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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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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25


창수와 두 명의 친구들은 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누군가 술을 마시는 이유를 묻는다면 창수는 그렇게 말하리라.
술을 마시면 해방된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창수는 영업사원 이다. 올해는 영업실적 결산에서 창수의 부서가 다른 부서에 비해서 좋지 않았고 창수도 부서원들 중에 실적이 좋지 않은 축에 끼어서 담당 과장에게 싫은 소리를 들어야 했다. "씨발 좆나게 뛰어도 그렇게 밖에 안 되는걸 어쩌란 말이야." 창수는 과장 앞에서 그런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걸 참아야 했다. 퇴근할 무렵 친한 친구 장우에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다. 기분도 울적하고 잘 됐다고 생각했다.
코트의 깃을 여미면서 밖으로 나서니 눈발이 흩날렸다.
친구와 약속한 횟집에 도착하니 창수의 친구인 장우와 준성이는 미리 와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창수는 이 두 놈의 친구들을 좋아한다.
대학 동기생이고 같은 영업쪽 일을 하다 보니 서로 어울리게 된 친구들이다.
창수는 성격이 조금 헤픈 편이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이랑 어울려 술을 마시면 꼭 자신이 지갑을 열어서 술값을 지불하곤 한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 25


그런데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꼭 술값을 안 내려고 눈치를 보는 놈들이 있기 마련이다. 창수는 이런 친구들을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 술자리를 한번 가지고 나서는 그런 친구들이 낀 술자리는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술을 마셔도 서로 술값을 내려고 하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술을 마시면 부담이 없어서 좋다. 창수가 만나는 두 명의 친구들은 창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다. 술을 마시면 꼭 자기가 술값을 내려고 하고 술값을 내지 못하면 2차는 내가 쏜다며 다음 술값을 내려고 하는 친구들이다.
또 한가지. 창수가 같이 술을 마시는 친구들은 두주불사의 술고래라는 공통점이 있다. 술이 있으면 사양하지 않고 마시는 타입의 친구들이다.
창수는 술을 마실 때 주위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술잔을 들어서 건성으로 건배를 하고 도로 술잔을 놓는 그런 놈들을 싫어한다.
창수는 술잔을 들면 죽는 한이 있어도 잔을 모두 비우는 친구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창수는 준성과 장우를 좋아한다.
세 명이 모두 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친구들이니 창수는 이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최소 3차 이상까지는 가야 한다.
서로 한번씩 술값을 내려고 하고 서로 2차, 3차를 가자고 말하며 마지막에 헤어질 때는 이제 딱 입가심만 하자고 하니 날이 새도록 술을 마신 적이 부지기수로 많다. 술 마시고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며 다니는 회사 이야기였다.
창수는 그날 영업실적 때문에 직속 과장에게 깨진 것에 분풀이라도 하듯이 술을 들이켰다.
창수와 두 명의 친구들은 새벽 두시가 넘은 시간에 4차 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창수는 그러고도 술이 고팠다.
은근히 한잔을 더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창수의 친구 중 한 놈이 자기 집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꾄다.
이름이 장우이며 이 친구 놈은 결혼한지 두 달도 안 되는 새신랑인데 새신랑 답지 않게 술도 많이 처먹고 귀가도 늦어서 항상 신부에게 혼난다는 소리를 하는 놈이었다. 처음엔 신접 살림을 차린 장우의 집에 간다는 것이 조금 꺼려졌다. 그러나 장우란 친구가 집들이도 안 했는데 오늘 집들이 겸 해서 자신의 집에 가서 딱 술 한 잔씩만 더 마시고 헤어지자고 붙잡는 바람에 창호와 준성은 장우의 신접 살림집으로 찾아가기로 했다.
장우의 살림집은 변두리에 있었다. 장우의 와이프는 결혼식 때 보고 처음이었다. 창수는 조금 미안한 마음으로 장우의 집에 들어섰다.
신혼 살림이 대부분 그렇듯이 깨끗한 집은 잘 정돈돼 있고 거실엔 장우와 그의 와이프 혜숙의 커다란 결혼식 사진이 걸려 있었다.
"제수씨 죄송함다, 너무 늦은 시간에 실례가 많슴다."
창수는 혀 꼬브라진 소리로 장우의 와이프에게 사과를 했다.
"혜숙아 우리 친구들이랑 술 한잔을 마셨는데 이 놈들이 우리 집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잖아, 그래서 데리고 왔다, 미안해 허니."
그러면서 장우란 놈은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릴 때의 행동과 다르게 코맹맹이 소리를 하고 제 와이프의 볼에 뽀뽀를 한다.
술 처먹고 늦게, 그것도 신혼 집에 친구들까지 끌고 들어온 신랑 놈이 뭐가 이쁜지 새색시가 장우를 보는 눈빛이 부드럽고 사랑이 담겨 있었다.
창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으로 "씨팔 나도 빨리 장가를 들어야지"하는 생각을 했다.
"혜숙아 우리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만 하게 술상 좀 봐줘."
장우가 그렇게 말하자 새색시는 레이스가 달린 예쁜 잠옷을 여미고 잠옷 위의 스웨터 단추를 잠그면서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고 안주거리를 장만한다. 잠옷 차림의 친구 와이프의 날씬한 뒷 모습이 선정적으로 보여서 잠시 뒷모습에 눈길을 주던 창수는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친구 와이프한테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창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잠시 친구 와이프를 성욕의 대상으로 떠올린 자신을 책망했다.
"야 장우야 넌 와이프 정말 잘 얻었다. 니 능력에 저만한 여자 얻은 것도 니 복은 복이다."
창수와 준성은 장우의 와이프를 보면서 장우가 와이프를 잘 얻었다, 장가를 잘 들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창수가 보기에도 장우의 와이프는 얼굴도 곱고 몸매도 잘 빠졌으며 키도 여자의 표준 키에 비해서 조금 컸다.
장우처럼 키도 작고 특별히 집이 부자도 아닌 놈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이쁘장한 여자를 아내로 얻었는지 창수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작은 개다리 소반에 소주를 얹고 안주거리를 가져다 주는 장우 와이프의 옆 모습을 봐도 곱다. 장우와 창수 그리고 준성이 다시 술판을 벌리고 술을 셨다. 장우의 아파트는 방이 두개밖에 없는 17평의 작은 집이었는데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시내에서 떨어진 변두리의 아파트였다.
창수는 어느 정도 술기운도 오르고 이젠 이 신혼 집에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준성의 옷소매를 잡아채며 이제 가자는 신호를 보냈다.
창수는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오줌을 싸고는 곧바로 자리를 털고 일어날 생각으로 화장실로 들어섰다.
오줌을 싸는데 갑자기 밖이 웅성거리고 소란스러웠다.
우당탕 퉁탕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조금 날카로운 비명소리도 들렸다.
그래도 창수는 피식 웃었다. 또 옆집에서 어떤 놈팽이와 성질 고약한 여편네가 부부싸움을 하는 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볼일을 다 보고 허리춤을 추스리면서 밖으로 나서는데 거실에는 전혀 낮설은 풍경이다. 대여섯명의 어린 아이들이 손에 칼이나 몽둥이를 들고 서성거린다.
창수는 잠시 어리둥절 할 수밖에 없었다. 창수는 거실의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친구인 장우는 몽둥이에 얻어 터졌는지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다.
창수는 갑자기 술이 확 깨는걸 느꼈다. "너희들 뭐야, 이노무 새끼들."
창수는 술 취한김에 객기를 부리며 보기에도 어려보이는 아이들을 집에서 몰아내려고 했다.
그러자 덩치가 제법 커 보이는 아이 하나가 대뜸 야구방망이를 들고 달려들어서는 어깨쭉지고 머리통이고 가리지 않고 창수를 개 패듯이 패댄다.
창수는 몇 대를 머리통에 정통으로 얻어맞고는 정신을 놓아 버렸다.
가물가물해지는 귓가에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뭐야 이 씹새끼, 좆도 아닌 게 까불고 자빠졌네."
"얌마 뭐해, 저 새끼들 묶어버려, 야 테이프 가진 새끼 누구야."
그런 소리가 아련히 들려온다. 장우의 집에 떼강도가 든 것이다.
그것도 얼굴이 아주 어려보이는 동안의 아이들이 떼로 몰려온 것이다.
"야 씨발 뭐해 저 년한테 돈하고 패물 내놓으래, 저년 좀 족쳐봐."
아이들의 그런 소리가 마치 벌들이 날아다니는 날개 소리처럼 아련히 들리면서 창수는 아주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어떤 날카로운 소리에 창수는 서서히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주위의 모습들이 어른어른 보였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눈앞이 맑아졌다. 둘러보니 장우와 준성은 손과 발이 테이프로 묶여서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다. 거실의 중앙에는 아이들이 빙 둘러서서 뭔가를 구경하고 있다.
아이들이 구경하는 중앙에는 장우의 와이프가 네 명의 아이들에게 손과 발이 잡혀 있었다. 한 아이가 막 장우의 와이프의 유방을 잠옷 위로 주무르고 있다. 장우 와이프인 혜숙은 창수가 잠깐 정신을 놓는 동안에 이미 스웨터가 벗겨져 있었다. "히히, 씨발년 젖탱이가 좆나게 탱탱하다."
"야 씨발 감질난다, 이년 홀딱 벗겨봐라."
벌써 상황이 이렇게 됐구나. 장우는 자기 와이프가 어린 아이들에게 주물려 지는걸 보고는 몸을 움찔거리며 어떻게라도 해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꽁꽁 묶여 있어서 어쩌질 못하고 있다.
물론 준성도 그렇기는 마찬가지 였다. "야 이년아 어떤 새끼가 니 신랑이냐." 아이 한명이 장우 와이프의 얼굴을 보면서 묻는다.
장우 와이프는 겁에 질려서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이라는 말만 반복한다. 아이들의 숫자를 세어보니 아이들은 아홉이나 됐다.
장우의 집 거실은 마치 시장바닥이 된 듯 어수선해졌다.
아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니 고등학생 쯤 되어 보이는 어린 놈들이었다.
창수는 이런 상황에 기가 찼다. 말로만 듣던 떼 강도가 몰려들어서 장우의 집을 온통 뒤집어 놓고 이제 장우 와이프를 강간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머리를 붉게 혹은 노랗게 물을 들였고 귀에 귀걸이를 한 꼴이 건들거리는 양야치 같은 놈들이었다. 몸을 꿈틀거리며 머리를 흔드는데 주르륵 뭔가가 이마에서 뺨을 타고 흐른다.
창수는 아마 아이들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머리가 터진 모양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씨발 뭐하냐, 벗기라는데."
한 아이가 짜증난다는 투로 말을 한다. 그러자 "알았어 씹새야, 지금 벗기잖아." 그러면서 장우 와이프의 잠옷에 손을 댄다.
장우 와이프는 옷가지를 벗기려는 아이의 손길을 피하려고 발버둥을 쳤다.
비명을 지르면서 온 몸을 꿈틀거렸지만 곧 한 아이가 장우 입을 손으로 막아 버려서 비명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다만 장우 와이프의 입에서는 필사적인 음음 소리만 들렸다.
네 명의 아이들에게 잡혀 있으면서도 장우 와이프는 몸을 비틀어대서 옷을 벗기려는 아이가 옷을 벗겨내질 못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칼을 가져와서는 장우 와이프의 목줄기에 시퍼런 칼날을 들이댄다.
"이~ 씨발년 자꾸 꿈틀거릴래, 확 목구멍을 쑤셔 줄까, 움직이기만 해봐, 목구멍에 바람 구멍을 내줄게."
그 위협에 장우 와이프는 움직이질 않는다. 아이들은 서로 달려들어서 장우 와이프의 잠옷을 벗기려고 했다. 얼굴이 조금 검고 칼자국이 있는 아이가 아이들에게 비키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아이들 서넛이 장우 와이프의 옷가지에서 손을 떼었다.
칼자국이 있는 아이는 주머니를 뒤져서 칼을 꺼내더니 장우 와이프의 잠옷을 옷 속에서 칼을 집어넣어서 쭉 찟어 버린다.
아랫도리부터 윗도리로 연결된 원피스 잠옷은 아래에서 위쪽으로 길게 찢어져 버렸다. 그렇게 찢어내자 곧바로 하얀색 슬립이 나타난다.
"씨발 뭐야 이건."
그렇게 말하더니 칼을 들고 옷을 찢어낸 아이가 슬립도 칼로 찢어 버린다.
그렇게 하고 나자 곧바로 장우 와이프의 팬티와 브라자가 나타난다.
아이들은 찢어진 장우 와이프의 잠옷을 팔에서 벗겨내고 슬립도 손쉽게 걷어낸다. 한 놈이 걷어내는 게 아니고 여러 놈이 여기 저기서 찢듯이 걷어내니까 장우 와이프는 금방 팬티와 브라자만 찬 모습이 된다.
그러자 성질 급한 아이가 금방 장우 와이프의 브라자와 팬티도 칼로 잘라서 벗겨낸다. 장우는 그 꼴을 보고 미친 듯이 몸을 꿈틀대서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려고 했다. 그 모습이 마치 굼벵이가 달리기를 하는 모습과 같다.
그런 모습을 돌아본 아이 하나가 장우를 걷어찬다.
"씨발 이 새끼가 남편인 모양이다, 야 이 새끼 보지 못하게 눈에 테이프 발라서 저쪽 방에다 처박아 버려라."
그러자 한 아이가 달려들어서 장우 눈에 테이프를 바르고 온몸을 꿈틀거리며 비통한 신음을 내뱉는 장우를 작은 방에 질질 끌고 간다.
창수가 누워있는 정면에서 장우 와이프의 아랫도리 모습이 보였다.
창수는 멀건히 장우 와이프의 벗은 몸을 봤다. 한 아이가 장우 와이프의 입술을 빨아댄다. 다른 아이는 장우 와이프의 유방을 만진다.
또 다른 아이는 장우 와이프의 사타구니를 벌린다.
장우 와이프인 혜숙을 보면서 창수는 장우 와이프의 유방이 작다는 걸 알았다. 사타구니 정점은 새카만 털에 덮여 있어서 보지 속살은 보이지 않았는데 여러 아이들 중 하나가 다리를 넓게 벌리자 털 사이로 빨간 속살이 비친다.
여러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이 만져지자 장우 와이프는 울어댄다.
"울지마 이 씨발년아, 자꾸 울면 죽여 버린다."
목에 칼을 대고있던 아이가 칼 끝으로 장우 와이프의 목덜미를 살짝살짝 찔러가며 위협을 한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맻혀서 장우 와이프는 울음 소리도 내질 못한다.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린 아이가 장우 와이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린다. 창수가 누워있는 곳에서 그 모습이 장우 와이프의 팔다리를 찍어 눌러대는 아이들 사이로 보인다. 빨간 조개살이 아이의 손에 의해 넓게 벌려지고 아이는 조개살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었다. 장우 와이프의 엉덩이가 마구 꿈틀거려 졌다. 장우의 와이프는 아이의 손길을 피하려는 몸짓을 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저희들 마음대로 장우 와이프의 부끄러운 속살을 만져댔다. 장우 와이프인 혜숙의 눈에서는 여전히 눈물이 방울방울 매달려 떨어졌다.
"야 씨발 한번 빨아봐, 보지가 아주 끝내주네."
"이년 결혼 한지 얼마 안돼는 년인가봐, 보지가 아직 싱싱하다, 내가 빨아볼게 저리 비켜봐."
한 놈이 그렇게 말하며 장우 와이프의 보지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로 입을 댄다.
창수는 그런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성기에 불끈 힘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창수는 친구 와이프가 강간 당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성욕이 돋는 자신이 무척이나 미웠다.
아이가 장우 와이프의 보지 살을 빨아댄다. 그러자 할짝거리는 소리가 난다. 창수는 지금의 상황이 마치 꿈인 것처럼 느껴졌다.
장우 와이프는 아이에게 성기를 빨리우면서 심하게 몸을 떨었다.
혜숙의 허벅지가 경련되어 부들부들 떨리는 모습이 창수가 눕혀져 있는 곳에서도 확실하게 눈에 들어왔다.
아이든 아주 거칠게 혜숙의 보지를 빨아댔다.
창수가 누워있는 곳에서도 적나라하게 들리도록 쭈욱쭈욱 소리를 내면서 빨아대는데 아이의 입놀림에 따라서 혜숙의 다리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으며 아이는 그런 모습이 우습다는 듯이 얼굴에 미소를 머금는다.
아이는 입을 넓게 벌려서 혜숙의 보지를 몽땅 입에 넣을 것처럼 하고 마구 빨아댔다. 아이가 혜숙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을 때 혜숙은 허리를 높게 들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혜숙에게는 아이의 그런 행동이 고문과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남편 이외에는 보여준 적이 없는 자신의 성기를 그것도 남편도 조심스럽게 애무하곤 하던 자신의 보지를 아이들은 아주 거칠게 빨고 깨물어 댔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한 아이가 그 아이를 밀치면서 이야기한다. "야 씨발 나도 한번 빨아보자, 너 저리 비켜봐."
다른 아이가 장우 와이프의 성기를 핥아대는 아이를 한쪽으로 밀고 자신이 장우 와이프의 가랑이 사이로 달려든다.
"야 이년 보지 좀 봐라, 보지가 끝내준다."
"씨발 벌써 보지에서 물 나온다."
다른 아이가 장우 와이프의 보지에 입을 댄다.
장우 와이프는 그런 아이의 말에 부끄러운지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아이는 장우 와이프의 성기를 빨아대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장우 와이프의 질구를 쑤셔 대기도 한다. 아이가 장우 와이프의 보지를 긴 손가락을 이용해서 쑤셔대자 뿌걱거리는 마찰음이 들렸다.
혜숙의 몸은 아이가 손가락으로 쑤실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묘하게 엉덩이를 틀면서 아이의 손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 창수가 보기에는 흥분하여 엉덩이를 돌리는 창녀 같은 모습이었다.
갑자기 아이가 혜숙의 질구를 쑤시던 손가락을 쑥 빼냈다.
아이의 손가락에는 타액과 끈적거리는 다른 액체가 묻어 나온다.
둘러선 아이들이 이제 이년 맛을 보자고 말을 한다. 그러자 서로 먼저 하겠다고 약간의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나 얼굴이 검고 칼자국이 있는 놈이 자신이 제일 먼저 해야 된다고 선언을 하자 다른 아이들은 아무런 이의가 없다는 투로 조용해진다. 창수는 아마도 그 놈이 아이들 중에 리더일거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둘러선 아이들에게 명령을 했다.
"야 씨발 다리 꽉 잡아라, 팔도 꽉 잡고."
혜숙은 이제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강간을 하려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더욱 몸을 뒤틀면서 아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럴수록 아이들은 혜숙의 손목과 발목을 더 세게 잡았다.
얼굴이 검고 칼자국이 있는 아이는 아이들에게 명령을 해놓고 천천히 옷을 벗는다. 목에 두루고 있던 목두리를 풀어서 한쪽에 집어 던지고 바로 오리털로 만든듯 싶은 파카를 벗어 던졌다.
아이의 상체는 다부지게 발달 되었는지 파카를 벗어던지자 반팔 쫄티가 나왔는데 팔뚝엔 알통이 탱탱 베어 있고 가슴팍이 오래 운동한 사람처럼 불룩하다. 팔뚝엔 무슨 문신 같은 것이 새겨져 있었다.
곧바로 아이는 바지를 벗는다. 혁대를 풀고 바지를 벗어 던지자 삼각 팬티가 나왔는데 삼각팬티의 앞섶이 불룩하다.
이미 아이의 성기는 장우 와이프의 알몸을 보고 충분히 팽창이 된 것이다.
아이는 손가락을 걸어서 팬티를 잡아 내렸다. "이제 올 것이 왔구나, 저놈이 친구 와이프를 강간 하겠구나." 아이가 창수가 보고있는 뒷 쪽에서 팬티를 끌어내릴 때 창수는 친구 와이프가 강간을 당할 처지인데도 어쩌지 못하는 자신에게 비참한 생각이 들었다. 창수에게는 아이의 엉덩짝 만 보였다. 고개를 돌려 준성쪽을 보니 준성도 암담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아이가 장우 와이프인 혜숙의 아랫도리로 가기 위해서 몸을 돌렸는데 그때 창수는 아이의 성기를 제대로 볼수 있었다.
무슨 짓을 해놨는지 아이의 성기는 공중 목욕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성기가 아니었다. 성기 여기 저기는 볼록볼록 튀어나온 것이 좆의 줄기에 다마를 박아 놓은 모양이다. 그리고 귀두 바로 뒷부분은 일명 해바라기란 것을 해놓아서 좆이 마치 해바라기 꽃이 핀 것처럼 되어 있었다.
귀두를 덮는 피부를 잘라서 마치 좆이 꽃처럼 되어 있었다.
그리고 아이의 성기는 아이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크고 굵었다. "형 정말 끝내준다, 이러니 아줌마들이 좋아서 지랄을 떨지."
아이중 하나가 그 아이의 성기를 보더니 감탄을 하고 그 아이에게 말을 했다.
"씨발 내 껀 정말 아줌마 용이라니까, 이년은 보지가 얼마나 맛있나 맛 좀 봐야지, 야 다리 좀 더 벌려봐."
그러면서 아이는 혜숙의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댄다.
혜숙은 아이의 흉기 같은 물건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오자 두려움에 떨었다. 아이는 자신의 성기 귀두 부분을 혜숙의 보지에 문질러댔다. 귀두로 혜숙의 세로로 길게 갈라진 부분을 위에서 밑으로 쓸어가면서 문질렀다.
그리고 자신의 한쪽 손의 손가락으로 혜숙의 균열 부분을 더 넗게 벌리고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 댄다. 그런 모습을 창수는 자신이 눕혀진 곳에서 적나라하게 볼수 있었다. 준성에게는 혜숙의 머리통과 아이의 상체 부분만 보였다. 혜숙은 "제발 하지 마세요, 제발 하지 마세요"를 연발했지만 그 아이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면서 혜숙의 질구에 자신의 물건을 댄다.
"저 놈이 이제 보지에 제 좆을 밀어 넣으려고 하는군."
창수는 마음속으로 안돼, 제발 안돼 하는 말을 되 뇌었지만 묶여 있기 때문에 친구 와이프가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어떠한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아이는 자신의 성기를 혜숙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이의 성기는 귀두 부분이 굵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작아지는 그런 형태였다. 아이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더니 자신의 성기를 혜숙의 보지에 내리 꽂기 시작한다. 굵고 기형의 성기에 꿰뚫리자 혜숙이 비명을 지른다.
"아아악, 아파, 하지 마, 제발, 하지마, 아아악."
혜숙의 애처로운 비명소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아이는 자신의 성기의 줄기를 조금씩 혜숙의 몸 속으로 밀어넣는다.
"야 씨발 뭐해, 이년 입 좀 막아, 씨발 다리좀 꽉 잡아봐."
아이는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으면서 주위에 둘러선 아이들에게 명령을 한다.
혜숙은 굵고 기형적으로 생긴 성기에 꿰뚫리면서 비명을 질렀지만 한 아이에게 곧바로 입이 막히고 다리는 좀더 넓게 벌려졌다.
혜숙의 발목을 잡고있던 아이들은 좀더 견고하게 혜숙을 잡았다.
아이는 서서히 밀어넣어서 자기 좆의 줄기가 혜숙의 몸속에 뿌리 부분까지 삽입되자 아주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야 이년 보지 구멍이 왜 이리 좁냐, 씨발 좆대가리 아파서 죽겠네."
아이는 혜숙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혜숙은 눈물을 흘리면서 남편 이외에는 아무도 침범하지 않은 자신의 몸속에 아이의 돌기물이 삽입되어져 마구 자신의 질구를 꿰뚫는 걸 볼 수밖에 없었다.
혜숙의 보지살은 아이가 엉덩이를 힘차게 흔들어대자 움찔거려지면서 말려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
아이가 성기를 빼낼 때 같이 빠져나왔던 속살이 다시 아이가 쑤셔넣을 때 빨려 들어갔는데 그때 겉 살이 같이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아이의 기형적인 성기는 혜숙의 속살을 끄집어내면서 나왔다가 겉 살까지 같이 물고 들어갔다. 남편 이외에는 성 경험이 없고 남편의 성기도 크지 않아서 성교 때 큰 무리가 없었는데 아이의 성기가 파고들자 혜숙은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흥분을 느끼는 그런 섹스와는 뭔가 다른 고통이 치밀었다. 마치 가랑이를 찟어 버릴 것 처럼 넓히면서 파고드는 아이의 성기에 혜숙은 고통에 찬 신음을 내뱉었다.
창수가 보기에도 혜숙의 보지와 아이의 기형적인 성기는 아주 견고하게 결합이 되어있었다.
"아 씨발년, 이년은 씹질을 별루 안 해봤나, 보지가 너무 좁다."
아이는 그런 말을 내뱉으면서 엉덩짝을 흔드는 동작을 연속했다. 아이의 엉덩짝을 흔드는 동작에 장우의 처의 몸도 따라서 흔들렸다.
아이는 정력이 센지 혜숙의 몸에 올라가서 20여분을 쉬지않고 쑤셔 박아 댔다. 장우의 처는 처음엔 거칠게 반항도 하고 비명도 질렀는데 아이에게 윤간을 당하며 부터는 눈물만 흘려댔다.
아이의 동작이 점점 더 빨라 지더니 아예 엉덩이의 움직임이 기계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그리고 곧바로 아이는 쾌락의 정점에 다다랐는지 장우 처의 허리를 부여 잡으면서 헐떡거리기 시작한다.
"웃, 흐윽, 씨발~~~ 좆도, 싼다."
아이는 거의 단말마적인 비명을 지르며 장우 처의 몸속에 정액을 싼다.
그리고 아직 줄어들지 않은 자신의 좆을 장우 처의 보지에서 쑥 빼낸다.
"씨발년, 자지 뿌러지는줄 알았네, 이년 보지가 너무 좁다."
아이는 한 쪽으로 비켜 서면서 다른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해 준다.
그사이 창수가 보니 장우 처의 보지에서 아이가 사정해 놓은 하얀색의 정액이 스르르 흘러나오고 있다.
장우 처의 눈에서는 눈물이 뺨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미리 아랫도리를 벗고 탱탱 불은 좆을 손으로 만지던 한 아이가 곧바로 장우 처의 다리 사이로 다가간다.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놈이 장우 처를 윤간할 때 둘러서 있던 놈들이 주섬주섬 아랫도리를 벗었는데 놈들은 하나같이 포경 상태였다.
두 놈이 포경수술을 받았는지 귀두가 보였지만 다른 놈들은 귀두 부분에 껍질이 덮여 있었다.
칼자국이 있는 놈 다음으로 혜숙의 몸에 올라간 아이는 먼저 성교를 한 아이가 사정해 놓은 정액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곧바로 자신의 손가락을 장우 처의 보지 속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아이의 손가락 두개가 장우 처의 보지에 쑤셔 박히자 장우 처는 잠시 몸을 꿈틀거렸다.
창수가 보기에 아이는 애무하듯 부드럽게 여자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쑤시는게 아니고 아주 거칠게(마치 보지를 찟어 버릴 것처럼)쑤셔대고 있었다.
아이의 그런 행동을 보자 각자 자신들의 좆을 꺼내놓고 아직 까지지 않아서 귀두를 덮고있는 두피를 까발리고 손으로 만져대던 아이들이 장우 처의 보지를 쑤시는 아이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쳐다본다.
그러자 아이가 장우 처인 혜숙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쑤욱 뺀다.
아이의 손가락에는 마치 하얀 크림이 묻은 것처럼 정액이 허옇게 묻어 있었다. 아이는 씨팔 어쩌구 하는 욕을 하더니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혜숙의 머리카락에 쓱쓱 문질러 닦아 버린다.
"야 씨발 우리 기다리잖아 빨리 좀 해."
그러자 아이가 알았어 어쩌구 하며 중얼거리더니 혜숙의 보지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 댄다.
처음에 사정한 아이의 흘러나오는 정액을 자신의 귀두 끝에다 문지르던 아이는 히쭉 웃으면서 둘러선 아이들을 훑어본다.
"야 이 씹 새끼야, 빨리해, 기다리는 사람 있잖아."
그러자 아이는 급하게 자신의 성기를 혜숙의 보지에 맞춘다.
창수가 보기엔 처음 아이의 성기 굵기보다 한 둘레 작아 보였고 길이도 처음 아이의 것보다 많이 짧아 보였다.
아이는 자신의 성기를 끝 부분만 삽입하고 혜숙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혜숙의 처녀처럼 가느다란 허리를 잡은 아이는 혜숙의 허리를 자기 몸쪽으로 끌어당기면서 곧바로 자신의 성기를 삽입했다.
아이가 혜숙의 몸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기자 자연적으로 아이의 성기 줄기는 혜숙의 몸 속으로 쑤욱 밀려 들어갔다.
아이는 자신의 성기 줄기부분을 단 한번에 끝까지 삽입하더니 곧바로 시동을 거는 자동차처럼 서서히 여물지 않은 엉덩짝을 움직여 대기 시작한다. 아이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엉덩짝이 마치 아프리카의 어떤 부족이 나체로 춤을 추듯이 묘하게 움찔거려 진다.
아이와 장우 처의 성기가 마찰되는 소리가 처음의 아이 때보다 더 크게 들린다. 아이가 혜숙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이미 사정을 한 아이의 정액이 혜숙의 보지에서 자꾸 흘러 나와서 마찰되는 소리에 끈적거리는 찰기가 느껴졌다. "부욱, 뿍, 부욱, 뿍 찔컥"
그런 소리가 끊이질 않고 들린다. 아이의 성기는 차량의 피스톤처럼 끊임없이 혜숙의 보지속에 파고들었다가 빠져나갔다.
처음엔 서서히 움직이던 아이의 엉덩짝이 매우 빠르게 움직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아이는 금방 사정을 해 버렸다.
두번째 아이가 사정을 하자 혜숙은 몸을 움찔 했다.
마치 날카로운 칼에 찔린듯한 몸짓이었다.
아이가 혜숙의 몸 위에서 조금 시간을 끌자 기다리던 아이들이 그 아이를 혜숙의 몸에서 밀어버렸다. 두 번째 아이가 섹스를 한 그 다음에 아이들은점잖게 순서를 기다리지 않았다.
아이들은 무질서하게 혜숙의 몸에 달라붙었다. 한 아이는 혜숙의 입을 벌리고 혀를 집어넣더니 혜숙의 입속을 자신의 혀로 마구 휘젖고 있고 다른 아이 두놈은 혜숙의 유방에 달라붙어서 유두를 마구 빨았다.
그 사이 또 다른 한 놈이 혜숙의 보지 속에 자신의 덜 영글은 성기를 힘차게 쑤셔넣고 엉덩짝을 흔들었다.
한 여자를 두고 여러 명의 남자들이 쑤셔대고 빨고 핥는 장면을 보면서 창수는 머리가 하얗게 타 들어갔다.
덜 영글은 성기를 무절제하고 거칠게 사용하는 아이들의 몸짓에 자신의 성기도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고 처음 친구 와이프의 위기를 구출해주지 못하는 자신이 한스럽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과 혜숙과의 난잡한 섹스(강간)가 시작되자 창수 자신도 그 아이들 틈에 끼어서 강간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아이가 혜숙의 입에 자신의 정액을 쏫아붙고 떨어지자 다른 아이가 곧바로 혜숙의 입속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넣는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덜 영글어서 귀두엔 표피를 덮어쓰고 있었는데 아이들은 억지로 귀두의 표피를 벗겨서 귀두의 살갖이 빨간 색이었다.
포르노 테이프에서 본 장면을 한번 해보고 싶다면서 한 아이가 혜숙의 작은 유방 사이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유방을 두 손으로 잡아서 한쪽으로 합치면서 그 사이로 성기를 들락거리게 만든다.
혜숙은 여러 아이들에게 쑤시고 빨리고 만져지면서 시달림을 받아서인지 거의 정신이 없어 보였다. 아이들은 혜숙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혜숙의 입 속에 사정을 했다.
엉뚱하게 한 놈은 혜숙의 입을 넓게 벌려놓고 입속에 침을 뱉기도 했다.
옆에 있던 다른 놈이 변태라면서 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침을 뱉는 놈은 재미가 있다고 한동안 그 짓을 했다. 그러면서 혜숙에게는 자신이 뱉은 침을 삼키라고 강요했다.
혜숙은 헛구역질을 했지만 아이가 목줄을 잡고 숨을 못 쉬게 해자 아이가 뱉은 침을 삼켜야 했다. 물론 다른 아이가 사정해 놓은 정액도 혜숙의 목젖을 통해서 삼켜졌다.
아이들이 혜숙의 몸 여기 저기에 사정을 해서 정액이 묻어 나오면 혜숙의 머리카락에 닦아 버려서 혜숙의 고운 생머리는 아이들의 정액으로 얼룩져서 마치 수세미처럼 헝클어졌다.
한 아이가 사정을 하고 나면 다른 아이가 곧바로 붙어서 헐떡거리고 그 아이가 사정을 하고 나면 다른 아이가 곧바로 그 뒤를 이었다.
아이들은 금방 사정을 했지만 또 잠깐 혜숙의 몸을 만지면서 성기가 서기를를 기다렸다. 창수는 아이들이 혜숙의 보지를 쑤시는 횟수를 셈해 봤는데 각각 한 놈이 두세 번씩은 혜숙의 보지를 쑤셔댔다.
그러다가 한 놈이 혜숙의 보지를 타고 흘러서 엉덩짝을 적시는 정액을 손가락에 발라서는 혜숙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거의 죽은 것처럼 널부러져 있던 혜숙이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 것은 그때다.
"제발, 이제 그만해, 제발, 아파, 아아악~~~"
혜숙이 아이들에게 애처롭게 사정을 하면서 그만하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은 그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씨발년, 좆나게 시끄럽게 구네, 조용히 안해 이 씨발년아."
그러면서 혜숙의 항문을 쑤시던 아이는 손가락을 두개로 겹쳐서 쑤셔넣기 시작한다. 혜숙은 아이들의 손가락이 항문을 헤집자 죽을 듯이 소리를 질렀다. 혜숙의 고운 이마는 아이가 항문을 쑤셔대면서 마구 찌그러 졌다.
다른 아이가 혜숙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항문에는 아이의 손가락 두개가 들어갔는데 보지구멍에는 손가락이 네 개나 삽입이 되어졌다.
물론 아이들이 사정해 놓은 정액과 좆으로 열심히 쑤셔서 구멍이 그렇게 늘어난 것도 있었지만 항문의 신축력 보다는 보지의 신축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이들은 혜숙이 아프다고 소리를 질러도 봐주는 법이 없었다.
자신들이 하고싶은 데로 하는 아이들을 보며 창수는 머리가 내둘러 졌다.
한 아이가 혜숙의 몸을 자신의 몸 위에 태웠다. 그 자세에서 혜숙의 보지는 아이의 성기에 꿰뚫려 있었다.
다른 아이가 혜숙의 뒤로 돌아가서 혜숙의 엉덩짝을 손으로 벌리고 조금 전에 자신이 쑤시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댔다.
그리고 아이가 허리를 튕기면서 혜숙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꽂아 넣었다.
창수가 듣기에도 거북한 신음소리가 혜숙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혜숙의 보지와 항문에 각자 성기를 꿰어넣은 아이들은 열심히 엉덩짝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 사이 다른 아이가 혜숙의 입 앞에 서서는 자신의 성기를 혜숙에게 물린다.
아이의 성기를 물지 않으려고 반항을 하던 혜숙은 아이에게 뺨을 얻어 맞고 아이의 성기를 입 속에 넣을 수밖에 없었다.
혜숙의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엔 죄다 성기를 쑤셔 박고 아이들의 엉덩짝 움직임에 몸을 뒤틀어야 했다.
여러 놈이서 한 여자를 꿰뚫고 쑤셔대는 것에도 재미를 느꼈는지 아이들은 한 아이가 사정을 하고 떨어져 나가면 곧바로 벌려진 구멍에 자신들의 성기를 삽입하여 메웠다. 창수가 보기에도 혜숙은 거의 실신 지경이었다.
아이들이 사정해 놓은 정액이 혜숙의 입에서 턱을 타고 흘러 내려서 가슴까지 적시고 있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모든 정액을 빼내서 혜숙의 구멍 을 메우려는 듯 거칠고 탐욕스럽게 혜숙의 몸을 유린했다.
처음 몸을 유린 당할 때 혜숙은 수치심으로 눈물을 흘렸지만 아이들 한 놈 한 놈이 달려들어서 쑤시고 만지고 핥아대면서 혜숙은 수치심을 잊어버릴 정도로 정신이 없고 힘이 빠졌다.
창수가 보기에도 혜숙은 거의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었다.
아이들이 잡아 끄는 대로 아무런 생각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창수가 느끼기에 세 시간쯤이 지났다고 생각 되어졌다.
그 비참한 세시간이 지난 후에 장우의 와이프는 거의 실신했다고 봐야 했다.
거듭되는 윤간에 장우의 와이프는 정신을 잃은 것이다.
"어 씨발년 아주 맛이 갔네."
그런 말을 하면서 아이들은 장우의 와이프인 혜숙을 거실 바닥에 내팽개쳐 뒀다. 혜숙의 구멍이란 구멍에서는 죄다 정액이 걸쭉하게 흘러 나왔다.
항문과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거실 바닥으로 흘렀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혜숙의 몸을 더 이상 탐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하기야 한놈이 세 번에서 네 번씩 정액을 빼냈으니 충분히 자신들의 성욕을 채웠다고 봐야 하겠다.
창수가 있는 곳에서 정면으로 혜숙의 성기와 항문이 보였다.
얼마나 심하게 쑤셨는지 혜숙의 보지는 구멍이 훤히 보일정도로 벌어져 있었고 벌겋게 부어 있었다. 물론 항문도 넓게 벌어져서 벌어진 항문에서는 걸쭉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혜숙은 벌어진 가랑이를 가릴 생각도 하질 않았다.
얌전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새신부가 신랑의 친구들 앞에서 거의 정신을 잃고 발가벗겨져서 벌린 다리를 오므릴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곧바로 집안을 뒤지더니 양주 병을 두개 가져온다.
그리고 장우와 준성, 창수가 마시던 상에서 소주 병을 치우고 양주 병을 올리더니 물컵에 양주를 따라서 스트레이트로 벌컥벌컥 마신다.
삼십분 쯤의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은 한 놈 두 놈 얼굴에 빨갛게 취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러자 얼굴에 흉터가 있는 놈이 창수를 돌아봤다.
창수는 친구 와이프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를 보면서 자신의 주체 못할 성욕을 저주하고 있었다. 보기에는 안타깝고 안쓰러웠지만 자신의 좆이 불뚝 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창수의 앞섶이 불뚝 솟아오른 걸 보더니 한 아이가 창수를 손가락질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야 이 새끼 좆대가리 선거 아냐."
"씨발놈, 너 저 년하고 어떤 관계야."
창수는 그들 아이들에게 대답하기도 싫었다. 창수가 입을 다물고 있자 아이중 하나가 창수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정통으로 복부를 얻어 맞은 창수는 햇빛 아래서 몸을 꼬는 지렁이처럼 몸을 꼬았다. "씨발 새끼가 왜 대답을 안하고 지랄이야."
숨을 헐떡거리던 창수가 겨우 대답을 했다.
"친구 와이프다."
그러자 아이들 몇몇이 아주 음융한 표정을 지었다.
"야 이 새끼야 너도 저 년 한번 먹어 보고싶지?"
창수는 혜숙의 흥건히 젖어서 부어 오른 보지를 보면서 성욕이 솟아오르긴 했지만 친구의 와이프와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창수의 생각을 알기라도 한 듯 강제로 혜숙과 섹스를 시키려고 했다.
"야 이 새끼 좆 선 거봐, 이 새끼 좆이 크다."
아이 하나가 테이프로 온 몸을 묶인 창수에게 다가와서는 창수의 바지 자크를 내리고 앞섶을 풀어헤쳤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성기가 주책없이 하늘을 향해 불끈 솟아 올랐다.
창수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어떻게라도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창수의 목줄을 발로 콱 밟아 버렸다.
숨이 막혀왔다. 몸을 꿈틀거릴 수도 없었다.
그 상황에서 거실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혜숙을 두 명의 아이가 일으켜 세운다. 아이들 둘은 거의 걷지도 못할 만큼 힘이 없는 혜숙을 끌어다가 창수의 몸 위에 올린다.
창수는 목줄이 밟혀서 숨도 못 쉬는 상황에서 자신의 성기가 부드럽고 따듯한 구멍 속으로 파고 드는걸 느꼈다.
아이가 밟았던 자신의 목줄에서 발을 떼자 창수는 몸을 조금 일으켜 세우면서 볼 수가 있었다. 거의 정신이 없는 혜숙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성기가 서서히 파고들고 있었다.
아이들의 정액으로 얼룩이 진 혜숙의 보지는 창수의 성기를 쉽게 받아들였다. 두 아이가 혜숙의 양 쪽에서 팔을 잡고있고 한 아이가 창수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서 혜숙의 보지 속에 정확히 대줘서 혜숙이 창수의 몸 위에 주저 앉듯이 앉자 버리자 금방 창수의 좆은 혜숙의 몸 속으로 자취를 감춰 버렸다. 혜숙은 삽입된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양쪽에서 팔을 붙잡고 있던 아이들이 혜숙의 몸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창수의 부풀어 오른 좆이 혜숙의 보지 속을 들락 날락 하도록 했다.
"야 아까 신랑새끼 데리고 와라."
그러자 작은 방에 처박혀 있던 장우가 아이들에 의해서 거실로 끌려 나왔다.
창수의 좆이 자신의 와이프의 보지를 꿰뚫고 있는 장면을 보더니 장우는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물론 묶여있고 입까지 틀어 막혀 있었지만 장우는 자신의 와이프가 친구와 결합한 장면을 보더니 미친 듯이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는 와중에도 아이들은 창수의 성기가 혜숙의 질구를 왕복운동 하도록 혜숙의 몸을 들었다가 놓는 동작을 반복했다.
창수는 머리가 복잡해 졌다. 아무런 생각을 할수 없을 만큼 혼돈에 빠졌다.
그리고 얼마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창수는 혜숙의 자궁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야 이 새끼 쌌다, 씹새끼 친구 마누라 따먹는 맛이 어떠냐." 한 아이가 창수가 혜숙의 자궁 속에 사정을 한 걸 눈치채더니 곧바로 창수의 몸에서 혜숙을 일으킨다.
혜숙의 보지에서는 창수와 아이들의 정액이 섞여서 걸쭉한 타액처럼 되어서 흘러나왔다.
창수가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자신의 성기를 보니 허옇게 좆 물을 뒤집어 쓰고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이들은 다시 혜숙을 준성 쪽으로 끌고 갔다. 혜숙의 가랑이엔 아이들과 창수가 사정해 놓은 정액이 번들거렸다.
창수와 마찬가지로 준성의 앞섶을 풀어 헤쳤다. 그리고 한 아이가 준성의 성기를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준성의 성기도 창수와 마찬가지로 붉게 충혈되어 부풀어 있었다.
아이들이 혜숙을 준성의 몸 위에 올리고 창수와 똑 같은 방법으로 준성의 성기를 혜숙의 몸 속에 밀어넣었다.
뿌~~직 하면서 준성의 성기는 혜숙의 몸 속에 단번에 꽂혔다.
누구의 정액인지도 모르는 정액이 준성의 성기가 꽂히자 혜숙의 보지에서 울컥 빠져 나왔다. 준성은 장우를 돌아보면서 아주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장우는 눈의 흰 자위가 돌아가도록 몸을 뒤틀었다.
아이들이 혜숙의 몸을 들었다 놓으면서 준성의 성기가 혜숙의 질구를 들락거리도록 했다. 아이들은 단순히 재미로 그런 짓을 했다.
준성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급한 비명을 지르더니 혜숙의 자궁 속에 정액을 쏫아 부었다.
혜숙은 거의 제 정신이 아닌 모양이었다.
몸을 추스리지 못하는 혜숙을 아이들은 거실 바닥에 내팽개치고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양주가 바닥나자 아이들이 술을 더 마시자면서 장우의 집을 뒤졌다.
더 이상 술이 나오지 않자 아이들은 김 센다는 표정이었다.
창수와 준성 그리고 장우의 양복 웃옷 안주머니를 뒤져서 지갑을 찾아내더니 돈과 신용카드 등을 꺼낸다.
그리고 장우의 집을 뒤져서 찾아낸 돈과 패물 따위도 챙기더니 현관을 통해서 밖으로 우르르 빠져나간다.
아이들이 빠져나가고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에 장우의 처가 정신을 차렸다.
혜숙은 옷가지를 겨우 챙겨 입더니 장우의 테이프에 묶인 몸을 풀어줬다.
장우는 부엌으로 달려가서 식칼을 들더니 아이들이 빠져나간 현관을 밀치고 달려나간다. 장우의 처가 다시 창수와 준성의 묶인 테이프를 풀어줬다.
창수는 장우의 처인 혜숙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그렇기는 준성도 마찬가지였다. 날이 훤하게 밝아오고 있었다.
아이들을 찾아서 죽인다고 달려나간 장우는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장우의 처인 혜숙은 창수와 준성을 피해서 장우가 묶여있던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가느다란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들려왔다.
창수는 준성의 얼굴만 멀뚱이 봤다. 둘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저 장우의 아파트 거실 바닥에 멀건히 앉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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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12.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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