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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여교사 6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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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여교사 6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6 화

신임 여교사 6부 원제 : 新任 女敎師 - 魔悅의 饗宴 - 제 6 화


수분후, 카오리는 파렴치한 모습으로 미나가와의 앞에 서 있었다.
"어허, 놀랐는걸. 카부라기 선생이 이토록 좋은 몸매를 가졌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소."
카오리의 肢體를 눈으로 접한 미나가와는 일부러 놀라는 척 했다. 여학생 때부터 빼어난 미소녀로서 빛났던 카오리지만 그로부터 세월이 지나 더욱 성숙한 色香이 더해져 더욱이나 훌륭한 여인이 되었다고 미나가와는 생각했다.
무엇을 숨기랴. 미나가와는 카오리가 이 학원에 학생으로 재적하고 있을 때부터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학원장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여학생에게 손을 뻗칠 수도 없어 내심 후회막급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카오리가 교사로서 이 학원으로 되돌아 왔을 때 그야말로 미나가와는 너무 기뻐서 덩실거리며 춤이라도 추고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제 어떻게 해서 이 여자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 지쳤을 바로 그때 생활지도의 체육교사가 갑자기 실시한 소지품검사에서 불량학생에게서 몰수한 사진이 참으로 놀랍게도 카오리의 痴態사진이라는 요행이 거듭되었다.
이렇게 되자 단순한 우연이라고 하기 보다는 역시 어떤 필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실제로 미나가와는 곧 결단을 내렸다. 체육교사에게 명해서 문제의 불량학생을 학원장실로 불러들이게 해 무사히 졸업하고 싶으면 자기와 손을 잡도록 흥정을 걸었던 것이다.
한편 켄도 슈우지로서 보아도 학원장 공인하에 여교사를 마음대로 장난감 처럼 갖고 놀 수 있는 것이니까 이것은 이미 안성맞춤으로 얘기는 바로 결말이 났다. 이렇게 해서 학원의 권력을 한손에 쥔 미나가와와 신임 여교사의 과거의 비밀을 쥔 켄도와의 악마의 共鬪가 성립된 것이었다. 말하자면 학원 전체에서 카부라기 카오리를 남자들의 육체적 노예로 전락시킬 포위망이 완성되었던 것이다.
"크윽, 미치겠군. 설마 성실한 양복 아래에 이렇게 요염한 육체를 감추고 있었다니... 어허, 내가 졌네, 나처럼 근엄 솔직한 사람조차 위험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해버리니 말야. 이야, 위험해, 위험해... 과연... 이래서는 순박한 우리 학생들은 잠시도 못견딜거야. 그 호색스런 유방과 엉덩이로 실컷 남자를 홀렸겠지? 그렇지, 선생? 자네 같이 닳고 닳은 에로 교사의 손에 걸리면 나이어린 학생을 색향으로 미혹해 농락하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겠지? 어쨌든 닥치는 대로 학생을 먹을 셈이었겠지?"
미나가와는 비아냥거리듯이 말하고는 입가를 음란하게 비틀며 우히히히 하고 품위없는 웃음소리를 내었다.
"그, 그건... 닳고 닳다니요...? 너무 심한 말씀이세요, 학원장님."
수치심과 굴욕감으로 카오리의 아름다운 얼굴이 애처롭게 찡그려졌다. 눈물이 흘러나올 뻔한 것을 카오리는 꾹 참았다. 억울한지 조금씩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달라붙는 듯한 미나가와의 호색한 시선을 견딜수 없는지 시선를 피하며 얼굴을 돌려버렸다. 지금 카오리가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아주 작은 천으로 젖가슴과 하복부를 간신히 가릴 뿐인 대담한 극소의 비키니 수영복이었다. 색은 브라와 팬티 모두 쇼킹 핑크였다. 브라쟈는 젖꼭지를 겨우 가리는 크기로 탐스러운 유방의 全貌가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게다가 얇은 헝겁 너머로 볼록 튀어 나온 젖꼭지의 모양까지 확실하게 보이고 있었다. 팬티는 T 백으로 형식적인 가느다란 천이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으로 깊게 파고들어 풍만한 엉덩이의 살집이 전부 드러나 있었다. 뒤에서 보면 마치 훈도시라고 하기 보다도 그저 끈이었다. 앞으로 돌아오면 하복부의 무성한 수풀도 희미하게 비쳐보이고 있었다.
속 패드의 착용도 허락되지 않았다. 사타구니 깊이 패인 앞부분의 하이레그는 봉긋하게 솟아오른 비너스의 걔곡을 완전히 가리기에는 모자라 당연히 몇 개의 검은 섬모가 그 양쪽 틈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하이레그의 각도가 너무나도 심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불두덩뿐만 아니라 외음순까지 비어져 나와 버릴 것 같았다 .
남자에게 視姦을 강요하기 위한 수영복이었다. 남자에게 視姦받기 위한 수영복이었다. 당치도 않게 카오리는 오늘 하루 이 모습으로 수업을 하고 동료교사와 학생들 앞에 에로틱한 肢體를 계속 드러내고 있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기분나쁜 에로 두꺼비의 피학심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약점을 잡힌 이상 반항할 수는 없었다. 미나가와는 눈앞에 서있는 가련한 제물을 눈을 가늘게 뜨고 마치 평가라도 하는 듯이 몇번이나 훑어 보았다. 카오리의 싱싱한 육체는 미나가와의 시선을 못박히게 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미나가와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엉덩이였다.
(정말 너무나 호색한 엉덩이를 갖고 있군 그래...)
잠시 지켜 보았다. 넋을 잃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엉덩이였다. 그 외에도 멋진 것은 엉덩이 뿐만이 아니었다. 상상했던 이상으로 훌륭한 몸매였다. 미나가와는 꿀꺽 하고 군침을 삼켰다. 167센치의 신장에 직업 모델 뺨치는 세련된 몸매. 신체 측정의 결과를 기입했던 자료에 의하면 바스트 사이즈는 85센치. 끝이 위로 향해 올라간 밥공기 모양의 유방은 확실히 E 컵은 될 것이다. 웨스트는 56센치. 쓸데없는 비게 따위는 전혀 없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실로 조이고 있기라도 한 듯이 가늘고 잘록해서 그곳부터 히프의 끝을 향해 계속되는 급격한 곡선의 요염함은 보는 사람 모두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주목해야 할 것은 그녀의 하반신이었다. 다리 길이 88센치. 실로 신장의 반 이상을 그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끌어안고 싶어질 멋진 각선미였다. 발 아래를 장식한, 그것도 미나가와가 준 은색의 에나멜 힐이 그 각선미를 보다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멋진 것이 그 위에 놓여 있는 둥글고 커다란 엉덩이였다. 特筆할 만한 엉덩이였다. 히프의 사이즈는 86센치. 그렇게 자료에는 기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 어쩌면 90센치 가까이는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는 엉덩이였다. 충분히 지방이 오른 볼륨있는 엉덩이이면서 게다가 보기좋게 탱탱하며 시원스레 위로 올라가 있었다. 남자의 정복욕을 부추기는 엉덩이였다. 그녀와 잘 기회를 얻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뒷치기로 교접을 원할 것이 틀림없었다. 이 여자를 범한다면 뒤에서 엉덩이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정상위로는 안된다. 이 여자의 엉덩이를 정복해 주는 것이다. 남자에게 이러한 욕망을 품게 하는 엉덩이였다.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게 해서 자지를 단숨에 뿌리까지 쑤셔 넣는다. 그녀가 비명을 질러도 용서는 없다. 머리채를 말의 고삐로 간주하고 힘껏 잡아당겨 더욱 비명을 지르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와 연결된 채로 엉덩이를 때리며 방안을 돌아다니게 한다.
'이제 그만 해 주세요...' 라고 그녀가 애원해도 용서는 없다.
'제발 끝장을 내 주세요...' 라고 스스로 애원하게 될 때 까지 철저하게 맛을 보여주어서, '평생 주인님의 육체의 노예로서 봉사하겠습니다.' 라고 맹세하게 한다.
(정말 교사로서는 과분한 엉덩이야... 이 여자가 창녀였다면 매일이라도 출입했을거야.) 망상 속에서 미나가와는 충분히 카오리를 범했다. 입밖에 내는 일 조차 꺼려질 정도의 부끄러운 행위를 카오리에게 강요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실제로 그렇게 해 줄 작정이었다. 마음껏 학대하고 욕보여 줄 것이었다. 자신이 단지 고깃덩어리라는 것을, 남자가 정액을 싸는 구멍일 뿐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그 때가 아니었다.
미나가와는 주의깊은 성격이었다. 어설프게 여자가 소란을 피워 자신의 입지를 위험하게 되는 일만은 절대로 피하고 싶었다. 즐거움은 아껴두는 것이 제일이다. 굳이 눈앞에서 갈아입게 하지 않고 외설스런 수영복의 감상만으로 그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추근대며 괴롭히듯이 조금씩 괴롭혀 주는 것이다. 이 여자가 몸도 마음도 완전한 여자 노예로 전락하고 나서라도 그리 늦지는 않았다. 그 때가 오면 철저하게 범해주는 것이다. 죽도록 자지를 쑤셔 박아 줄 테니까... 보지가 질리면 항문에도 쑤셔 박고 똥투성이가 된 자지를 빨게 하리라. 일부러 임신시켜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몰랐다. 딸을 낳게 해서 엄마와 딸을 함께 노예 매춘부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흥취다. 아무것도 초조해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곧 이 여자는 내 것이 된다. 그때까지는 이 여자가 비천한 육체의 노예로 꼴사납게 전락해 가는 모습을 가만히 구경하고 즐기면 된다.
음란한 망상에 빠져있던 미나가와를 우아한 종소리가 현실세계로 돌려 놓았다. 첫 시간 수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임벨 소리였다. 그것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육체의 지옥으로 카오리를 내모는 진혼곡 처럼 들려 왔다.
제 6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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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2.0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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