서...형앞에서만 안피우고 우리끼리 있을떄는 피웠어요"
맞다..내 앞에서만 피우지 말랬지..
"흠흠..그래?"
나는 이내 다시피우려고 담배를 입에 대었다.
끼익~~~
순간 문이 열린다.나는 문쪽을 보았다가 이내 얼른 담배를 감추었다..정희였다...정희는 그런 날 보고 충격먹은듯 가만히 서있는다..
"정..정희야...그냥 이번이 정말 처음이야 한번 살짝 해본거야 맛이 좀 어떤지...그치?나 정말 이번이 처음이지?"
"응 정말이야 경식이 이번이 처음이야"
정희는 날 보더니 눈에서 눈물을 흘리더니 이내 문을 다시 닫더니 나간다.....
"저...형아 나가봐야 되는거 아니에요?"
나는 따라갈까 하다니 이내 다시 포기 했다..그래 잘된거다.....언젠가는 보내야 했으니 차라리 조금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보내는게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에 이내 그냥 아까 모르고 땅에 버렸다 담배를 다시 들고 보았다..아직 안꺼지고 잘 있었다..나는 담배 필터부분을 손으로 문지르고 이내 다시 피웠다..아이들과 친구들도 날 보더니 이내 분위기를 돌려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다...나는 그날 술을 마니 마시고 집으로 갔다.
"이제 왔어?다행이 딱 마춰서 들어왔네 나 이제 집에 가려 했는데 왜이리 늦었어.. 벌써 10시야.."
10시가 늦었다고? --;;나는 이내 말하기도 힘이 들어서 방에 들어가서 침대위에 뻗었다.정희는 다행인지 불행인지...화는 푼거 같았다...여태 까지 그래도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담배를 안피워 준거로도 고맙게 생각하나 보다..
정희는 날 뉘워 주더니 허리띠와 양발을 벗겨준다...옷을 벗겨 편하게 자게 하고 싶었지만 한번 그랬다가 내가 엄청 화를낸일이 있어 이내 자기 집으로 돌아 간다....
나는 조용히 잠을 잤다...........................

나는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어 물을 마셨다....그리고는 식탁을 보니 북어국과 밥과 반찬들이 있었다..정희가 차려 놨나보다 밥을 다 먹고 나는 샤워를 하고 그냥 벌거 벗은채로 나왔다... 아무도 없으니 그냥 내 방에가서 옷 갈아입으려는 생각에 옷을 화장실로 안가져 왔기떄문이다..
"꺄~"
"헉...으악"
나는 이내 다시 화장실문을 닫고 들어갔다...뭐 한두번 보여준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털이 수북하게난 거기를 보여준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난 순간 부끄러웠다.. 할수없이 어재 입었던 옷을 입고나서 방으로가 옷을 갈아입었다...
똑똑똑
"왜?" 난 아까일로 좀 화가나서 싱경질 적으로 말을했다.
"다 갈아입었어? 들어가도되?"
"응"
정희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아까 일떄문인지 정희의 얼굴은 벌개져 있었다...
"왜?"
"너 나랑 한 약속 잊었니?"
나는 담배 예기인줄 알았다...어제 화를 안내길래 화 푼지 알았더니 알고보니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나 보다..
"하....미안미안.."
"뭐야 정말 미안한거 맞아?"
"응"
"그게 미안한 자세야?"
난 그런 잔소리가 지겹다는듯이 미안미안 하며 다시 고쳐 잡았다....정희를 위해서 할수 없었다 정희가 빨리 날 떠나게 하기 위해서...그리고 정희를 보자 난 당황했다...또 울고 있는것이었다... 쉬도 떄도 없이 울기만하니 원...이상하게 난 학교 여자들이 울어도 아무런 느낌 안드는데 정희가 울면 맘이 약해진다..
"야......너 그럴수 있어?흑...나 어제 얼마나 화났는지 알어? 난 너가 술을 마시고 싸움을 해도 담배는 안피길래 날 위해서 참고 안피워 준느줄 알고 널 그렇게 따라다녔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이럴수있니 응?"
나는 이제 이선에서 끝낼때가 된걸 느꼈다..
"아...그러셔? 그럼 날 떠나면 될꺼아냐..나도 너 보기 싫으니 그냥 꺼져 자꾸 옆에서 잔소리 해대는데 얼마나 귀찮은지 알아?내가 그렇게 미우면 날 보지 않으면 될꺼 아냐.....누가 날 따라다니래?"
"흑...어떻게 그런말을......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잖아? 흑흑..너도 날 사랑하잖아.."
"훗 너가 날 사랑한다고? 보여줄까?"
나는 정희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 보고 다가갔다..정희는 그런내가 두려운듯 뒷걸음질 치며 도망가다 이내 벽에 닿으니 도망갈대가 없는듯 날 본다..
"왜...왜그래...."
나는 그녀가 도망 못가게 양손으로 그녀 양옆을 가로 막았다.그리고 얼굴을 서서히 그녀의 가슴쪽으로 가가갔다..
"꺄~~하지마" 철썩...그녀가 나의 뺨을 떄렸다...나는 내 얼굴을 만지며 그녀를 보았다..그녀도 놀란듯 나를 본다...
"봐봐.....이러면서 뭐? 날 사랑해......차라리 지나가던 개한테나 사랑한다고 그래라"
나는 이내 돌아 섰다..
"빨리 나가 꼴도 보기 싫으니까"
순간 정희는 무릅을 꿇더니 나의 다리를 손으로 잡는다..
"미안해...나도 모르게 손이 나간거야 응? 용서 해줘...제발...."
"그냥 존말할때 꺼져 널 조금만 봐도 역겨워 죽겠어 널 패 죽여버릴지도 몰라 빨리꺼져"
"날 패 죽여도되 개처럼 패 죽여도 되 이제는 반항 안할테니까 응? 그러니까 용서 해주면 안되? 제발 이렇게 부탁할께"
정희는 내앞에서 울면서 무릅꿇고 애원한다......나는 그런 정희가 불쌍했지만 이내 다시 눈을 질끈감았다.그리고 정희를 발로 찼다... 아플까봐 살살 그냥 밀어 내듯이 찼다...
"그래 개처럼 패도 된다고? 그래 어디 한번 맞아봐라..감히 내 뺨을 때려"
나는 정희의 얼굴을 힘껏손바닥으로 쳤다....너무 쎄게쳤는지 입안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빨리 꺼져 더 죽여 패버리기 전에"
"흑...흑.....경식아 제발.....응? 한번만 봐줘.....제발"
나는 그런 그녀를 할수 없이 발로 쎄게 찼다....이렇게 해야만 날 떠날꺼 같았다....
그러나 정희는 더욱더 나에게 붙들려 용서를 빌뿐이다...난 정말 이세상에서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제일 싫어한다..그런데 그런짓을 내가 하고 있었다......나는 이내 그녀를 힘껏 때려 버렸다...그러자 정희는 내 주먹을 맞더니...기절해 버렸다......
"어? 정희야...정희야 일어나봐...정희야.."
나는 정희가 쓰러지자 정희를 붙들고 흔들었다..그리고 화장실에가서 물을 떠서 얼굴에 뿌려 보았다..그래도 안일어났다...
`아..왜 정희를 그렇게 떄렸을까..그냥 말로 타일러서 보낼수도 있었던건데..`
나는 정희를 업고 침대에 눕혔다...몸 여기저기 나에게 맞아서 멈이 들고 어떤곳은 피가 나오는 곳도 있었다.. 나는 빨리 집안 여기저기를 뒤져서 구급상자를 찾았다..그리고 멍든곳에 약을 발랐다... 그리고 정희의 옷을 벗겼다.. 순간 망설여 졌지만 속옷만 안벗기면 되니까 그냥 벗겼다... 그리고 몸 이곳저곳에 난 멍든곳에 약을 발라주고 또 피가 나는곳에는 물적신 수건으로 닥고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었다...그렇게 다하고 나는 몸 이곳저곳을 보았다..정말 수많은 멍이 들어 있었다...그래도 나는 정희의 얼굴은 안때려서 얼굴은 이내 멍은 없었지만..아까 내가 뺨을 때려 그런지 조금 부어 있었다....나는 무릎꿇고 정희의 손을 잡고 정희의 손에 머리를 대었다...
"정희야 정말 정말 미안해...그러니까 내가 가랬잖아..왜 그렇게 남아서 날 힘들게해.."
나는 손을 꼭잡고 울었다..
`아 이렇게 심하게 때리다니 내가 나쁜놈이야 약한 여자들이나 때리고`
나는 내얼굴을 주먹으로 쎄게 치고 머리를 막 쥐어 짰다............그렇게 날 학대? 하고 있는데 이네 정희는 언제 깨어난듯 그런 나의 쑈? 를 보며 웃고 있는다....
"어? 정희야....깨어났구나.."
나는 쑈?를 그만두고 정희를 보았다......
"왜 그렇게 자기 자신을 때려.....그렇게 쎄게 떄리면 어떻게 얼굴이 부었잖아... 어? 입술에서 피도나.."
정희는 그런날 걱정스럽게 보더니 구급상자를 뒤지더니 이내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 준다... 난 그런 정희를 보다가 아까 때린 내가 너무나 미안했다...그렇게 정희를 보다가 순간 가슴으로 시선이 옮겨졌다...움푹 패인가슴이 이내 보여지자 나는 재빨리 고개를 돌렸다....
"미안해..."
"뭐가?"
"널 그렇게 때린것도 미안하고..정말 못됬지? 여자나 떄리고...그냥 좋게 말로했으면 된건데..."
"때린것도 미안하고.....또 뭐"
"...그게...옷 말야."
순간 정희는 자신의 몸을 본다 어느세 속옷만 입고 있었다 그러자 정희는 놀란듯 얼른 이불속으로 몰을 숨긴다....
"아.. 나 정말 야한생각하고 벗긴게 아냐..나 아무짓도 안했어.. 그냥 널 치료 할려고........실례됬다면 미안해.."
그러자 정희는 이내 다시 자기 몸을 보더니 이곳저곳 치료다 되있는걸 보고 다시 일어난다..
"뭐 어때.......우리는 서로 알몸도 다 본사이잖아.."
나는 순간 눈물을 흘렸다..정희는 그런날 보더니 가만히 있는다...
"왜......."
"응?"
"왜...그때 가지 않았어?내가 그렇게 심하게 때렸는데도 왜 나가지 않았어?"
"너..내가 묻는말에 솔직하게 말해줄레?"
"응?왜?"
"그냥..."
나는 의문스러운듯 정희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그러나 정희의 얼굴은 진심인듯 이내 똑바로 날 쳐다 보고있었다..
"알았어"
"너 날 때릴때 내가 정말 싫어서 떄렸니...아니면 날위해서 날 니 곁에서 보내기 위해서 때렸니?"
".......말할수 없어."
"솔직히 대답해 주기로 했잖아..사나이는 한번 말한걸 지켜야 한다는거 몰라?"
나는 할수 없이 솔직히 말하기로 했다.
"너가 내 곁에 있는게 부담스러워서 보내려고.."
"그래? 그럼 내 어디가 부담스러운데?"
"너도 알잖아... 저번에 말해준 그대로야.."
"그래? 그럼 그건 옛날부터 다 해결된거였어... 너가 날 그 강간범으로 부터 구해준 후로부터..."
나는 순간 깜짝 놀랐다...정희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몰랐다...그런 나를 정희는 보더니 이내 다시 설명해준다..
"그러니 어떻게 된거냐면...너가 날 구해줄때 난 엄마와 아빠를 불러서 말했어......내가 길을 가는대 한 남자가 날 강간하려 했는데 너가 날 구해주었다고....자기 몸이 옹통 피투성이가 되면서 날위해 싸웠다고 덕분에 난 무사할수 있었다고 말했어....그리고 말했지...그사람이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던 경식이라고....그리고 말했어 만약 그때 너가 날 구해 주지 않았더라면 난 그 강간범에게 성폭행을 당한후에 충격으로 자살하였거나 이내 집에 들어오지 않고 분명 술집에서나 일했을 거라고....그런 날 구해 주었으니 결혼해도 되냐고 물어봤지...엄마와 아빠는 혼쾌히 그러라고 하셨어......"
"그런 말도 안되는....미안 하지만 그건.....내가 이렇게 가난하고 부모님도 안계시고 술이나 담배를 마시는 그런 아이라고 말은 안했자나 알면 분명히 안된다고 할꺼야"
"아니...끝까지 들어봐....그리고 나는 말했지 너가 지금 말한데로 가난하고 여태 전교 1등만 하다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 충격으로 술을 마시면서 인생을 방탕하고 있다고....그러더니 엄마와 아빠는 생각하더니..착한 아이냐고 물어봤어...그래서 나는 말했지...내가 너 옷도 벗기고 내 옷도 벗고 같이 잤는데 보통 남자같으면 날 그냥 덮쳤을 껀데...경식이는 날 정말 사랑했어...분명 날 덮치고 싶었했는데 날 정말 사랑해서 내가 자신처럼 부모님도 안계시는 사람과 하루를 지낸다면 내 인생이 망할거라고 생각하며 경식이는 참았다고......그러더니 부모님은 정말 좋은 남자라고 널 꼭 붙잡으라고 하셨어....그리고 부모님이 전해 달래 포기하지말고 그토록 날 사랑한다면 날 위해 공부를 다시 시작해 달라고.....그리고 우리딸 정희 부탁한다고"
나는 순간 눈물이 났다.....난 인생을 망친줄 알았는데....그런데 정희 부모님들은 날 받아 주시다니.......정말 눈물이 났다......정희는 그런날 안아주었다...
"나 정말 너를 사랑해"
"정희야...흑...그래 나도 너 정말 사랑해...그래 나 공부 열심히 할께....여태 나 따라다니느라 힘들었지?그런데 정말 너 후회 안할 자신있어?"
"응!나에게는 경식이 너 밖에 없는걸.."
"정말 정말 고마워.."
"고맙긴 내가더 고마워..날 다시 사랑해 주어서 우리 다시 돌아갈수 있는거지? 그때 공원에서 만나서 즐겁게 놀았던 그 사이로.."
"응...."
나는 몸을 때고 정희를 보았다........그러자 정희는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그러더니 정희는 이내 브라자를 벗기 시작한다...나는 무슨 뜻인지 알았다..
"아..잠깐."
"왜? 아직 날 같지 못하겠어?"
"아니.....너지금 너무 아프잖아..미안해 이렇게 쎄게 때려서..그러니 다 낫으면 하자"
"난 괜찮아... 널위해서 이만한 아픔은 견딜수 있어..대신 널 이렇게 얻었잖아?"
"이렇게 하면 너무 미안해서 그래...우리 얼마든 시간있잖아?"
"응!"
나는 그런 정희를 앉고 같이 침대에 누웠다...
"헤헤 그냥 할껄 그랬나? 이렇게 이쁜널 그냥 옆에 두고 잘려니 참기가 너무 힘든데?"
"훗...안되.....나 다 낫으면 하기로 했잖아"
"어? 뭐야..아까는 된다면서 왜 이제와서 안된다고해.."
"너도 아까는 안된다더니 왜 이제와 한다고 하니?"
"훗 농담이야.......사랑해"
"나도..."
나는 몸을 옆으로 누워 정희를 보았다.... 아까 브라자를 벗은채로 입지를 않아서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가슴이 하눈에 띄었다.. 중1떄 보고 처음 보는 정희의 가슴 정말 아담했다.. 중1때는 조그마 했는데...정희는 그런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날 본다.
"에잇 변태 어딜봐!"
정희는 내 머리에 꼴밤을 쥐어 받으며 말한다.
"아야...야 자기가 벗어놓곤 내가 본다고 뭐라 그러기가 어딨어"
"아...그런가.헤헤 미안"
"난 용서 못해"
나는 손을 뻣어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정말 부드럽고 탱탱했다...어둠떄문에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난 아름다운 정희의 가슴을 만진다는 것으로만 행복했다... 정희는 그런날 보더니 처음에는 놀라다가 이내 저항하지않고 날 바라보다가 날 껴앉고 키스를 해주었다....그녀가 키스 하려고 돌아 누우면서 내품에 안기자 내 부풀어 오른 성기가 그녀의 허벅지에 닿았다. 우리는 그걸 서로 느끼고 당황하여 움찔거리다가..이내 정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키스를 한다..나도 키스에 정신이 팔려 그냥 가만히 있는데 정희와 키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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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11.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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