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성풍속도 (4부)

경호의 다리를 베게 삼아 누워 있는 정숙이나 정숙에게 다리를 맡겨논 경호나 별로 말이 없이 놀이터의 적막함을 즐기고 있었다.. 아파트의 불빛은 거의 전부 꺼져 있고 몇몇 집에서만이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를 베고 있는 정숙의 얼굴 감촉이 좋다..그녀는 취해서 자는지 눈을 감고 아무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머리를 늘어뜨리고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가로등불빛이 포근하게 덮고 있었다..살짝 그녀의 얼굴을 덮고 있는 까만 머리결을 쓰다듬어 보았다..약간 벌어진 그녀의 입술을 보자 훔치고 싶은 욕망이 일었다..경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양팔을 벤치의 등받이에 올려놓고 길게 누어있는 그녀의 잘빠진 몸을 훑어 보고 이내 눈을 거둬 들였다..
경호의 다리를 베게 삼아 누워있는 정숙은 행복감에 젖어 눈을 스스르 감았다..

오늘은 경호에게 용기를 내어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정숙은 눈을 감고 잠든척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선뜻 다가가 대담하게 좋다는 표현을 하는 편이지만 경호 앞에서는 그대담성도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몇번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기회를 보았지만 번번히 입에서 말이나오지 않고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정숙은 경호의 시선을 느끼며 그의 다리에서 일어나 어깨에 다소곳이 기대었다.. 벤치에 걸쳐있던 경호의 팔이 그녀의 어깨를 감싸 주었다..
정숙은 눈을 감은채로 경호에게 말을 걸었다..
"박대리님 ! 애인 있으세요?"
느닷없는 정숙의 질문에 경호는 그말뜻의 의미를 짐작 하면서 짐짓 모른척
"왜? 없으면 하나 소개 시켜 줄려고?"
"저한테 잘만 보이면 한나 뿐이겠어요? 장가 갈때까지 책임지고 소개해 드리지요. 후훗"
"정말로? 어떻게 해야 오정숙씨 한테 잘보이는건가? 기대해 보아야 겠는데?"
"박대리님은 어떤 타입의 여자를 좋아하세요?"
"나? 글쎄 ..별로 따지는 것은 없는데 ..딱 한가지는 절대적으로 따지는 편이지.."
"딱한가지요? 그게 뭔데요?"
"여자여야돼! 남자는 절대안돼"
"풋.. 호호호호..하하하하, 아이 농담하지 말구요.. 저같은 타잎은 어떠세요?"
"오정숙 씨 정도면 대만족이지.. 그런 친구 있어?"
경호는 그녀의 농담에 점점 말려 들고 잇다는 것을 느꼈다..자신에게 갖는 그녀의 호감이 남다르지 않다는 것을 일찌기 알고 잇엇지만 모른척 하고 있던터라 대화의 방향이 자꾸 경호의 뜻과는 다르게 흐르고 있었다..
"그럼..내가 박대리님 애인할까?"
"........."
"왜? 싫으세요?"
"아니 ..뭐..싫은게 아니고..."
경호는 난감하였다..그녀가 점점 적극적인 대화를 유도해 나가고 있기때문이다..
정숙은 정색을 하고 그를 빤히 처다보고는 다음 말을 이어갔다..
"저,, 실은 오래전부터 박대리님 좋아햇어요.."
저웃은 속이 시원 했다.. 이젠,경호의 처분만 바랄 뿐이다..
"........,그래?"
정숙은 황급히 일어났다..혹시 경호의 입에서 싫다는 소리가 나올까봐 겁이 났던것이다..경호는 그녀의 뒤를 따라 걸어가다 비틀거리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의 아파트 놀이터에 다다랐다.. 쉬었다 가자는 그녀의 말에 다시 벤치에 나란히 앉은 그들은 아무말없이 앉아 잇었다.. 무엇인가는 결론을 내야 겠는데 둘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경호의 팔에 안겨있던 정숙은 문득 그의 달콤한 입술을 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정도로 분위기를 잡아 줬으면 그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로 다가올줄도 알아야 할텐데 그는 전혀 그런 낌새가 없었다..그런 용기 없는 경호의 행동이 정숙은 답답했다.. 그순진함이 그녀가 그를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가 이제는 그녀의 다리를 베게 삼아 벤치에 길게 누었다..살며시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정숙과 경호는 긴침묵의 시간을 보냈다.. 답답해진 정숙이 ,이분위기를 깨트리기 위해 , 그만가자는 마음에 없는 말을 하였다..정말로 갈생각인가 경호는 벤치에서 일어나 앉앗다..
정숙은 분명히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었지만 경호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던중 그녀의 가자는 소리에 할수 없이 일어났다.. 벤치에 잠시 눈을 감고 앉아있던 그에게 갑자기 그녀의 입술이 볼에 와닿아 감짝 놀랐다..그녀가 살짝 볼에 뽀뽀를 해준것이다..경호는 용기를 얻었다.. 모른척 하기에는 그녀의 자존심에도 상처를 줄것같다는 생각도 하였다.. 경호는 그녀의 팔을 당겨 벤치에 앉혔다.. 경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덥혔다..보드라운 살점이 그대로 그의 입술로 전해져왔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술을 탐하던 그는 뜨거운 혀를 그녀의 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다소곳이 감은 두눈의 속눈섶이 파르르 떨려 왔다.. '흐~음~' 하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이 벌려지면서 그의 혀를 받아드렸다.. 그녀의 혀가 그의 혀를 감아왔다..뜨거운 침과 혀의 감촉이 경호의 성기를 점점 딱딱하게 하였다..그녀가 적극적으로 그의 혀를 빨기 시작 했다.. 정숙은 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고 힘껏 발아나갔다.. 감미로운 혀가 그녀의 온몸을 뜨겁게 달구어 주고 잇엇다.. 그녀의 아래 에서는 벌써 뜨거운 무엇인가가 흘러나오고 있음을 느꼈다..점점 더 그곳이 간지러워지고 있었다..정숙은 그토록 그리던 경호의 품속에서 진저리를 치고 목젖깊숙히 밀려오는 그의 혀를 핥고 빨고 음미하였다.. 그녀는 힘껏 그이 등을 양팔로 안고 쓰다듬으며 점점더 밀려오는 흥분에 어"찌할줄을 모르고 있었다.. 경호는 깊이 집어넣었던 혀를 빼내 그녀의 볼을 살살 핥아 나갔다.. 그녀의 보드라운 귀볼에 와서는 그는 조심스럽게 이로 깨물어 보았다..
'하~아~아~..아~아~.. 헉' 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어나오며 그녀의 손이 그의 사의를 허리춤에서 올리고 잇었다.. 그녀의 흥분이 점점 더 고조되가고 있다는것을 느끼는 경호는 오른손을 그녀의 유방에 갖다 대었다..한손에 들어 오지 못하는 크고 물렁한 그녀의 유방이 얇은 면티와 부드러운 브레지어 속에서 그대로 그에게 전해져왔다..경호는 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 했다..이부드러운 감촉.. 경호는 손을 내려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살며시 브라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을 쓰다듬자 그녀의 손이 그의 상의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오기 시작 하더니 그의 등을 못견디겠다는 듯이 어루만지기 시작 했다.. 경호의 성기는 이제 끈적끈적한 무엇인가를 조금씩 흘리고 있었다..그의 맨살을 주무르는 그녀의 손길이 너무 자극적이다..경호의 왼손이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더니 허릿살을 주므르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더커져갔다..
"아~아~ 흐~으~으~음~.. 박대리님~~."
경호는 정숙의 유두를 살짝 비틀었다.. 정숙이 흠칫 놀라더니 이내 깊은 신음을 또 토해냈다..
"아~흥~흐`으~음"
경호의 손놀림이 더욱 빠르게 그녀의 가슴으 주므르기 시작 하더니 이ㅏ제는 양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잡고 조심스럽게 감싸안았다.. 힘깟 그녀의 양유방을 비틀고 주무르기 시작 하니 그녀의 손이 허리춤으로 파고 들기 시작 했다..
그런 그녀를 경호는 벤치에 누ㅍ이고 위에서 누르기 시작 햇다.. 경호는 그녀의 티를 목까지 완전히 올리고 입속에 그녀의 유두를 집어넣엇다..이빨로 살짝 깨물자 그녀가 몸을 비틀고 경련을 일으킨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음부를 힘껏 누르고 비벼대기 시작 했다.. 딱딱해진 그의 커다란 성기가 자신의 계곡을 비벼오자 정숙의 보지는 다시한번 움찔하더니 뜨거운 무엇인가를 조금씩 토해내기 시작 했다.. 벌써 펜티가 젖어옴을 느끼고 ,정숙은 엉덩이를 들어 그의 딱딱해진 성기를 힘껏 맞아 들이고 잇다..음부가 점점더 간지러워지고 온몸에서 뜨거운것이 올라온다..그의 뜨거운 혀가 그녀의 유두를 빨아오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의 허리속으로 손이 들어갔다..
그의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엉덩이를 정숙은 주무르기 시작 했다..그의 엉덩이가 집요하게 그녀의 음부를 파고 들며,그녀또한 그의 엉덩이에 박자를 맞추어 허리를 휘었다 내렸다 하며 더큰 자극을 즐겼다..정숙의 손이 이제는 이성을 잃었다.. 그의 엉덩이를 주므르던 손을 갑자기 빼더니 바지위로 그의 성난 성기를 잡아버리자 경호의 입에서도 참았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허억! 하~아~"
경호는 그녀가 잡기 쉽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고는 허벅지로 음부를 비벼댔다..
경호의 혀가 뜨겁게 그녀의 유두를 빨고 있는동안 ,그녀의 손은 어느새 그의 바지속을 더듬기 시작했다..그의 바지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경호의 불알을 정성스레 쓰다듬기 시작하더니 그의 귀두를 훑어 내기시작 하였다.. 경호는 저절로 엉덩이를 비틀고 다시 그녀의 손에 자신의 물먹은 성기를 맡겼다..가만히 쓰러내리던 그녀의 손길이 갑자기 그의 성기를 잡고는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 하였다.. 경호는 엉덩이를 그녀의 손에 맞추어서 피스톤질에 박자를 맞추고 열심히 흔들어 대기 시작 하였다..경호는 흔들던 엉덩이를 살짝 높이들고 그녀의 허리띠를 급하게 풀기 시작 하였다.. 그리고 자크를 내린 그의 손이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위를 쓰다듬기 시작하자 그녀는 자극적인 그의 손에 모견디고 양다리를 오므렸다.. 팬티위로 만지는 그녀의 음부는 까칠까칠한 털과 울퉁불퉁하ㅏㄴ 계곡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살집이 통통한 그녀의 음부는 벌써 흥건히 팬티에 뜨거운 물을 적셔놓고 있었다..
"아~이~ 하지마~."
"가만이 있어봐. 허~억"
챙피해하는 그녀의 거부의 몸짓이 경호의 손길을 막지는 못하엿다..
경호는 팬티속으로 그녀의 보지를 탐해 가기 시작 했다.. 게속되는 그녀의 거부가 더욱 자극이 되었다.
"하~아~아~,하지마..챙 피해.. 허~어~어~."
그녀는 울음인지 신음인지 모르는 소리로 그의 손길을 막아보려고 하였으나 그녀의 몸은 허벅지를 오므렸다,폈다 어찌 할줄을 모르는 흥분으로 감싸졌다..
경호는 음부 깊숙히 항문쪽으로 손을 집어넣고 살며시 쓰다듬으며 앞으로 훑어 올라왔다..손가락 사이로 그녀의 푹패인 보지가 흥건한 물과 함께 전해져오니 그의 몸이 다시 한번 파르르 떨려왔다..손가락으로 그녀의 톡튀어나온 ,딱딱해진 음핵을 문지르자 그의 성기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의 피스톤 운동이 정신 없이 빨라지고 있다..
음핵을 만지고 있던 그의 손가락이 슬그머니 그녀의 깊은 구멍을 향해 어둠속을 찾아들고 있자 그녀의 허리는 자신도 모르게 하늘을 향해 번쩍 들고 있음을 느꼈다..
경호는 손가락을 가볍게 그녀의 깊은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금방터질것 같은 끈적끈적한 질벽이 손에 전해져오자 손바닥으로는 음부전체를 감싸고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며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해들어갔다..그녀의 엉덩이가 손가락운동에 박자를 맞추고 들었다 놨다 하며 그의 손가락을 조이고 있었다. 경호는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고 깊숙히 찔러넣었다..
"아~아~,아퍼~아~이~힝~, 나 미치겠어, 나어떻게. 헝헝헝..하~아~아~아~"
그의 손가락 에 그녀의 몸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더니 ,머리를 들엇다놨다 하며 벤치에서 떨어질것 같이 요동을 치기 시작 햇다..
경호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딱딱한 벤치에서 그녀를 안고 내려와 벤치 바로뒤 잔디밭에 그녀를 눕혔다..지나가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래도 아파트 놀이터라 신경을 쓰며 다시 그녀의 음부에 손을 넣고 주므르기 시작 하였다.. 바지 밖으로 튀어나온 그의 딱딱한 자지는 끄덕대고 어서 자기를 죽여달라고 하고 있었다..잔디의 까칠함이 신경쓰였지만 뻥뚤린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섹스는 그와그녀를 더욱 흥분으로 몰고 갔다.. 다만 그녀의 터져나오는 신음소리에 신경쓰여 입으로 막았다 띠었다하며
흠뻑 애무에 빠져들고 잇었다..
경호는 그녀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무릎아래 까지 내려버렸다..어느새 그녀의 손길이 그의 바지도 무릎까지 내리고 있엇다..경호는 그녀의 양다리를 들고 그녀의 음붇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시큼한 냄새가 더욱 그의 흥분을 자극하고 그의 혀는 그녀의 흐러내린 물을 핥기 시작 하자 그녀는 연신 엉덩이를 움직이고 ,다리를 오무렸다 폈다하며 발버둥을 치고 잇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튀어나온 살점을 빨아들이자 그녀의 양팔이 그의 목덜미를 잡아당기며 그의 머리를 더욱 깊숙히 그녀의 음부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며 비명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아~아~앙~아~하~하~ 그만해..하지마.."
조용한 놀이터에서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크게 들렸다..
"흐~읍~ 후~흐~흐~"
그녀는 주위를 의식해 입을 꽉다물고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목으로 삼키며 ,죄없는 잔디만 양손으로 뜯고 몸부림을 쳤다..경호의 혀가 그녀의 흘러나오는 애액을 받아먹고 ,뜨거운 샘물이 흘러나오는 깊은 샘속으로 들어가기 시작 하였다.. 그녀가 엉덩이르 들어주니 한결 쉬워졌다.. 양손으로 그녀의 보드라운 엉덩이를 들고 뜨거운 혀를 그녀의 몸속 깊숙히 집어 넣고 휘저어 나갔다.. 그녀의 질벽을 쪼옥하고 빨아들이자 그녀의 물먹은 질벽의 살점이 입속으로 한웅큼 밀려들어왔다.. 입술로 살짝 눌러주고 다시 혀로 문질러 대자 그녀의 질이 움찔움찔하며 수축운동을 해대기 시작하단.. 그녀는 못견디겠다는듯이 그의 성기를 잡고 그녀의 음부로 가져갔다..
그는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면서 서서히 그의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축축한ㅇ 그곳에 집어넣기 시작 했다.. 그녀의 그곳은 기다렸다는듯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들어갈때 쪼옥하고 수축되더니 꽉 물고 놔주지를 않는다..그녀의 손은 그의 엉덩이를 떡주무르듯이 주물러대더니 ,계곡을 벌리고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려 하고 잇엇다..경호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하였다..뜨겁고 부드러운 살속으로들어가는 그의 딱딱한살덩어리가 그녀의 노련한 엉덩이의 움직임과 수축되는 질의 움직임으로 벌써 쿰틀쿰틀 대기시작 하더니 뭔가 뭉클한것이 울컥 나오려고 하였다..
경호의 숨이 점점 가빠지며 ,그의 입술이 급하게 그녀의 여기저기를 탐하더니 뒤머리가 뜨거워지는가 싶더니 ,밤꽃냄새 나는 하얀 액채를 뜨겁게 그녀의 질 깊숙히 쏟아내기 시작 했다..그녀의 질이 격하게 움직이며 엉덩이가 어쩔줄 모르고 이리저리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안돼 경호씨.. 아~아~히~잉~"
그녀는 작아지는 그의 성기에 안타까워하며 그의 엉덩이를 더욱 끌어당겨 마지막 남은 그의 뜨거운 액체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아~잉~,어떻게"
그녀는 이미 빠져버린 그의 늘어진 성기를 붙잡더니 하얀 정액을 핥아 나가더니 맛있게 쩝쩝소리까지 내면서 빨고 있었다.. 배설후 나른 해진 몸을 눕히고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을 하반신에 느끼며 경호는 격렬한 정사후의 흥분을 기분 좋게 음미하고 있었다.. 경호는 부드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아직도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는 그녀를 처다보았다.. 정말로 참지못하는 몸을 갖고 있나보다 생각하며 그녀를 만족 시켜주는 남자는 보통의 정력가가 아니면 안되리라 생각하니 ,그녀를 임신까지 시켰다는 전에 모시던 이은성 과장이 갑자기 생각 났다.. 뚱뚱하고 배나온 유부남인 그가 그녀에게는 성을 만족 시켜주는 남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매력도 없는 그와 그렇게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 했을리 없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만나면 한번 물어보아야지..
놀이터에서의 격렬한 정사후의 나른한 몸을 이끌고 택시에 올라탄 경호는 문뜩 톡톡쏘는 최경숙의 얼굴이 스쳐갔다..
'경숙이와 는 언제 키스라도 한번 해볼기회가 있을까?'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를 생각하니 아까 나눴던 오정숙과의 섹스가 최경숙과 겹치면서 다시한번 아랬도리를 달궈왔다..
경호는 체육대회와 나이트,섹스로 이어지는 심한 피곤함으로 택시에 몸을 깊숙히 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