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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그녀의 자리

TODOSA 1 280 0

 



처음 글을 씁니다.

지루하더라도 읽어 보시고 평가 남겨 주세요.

어제 출장의 피곤함도 잊은채, 나는 아침 일찍 사무실에 출근했다.
나는 텍스타일 관련 조그만 사무실을 운영한다.
직원이라야 나를 포함해 10명정도 되지만, 나는 이런 가족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다.
말끔히 치워져 있는 내자리에 앉아 그동안에 들어온 메일을 확인한다.
메일 확인중 이력서를 한개 발견했다.
" 아 ~ 참, 미스김이 그만 두었지.... "
이력서를 유심히 검토해 보았다.
명문대 의상학과 출신에 경력도 화려하다.
단지 걸리는것은 유부녀라는 것 외에는 아주 좋은 스펙이었다.
회사가 작다 보니 가끔 갑작스런 야근및 철야작업을 해야 하는데....
유부녀라면 이런일을 수행하는데 아무래도 장애가 있기 때문에 이력서를 지웠다.
대략적인 메일을 확인하고 자판기 커피를 뽑아와서는 의자에 비스듬이 몸을 기댔다.
그리고는 이번 출장에 있었던 일을 생각한다.

17 야설

 

지난 주말, 업무 관계로 일본 동경에 출장을 갔다 왔다.
대충적인 이야기는 메일로 주고 받았기에 세부적인 것을 논의하고 상호 싸인만 하면 된다.
그래서 부랴부랴 주말을 이용 현지 회사 사장과 미팅을 하기로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일본출장은 처음이라 승무원에게 이런저런 정보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그렇게 충분하진 않았지만....
그런데로 쓸만한 정보들을 얻고, 밥먹고, 거래처 사장에게 줄 선물을 사고나니 벌써 나리타 국제 공항에 도착을 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를 빠져나와 두리번 거리고 있을때 한 여인네가 내 눈에 들어 왔다.
3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여자가 종이에 내 이름을 써서 들고는 게이트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 혹시 H상사에서 나오셨습니까?"
"아~ 네 김상민 사조십니까?"
" 네, 제가 김상민입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혼다 아이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아 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코는 키는 그리크지 않지만, 균형잡힌 몸매에 세련된 투피스 미니 스커트를 입고 었다.
" 이리 오시죠"
우리는 동경 시내로 들어가는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실었다.
" 시내까지는 얼마나 걸리죠?"
" 약 1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버스 좌석에 앉은 우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내 머리속엔 가능하다면 이번 출장의 섬씽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 할 무렵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말을 꺼냈다.
" 성함을 보면 일본분이신데, 한국말을 썩 잘하시네요?"
" 아, 그러습니까? 감사합니다. 실은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 아 그렇셨군요. 궂이 한국어를 전공한 특별한 사유가 있었습니까?"
"고등학교때 남자친구가 교포였는데, 그 친구네 집에서 먹어본 김치의 맛을 잊을 수 없어, 한국 음식에 대한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 아 그렇군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차가 밀렸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깜빡 잠이 들었었나 보다, 문득 깨어 보니 내 옆의 그녀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이 들었다.
그녀의 머리에서 풍겨져 나오는 상큼한 샴푸의 냄새는 내 코를 자극 하고 있었다.
지루한 2시간정도의 시간이 흐른뒤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다시 택시를 타고 H상사에 도달 했다.
" 실례 합니다 한국에서 온 김상민이라고 합니다"
" 아~ 안녕하십니까? H상사의 후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고, 아이코의 덕분에 수월하게 회의를 진행하여 기대 했던것 보다는 큰 물량의 초기 오더를 따 냈다.
" 오늘 회의 결과도 좋으니, 저녁은 제가 사겠습니다"
우리는 긴자로 자리를 옮겨 꽤 비싸보이는 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날 무렵 후꾸이사장은 약속이 있어 먼저 가 봐야 겠다며 일어나고 아이코한테 나를 호텔에 데려다 주라고 신신 당부를 했단다.
밖으로 나온 아이코와 나는 일단 난감했다.
시간은 9시도 채 안되었는데.....
호텔에 가 있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여자랑 여자있는 술집에 갈 수도 없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
" 김사장님, 뭐하실거예요?"
"네?"
" 그냥 호텔로 가실거냐구요?"
" 글쎄요? 혼다상 생각은 어떠세요?"
" 동경은 처음 오신 건가요?"
"네 초행입니다"
" 그러면 관광을 좀 하실래요?"
" 그거 좋죠..."
" 록본기로 가죠."
록본기, 한국의 이때원하구 비슷했다.
화려한 네온싸인이며, 거리의 외국인들하며.....
우리는 그 유명하다는 줄리아나 에 들어가려 했는데 주말이라 만원이란다.
해서, 별수 없이 옆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들어 갔다.
번쩍이는 조명, 귀를 찢는 음악 소리, 비틀거리며 춤추는 사람들.....
우리는 자리를 정하고 양주를 시켰다.
우선은 서로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양주를 연거푸어 건배하였다.
아이코는 생각보다는 술을 잘 했다.
금새 술한병이 치워지고 새로운 술이 나왔다.
" 솔직이 처음에 김사장님 보구 다행이라구 생각 했습니다."
" 네?"
"사실, 후꾸이 사장님이 통역을 부탁하실때,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 40대 유부남이라구 하셨거든요.
그래서 배나온 아저씨면 어떻게하나 생각 했습니다"
" 하하 그래요? 그런데 배나온 아저씨는 어떻게 하는데요?"
" 그런 분들은 퇴폐적인 업소를 소개시켜 달라구 많이 하시거든요."
" 하하하 그렇습니까?"
" 저두 혼다상 보구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 배나온 아줌마나, 아저씨가 통역을 하면 어쩔까하구요...."
" 호호호 그러셨어요?"
" 실망 하셧겠네요. 젊은 사람이 아니라...."
" 왜요? 아이코도 젊어 보이는데요..."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일본 나이로 마흔둘 입니다."
" 네? 정말입니까?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 호호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혀는 꼬이기 시작 했다.
" 김사장님 춤추러 나가요."
" 저 춤 잘 못추는데...."
" 디스코 클럽에 와서 앉자만 있다 나가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인거 알죠?"
" 사실은 취기가 좀 올라와서 그렇습니다."
" 괜찮아요 저두 벌써 취했는 걸요"

어쩔수 없이 그녀를 따라 플로워로 나가 정말 오랜만에 땀나게 흔들었다.
땀도 시킬겸 자리로 돌아 오려는데 아이코가 잡는다.
부르스를 추잔다.
우리는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안았다.
그녀의 품은 아늑했고 앙증 맞았다.
나는 나도모르게 그녀를 세게 안고 싶은 충동을 못이기고,
그녀를 꽈악 안았다.
순간 그녀는 나를 쳐다 봤고, 그녀의 눈은 내게 키스해달라느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입을 포개고, 그녀의 갈라진 두 입술사이로 내 혀를 밀어 넣었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내 혀를 빨기 시작했고 때를 같이 해, 내 두손은 그녀의 볼록한 두 히프를 움켜쥐었다.
한순간의 파도가 밀려 간뒤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춤을 추었고, 난 포근히 그녀를 감싸 안았다.
음악이 두번째 부르스 곡으로 넘어가자 그녀의 손은 내 셔츠 속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그녀의 손은 내 가슴에 이상한 자극을 주면 분주히 움직이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힢을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쓰다듬었다.
부르스가 끝나고, 새로운 DJ의 음악이 시작되자
난 그녀에게 나가자고 했다.
" 아이코 여긴 너무 더워요."
" 밖으로 나가죠 우리."
" 그러실례요"
" 네,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 가서 쉬어야 겠습니다"
" 아, 그러셨군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저는 제 생각만하고..."
택시를 타고 예약된 호텔로 갔다.
프론트로가 예약을 확인 했는데, 해약이 되었단다.
규정상 10시까지는 체크인을 해야하는데 이를 넘겨 해약이 되었단다.
" 방법이 없답나까?"
" 제가 가서 다시 물어 보구 올께요."
잠시후 그녀가 왔다.
" 싱글 룸은 풀이랍니다. 더불이나 트윈룸이 남았는데요. 가격이 좀 비싸답니다."
" 할수 없죠. 더불룸으로 부탁 드립니다."
잠시후 그녀가 방키를 들고 온다.
" 여기 방키 있습니다"
" 잠깐만 기다리세요."
"왜요?"
" 짐 놓구 내려와서 바에가 한잔 더하죠?"
"드실수 있죠?"
"괜찮아요. 피곤하실텐데, 그냥 쉬시죠?"
" 아닙니다 죄송해서 그래요 잠깐만 기다리세여.
아~ 아니다. 그냥 방에 올라가서 한잔 하시죠?
면세점에서 사온 꼬냑 있는데..."
" 네에? 어떻게 그래요?"
" 걱정하지 마시구요, 드릴 것두 있어요."
" 그래요? 그럼 잠깐만 올라갔다 가지요."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제 90%는 성공했다.
남은건 어떻게 벗겨 먹느냐이다.

방으로 온 나는 우선 욕실에서 가벼운 옷으로 갈아 입었다.
방은 의외로 야경이 훌륭했다.
후꾸이 사장을 주려고 사온 꼬냑을 따고는 얼음을 띄워 그녀에게 주었다.
그리고는 와이프를 주려고 산 목걸이를 그녀에게 주었다.
" 아~ 너무 이뻐요"
" 비행기 안에서 산거라 비싼건 아닙니다"
" 이거 사모님 드릴려구 산거 아닌가요?
"와이프거는 가는 비행기안에서 사면 되죠.
제가 걸어 드릴까요? 그러고 싶은데......"
" 그러세요"
난 목걸이를 풀고 꼬냑을 한모금 입에 물고는 그녀의 뒤로 갔다.
그리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뒤로돌아가 목걸이를 걸어주며 살짝 그녀의 유방을 건드렸다.
물컹거리는 느낌은 내 물건에 힘을 실어주기 충분 했다.
난 목걸이의 고리를 채우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그녀도한 흠칫 놀래긴 했지만, 이내 나를 받아 드렸다.
난 혀와 동시에 입에 물고 있던 꼬냑을 그녀의 입으로 넣어 주었고.....
그녀는 갈증해소를 하듯 맛있게 받아 먹었다.
이제 우리를 방해 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마치 어린아이가 사탕을 빨듯 조심스럽게 빨았고,
내 두손은 그녀의 팬티속 엉덩이 살결을 느끼고 있었다.
난 입수을 뿌리치고 나와 그녀의 귓볼을 깨물었다.
살짝 귀속으로 바람을 넣어 주자 그녀는 신음 소리로 화답한다.
그녀를 살짝 안아 침대로 갔다.
미니 스커트는 엉덩이 위로 올라 갔고 불빛을 받은 팬티 스타팅은 번들거리며 날 유혹했다.
" 부지직..."
팬티 스타킹이 찢어져 나가자 백설같이 흰 망사 레이스가 되어진 고급스런 팬티가 보였다.
난 주저함 없이 아이코의 보지를 덮고 있는 팬티를 핥았다.
" 아~ 아~ 김상....."
핥기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향긋한 냄새가 배어 나오기 시작함을 느꼈다.
난 내 팬티를 벗고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 넣었다.
그녀는 마치 녹아내리는 하드를 핥아 먹듯 정성스레 핥고 또 핥았다.
" 아이코 맛있어?"
" 네...... 이런느낌 오랜 만이예요"
난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여기 저기를 자극했고, 그녀의 보지는 미친개의 입에서 흘러내리는 침 모양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 내렸다.
" 아이코 더 이상 못 참겠다. 일어서 봐....."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뒤로돌게 한다음
" 앞으로 조금만 수그려..."
" 자 들어 간다..."
내 자지는 흥분된 그녀의 보지터널 사이로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갔다.
나는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했고 그때마다 아이코의 입에서는 아이 울음에 가까운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 아이~"
"아아~"
" 아이코 좋아?"
" 네 너무 너무 좋아요..."
" 우리 침대로 갈까?"
침대로 옮긴 나는 정상 체위 자세에서 손을 뒷쫀으로 돌려 힢쪽에서 보지를 만져 보았다.
이미 그녀의 보지물은 항문을 타고 흘러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난 피스톤 운동을 하던 자지를 뺐다
" 왜 그래요 김상?"
" 더 많이 느끼게 해줄려고.... 더 싸고 싶지?
" 아이.... "
난 손가락을 보지속 깊히 넣었다.
그녀의 보지속은 오돌도돌 발기가 되었었다....
난 입으로는 터질듯이 꼴릴대로 꼴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으며, 손가락으로는
보지안의 오돌도돌한 부분을 자극했다.
이어 손가락 두개를 넣어서 피스톤운동을 하며 속도를 높이자.....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극에 달한 신음 소리를 냈다...
난 다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엎드리게 한후, 그녀의 등에 타서는 그녀의 힢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계속 피스톤 운동을 했다..
" 아아~ 김상 그만해요...."
" 김상..... 이상해요, 죽을 것 같아요...."
내 손가락 운동이 속도를 더 높이자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고, 보지에서는 뿌연 물이 튀어 나오기 시작 했다.
" 아아~ 김상 나 몰라요...."
그물은 내 손을 흠뻑적시고 침대 시트로 떨어졌다.....
내 손움직임을 멈추자 그녀 역시 고목이 쓰러지듯 침대에 넘어 졌다.
난 내손에 묻은 그녀의 보짓물을 그녀의 가슴과 얼굴에 발라 주었다.
" 우리 욕실에서 할까?"
우리는 더위도 식힐겸, 찬물로 샤워하며 애무를 계속했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내 자지는 씨뻘건 대가리를 쳐들고
그녀의 보지를 찾고 있었다.
난 그녀에서 바디로션으로 거품을 내 발라주며......
" 아이코 많이 느꼈었어?"
" 네, 정말 오랜만에 남자 맛 봤어요."
" 그으래? 내가 고맙지?"
"네 너무 고마워요.."
"내부탁 한가지만 들어 줄래?"
"..."
"사실 아까 아이코 보지는 흥분했을때 너무 크게 벌어지더라구.....
난 늘 꽉 조이는게 좋은데... 해서 아이코 항문에다 해보자 응?"
" 안돼요, 너무 불결하고, 전 한번두 안해 봤어요.."
" 불결한건 콘돔끼구하면 돼구, 항문 해봤던 사람들이 괜찮다구 했어, 너무 겁내지마...."
" 그럼 살살 하기예요"
"그래 알았어"
난 호텔에서 준비해 놓은 콘돔을 자지에 끼우고 그녀에게로 갔다.
비누 거품을 내어 그녀의 후장 주위에 바른 다음, 힌껏 밀어 넣었다.
" 악~ 김상 너무 아파요...."
" 곧 괜찮아 질거야... 조금만 참아"
" 살살이요 제발 살살해줘요..."
꽉 조여오는 느낌은 느끼면서 서서히 내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 했다.
처음엔 너무 꽉 조여져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지만......
점점 그녀의 항문이 벌어지는 느낌이 오더니.....
이내, 그녀의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 했다....
" 아악~ 살살 해주세요."
" 아이코 아파?"
"네..."
"흥분은 안돼?"
"흥분도 되요..."
내 허리의 움직임이 리드믹컬해 지자 그녀의 신음 소리도 흥분을 해서 나는 신음 소리로 변해가고 있었다......
" 아 아이코 나 쌀것 같아....."
난 얼른 자지를 빼내 콘돔을 벗기고 다시 후장에 밀어 넣었다....
피스톤 운동을 조금 하자 나의 몸은 부르르 떨렸고 내 자지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몰려 나가는 것을 알수 있었다.
" 아아~ 너무 뜨거워요..."
" 아이코, 정말 훌륭한 보지와 항문을 가졌어요.."
" 아이, 몰라요.."

우리는 그 다음날 10시가 넘도록 옷을 입지 않고 누워 있었고.......
수시로 서로의 몸을 탐익했다.
그녀는 21살에 결혼했다가 5년만에 이혼을 했고, 이후 몇 남자를 사귀어 봤지만......
자기의 섹스 욕망을 채워주지 못해 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에서는 자위기구를 사용했는데.....
나와의 섹스는 절대 못잊을 거란다.
그녀는 내게 휴대폰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주고는 다음에 또 일본에 오면,
꼬옥 연락 하란다.
아무래도 일본 출장이 잦아 질것 같다.

이런 생각에 내자지가 지난 주말의 맛을 잊지 못했는지 빳빳하게 텐트를 치고 있을때......
사무실 문이 열리더니 미스강이 들어 왔다.
"사장님 일찍 출근 하셨네요."
" 그래, 별일 없었지?"
"출장 가신일은 잘 되셨어요?"
"응, 무지 무지 잘되었어, 미안한데, 커피 한잔 줄래?"
"네, 사장님."
문밖으로 사라지는 미스강의 뒷모습을 보며,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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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11.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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