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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관한 보고서  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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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관한 보고서  43부

강간에 관한 보고서  43부


(내 인생의 지침을 돌려놓고,,,,,,,,)
오피스텔은 삭막하다. 거의 대부분이 독신자가 거주하는 공간이 오피스텔이다. 가끔은 사무실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나처럼 독신인 사람이 일곱평 남짓한 공간에서 혼자 거주한다.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원룸 형이다.
나?, 나를 소개하기로 하겠다. 나는 대학 3학년에 다니는 남자 놈이다.
어떻게 해서 이 오피스텔에 거주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하는 게 순서 겠다.
대학 1학년때 가족이 여름 휴가를 떠난 적이 있다.
아버지는 공무원 이셨고 어머니!!!, 어머니는 자상한 분이셨지.
위로 시집간 누이가 한 명 있다. 그 여름, 정말 눈 앞에 빨간 것만 보이면 소스라치게 놀라던 그 여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내가 함께 피서차 동해안으로 떠난 휴가 길은 두 분 부모님의 저승길이 됐다. 나와 부모님 두 분의 사고 소식은 텔레비전에도 잠깐 나왔었다. “오늘 오전에 **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을 하던 탱크로리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삼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물론 그 사고로 부모님은 돌아가셨다.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생소한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마치 폭탄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뭔가가 우리가 탄 차 위로 부웅 날라간다. 그리고 둔탁한 소음, 가물거리는 정신.
잠시 정신을 잃었던 모양이다. 눈 앞에 안개가 낀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내 바로 옆 자리에 뭔가 붉은 카펫 같은 것이 차의 바닥에 흥건이 깔리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는데 아버지의 바삭 깨진 머리가 내 눈 앞에 있다.
바로 옆에는 어머니의 몸통과 분리된 머리가 뒹굴고 있다. 사람들의 웅성거림을 들으면서 정신을 놓아 버린 모양이다.
깨어보니 하얀 벽이 보이고,,,,,,,,, 병원이다. 누나의 말에 의하면 나는 이틀 동안 정신을 잃고 있었다.
나의 성격은 다소 내성적이다. 쉽게 말해서 공부나 하고 내성적이라 여자 친구 사귈만한 숫기도 없는 그런 놈이었다.
적어도 그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 교통사고 후 왼쪽 다리와 갈비뼈가 몇 대가 부러진 나는 휴학계를 내고 다음 학기를 쉬어야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몸을 추스릴 만해져서 퇴원을 했다. 집을 팔고 이 오피스텔에 들어온 건 몇 달쯤 된다. 그 동안에 산다는 것과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간단했다.
사람은 모두 죽는다. 나도 사람이다. 나도 언젠가는 죽는다. 죽는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언제 죽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산다는 건 어떨까?, 얼마나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내 가치관이 바뀐 계기는 그것이다. 어짜피 죽을 것이라면 신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짜피 죽을 것이라면 망설임 없이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끝없이 반문을 한 후에 나는 내 자신을 변화 시켰다.
죽음을 생각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에 나는 죽음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된 애늙은이가 된 것이다.
이제 내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해야겠다.
즐거움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하자. 젊고 혈기 넘치는 사람의 즐거움은 단연코 섹스다. 섹스는 늘 즐거움을 준다. 그 것도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나에게는 금지된 장난 같은 것이었다.
그 사고를 계기로 삶의 즐거움을 생각하다가 섹스를 선택했다.
처음엔 창녀촌에 갔었다. 그리고 창녀들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다는 걸 깨닫고 색다른 놀이에 빠져들었다.
나는 즐겁지만 남은 괴로운 놀이. 강간을 하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보지를 대주는 헤픈 년들은 싫다. 내 힘으로 따먹는 년들이 좋다.
얼마 전에 따먹은 년 이야기부터 하기로 하자.
내가 살고있는 오피스텔 근처에는 분식집이 많다. 내가 다니는 대학이 가깝고 또 시내에서도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서 셀러리맨 들이 많이 모여 살기도 한다. 대부분의 독신인 사람들은 밥을 지어 먹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고 하는 치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나도 그들에서 예외는 아니다. 자주 다니는 분식집이 한 곳 있다.
젊은 부부 둘이서 하는 곳인데 오피스텔에 단골인 사람에게는 배달도 해준다. 이들 부부 중에 남자는 덩치가 작고 외소해 보였다.
여자는 이쁘게 생겨 먹었다. 모델을 해도 될 만큼 몸매도 늘씬하고 얼굴도 주먹만하고 인형처럼 생겼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늘씬한 여자를 키도 작고 외소하며 볼품없는 그러니까 털 빠지고 비루먹은 당나귀 같이 생긴 남자가 데리고 사는지 의아했다. 그들 부부에게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도 하나 있고 식당 장사도 꽤 잘 되는 편인 모양이다.
그 식당에서는 저녁 무렵에 고등학생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하기도 한다.
그 만큼 식당이 잘 된다는 소리겠지. 성인용 테이프를 보면서 자위 행위를 하다가 조금 늦은 시간에 그 분식집에 전화를 했다.
라면 밥을 시켰다. 보통은 그 비루먹은 당나귀 같이 생긴 남편이 배달을 오곤 한다. 그런데 그 날은 무슨 일인지 모델 쌈싸먹게 생긴 식당집 안주인이 직접 배달을 왔다. 배달통을 내려놓고 라면밥과 반찬 따위를 꺼내는 여자를 덮쳤다. 물론 처음부터 계획하고 한 일은 절대 아니다.
현관의 문을 여자 모르게 닫아 걸어 버리고 여자의 뒤에서 덮친 것이다.
계기는 그녀의 굴곡 좋은 몸매 때문이다. 여자의 뒤 쪽에서 어슬렁거리는데 배달통 속에서 라면과 반찬을 꺼내놓는 여자의 몸매가 죽여준다.
반쯤 구부리고 있는데 청바지를 입은 커다란 엉덩짝 위로 팬티의 굴곡이 그대로 보인다. 현관 문을 닫아걸자 마자 곧바로 여자의 뒤에서 허리를 끌어 안았다. 순간적으로 위험을 느낀 여자가 라면 그릇을 집어 던진다. 라면 그릇이 내 오피스텔의 벽에 부딧히고 라면발이 바닥에 좌악 깔린다.
여자의 복부에 몇 차례의 주먹을 날렸다. 여자가 숨을 들이키면서 모로 넘어간다. 여자를 내 침대 위에 눕혔다. 그 동안에 여자가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러서 여자의 입을 내 옷가지로 막아야 했다. 그리고 침대에 눕혀진 여자의 복부에 몇 대의 주먹을 더 날렸다.
여자의 얇은 면 티를 벗겼다. 바로 브라자가 나타난다. 브라자도 벗겨 버렸다. 여자는 아픈 배를 움켜쥐고도 반항을 멈추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노끈을 찾아서 여자의 양 손을 침대에 묶어 버렸다. 여자의 유방에 손을 얹었다. 유부녀고 애를 낳은 여자의 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유방은 탄력이 넘쳤다. 젖꼭지가 위쪽을 보고 있는 걸 보니 아이에게 젖을 물리지 않은 모양이다. 젖꼭지에 혀를 대고 빨았다. 근사하다.
여자가 눈물을 흘린다. 여자의 청바지 앞 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여자가 다리를 찬다. 여자의 허벅지에 또 몇 대의 주먹을 날렸다.
여자의 저항이 잠잠해 진다. 바지를 손쉽게 벗겨 내렸다. 하얀색 팬티가 나타난다. 그러나 보지를 가린 부분은 노란 기운이 베어 있다. 하루 종일 닦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다. 팬티를 벗겨 내렸다.
매끌매끌한 허벅지의 정점 부위에 삼각형의 검은 숲이 있고 그 숲을 가로지르는 계곡이 나타난다.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여자의 보지 털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검지 손가락으로 만졌다.
조금 잠잠하던 여자가 내가 자신의 치부를 만지자 다시 다리를 차면서 저항을 시작한다. 여자의 다리 부분도 노끈을 묶어서 침대 모서리에 연결시켜 버렸다. 여자는 큰 대자로 내 침대 위에 누워 있다. 사지가 묶여서 이젠 몸만 뒤튼다. 여자의 알몸 위에 서서 여자의 몸매를 감상했다.
살집은 좋지만 군 살은 없다. 매끈하다. 마치 처녀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든다. 창녀촌에서 만났던 똥배가 튀어나왔던 년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침대 밑으로 내려가서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손가락으로 여자의 양 보지를 벌렸다. 알밤 송이를 벌리듯이 말이다.
여자의 보지가 속살을 들어낸다. 조금 작다.
먹어본 여자들 중에 제일 작은 보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창녀촌의 년들은 대부분 길게 찢어지고 살집이 늘어진 보지를 가지고 있다. 또 대부분의 년들이 보지에 주름이 져 있다. 그런데 이 년은 보지에 주름이 하나도 없이 매끈하다. 보지를 벌리면서 내 혀를 여자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약간의 지린내가 난다. 그래도 혀를 밀어 넣으면서 보지의 깊은 계곡 부위를 쓰윽 핥았다. 느낌이 아주 좋다.
꽃잎 두 장을 넓게 벌리면서 각 장마다 혀를 댔다. 매끌매끌하고 탄력있는 살갖이 혀에 감긴다. 여자는 수치스러움에 계속해서 눈물을 흘린다.
느긋하게 보지의 구석 구석을 핥았다. 여자는 특히 클리토리스 부분을 핥아 댈 때마다 몸을 움찔거렸다. 마치 약한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 사람 마냥. 보지를 빨다가 보지의 구멍에 손가락 한 개를 밀어 넣었다.
보지 구멍은 뜨겁고 손가락이 빨려 들어갈 정도다.
창녀촌의 허벌창인 년들과는 느낌이 질적으로 다르다.
조금씩 밀어 넣으면서 여자의 얼굴 표저을 살폈다. 여자의 얼굴 근육이 미묘하게 떨린다. 손가락 한 개를 몽땅 집어 넣었다.
그리고 넣었다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여자가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다.
여자의 눈에 내 표정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여자의 보지 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옷을 벗어 던졌다.
좆은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해 있다. 여자의 넓게 벌려진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여자의 보지 정점 부위에 좆을 댔다.
여자의 눈이 커다랗게 떠진다. 처녀도 아닌 년이 두려운건가?
좆을 여자의 보지에 몇 번씩 문질렀다.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을 귀두 부분에 하얗게 묻혔다. 그리고 기대에 차서 서서히 삽입을 시작했다.
좁고 미끌거리는 통로가 내 좆을 감싼다. 바로 이거야.
좆의 줄기 부분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파묻힌다. 여자가 얼굴을 심하게 찡그린다. 밀어 넣는 동작은 멈추지 않았다. 좆의 뿌리 부분까지 삽입이 이루워졌다. 여자의 치골과 내 치골이 맞닿았다.
여자의 얼굴이 처음의 두려운 기색에서 비통한 표정으로 바뀐다. 좆질을 시작했다. 내 좆의 움직임에 따라서 여자가 서서히 흥분을 시작한다.
아니지, 난해한 표정을 짖고 있었지만 여자는 이미 내가 자신의 보지를 빨 때부터 흥분해 있었다. 좆의 피스톤 운동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여자의 하얀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른다. 양 뺨 부위부터 붉게 달아 오르더니 얼굴 전체로 퍼져 나간다. 나는 마치 발정난 숫캐처럼 여자의 보지를 쑤셨다.
또는 모이를 쪼아먹는 닭의 주둥이처럼 여자의 보지를 내 좆의 줄기로 연신 쪼아댔다. 여자는 쪼일 때마다 몸을 움찔거린다.
어느 정도 쑤시자 여자의 보지가 내 좆을 문다. 이 년이 말로만 듣던 긴자꾸 보지구나. 느낌이 좋고 잘 조여주는 그 보지 말이다.
내 좁은 은둔의 공간인 오피스텔에는 여자와 내 살들이 마찰 되면서 내는 철벅거리는 떡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삶의 느낌표란 이런 것이다.
여자는 처음 강간을 당할 때는 심하게 반항을 하더니 좆질의 강도가 높아지자 얼굴에 쾌락의 표정이 역력해진다.
여자의 입을 막고 있던 내 면 티를 빼냈다. 여자가 새근거리는 숨 소리만 내더니 입을 막고 있던 것을 빼내자 본격적인 감창 소릴 낸다.
피스톤 운동을 높이다가 나도 흥분의 정점에 도달했다. 여자의 몸 밖에도 사정해야지 하며 생각은 했지만 너무도 흥분을 해서 그냥 여자의 몸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내 정액을 받으면서 여자가 말의 울음 소릴 내지른 것 같다. 의성어의 표현은 어렵다. 여자가 히히힝 하고 말의 울음소릴 내질렀든, 아니면 깽깽거리는 개의 울음 소리를 내질렀던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여자가 격렬한 오르가즘의 태풍을 만났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기는 나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뉘이면서 여자의 가느다란 허리를 힘차게 끌어 안았다. 쾌감의 여운이 가셔진다. 여자의 보지에서 내 좆을 쑤욱 빼냈다.
그리고 여자의 사지를 묶고 있는 노끈들을 풀었다. 여자가 아무 말 없이 일어나서 휴지를 찾아서 보지 구멍을 틀어 막는다. 팬티를 주워 입고 옷가지를 걸친다. 그리고 갑자기 돌아서더니 내 뺨에 따귀를 때린다.
잘못 맞은 모양이다. 한쪽 귀가 위잉 하고 울린다.
여자가 나쁜 새기라고 했는지 개새끼라고 했는지 잘 들리지 않는다.
여자가 배달통에 가져온 라면그릇이며 반찬 그릇 등을 챙기더니 오피스텔을 빠져나간다. 그 때까지 나는 여자를 보고 있었다.
여자가 그 일 이후에 날 경찰에 고소하지는 않았다. 몇 일 지난 후에 여자의 식당 앞을 지나가는데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 늙으수래한 주인 아줌마에게 전 주인에 대해 물으니 다른 곳에 식당을 차리려고 한다고 말해준다.
여자는 나의 강간 이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오월 초순엔 각 대학마다 축제가 열린다. 학기 중간 시험이 끝나고 나서 축제가 열리는데 내가 다니는 대학도 오월 초순에 축제를 연다.
매번 축제 때마다 별 다른 감흥 없이 지나쳤지만 올 축제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준다. 잘 알겠지만 축제 때는 각 과마다 주점을 연다.
주점의 서빙을 보는 아이들은 대부분 일, 이학년 아이들이다. 얼굴 이쁘장한 아이들이 서빙을 보고 지나가는 과 선배들이 있으면 끌어다가 술을 먹이고 바가지를 왕창 씌운다. 나도 삼학년이니 우리 과에서는 군대로 따지면 상병급이다. 할 일 없이 학교를 배회하다가 과 여학생 아이들에게 걸렸다.
“선배님, 술 좀 사주세요.”
세 명의 신입생 새내기 후배아이들이 내 팔목을 잡아 끈다.
“너희들 술 잘 먹어?”
“그럼요, 우리가 술이 얼마나 센대요.”
“괜히 시시하게 막걸리 한 병 마시고 늘어지는 애들은 싫어.”
“정말 술 잘 마신다면 사주고 아님 그냥 갈란다.”
후배 아이들의 눈이 빛난다. 봉 잡았다는 표정이다.
“좋아, 그럼 내가 술은 얼마든지 낼게.”
“그 대신 너희들 내가 그만 마시자고 할 때까지 마시는 거야.”
전 해에 사고가 나지 않았고 그냥 똑 같은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면 나는 이 후배 여학생들이 술을 사달라고 말 했을 때 분명히 얼굴을 붉히면서 거절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사고를 계기로 성격이 바뀌어 있었다.
어리고 이쁘장한 후배에게 나는 투명한 낚시줄 같은 올무를 던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올무에 후배 년들은 잘도 걸려들고 있었고 말이다.
과에서 여는 주점에 갔다. 그리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재미있게 마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위바위 보를 해서 지는 사람은 자신의 앞에 놓인 소주든 막걸리든 무조건 한번에 다 들이켜야 한다.
나는 술은 강한 편이다. 소주를 한 세 병쯤 마셔야 취하는 타입이다.
처음엔 소주를 마셨다. 파전 안주며 꽁치 구이가 올라오고 조금 취기가 올랐을 때 후배 년들이 이젠 다른 걸 마시자고 말한다.
그러는 세 년의 혀도 꼬여 있었다. 슬슬 취기가 오른다. 소주를 맥주로 바꿨다. 사람들은 소주를 마시다가 맥주를 마시면 덜 취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술은 순한 술을 마시다가 점점 독한 술로 바꿔야 덜 취한다.
독한 술을 마시다가 순한 술로 바꾸면 더 취한다.
마른 오징어와 골뱅이 무침을 안주로 또 맥주를 들이켰다. 얼마나 마셨을까? 한 후배 년이 이제 그만 마시잔다.
안된다고 말해줬다. 또 술잔이 돌아가고 가위바위 보 게임이 진행되고 게임에 걸린 사람이 500씨씨 맥주를 단숨에 마시고,,,,,,,,,,,,,
얼마를 마셨을까?, 한 년이 술상에 코를 박고 쓰러진다.
두 년도 제 정신은 아니다. 많이 취한 것 같다. 나는 그 때까지도 제법 멀쩡했다. 앞이 약간 어질어질 하기는 했지만 정신 차리고 걸을 만은 했다.
“이야, 후배드라, 우리 지배 가자, 저어기 오피스테리 우리 지비다, 가서 술 깰 때까지 이따가 가.”
두 명의 여자 후배가 심하게 몸을 비틀거리면서 내 뒤를 따르고 나는 술에 절은 후배 년을 업고 내 오피스텔로 걸음을 옮겼다.
귀여운 년들이지, 호랑이의 소굴에 제 발로 찾아든 먹이감 아닌가.
오피스텔에 들어서자 마자 업고 온 후배를 내 침대에 눕혔다.
따라 들어온 두 명의 후배는 술에 취해 뻣어 있는 제 친구 옆에 몸을 누인다. 현관의 문을 닫아걸고 책상 서랍을 뒤져서 비닐 테이프를 찾았다.
우선 제일 멀쩡해 보이는 년의 입에 테이프를 발랐다.
그리고 양 손과 발을 테이프로 칭칭 동여 묶어 버렸다. 술에 덜 취한 후배 여자애는 내 행동에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몸은 묶여 있었다.
다음으로 취한 년의 입에도 테이프를 바르고 손과 발을 겹쳐서 묶어 버렸다.
아주 뻣어 버린 년은 그냥 내버려 뒀다.
여자를 침대에서 내려 오피스텔 바닥에 뉘었다. 여자애는 마치 새우가 몸을 구부리고 있는 형상이다.
술에 덜 취한 긴 생머리의 년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여자애가 반항을 했지만 양 손과 발목이 묶여 있어서 반항은 심하지 않았다.
물론 소리도 지르질 못했다. 왜냐하면 비닐 테이프가 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라자를 여자의 목덜미 쪽으로 끌어 올렸다.
젖가슴이 작다. 마치 덜 영글은 과일같다. 꼭지도 작고,,,,,,,,,
다리를 묶고 있기 때문에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팬티를 벗겨서 종아리에 걸어 놨다. 아무래도 양 다리가 겹쳐져서 묶여 있는 상황에서는 내 좆을 삽입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칼을 가져다가 다리를 묶고 있는 테이프를 끊었다. 그제서야 다리를 차면서 저항을 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리를 쫘악 벌리도록 하면서 양 다리를 각각 침대와 내 책상의 다리에 묶어야 했다.
그렇게 해놓고 보지를 빨았다. 보지를 빨리우자 미친 듯이 저항을 한다.
먼저 번에 유부녀를 강간할 때보다 더욱 거센 반항이다.
물론 사지가 묶여 있으니 굼벵이처럼 몸을 비트는 정도였지만 말이다.
얼마간 보지를 빨아대자 보지에서 하얀 쌀뜨물 같은 액체가 흘러 내린다.
여자를 내려다 보면서 바지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팬티를 벗으면서 내 팽창한 좆을 여자애의 눈 앞에 내보였다. 여자애가 내 팽창한 좆을 보더니 눈을 꼬옥 감아 버린다. 두려운 것을 보면 우선 대가리를 처박아 버리는 꿩 같다. 옆에 묶여있던 다른 후배 여자애도 고개를 돌리면서 내 좆을 외면한다. 조금 있으면 내 좆이 자신의 가랑이에도 파고 들 걸 아는 모양이지?여자 애의 가랑이 사이로 좆을 들이 댔다.
여자 애의 새파랗게 질린 얼굴 표정. 좆을 밀어 넣었다.
아주 좁다. 마치 좆의 줄기를 끊어 버릴 것 같다. 보지에서 충분한 윤활액이 흘러 넘쳤는데도 삽입은 어렵다.
마치 억지로 좁은 너트에 볼트를 끼워넣는 것 같다. 몇 번인가 좆을 빼냈다가 약간씩 삽입하면서 좆 줄기의 삽입 깊이를 넓혀 갔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그러니까 좆 줄기가 반쯤 삽입되어질 무렵에 좆의 밑둥을 잡고 힘차게 보지 속으로 밀어 붙였다. 여자애가 크게 몸을 뒤튼다.
그런 여자 애의 모습이 마치 총알에 맞아 전사하는 병사와 같다.
단번에 꿰뚫고 들어간 내 좆, 한번 박아놓고 움직이질 않았다.
보지 구멍이 비좁은 걸 역력히 느끼고 있었다. 서서히 좆질을 시작했다.
느낌이 좋다. 여자애의 몸 위에 내 몸을 내리 덮으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혔다. 그러나 여자애의 좁은 보지구멍의 압력 때문인지 채 오분도 지나지 않아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보지 구멍에서 좆을 빼내는데 허연 좆물과 함께 벌건 핏물이 비친다.
“씨발년, 처녀였던 모양이지?”
혼자 중얼거렸다. 심하게 몸을 움직이고 나서인지 갈증이 났다.
냉장고에서 시원한 냉수를 들이켰다.
담배를 한 개피 빼 물고 피웠다. 한번 강간을 당한 여자애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린다. 아직 당하지 않은 년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우고 나서 다시 좆을 손으로 만졌다.
이젠 또 다른 년 맛을 봐야지, 이년 보지는 어떻게 생겨 먹었을까?
손으로 자위할 때처럼 좆을 위 아래로 훑어 내리자 금새 내 좆이 불끈 선다. 두 번째 년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세 년들 중에 제일 반반한 년이다. 제일 어려 보였고 말이다.
발목을 묶은 비닐 테이프를 칼로 끊어내고 청바지의 단추를 풀자 여자애가 애원하는 눈빛이다. 그러나 어부는 절대 한번 잡힌 고기를 놓아주지 않는다.
청바지를 벗겨내고 팬티를 벗겨내자 앙증맞은 보지가 나타난다.
털도 적고 짧다. 먼저 먹은 년은 보지 털이 무성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년은 보지 털도 조금밖에 없고 털의 길이도 짧아서 그런지 더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면 티를 걷어 올리고 브라자를 걷어 올렸다.
젖가슴은 영 아니다. 텔레비전에서 보면 개그 프로에 정말 가슴이 절벽인 한 년이 나와서 맨날 절벽절벽 하는데 이 년이 정말 절벽 가슴이다.
남자처럼 미끈한 가슴에 남자 보다는 조금 큰 젖꼭지가 붙어 있다.
아직 발육이 덜 된 중학생 년을 벗겨놓은 것 같다.
절벽인 년의 작은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빨아댔다. 마치 남자의 젖꼭지를 빠는 느낌이다.
그래도 가슴이라고 약간은 돌출을 해 있다.
유방의 맛은 영 아니올시다 였다.
얼굴을 다리 사이로 이동시켰다. 앙상한 보지 털을 몇 겹 입으로 물어서 잡아당겨 봤다. 그리고 그 앙상하고 빈약한 털에 가려진 보지를 넓게 벌렸다.
보지의 색깔이 핑크 빛이다. 갈라진 보지 속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찝찌름한 지린내가 난다. 이 냄새도 몇 번 강간을 하다 보니 좋다.
보지 냄새, 마치 바다를 동경하는 병신 새끼들이 바다 냄새를 맡으면서 개 지랄을 떨 때와 똑같다. 정말 찝찌름한 보지 냄새가 내 후각을 사정없이 자극한다.
넓게 벌려진 분홍빛이 도는 쫄깃한 보지를 빨았다.
물론 이 년도 처음 년처럼 몸을 심하게 비비 꽈댔다.
여자들 보지는 그 보지가 그 보지라고 말하는데 내 경험으로는 한 년도 똑 같은 보지가 없다.
물론 기본적인 구조는 똑같지만 보지의 겉 부분의 째진 길이나 보지 구멍의 좁음이나 좆을 찔러 넣었을 때의 느낌, 또는 입으로 빨았을 때의 감촉이나 보지를 손가락으로 넓게 벌렸을 때의 보지 색깔 따위가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다.
여자애의 보지 입구에 좆을 가져다 댔다.
아직 먼저 쑤신 년의 핏기가 가시지 않은 좆을 여자애의 보지 속으로 전진 시켰다. 몸을 심하게 뒤튼다. 여자 애가 마치 지렁이처럼 몸을 뒤트는 사이에도 나는 삽입하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내 좆의 줄기들이 조금씩 그러니까 몇 밀리씩 여자애의 보지 구멍으로 파고 들어간다. 여자애가 부담스러운 듯 하다.
뭔가 처음 년처럼 걸리는 게 있다. 처녀막 이겠지 뭐,
오늘은 횡재를 한 날이다. 하루에 생 아다인 년을 두 년이나 먹어 보니 말이다. 보지 구멍의 맛이 처음 년과는 또 색다른 맛이다.
물론 좁고 뻑뻑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아주 천천히 삽입하고 치골이 맞닿았을 때 잠시 동작을 멈췄다가 천천히 좆질을 시작하는데 좆질에 심하게 몸을 떨어댄다.
물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말이다.
두 번째 삽입한 년은 조금 오래 좆질을 했다.
처음엔 금방 찍 싸버리는 정도였는데 두 번째로 한 년은 내가 생각해도 제법 좆질을 해줬다. 제일 좋았던 건 이 년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 쑤셔 넣을 때였다. 보지 끝까지 좆이 파고든 느낌이었다.
내 좆이 한번씩 이 년의 보지를 찌를 때마다 이 년은 고개를 도리질 쳤다.
얼마나 쑤셨을까? 엉치 뼈가 뻐근했다.
물론 좆질의 강도가 높아 질수록 내 좆은 더욱 부드럽게 이 여자 애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한동안 좆질을 지속하다가 여자애의 여린 자궁속에 곧바로 사정을 했다. 좆을 쭈욱 빼내자 좆의 줄기와 내 좆털에 붉은 피가 묻어있다.
붉은 피!!!!!!
동해안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어머니의 목줄기와 아버지의 으깨진 머리통에서 줄줄 흘러 내리던 그것이 내 좆을 물들이고 있다.
침대 위에 눕혀져 있는 년에게 다가갔다. 흥건한 피를 보면서 내가 조금 흥분한 모양이다.
세번째 년의 치마를 들췄다. 세번째 년은 옷가지도 벗기거나 걷어 올리지 않았다. 곧바로 팬티를 끌어 내리는데도 년은 골아 떨어져 있다.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찾았다.
보지 구멍에 손가락 한 개를 밀어넣어 봤다.
두 년과 다르게 이 년은 보지가 조금 헐겁다.
성 경험이 있는 년 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좆을 여자애의 보지에 맞췄다. 세번째 년은 두 년과 다르게 조금 살집이 올라 있었다. 보지에도 살집이 오르고 아랫배도 약간 튀어나와 있었다.
좆을 삽입했다. 여자애가 내 좆을 받으면서 끄응 하고 신음을 내뱉는다.
그래도 깨어나지는 못한다. 좆질을 시작했다. 이미 두 번째 년의 피가 번들거리는 좆은 세 번째 년의 보지 구멍을 아무런 윤활액 없이도 쉽게 파고 들어간다. 피가 윤활액 역할을 해준 것이다.
워낙 좁은 구멍을 쑤셔댄 좆이라 그런지 세번째 년의 보지 구멍은 별루 맛이 없다. 물론 처음으로 이 년의 보지를 쑤신다면 색다른 느낌을 갖게 되겠지만 말이다. 사람이 그렇지 않은가.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다가 그 음식보다 질이 떨어지는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처음 먹을 때보다 더 맛이 없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과 똑 같은 것 아닌가. 좆질을 시작하면서 여자애의 윗 옷을 걷어 올렸다.
브라자를 걷어 올리니 튼실하고 잘 영글은 유방이 나타난다.
보지는 형편 없었지만 유방은 끝내준다. 손아귀에 넘쳐날 만큼 크고 탄력이 있다. 내 좆질을 침대 밑에 묶여있는 두 년은 허탈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얼마간 좆질을 지속하다가 세번째 년의 보지 속에 약간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이미 두번이나 사정을 하고 나서인지 세 번째로 사정을 할 때는 요도구가 조금 따끔거리고 아팠다.
제 보지속에 사정을 했는데도 이 술에 골아 떨어진 년은 깨어날 생각을 못한다. 좆이 얼얼하다. 다리도 얼얼하다.
세 년을 돌아가면서 먹고 나서 술이 깬 두 년을 풀어줬다.
물론 치사하게 경찰에 신고하면 죽인다느니 소문 퍼트리고 다니면 재미 없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
강간죄로 경찰서에 붙들려 들어가는 것도 별루 두렵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두 년을 내보냈다. 술에 취한 년은 현관의 문을 닫아걸고 술이 깰 때까지 보지를 가지고 놀았다.
콜라병도 쑤셔 넣어 보고 숫가락으로 보지의 안쪽을 긁어 보기도 했다.
빨래 집게로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찝어 보기도 했다.
어린 아이가 신기한 장난감을 보면 새로운 놀이에 집중을 한다고 하지?
나도 새로운 장난감을 본 어린 아이처럼 여자 애의 보지를 싫증이 날 때까지 가지고 놀아줬다. 후배 여자 애는 그날 이른 저녁쯤에 한번 깨어나서 토하고 또 자빠져 잤다. 이 년이 제대로 정신이 든 건 다음날 아침이었다.
물론 나는 그 때까지 생각나면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년의 보지 속에 내 좆을 사정없이 쑤셔 넣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후벼 주기도 했다.
나중에는 여자 애의 몸을 모로 뉘이고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가서 보지 속에 좆을 박아놓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울고 불고 난리를 쳤다. 오히려 강간을 한 내가 큰 소리를 쳤다. 경찰에 신고 하라고 말이다.
물론 세 년 중 어느 년도 경찰에 신고한 일은 없었다.
요즘도 가끔 보지 생각이 날 때면 이 세 년들 중에 한 년을 불러다가 좆질을 한다. 이제 그만 하자는 둥, 정말 자꾸 괴롭히면 경찰에 신고를 할 꺼라는 둥 떠들어 댔지만 한번 좆 맛을 본 년들은 신고를 하지 않고 내 섹스 파트너의 역할을 잘 해준다.
그러나 요즘은 또 다른 색다른 년의 보지를 맛보고 싶다.
피를 줄줄 흘리면서 발버둥 치는 생아다 년의 보지 맛을 보고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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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12.2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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