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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강간을 당하다 1-1

TODOSA 1 530 0

 

보복강간을 당하다 1-1


+.숲속으로 납치되다.
나는 마침 토요일이라 점심때쯤 된 봄날의 포근함을 즐기며 스쿨버스에서 내려 시
골 밭둑길을 걷고 있었다.
내가 다니는 00 여고는 비록 시골 읍내에 소재한 학교이지만 그래도 명문으로 알아주는 학교이었다.
그리고 사립학교라 그런지 실력있는 여학생들을 발굴하여 많은 장학금을 주며 유치하기도 하고 이렇게 등하교를 돕는 스쿨버스도 운영하는 것을 타학교학생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이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하여도 짙은 자주색과 휜색이 어울린 세라복을 입고 리본같은 자주색 타이까지 완벽한 복장을 갖추어 읍내를 걸으면 인근의 여고생들도 시샘을 하고,또한 근처 남학생들이 힐끔거리며 따라 다니기 일수일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교복은 그만큼 알아주는 것이었다.
우리집은 전형적인 시골집으로 이제 밭둑길을 지나 높지않은 고개를 넘어 야산을 뚫고 지나간 신작로길을 10분 정도만 걸으면 마을이 나오고 그렇게 20분쯤 더걸어야, 겨우 다른마을에 있는, 찾길에서는 비교적 먼곳에 우리집이 위치하여 있었다.

 

보복강간을 당하다 1-1


그렇지만 나는 한들거리는 이름도 모르는 근처의 들꽃들을 꺽어 향취를 즐기며,이윽고 신작로에 이르러 막 녹음을 띄우기 시작하는 푸르른 나뭇잎의 신선함을 음미하며 산책하듯 걸음을 천천히 하였다.
그런데 인적이 없는 신작로길에 이른 순간 수풀에서 사람들이 어릿거리더니 대여섯명의 남학생들이 나오는 것이 보여 난 갑자기 긴장되었다.
이길을 벌써 1년도 넘게 오갔지만 으례 친구나 언니들끼리 무리지어 등하교를 하였는데 오늘따라 약속들이 있어 혼자 하교를 한것이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그래도 대충은 얼굴을 알만한 학생이 있어 겨우 위안을 삼으며 설마하였다.
그래서 나는 애써 남학생들을 외면한채 갑자기 걸음을 빨리하는데 뒤를 따르는 남학생들의 무서운 목소리가 들렸다.
"야!저 씨벌년이 감골동네 살고있는 년 맞지?."
"그래 씨발놈아!제대로 걸린거야 !젖탱이도 탐스럽고 몸매가 끝내준다는 한소영이라는 년아니냐?"
"그래 잘되었다 00 여고생 한번 따먹는게 소원이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느님도 내소원을 들어주는 모양이다."
"야!동각아?넌 이번에도 빠질거야? 좆대가리도 커다란 놈이 쑥맥처럼 노상 망이나 볼여고만 하니 빙신도 아니고..."
"그러게 동각아?여고생 보지구경하는게 그렇게 쉬운줄 아냐?"
"난..싫...어!관재형!"
"병신!늬 누나 저년 동네 개새끼들한테 강간당하였다는 것을 알만한 애들은 다 아는데 ,그래서 대신 우리가 보복해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긴 새끼가 오기도 없냐?"
나는 뒤에서 들리는 남학생들이 백주대낮에 그것도 떼거지로 나를 상대로 하여 돌림빵이라도 놓을 듯이 대화들을 하는 것을 들으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듯이 놀라고 말았다.
그래서 후들거리는 다리를 진정하며 호흡을 가다듬고 도망칠려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였다.
"야!그런데 00 여고생들 빠지긴 잘 빠졌다.쥑인다 증말!"
그말을 들으며 나는 힘껏 뛰쳐 달아나기 시작하였다.
"씨발년이 도망간다 기환이하고 영우야 얼른 뛰어가서 잡아!"
'후다다다닥'하는 나를 쫒는 발걸음소리가 들려 오며 나도 필사적인 심정으로 '헉헉'거리며 숨이 턱에 닿을 정도로 달리기 시작하였지만, 사내들의 뜀박질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씨발년 네년이 뛰어보았자 벼룩이지 이년이 어딜 도망가!"
나의 자켓을 잡더니'퍽' 소리나게 젖가슴밑 명치를 주먹으로 가격하자 나는 작살 맞은 물고기처럼 숨이 멋을 것만 같았다.
"아흑!아파!"
비명을 지르며 그 와중에도 잡히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으나 다섯명이 넘는 남학생들의 완력에는 당할수가 없었다.
"영울랑 이년 가방들고 오고 기환이하고 승길아!이년 다리 하나씩 잡아 저쪽 평탄한데로 끌고 가자."
사내들은 흡사 궤짝이라도 들듯이 나의 사지들을 하나씩 부여잡고 숲속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사람..살려 !흡."
나는 거의 결사적으로 바둥거리며 안간힘을 다하여 비명을 질러대자 성가시다는 듯 그중의 리더로 보이는 껑충한 사내가 손수건으로 내입안에 집어 넣어 재갈을 물려버렸다.
"이년이!네년이 소리질러봐야 널 구하러 올사람이 있겠냐?이제부터 늬년 보지하고 탱글거리는 젖탱이하고 입으로 우리들을 전부 만족시켜 주기전에는 풀려날 수가 없어 이년아! 그리고 어줍잖게 얼굴을 대충안다고 봐주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씨발년아? 늬년 사는 00동네 개새끼들이 동각이 누나인줄 뻔히 알면서도 돌림빵을 놓았으니까 볶을복이지 안 그러냐 이년아?"
보복강간을 당하다1-2
+.세라복을 강제로 벗김을 당하다(1-2)
짐짝취급 당하듯이 사지를 붙들린채 숲속으로 끌려 들어가며 절망적인 심정으로 사방을 둘러보았으나 나를 구하여줄 장치는 아무겄도 눈에 띄지안하였다.
그렇게 한참을 내입속에 재갈이 물리어 소리치지도 못하며 끌려 간곳은 행세께나 할만한 집안의 산소인듯 융단같은 잔디가 푹신하게 깔린 곳이었다.
"이쯤이 좋겠다.여기다 내려놔!."
"관재형!아무래도 이년 팔다리좀 꼼짝 못하게 묶어야 되는 것아냐? "
"얀마!그냥 내려놔 씨발년이 여기서 도망쳐 봤자지."
관재라고 불리는 키가 껑충하게 크고 게슴치런 표정을 짖는 사내가 이들중의 리더인듯 하고 끌려오면서 남학생들을 유심히 보았지만 얼굴이 확실하게 기억나는 학생은 동각이라는 남학생밖에 없었다.
동각이는 내동생 욱상이하고 고등학교 동창이어서 비교적 아는 얼굴이고 동각의 누나는 같은 여자가 보아도 청순가련하게 보이는 미인인데다 몸매까지도 나하고 엇비슷할 정도로 잘빠졌는데 나보다 2살이 많아 인근의 다른 여고3학년에 다니고 있었다.
나는 00 여고 2학년에 다니는데 동생인 욱상이나 난 초등학교때 7살에 들어가는 바람에 연연생인 동생은 고교 1학년이고 나보다 2살이 많은 동각이 누나는 여고 3학년 이었던 것이다.
사내들이 '철푸덕'소리날 정도로 집어 던지듯 잔디밭에 내려 놓는 대로 난 입속의 재갈을 빼던지며 동각이에게 사정하였다.
"너 우리 상욱이하고 친구인 동각이 아냐?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상욱이 누나 미안해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야 누나!"
동각의 말에 다비슷한 또래 인줄 알고 그중의 리더인 관재라는 사내의 바짓 가랑이를 붙잡고 위협및 사정을 하였다.
"너희들 제발 정말 이러지마! 천벌 받을 짖이란 말야!
그냥 보내주면 없었던 일로 칠께! 응? 아아아아악!...아흑!...아파!"
"이런 씨발년이 한참 어린게 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나중에 알았지만 사내는 나보다 3살이 많은 재수생이고 동각이만 빼고는 4명 전부 나보다 2살이 많았기에 뚜렸하게 얼굴이 기억나지 않았던 것이다.
사내들은 나같은 여고생을 강간하려고 미리 준비하여 인적이 뜸한 이곳에서 모인 것이었다.
또한 동각이 누나 건은 실제로 있었던 강간 사건이었는데 그걸 빌미로 삼기위하여 나이가 적은 동각이를 대동하여 자기들 딴에는 범죄행위인 강간을 합리화 시킬려고 하였던 것이다.
사내는 나의 옆구리며 배를 축구공을 차듯'퍽'퍽''퍽'하고 발길질을 하자 숨이 멈출 것처럼 제대로 비명조차 지를 수가 없었다.
"멍청하게 들 서있지 말고 이제부터 이년 교복 부터 벗기게, 일으켜 세워서 꼼짝 못하게 붙잡아!."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내들이 달겨들어 다시 내팔을 하나씩 잡고 비틀어 등뒤로 당기자 결박된 것처럼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아악!벗기지마!흐흑!제발..이러지 마세요!흐흑!아악!"
나는 눈물을 흘리며 만류를 하였으나 사내는 자켓을 벗긴뒤 타이를 억지로 떼어내듯 목에서 푸러내고 조끼와 브라우스의 단추를 옷벗기는 것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천천히 벗겨내었다.
나는 안간힘을 다하여 벗기움을 안당하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억세게 붙잡은 사내들의 아구힘에는 그저 '파르르'떠는 정도로 밖에 나타나지 않을 뿐이었다.
관재는 음흉한 낯빛으로 몹시 재미있어 죽겠다는 듯 한 표정으로 조끼와 블라우스에 이어서 스커트의 후크까지 쉽게 찾아 발밑으로 벗기어 내자 나는 슬립과 팬티스타킹 차림이 되고 말았다.
계속해서 사내는 흡사 양파를 벗기어 내듯이 슬립을 머리에서 빼어내고 팬티 스타킹을 벗길려고 고무줄을 찾아 손가락을 넣어 튕겨보며, 넋을 잃은 것처럼 침을 흘리며 옆에서 구경하는 사내에게 지시하듯이 말하였다.
"영우야! 널랑 부라자 좀 벗겨주어라!."
"응!부라자?알았어! 관재형."
"흐흑!정말 이러지마!흑흑흑....."
흐느껴 울면서 만류를 하는 것을 본체만체하며 사내는 아주 천천히 능숙한 솜씨로 살색의 팬티스타킹을 벗겨 내는데,영우라는 사내는 브레지어 흐크를 찿는지 떨면서 더듬거렸다.
"얀마!부라자 하나 똑바로 못벗기냐? 이년 등뒤의 후크를 따야지 왜 앞에서 더듬거리냐?"
"그런가! 관재형이야 경험이 많겠지만 우린 잘모르잔아 형! 다른년들은 부라자를 앞으로 땡겨서 벗겨내더던데 ,와!그러나 저러나 이년 젖탱이 하난 정말 끝내주네! 흐흐흐"
마침내 영우가 더듬거리면서 등뒤의 후크를 찾아 브레지어를 벗겨내자 포탄형의 내젖가슴이 튕겨져 나왔다.
그러자 잠시 동작들을 멈춘채 앵두같은 젖꼭지가 '파르르' 떠는 탐스러운 젖가슴을 침을 삼키며 들여다보아 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치욕스러워 하였지만 거기에다 다들 한마디 씩을 하는 것이었다.
"서울에서도 이정도 되는 젖탱이 가진 여고생은 없어!얼굴들이야 서울년들이 반반하기는 하지만"
"형도! 이년 한소영이 하고, 망보느라고 못 듣겠지만 동각이 누나는 중학교때부터 알았주던 인물들이거든,오늘 횡재한거라니까 그러네."
"그런데 벗기기 힘들게 거들까지 입어냐?"
수치심을 적당히 자극하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사내는 마저 벗기어 내기에 아깝다는 듯 여유를 보이며 아이보리색의 거들을 음미하듯 별로 힘들이지 않고 벗기어 버렸다.
"야! 이년 오늘의 팬티는 핑크색이네!"
"꺄아악!이..러지마요!"
"여고 2학년이라며 보지털이 이렇게 새까만냐?"
이윽고 팬티까지 벗기어 내몸에는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못한 발가숭이로 만들고 잔디에 뉘였다.
사내들이 손을 놓는대로 가슴과 사타구니를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나는 얼른 엎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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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1.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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