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관한 보고서  44부

(강간 중개업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인 중개사란 말 보다는 복덕방이란 말에 더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나는 이 복덕방을 하는 사람이다.
요즘 공인 중개사란 간판을 내건 곳들은 대부분이 깔끔한 현대식 집기류를 늘어놓고 컴퓨터를 올려놓은 곳이다.
예전의 복덕방처럼 공인중개업을 하는 곳을 나이 먹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소일거리로 화투도 치고 중국 음식을 시켜 먹기도 하는 그런 곳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예전의 그런 류의 공인 중개를 하는 곳은 이제 별루 없다.
대부분의 공인 중개업소는 기업으로 바뀐 것이다.
내가 하는 공인 중개는 아직 예전의 그 복덕방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곳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동네의 어른들 놀이터 쯤으로 보면 된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내가 차린 사무실에는 동네의 나이 지긋하고 안면 있는 사람들이 자리를 죽치고 앉아서 화투도 치고 자장면도 시켜먹으면서 소일거리를 하는 그런 곳이다.
나? 나는 나이가 오십대 중반쯤 된다.
아직 젊은 놈 두엇은 해 넘길 기력이 넘치는 중 늙은이로 보면 된다.
몸의 영양 상태도 좋고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해서 내 또래 친구들에 비해 기력도 좋은 편이다.
내가 공인 중개를 하는 가계는 도시의 외곽에 있다.
이놈의 도시는 아직 발전하는 단계라 그런지 어수선하다.
발전하는 도시가 공인 중계를 하기엔 좋다. 그런 면에서 내가 이 도시를 택한 것은 아주 잘 한 일인 것 같다.
물론 수입도 쏠쏠하다. 내가 사무실을 연 곳은 조금 빈촌이라 대부분이 작은 금액의 거래라 거래 수수료가 적은 편이지만 박리다매라는 말처럼 여러 건을 소개해주다 보면 월별로 떨어지는 돈이 무시 못할 정도의 금액이다.
이제 본격적인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하기로 하겠다.
이 나이에 주책스럽게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한다고 하니 뒷머리가 긁어진다.
그러나 내가 하고자 하는 보고는 좀 색다르다.
몇 일 전에 정말 근사하게 이쁜 새댁이 집을 전세 낸다고 찾아왔다.
물론 이 새댁은 내가 기억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막 신접 살림을 차릴 때 나를 통해서 지금 살고있는 집에 들어갔으니까 말이다.
얼굴이 이쁘고 성격도 다소곳하고, 정말 내 아들놈이 그런 여자를 집에 데려온다면 대번에 결혼 승낙을 해줄 만큼 괜찮은 여자였다.
그런 것과 처음 전세 집을 소개 시켜 줄 때 조금 촐랑대던 신랑의 행동 따위로 그 새댁을 기억하고 있었다.
물론 그 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때였고 전세 집을 계약하고 얼마 후에 그 집 주위의 다른 늙은이를 통해서 신접 살림을 차린 것을 알게 되었다.
신랑은 공무원이라고 했다.
새댁이 다시 집을 전세 내서 전세 금액을 빼가려는 이유는 신랑이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아서 이사를 가게 됐다는 것이다.
그 이쁜 새댁이 전세를 내고 얼마 후에 전세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찾아왔다. 오전 늦은 시간에 덩치가 180은 넘고 나이는 스물 중반쯤 되는 남자들 셋이서 방을 구한다고 찾아왔다.
“아저씨, 저희가 전세집을 구합니다. 그냥 허름한 집은 말고요, 좀 깨끗하고 기왕이면 신혼 부부들이 살던 집이면 좋겠는데.”
세 명은 덩치도 좋고 옷 차림세도 건달 티가 났다. 귀를 뚫은 것이며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것, 또 슬리퍼를 찍찍 끌고 온 것 따위가 눈에 거슬렸다.
그러나 나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공손했다.
남자들이 이야기를 할 때 장부책을 뒤적거리다가 문득 그 이쁜 새댁이 집 전세를 냈던 것이 생각났다.
세 명의 남자들을 데리고 집 구경을 시키러 새댁의 집으로 갔다.
전화를 걸고 새댁 집으로 찾아갔다.
문을 따주는 새댁은 집이라 그런지 통 넓은 베이지색의 홈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세 명의 남자는 묻지도 않았는데 나에게 자신들은 형제라고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야 그 놈들이 진짜 형제가 아니고 의형제 사이란 걸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
새댁의 집에 들어서자 남자들은 새댁의 외모를 잠깐 보고 나서 집 구경을 시작했다. 그 때까지도 이 남자들 셋에 의해서 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 어쩔꺼야?, 집은 마음에 드나?”
내가 그렇게 묻자 남자 중 하나가 “마음에 듭니다.” 라고 말한다.
세 명의 남자들이 서로 빠르게 눈짓을 주고 받았다.
그들의 눈짓 신호를 내가 알아챈 것은 아주 우연 이였다.
눈짓을 주고받던 세 명의 남자가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
얼굴이 뱁새 눈인 한 남자다 현관 쪽으로 걸어가더니 현관의 문을 안쪽에서 닫아 건다. 그리고 노란 머리를 한 친구가 거실의 커튼을 친다.
물론 두 남자가 움직이는 동안에 귀를 뚫은 남자가 자신이 메고 있던 여행용 가방에서 길다란 무언가를 꺼냈다.
신문지에 둘둘 말린 그 것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채지는 못했다.
신문지를 풀자 시퍼렇게 날이 서고 날카로운 사시미 칼이 남자의 손에 쥐어진다. 남자들의 변화에 이쁜 새색시는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
“뭐, 뭐, 하는 짓이야?”
나도 두려움에 떨면서 그렇게 말하자 칼을 꺼낸 남자가 내 목젖에 칼을 들이댄다. “조용히 해, 이 개~애새끼야, 수 틀리면 목에 구멍 나는 줄 알아.”
놈은 목소리를 아주 저음으로 내리 깔아서 더욱 두려움을 자아내게 했다.
거실의 커튼을 치고 현관의 문을 안쪽에서 닫아 걸자 긴장했던 남자들이 얼굴의 긴장을 푼다.
그들은 가방에서 여분의 사시미 칼을 꺼내든다.
세 놈이 똑같이 칼을 들었다. 칼의 날카로운 끄트머리가 내 쪽으로 향해지면 나는 몸을 움찔 떨어야 했다.
살만큼 살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죽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들이 가지고 온 테이프에 의해 결박을 당해야 했다.
그들은 결박을 지어서 나를 거실의 구석에 처박는다. 손과 발이 겹쳐져서 마치 시골에서 잔치 때 잡을 돼지를 묶듯이 묶여 버렸다.
놈들은 나를 묶어놓고는 이쁜 새색시에게 다가갔다.
새 색시는 내가 묶여 있는 동안에 다른 놈에 의해서 목젖에 칼이 들이대져 있었다.
새색시에게 다가간 놈들은 셋이서 동시에 새색시의 몸을 잡고 번쩍 들어서는 새색시를 거실 바닥에 눕힌다.
그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새색시가 약간의 반항을 시도했다.
그러나 놈들의 무시무시한 행동과 약간의 폭행에 의해서 새색시의 반항은 멈춰졌다. “씨발년, 자꾸 지랄하면 니 뱃속에 든 빨래줄 다 꺼내놓는다.”
놈들은 칼을 들이대며 새색시가 꼼짝 못하도록 해놓고 천천히 새색시의 옷을 칼로 찢어낸다. 새색시의 베이지색 홈 드레스가 찢겨져 나간다.
홈 드레스 안쪽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팬티와 브라자가 바로 나타난다.
새색시가 몸을 움츠린다. “야 이 씨발년아, 가만히 안 있어?”
“야 이년 움직이면 그 칼로 이년 보지를 확 찔러 버려라.”
한 놈이 그렇게 말하자 정말 찌를 듯이 한 놈이 새색시의 다리 사이로 칼을 가져다 댄다. 그 사이 다른 놈이 칼로 새색시의 브라자 끈을 끊어 버린다.
새색시의 하얗고 소담한 젖무덤이 나타난다.
“야 이년, 죽이는데, 젖팅이가 왜 이리 탱탱하냐?”
“얌마, 척 보면 모르냐?, 이년 애 안 낳았잖아.”
놈들이 새색시의 젖가슴에 머리를 들이미는 게 보인다. 새색시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이맛살만 찌쁘리면서 울어댄다.
새색시가 큰 소리로 울어대자 유방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던 한 놈이 짜증스럽다는 듯이 말한다.
“야이 씨발년아, 왜 자꾸 울어대냐?, 씨발 자꾸 울어대면 니 얼굴에 흉터 생긴다. 조용히 좀 해라.”
놈들의 위협에 새 색시의 울음 소리는 흐느끼는 수준으로 바뀐다.
놈들이 새색시의 젖꼭지를 빠는 쭈욱쭈욱 소리가 들린다. 새색시의 가랑이 사이에 칼을 들이대고 있던 놈이 칼로 새색시의 팬티를 찢어낸다. 새색시의 다리 사이에 끼어 있던 팬티 조각을 손으로 벗겨내자 새색시의 보지 털이 가득한 계곡이 보인다. 팬티 조각을 찢어낸 놈이 손으로 새색시의 보지 털을 쓰다듬는다. 새색시가 잠깐 몸을 움츠린다.
그러면서 자신의 치부와 가슴을 손으로 가린다.
“아, 이 씨발년, 얼굴은 반반한데 대가리는 꼴통이네, 자꾸 움직이면 보지를 찢어 논다고 말했을 텐데?”
놈들이 새색시의 치부를 가린 손과 유방을 가린 손을 확 치워 버린다.
그리고 새색시가 큰 대자로 사지를 뻗도록 해 놓는다.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너 이 자세에서 움직이면 바로 칼침 들어간다.”
놈들의 무시무시한 위협에 새색시는 다시 움직이지 못한다.
젊은 놈들 세 명과 새색시의 행동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놀이를 하는 것 같다.
보지 털을 쓰다듬던 놈이 새색시의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린다.
내가 묶여 있던 바로 눈 앞에서 새색시의 두겹 꽃잎이 넓게 벌어진다.
벌겋고 핑크 빛을 띈 아직 덜 여문 보지다.
그 꽃잎을 한 놈이 손가락을 집게로 만들어서 문질러댄다.
뾰족 튀어나온 돌기물도 그 놈의 손가락에 유린된다.
집게로 만든 손가락으로 그 뾰족하게 튀어나온 돌기물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손가락 두개를 갈고리처럼 만들어서 보지를 넓게 벌려 보기도 한다.
그래도 새색시는 그들의 행동이 두려워서 어떠한 움직임도 하지 못한다.
다만 새색시는 소리를 죽여가며 울어댈 뿐이었다.
보지의 겉면을 만지던 놈이 새색시의 보지 속에 손가락 한 개를 쑤셔 넣는다. 새색시의 몸이 움찔 놀란다.
그러나 놈의 손가락은 그런 새색시의 행동을 무시하면서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는 장난을 멈추지 않는다.
한참을 보지를 쑤셔대던 놈이 손가락을 빼내자 하얀 크림 같은 것이 손가락에 묻어있다. “이년 보짓물 나오는거 봐, 아주 질질 싸는구나야.”
“야, 누가 먼저 할래?”
“씨발, 이번엔 내가 먼저 할래, 저번에 형이 그 년을 먼저 조져 놔서 진짜 맛대가리 없더라. 이번엔 형이 양보해.”
그렇게 말하며 가슴에 붙어 있던 놈이 벌떡 일어나더니 청바지를 벗어 던진다. 이 놈이 먼저 차림을 이야기 할 때 머리카락을 노란 색으로 물들인 놈이다.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것이 좀 억세 보이는 관상이다.
놈이 급하게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어 던지자 이미 팽창한 좆이 튀어나온다.
굵고 단단한 좆에 마치 칡넝쿨처럼 힘줄들이 감겨 있었다.
놈의 좆은 한 눈에 봐도 예사 굵기가 아니었다. 거기다가 좆에 무슨 짓거리를 해놨는지 좆의 줄기와 귀두를 연결하는 살 부위가 마치 꽃이 핀 것 같은 모형이다. 가끔 예기로 듣던 해바라기 좆인 모양이다.
놈이 자신의 좆을 손으로 몇 번 훑어 내리더니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이동한다. 그리고 내 바로 눈 앞에서 여자의 보지에 자신의 좆 줄기를 가져다 댄다. 여자의 얼굴 표정은 볼 수가 없었다.
놈의 거대한 몸집이 여자의 상체 부분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자는 놈의 좆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오자 뭐라고 웅얼거린다.
“제~발, 하지 마세요, 흑흑,,,”
뭐 그런 소리로 들렸지만 너무 작은 말소리라 가까이에 있는 나의 귀에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조용히 해, 이 씨발년아, 자꾸 시끄럽게 하면 보지를 확 찢어놓을 거야.”
좆의 귀두 부분을 몇 번 보지에 대고 문질러 대더니 곧바로 삽입을 시작한다. 좆의 귀두 부분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자 여자의 다리가 부르르 떨린다. 그래도 놈은 삽입을 멈추지 않는다.
보지를 벌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좆이 삽입되어 진다.
듣기 거북한 신음 소리가 들린다.
상체에 매달려서 젖꼭지를 빨고 혀를 빨고 귓볼을 빨던 놈들이 조용히 하라면서 여자에게 위협을 준다.
삽입한 놈은 금방 보지를 꿰뚫지 않고 반쯤 삽입을 했다가 다시 빼내고 조금 더 파고 들었다가 빼내는 동작을 몇 번 반복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놈은 자신의 단단한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냈다가 단번에 앞으로 진격 시킨다. 푸직 소리가 났는가 보다.
마치 질퍽거리는 진흙탕에 막대기를 꽃아 넣을 때 나는 소리와 유사하다.
한번 내리 꽂힌 좆은 새 색시의 보지 살을 바깥부분으로 빼 놓고 있었다.
보지 살들이 중앙으로 파고든 굵은 막대기에 의해 넓게 벌려졌다.
보지 중앙으로 진격한 막대기가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한다.
새색시가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물론 그 신음속에는 울음기가 베어 있다.
좆을 움직이는 놈이 “이년 보지 맛이 좋다”고 말한다.
놈은 “역시 계집은 유부녀가 맛있다”는 말도 한다.
삽입한 놈의 좆질이 빨라지자 놈의 좆 줄기에 번들거리는 것들이 묻어 있는게 보인다.
물론 그 번들거리는 것은 새색시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놈은 새색시의 가느다란 허리를 잡고 새색시가 위쪽으로 밀리지 않도록 고정을 하면서 자신의 좆을 새색시의 보지 구멍에 힘차게 박아 넣었다가 빼낸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그 소리는 더욱 더 빨라지더니 조금 지나자 놈이 좆을 쭈욱 빼낸다.
그리고 새색시의 검은 명주실 같은 보지 털에 하얀 정액이 뚝뚝 떨어진다.
그 정액은 허벅지에서 쏘아져서 새색시의 보지 겉 부분과 보지 털을 적시면서 새색시의 배꼽 부근까지 튄다.
자신의 좆을 붙잡고 엉거주춤 무릎을 꿇은 놈을 밀어 버리고 다음 놈이 바지를 벗는다. 놈의 좆도 처음 놈의 좆과 비슷하다.
이 놈은 먼저 이야기 했던 귀고리를 한 놈이다.
놈은 몸통이 비쩍 발라서 팔과 다리가 더 길어 보였다.
좆의 줄기도 제법 굵고 길어 보인다.
그런데 두 번째 놈은 아직 포경 상태이다.
새색시의 가랑이 사이에서 자신의 귀두를 덮고 있는 표피를 벗겨낸다.
좆이 모습을 들어낸다. 포경 상태라 그런지 놈의 좆은 빨간 색깔이다.
첫째 놈보다 귀두도 작은 편이다.
새색시의 보지 털에 묻은 먼저 한 노랑머리 놈의 정액을 자신의 귀두에 묻힌다. 그리고 새색시의 가느다랗고 가련한 가랑이를 좀 더 넓게 벌린다.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좆 줄기를 잡더니 새색시의 보지구멍 입구에 삽입을 시도한다.
놈의 좆이 쑤욱 밀려들어간다. 처음 놈처럼 뜸을 들이지 않고 단번에 쑤셔 넣는다. 새색시가 다시 몸을 조금 떤다.
물론 약간의 신음 소리와 울음 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두 번째 놈의 몸통에 가려져서 새색시의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두 번째 놈의 좆질이 시작된다. 가까이서 그러니까 바로 1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교접한 부분을 계속 보고있던 내 좆도 이미 오래 전에 불뚝 서 버렸다. 두 번째 놈도 새색시의 여리디 여린 보지 살을 자신의 좆으로 짖이기면서 좆질을 시작하다가 빼낸다.
다시 새색시의 허벅지에 허연 정액이 토해진다.
세 번째 놈, 얼굴이 까맣고 눈이 작은 뱁새눈 모양인 놈,
두 놈이 형이라고 부르는 놈이 바지를 벗는다. 앞섶이 불룩하다.
팬티를 벗어던진다. 그리고 나타난 물건,,,,,,,,,,,,,,,,
마치 거대한 몽둥이를 보는 듯 싶다. 아니면 말의 좆이라고 해야하나.
한 손으로 잡기에도 거북한 굵기에 엄청나게 길다.
세상에 저런 좆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세 놈 몸통 사이로 새색시의 얼굴이 조금 보인다.
새색시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다. 아마도 놈의 굵은 좆을 보고 질린 모양이다. 놈은 그 굵고 긴 좆에 다마를 박아놔서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놈은 자신의 좆을 자랑스럽게 손으로 훑어 내린다.
“형, 형 좆은 너무 커, 씨발 이런 좆으로 뚫어 놓으면 걸레가 된다니까.”
“야 저번에 있지, 그 **동에서 먹은 년 있잖아, 그 년은 형이 쑤시니까 눈깔이 하얗게 돌아가고 기절을 하더라.”
“새끼들, 니들 좆도 큰거야 임마.”
“씨발, 난 왜 이렇게 좆이 좆나게 작은 거야.”
저희들끼리 마지막으로 바지를 벗은 뱁새눈 놈의 좆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뱁새눈인 놈은 다리를 겅중거리면서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움직인다.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허리를 굽히고 자신의 건들거리는 물건을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댄다. 놈의 검붉고 긴 그것은 마치 흉기와 같다.
여자의 보지 입구에 자신의 귀두를 들이댄다.
그리고 서서히 쑤셔넣기 시작한다. 자신의 좆이 충분히 굵고 길다는 걸 염두에 둔 듯 삽입하는 동작이 조금 느리다.
여자의 보지가 있는 대로 벌어지면서 굵고 긴 그 것을 어렵게 받아들인다.
물론 삽입이 되어질 때 여자의 입에서는 듣기 거북한 비명이 나왔다.
비명 소리가 너무 크다고 느꼈는지 한 놈이 여자의 입을 막아 버린다.
새색시는 엄청나게 굵고 큰 그것을 가랑이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머금는다.
어느 정도 삽입이 되어졌다. 그러나 그 좆은 몽땅 삽입이 되어 지지는 않았다. 놈은 제 좆을 전부 밀어넣을 작정인 모양이다.
뒤로 후퇴하는 법도 없이 삽입을 지속한다.
놈의 좆대가리는 단번에 천천히 꿰뚫고 들어간다.
여자의 보지가 깊긴 깊은 모양이다. 비명을 지르면서도 그 굵고 긴 것을 몽땅 집어삼킨다.
그리고 마지막 놈의 좆질이 시작된다.
여자를 꿰뚫고 있는 부분의 살들이 엄청나게 벌어지면서 바깥 부분으로 빠져 나온다. 삽입 될 때는 빠져나온 살들이 같이 말려들어간다.
얼마쯤 워밍업을 하는 듯 동작을 천천히 하더니 삽입이 원활해지자 놈은 좀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댄다.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여자가 손으로 허공을 할퀸다.
마치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는 여자 같다. 그래도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두 놈이 강제로 막고있는 입에서도 계속해서 거북한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마 여자의 질구 여기 저기를 자신의 줄기에 박힌 다마로 충분히 긁었을 쯔음일 것이다. 놈은 좆질의 강도를 높이더니 다급한 소리를 내뱉는다. 그리고 엉덩짝이 움찔움찔 움직여진다.
보지 속에다 자신의 정액을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좆을 쭈욱 빼낸다.
이미 풀이 죽은 좆도 내가 발기한 것보다 크다.
여자의 벌어진 보지는 오무러지지 않고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 같다.
“야, 씨발, 이년 괜찮은데.”
또 저희들끼리 웃고 히히덕거린다.
이미 사정을 한 두 놈은 히히덕거리면서 여자의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먼저 강간을 한 놈이 삽입을 시작한다.
삽입을 하고 좆을 움직이던 놈이 짜증난다는 듯이 말한다.
“형, 이게 뭐야, 보지가 완전 허벌창이 났내, 조이는 맛도 없고.”
그럴만도 하지, 마지막으로 삽입했던 놈의 좆이 워낙 크고 굵으니까 놈이 사정을 하고 좆을 보지에서 빼내고 나서도 한동안 보지 구멍이 오무려지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애이~씨, 꼭 형이 뚫어놓으면 계집년들이 창녀처럼 된다니까.”
“이게 머야, 보지가 아주 헐렁헐렁하다야.”
그래도 삽입한 놈은 투덜거리면서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여자는 이제 쉰 신음소리만 내뱉는다.
놈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여지더니 사정을 한다.
“야, 씨발, 얼마나 헐렁헐렁한데 그러냐.”
두 번째로 강간했던 놈이 다시 삽입한다.
“어, 정말 그러네, 보지가 완전히 씹창이 났네.”
놈도 힘차게 좆질을 시작한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정액이 똥구멍 쪽으로 허옇게 흘러내린다. 더러는 새색시의 가랑이 사이와 보지 털에 묻어서 철벅거리는 소리를 더욱 크게 들리게 한다.
보지가 헐겁다고 하면서도 삽입한 놈은 아주 즐거운 표정이다.
사정을 한다. 처음엔 좆을 빼내서 보지 밖에 사정을 하더니 두 번째로 교접을 하고는 바로 보지 속에다 사정을 한다.
아마도 놈들은 두 번째로 할 때는 보지 속에다 사정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온 모양이다. 그 뱁새눈의 좆이 굵고 긴 놈이 자신의 물건의 기력을 회복했는지 다시 삽입을 시도한다. 여자의 목에서 닭 모가지를 비틀 때 나는 기묘한 소리가 난 건 그 순간이다. 역시 놈의 좆이 굵기는 굵은 모양이다.
좆질이 시작된다. 새색시의 보지 속살과 놈의 좆 줄기가 마찰되면서 나는 그 뿌짝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놈의 엉덩이 살이 움찔거려지고 조금 지나자 놈은 다시 사정을 한다.
새색시의 보지 속에 담그고 있던 좆을 빼낸다.
정액이 묻어서 좆의 줄기가 니스 칠을 해 놓은 듯 번들거린다.
놈들은 자신의 좆이 기력을 회복하면 곧바로 새색시의 보지 속에 번갈아 가면서 좆을 꽂아 넣었다. 그렇게 하기를 서너 번 하더니 자신들의 정욕을 모두 채운 모양이다. 그제서야 한 구석에 묶여서 눕혀져 있던 나에게 다가온다. “어이, 아저씨, 생 비디오 감상한 기분이 어떠셔?”
“야, 그 새끼 좆대가리도 한번 꺼내봐.”
놈들이 내 바지의 앞섶을 들춘다.
놈들의 강간 장면을 보면서 이미 부풀대로 부푼 내 좆은 놈들의 손에 의해서 밖으로 꺼내졌다.
“야, 이 아저씨도 한번 해보고 싶은 모양이다.”
내 손과 발을 풀어준다. “뭐해, 씨발, 아저씨도 한번 맛봐.”
“싫어, 싫으면 칼침 맛을 보던지.”
“빨리 옷 벗어 이 영감탱이야, 어허, 동작봐라.”
놈들의 위협에 나는 부리나케 웃옷과 바지를 벗어내렸다.
“자, 이제 새파란 계집의 보지 맛을 봐야지.”
놈들이 내 목줄기를 움켜잡더니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잡아 끈다.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엉덩짝에 놈들이 칼로 살짝살짝 찔러대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성교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 새색시를 내려다 보니 새색시는 곱게 빗어내린 생 머리가 마구 헝클어져 있었고 눈도 퉁퉁 부어 있었다.
물론 새색시는 여러 차례의 윤간으로 거의 패닉 상태였다.
한 놈이 내 좆의 줄기를 손으로 잡고 한 놈이 새색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넓게 벌린다. 그리고 뒤에 선 놈이 내 엉덩짝을 칼로 서서히 찌르기 시작한다. 칼에 찔리지 않으려고 앞으로 몸을 움직이다 보니 새색시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이 삽입되어진다.
놈들의 정액에 의해 새색시의 보지 속은 매우 미끌거렸다. 내 좆은 금방 새색시의 보지 속으로 삽입되어 졌다. 삽입되어진 상태에서도 나는 어쩔 쭐 몰라 했다. 놈들이 빨리 씹질을 시작하라고 성화다.
난처한 경우였다.
“아, 이 씨발놈이, 어떤 새끼들은 돈 주고도 못 먹어서 안달인데 이 새끼는 줘도 못 먹네.”
“야, 씨발 말 안들으면 모가지를 확 따 버려라.”
놈들의 칼이 눈 앞에서 어른거린다. 두려움에 떨면서 좆질을 시작했다.
처음엔 강제로 했지만 좆질을 시작하고 나자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쾌감이 밀려왔다. 새색시, 결혼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고 아직 보지에 길이 덜 든 새색시의 보지 맛은 끝내줬다.
이미 굵고 몽둥이 같은 것에 꿰뚫린 보지지만 헐겁다던가 아니면 맛이 없다고 말할 정도가 아니었다.
좆질의 강도가 높아지자 새색시가 이마살을 찌프린다. 퉁퉁 부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난처했다. 어떻게 하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야, 이 아저씨 봐라,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젠 아주 불이 붙었구만.”
내가 급하게 엉덩짝을 들썩거리는 꼴을 보면서 또 저희들끼리 웃는다.
조금 지나서 나도 새색시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내가 사정을 할 때 새 색시가 몸을 꿈틀 움직인다.
놈들이 새색시의 몸 위에 엎어져 헐떡거리는 나를 잡아 떼어낸다.
아무리 다른 사람의 위협에 의해서 이루어진 섹스라고 해도 나는 놈들과 어울려서 새파란 새색시를 강간한 것이다.
놈들이 다시 나를 묶는다. 처음과 똑같이 나를 거실 구석에 처박는다.
그리고 거의 정신이 없는 새색시의 보지와 유방을 만진다.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모양이지?
이미 임자가 있는 새색시, 그녀의 보지에 놈들의 손가락이 번갈아가며 들어간다. 때로는 세 개, 때로는 네 개까지 손가락이 쑥쑥 밀려 들어간다.
놈들은 새색시가 아파하는 모습을 즐기고 있었다.
서로 손가락을 쑤셔 넣으면서 보지 구멍을 마구 넓힌다. 때로는 새색시의 항문 부위를 손가락으로 쑤시기도 한다.
자신들의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새색시의 머리카락에 쓰윽 쓰윽 문질러서 닦아 버려서 새색시의 머리카락은 온통 허연 정액으로 얼룩져 있었다.
목덜미를 이빨로 깨물기도 하고 젖꼭지를 깨물어서 새색시가 비명을 지르도록 하기도 한다. 새색시에게는 고문이리라.
큰 비명 소리가 들린 것은 새색시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이빨로 깨문 놈 때문이다. 가장 민감한 부분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대니 새색시가 아무리 정신이 나갔다고 해도 비명을 지르지 않고는 못 배겼으리라.
놈들은 저희들 멋대로 거실 한쪽의 장식장에서 비싼 양주를 꺼낸다.
냉장고를 뒤지더니 병 콜라를 꺼내온다. 그리고 물컵에 양주를 따르더니 콜라와 섞어 마신다. 안주가 없다고 투덜거리더니 양주를 한잔 마시고 새색시의 젖가슴을 빨기도 하고 보지를 빨기도 한다.
정말 변태 같은 놈들이다.
새색시의 몸을 가지고 놀던 놈들이 싫증이 났는지 새색시의 보지에 콜라병을 쑤셔 넣는다. 새색시의 보지 살이 넓게 벌어진다.
콜라병을 반쯤 꽂아놓고 옷가지를 주워 입더니 현관 문을 열고 나간다.
그 전에 “니들 우릴 신고하면 재미 없다”는 말을 한다.
새색시는 놈들이 나가고 나서 한참 후에야 자신의 가랑이에 박힌 콜라 병을 빼낸다.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한동안을 울어댄다.
나는 새색시가 안방에 들어간 동안에 내내 묶여 있었다.
얼마 후에 새색시가 화장실에 들어가고 물 소리가 들린다. 샤워를 하는 모양이다. 다시 안방에 들어가서 옷을 주워 입은 새색시가 거실로 나온다.
“이봐, 색시, 나 좀 풀어줘.”
새색시가 내 묶인 몸을 풀어준다. 그리고 부엌으로 가더니 식칼을 가져온다.
울면서 자신의 목덜미에 칼을 들이댄다.
깜짝 놀라서 여자의 손에서 칼을 빼앗았다.
새색시는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한동안을 서럽게 울어댄다.
그렇게 울어 대다가 조금 진정이 된 모양이다.
“아저씨, 저 이제 어떻게 해요.”
새색시가 나에게 묻는다. 난처하다. 곤란하다. 정말 어떻게 하지?
난 비겁했다. “색시 괜찮아, 그냥 미친 개한테 물린 샘 치고 잊어버려.”
왜 새색시에게 강간을 당했으니 경찰에 신고하란 말을 못했을까?
새색시는 한동안 거실 중앙에서 넋이 나간 사람마냥 앉아 있었고 나는 그런 새색시를 다독거리느라고 또 한동안을 같이 있었다.
마음을 다잡아 먹었는지 새색시가 나에게 말한다.
“아저씨, 오늘 있었던 일은 비밀로 해 주세요, 알았죠?”
“그건 걱정 마, 아무 일도 없었고 난 아무것도 몰라.”
새색시는 오후에 자신의 친정으로 갔다. 그 동안에 자신의 신랑에게 자신은 친정에 몇 일 가 있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에게는 자신의 집을 되도록 빨리 전세를 놔 달라고 말했다.
물론 나의 의지에 의해서 새색시와 교접을 한 건 아니다.
그러나 나도 새색시에 대해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
내일 모레면 환갑을 바라보는 중 늙은이의 강간에 대한 보고를 이즈음에서 접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