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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30부 지하철에서 능욕 -- 2

TODOSA 1 122 0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30부 지하철에서 능욕 -- 2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30부 지하철에서 능욕 -- 2


그러자 이렇게 갑자기 앞뒤의 균열과 항문의 두구멍들이 사내들의 손가락으로 치욕적인 행위들을 하게 되자 본능적으로 신체적인 당혹감과 섞여 가슴은 심장이 멎을만큼 쿵쾅거리고 뛰는 것이 겉으로도 표시날 정도였다.
나는 이렇게 벌름거리는 가슴을 어떻게든 진정시켜 보려고 무진애를 썼지만 내입에서는 단내가 나며'하~학~하...'새된 신음소리가 저절로 들릴듯 말듯 흘러나왔다.
지금 여전히 두사내들에게 벌름거리는 젖가슴은 물론이고 균열과 항문까지 내준채 짖밝히면서도 혹시라도 주변의 승객들에게 나의 치욕적인 상황이 적나라하게 노출된채 보여지기라도 한다면 더욱 창피하고 오욕스러운 결과가 될까봐 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감수하였다.
그렇지만 이렇게 굴욕적으로 일방적으로 당하는 비애감에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나는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에게 보일까봐 한손으로 얼른 눈물을 훔치는 순간 뒤쪽의 사내의 목소리가 귓전에 들렸다.
"이년아!그렇게 좋아?똥구녕도 뻑뻑하고 자근거리는게 좆대가릴 집어넣으면 끝내주겠다."
"얀마!이제부터 보질랑 나한테 줘라!그리고 이년 젖탱이도 좆나게 크니까 젖탱이좀 만져줘 이년이 서운한 생각안들게!."
가슴을 회롱하던 사내가 이렇게 뒷사내에게 말을건네자 나는 까무라칠 정도로 놀랐다.
'그러면 이사내들은 한패라는 말인가' 나는 더욱더 절망감을 느끼며 오늘 얼마나 더 두사내들에게 능욕을 당하여야 할지 판단이 안섰다.
"알았어!그럼 이년 보지좀 쑤셔주고,... 헉!야?이년 이것도 부라자라고 차고다니는 거야?."
"그러니까 자랑할만한 젖탱이지."
"허헉! 이거 진짜 젖탱이 장난이 아니네 정말!."
"그렇지? 헉 씨발 보지가 이렇게 뜨겁냐?."
"콱콱 물어주지?."
"응!이렇게 지하철에서 숱하게 계집년들 보지를 쑤셔보았지만 이런 보지는 처음본다."
"얀마 거기다가 이년처럼 지랄도 하지않고 소리도 안지르니까 쑤셔줄만 하잖아?."
"흐흐 쥑인다 그러게 이년혹시 이런거를 즐기는 색골아닐까?."
"글쎄 내가 보아도 생긴것은 이렇게 천진하게 생긴게 엄청 밝히는 것 같애 이왕 쑤셔주는 것 더 쑤셔주자."
이렇게 두사내는 나에게 허락이라도 받은 것처럼 거리낌 없이 나를 중간에 샌디위치처럼 서있게 하고 앞뒤에서 또다시 본격적으로 능욕하기 시작하였다.
'찔~쩍,찔~꺽,쑤슉'이렇게 앞의 균열과 항문을 동시에 쑤셔대는 구멍들과 애액이 범벅이되어 마찰되는 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그 오욕감에 머리속이 다하얘지는 것만 같았다.
앞뒤의 사내들은 이방면에 전문가들인지 예민한 부분만 골라 클리토리스와 항문의 괄약근을 교묘하게 찝고 쑤시고 비벼주자 뭉클거리던 애액이 그만 허벅지를 타고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얼른 균열에서 애액이 더이상 흘러내리지 않도록 오무려 주었지만 오히려 균열을 쑤시던 사내의 두손가락에 자극을 준듯,
"흐~이년아? 손가락 잘라지겠다 무슨 보지가 입으로 물어주는 것보다 더 꽉꽉 무냐?."
그렇게 나에게 수모를 주며 치욕을 주자 이때쯤 나는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계속하여 멈추지않고 앞뒤의 사내들은 노골적으로 나의 균열과 항문 그리고 젖가슴까지 전세라도 낸 것처럼 주무르고 찝고 쑤셔대자 내 이성적인 의지하고는 아무 상관없이 느껴지고 흥분되어 애액을 뭉클거리는 것이 내자신 스스로 혐오스럽기 이를데 없어 혀를 깨물고 싶었던 것이다.
특히 항문과 오른쪽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는 운동모를 쓴 사내의 손가락 테크닉은 워낙 대단하여 이방면에 기술자인 듯 나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였다.
지금도 내 항문에 갈고리처럼 손가락을 걸고 당기었다 놓기를 반복하며 그러면서 항문의 괄약근을 건드리기를 잊지를 않고 오른쪽 젖가슴의 첨단인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로 집고 살살 찝고 비벼주다가 가끔은 손가락으로 튕겨주기까지 하였다.
그렇게 끊임없이 나의 흥분을 유도하자 보지를 쑤셔대는 사내까지 신이 나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기도하고 질벽을 긁어내듯이 긁적거리자 나는 그만 기절할 것만 같았다.
드디어 얼굴까지 노래지며 패닉 상태에 빠진 것처럼 주저앉아 쓰러지려하자 놀란 사내의 속삭이는 말이 언뜻들렸다.
"얀마 이년 이러다가 맛이 가는 것아냐?."
"응 그래 쓰러지지 않게 잘잡아주어라."
그러나 사내들의 염려와는 달리 워낙 복잡한 전철안이라 주변의 승객들 때문에 절로 부축이 되었다.
그러자 잠깐 행동을 멈추어 의식이 돌아오자 사내들의 지분거림이 또다시 재개되고 얼마후 운동모를 쓴사내의 목소리가 들리었다.
"흐흐 네 손가락하고 마주치잖아?."
"야 그게 네 손가락이냐? 보짖속에 뭐가 그렇게 꿈틀거리나 하였더니..."
"얀마 너무 헤집지 마 이러다가 이년 보지맛도 제대로 보기전에 보지가 허벌창나겠다."
"그렇지? 똥구멍도 좆대가릴 쑤셔야 되는 구녕이니까 좀 아껴라!씨벌 그러다가 똥꾸녕까지 걸레될라."
"흐~! 야?그런데 이년 젖탱이 이거 진짤까?."
"응 나도 그게 궁금해 미치겠어?."
"그러게 이년 이거 진짜라면 쳐먹고 젖탱이만 키운건가?."
나는 사내들이 내 몸에 대하여 폄하하며 짖이겨도 어떻게 반박한번 못해보고 아직도 이성에 반하여 보짖물을'뭉클'거리며 쏱아내는 실정이었다.
나는 비로소 언젠가 동근이가 눈빛까지 변한채 가학적인 새디스트가 되어 나를 능욕하며 얘기하던 실체를 개달을 것 같았다.
나의 본성은 이렇게 처참하게 짖이겨지고 당하면 당할수록 반사적으로 그 피학적 흥분과 쾌감에 더욱 몸부림치는 매조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동근의 말을 상기하며 앞뒤의 사내들의 능욕에 사로잡혀 어느덧 승객들이 가득찬 만원전철안이라는 것을 망각할 즈음 운동모를 쓴 사내의 말에 정신이 버뜩 들었다.
"아!씨벌 좆 꼴려서 죽겠네 이년아 네년만 재미보지 말고 내 좆대가리좀 딸따리좀 쳐주어라!."
이렇게 노골적으로 요구하더니 내손을 끌어 자신의 바지춤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었다.
나는 사내가 요구하는 것을 알기에 거부하려 하였으나 귓전에 숨을 몰아쉬며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년아!빼기는 네가 반항하면 네년 치마까지 홀딱벗겨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다.그래도 좋아?."
이렇게 협박을 하면서 내손을 가만히 끌어당겨 이미 빳빳이서 잔뜩 흥분한 껄떡거리는 자신의 물건으로 내손을 인도하였다.
나는 어떻게 반항도 못하고 작지않은 사내의 물건을 움켜쥐자 뜨거운 홧도그를 만지는 것처럼 화끈거리고 또한 나를 놀라게 한것은 구슬을 박아넣었는지 대가리부분에 손을 가져가자 온통 울퉁불퉁하고 기형적으로 커다라 내손안에 다 들어오지도 안하였다.
이러한 인위적으로 성형한 물건이 혹시라도 내균열속에 들어온다면 필경 질속이 걸레처럼 너덜너덜 찢기어 나갈 것이라고 여겨질 정도였다.
그러나 나는 사내의 물건을 흥분시켜 정액을 배출시켜주면 욕망이 줄어들어 능욕을 멈출것 같은 순간적인 판단에 순순히 운동모를 쓴사내의 물건의 끄트머리부터 앞뒤로 마찰하여 주었다.
"야 씨벌 그래도 세라복을 입었으니까 여고생인 것은 틀림 없을 텐데 이렇게 보지인심이 좋은년이고 음란한년은 처음 만나는 것같은데 우리데리고 나가자니까?."
내가 운동모를 쓴 사내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어 주는 줄도 모르고 아직도 균열속에 두손가락을 넣어 깔짝거리는 옆사내의 속삭이는 말이 들렸다.
"씨벌!이년 이거 전문가네 하이고 죽겠다 조그만 기다려라 이년이 지금 내 좆대가리를 딸따리를 쳐주고 있어!어흑! 싸~싸겠다"
운동모를 쓴 사내는 내가 자신의 물건을 마찰시켜주고 앞뒤로 흔들어주자 쾌감이 찾아오는지 부르르 떨면서 흥분을하고 균열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사내는 영문을 모르다가 사내가 설명하자 금방 알아차리고 흥분된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이었다.
"이년아!좆대가리 차별하는거야? 내껀 개좆인줄 아냐?."
이렇게 잔뜩 불맨소리를 하며 맡겨라도 놓은 것처럼 지퍼를 열고서 마찬가지로 구슬을 박아넣은 길고긴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내손에 맡기었다.
나는 할수없이 양손에 두사내들의 껄덕대는 물건들을 쥐고 앞뒤로 흔들어도 주고 불알까지 터치하여주자 쾌감이 오는지 인상들을 찡그렸다.
그러나 사내들의 물건을 그렇게 흔들어주며 봉사하여 주었지만 사내들은 쾌감을 느끼면서도 그래도 모자란지 내 항문과 균열을 공략하는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오히려 두사내들은 이제는 호흡까지 척척맞아,
"얀마!이년 보지속에 손가락을 갈고리 처럼 구부려서 들어올려줘 나는 이렇게 이년 똥구멍을 올려줄테니까."
그렇게 균열과 항문의 앞뒤구멍에 사내들이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구부려 위로 들어 올려주자 나는 절로 두사내들의 물건을 움켜쥔채 그 지독한 자극에 몸부림을 치며 등을 뒤로 한껏 펴며 발끝에 체중을 싣고 들어올려 주어야 하였다.
그러자 두사내들은 그것이 그렇게 흥분이 되는지 습관적으로 균열과 항문을 습관적으로 들어 올려주는 것이었다.
그러면 나의 신체도 자동적으로 사내들의 손가락리듬에 맞추어 올렸다 내렸다 장단을 맞출수 밖에 없었다.
'헉~허~하~하~하~...'
나는 가련한 성노가 되어 사내들을 만족시켜 주는 도구로 전락한 피학적인 감정과 섞여 연신 굵은 땀을 흘리며 두사내에게 낑긴채 사내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주며 연신새근거렸다.
"도저히 못참겠다 이년보지를 따먹어야 겠다."
"허~헉 나~는 싸 싸겠다!헉!."
순간 내손안에 잡혀있는 사내의 귀두부분이 더욱 팽창하는 것 같더니 '푸드득 푸득'하며 배설하고 말았다.
물론 처음 만져보는 사내의 정액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사내의 배설물을 손안에 받으니 그 치욕스러움은 형용할 수가 없었다.
"씨발놈아 그걸 못참고 그새 쌌냐?."
"흐흐 그래 쥑인다."
사내는 배설의 쾌감에 몸까지 진저리를 쳐대며 연신 부르르 떨면서 만족해 하였다.
"나는 여기서 이년보지에 내좆대가리를 삽입하여야 겠다."
"헉~여 여기서?."
운동모 사내의 놀라운 말에 동료인 사내까지 놀라고 황당하였는지 입을 벌렸다.
"그래!널랑 다시 좆대가리스걸랑 똥구멍에다 넣고 나는 보지에다 박아넣게 이년좀 돌려봐라."
나는 사내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 어떻게 이런 황당한 지하철안에서 결국은 있을 수없는 절망적인 치욕을 겪게 될것만 같아 비명을 질렀다.
"아~안~돼~흐흡..."
그러나 잽싸게 사내의 솥뚜껑같은 손바닥이 내입을 틀어막아 비명을 삼키어야 하였다.
"씨부럴 눈치챌뻔 하였잖아 이년아?조용히 안할래?.죽고싶어?"
사내가 잔뜩 협박하듯이 나를 다루자 공포감에 몸을 떨며 패닉상태에 빠져 눈동자의 동공까지 풀리는게 사내의 눈에 보이는지,
"이년 맛이 갔다 쓰러지지 않게 잘 잡아라 그렇지!널랑 이년 똥구멍책임지는 거야?."
"얀마!진짜 괜찮을까?."
"이런기회가 또 언제 있겠냐?나부터 우선 보지에다 좆대가리 삽입할테니 널랑 얼릉 좆대가리 세워서 똥구녕에 박아줘라."
"하기야 우리 덕분에 이년 보지하고 똥구멍 오늘 호강하게 생겼네."
"그러게 원래 보지하고 좆대가리는 친구사이라고 하잖아?."
"크흐!."
사내들은 말같지않은 소리들을 속삭이듯 늘어 놓으며 나를 한바퀴 돌려세워 나의 몸은 이번에는 정면으로 운동모를 쓴사내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다른 승객들이 듣고 눈치챌까봐 치욕스럽게 능욕을 당하는 내가 오히려 깜짝놀라 어쩔줄을 모르는 것을 흥분된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스커트를 한껏 끌어올리길래 나는 두손으로 막기전에 흘끗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더니 얼굴이 칼자욱이 횡으로 험상궂게 나있는 것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오줌을 지리게 할만한 30대의 고약한 인상의 사내였다.
또한 이제는 뒷쪽에 위치한 사내역시 길쭉한 안경속에 살모사처럼 표독하게 보이는 사내였으니,그래서 주변의 승객들조차 자꾸만 외면하는 것이 사내들이 풍기는 이러한 험악한 외모에 질려 마주치길 꺼렸던 것 같았다.
"이년아?뭘쳐다봐!출옥한지 씨발 1주일도 안되었다."
"흐흑!하~하지마요!."
"좆같은년 좆대가리 꼴리게 세워났으면 책임져야지 씨부럴년아? 보지에 좆대가리 잘 들어가게 다리벌려봐!."
나에게 강요를 하며 인상을 쓰자 그렇지 안하여도 험상궂은 얼굴이 흡사 야차같은 형국이어 절로 다리가 풀릴 것 같았다.]
지금 내복장은 사내들의 손길에 블라우스단추까지 떨어저 탐스러운 젖가슴이 조끼밖으로 언뜻튕겨져 나와 버찌같은 젖꼭지까지 꼿꼿이 선채 옷감에 쏠려 계속하여 자극을 받는 상태였다.
더구나 하체는 팬티까지 벗겨져 사내의 주머니속에 들어가 있고,스커트가 위로 올려진채 궤춤에 낑기어 집어 넣었으니 수많은 승객들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이지 승객들이 비켜난다면 세로로 갈라진 균열과 항문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기막힌 상태였던 것이다.
험상궂은 사내가 내손을 꼭쥐고 자신의 하체로 가져가자 다시 또 잡히는 사내의 물건은 대가리에서 느른한 분비물까지 흘러 미끈거리는 것이 최대한 발기하여 흥분된 상태같았다.
또한 뒷쪽의 사내역시 어느새 또다시 발기한 껄떡거리는 자신의 물건을 내 항문의 입구를 찾아 쿡쿡 쑤셔대는 와중에 마침내 내앞에 위치한 사내가 내몸의 야들야들한 가냘픈 허리를 한손으로 끌어잡고 한손으로는 내 균열을 벌리며 자신의 물건을 조준하고 있었다.
그러자 나는 이렇게 많은 군중속에서 험악한 사내들에게 앞뒤의 구멍이 지금부터 사내들의 흉폭한 물건들에 꿰인채 절망적으로 추락하여야 하는 일생일대의 최대의 위기감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며 몸부림을 쳐대었다.
"허 이년이~."
"아~아~악!."
"밀지 말아!."
"어~허억!사람죽어요!."
순간 누군가 외치는 소리들이 들려오며 때마침 정차한 전철이 아비규한이 되면서 지하철밖으로 나뒹굴었다.
나역시 아직도 잔뜩발기한 자신들의 물건들을 바지속에 집어넣지도 못한 사내들에게 겹쳐진채 쓰러지며 본능적으로 한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아랫도리는 가릴사이가 없었다.
그때 녹두색 유니폼을 입은 사내들이 다가와 허겁지겁 나를 승객들 사이에서 떼어놓으며 치마를 내려주는 손길을 느끼었다.
그러면서 나는 실신할듯이 까무라쳤다가 겨우 정신을 차려 공안원들이 일으켜 주는대로 일어나자 어느새 나를 추행하던 두사내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있고 녹두색의 유니폼의 사내들은,
"학생? 괜찮아요?."
"흑!.."
"당신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당신들은 000법 제0조에 의하여..묵비권을 행세할수 있으며... 변호사의 조력을...."
공안원들은 미란다원칙을 외우고 나서 주변의 인파를 헤치고 사내들을 끌고가고 나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 얼굴을 붉힌채 눈물을 흘리며 입고있는 옷을 갈무리하고 공안원의 부축을 받으며 사내들의 뒤를 따랐다.
다음에 계속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30부 지하철에서 능욕 -- 2
토도사 (1.2.3.4)   0   914   0 2021.01.17 15:08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30부 지하철에서 능욕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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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렇게 갑자기 앞뒤의 균열과 항문의 두구멍들이 사내들의 손가락으로 치욕적인 행위들을 하게 되자 본능적으로 신체적인 당혹감과 섞여 가슴은 심장이 멎을만큼 쿵쾅거리고 뛰는 것이 겉으로도 표시날 정도였다.
나는 이렇게 벌름거리는 가슴을 어떻게든 진정시켜 보려고 무진애를 썼지만 내입에서는 단내가 나며'하~학~하...'새된 신음소리가 저절로 들릴듯 말듯 흘러나왔다.
지금 여전히 두사내들에게 벌름거리는 젖가슴은 물론이고 균열과 항문까지 내준채 짖밝히면서도 혹시라도 주변의 승객들에게 나의 치욕적인 상황이 적나라하게 노출된채 보여지기라도 한다면 더욱 창피하고 오욕스러운 결과가 될까봐 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감수하였다.
그렇지만 이렇게 굴욕적으로 일방적으로 당하는 비애감에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나는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에게 보일까봐 한손으로 얼른 눈물을 훔치는 순간 뒤쪽의 사내의 목소리가 귓전에 들렸다.
"이년아!그렇게 좋아?똥구녕도 뻑뻑하고 자근거리는게 좆대가릴 집어넣으면 끝내주겠다."
"얀마!이제부터 보질랑 나한테 줘라!그리고 이년 젖탱이도 좆나게 크니까 젖탱이좀 만져줘 이년이 서운한 생각안들게!."
가슴을 회롱하던 사내가 이렇게 뒷사내에게 말을건네자 나는 까무라칠 정도로 놀랐다.
'그러면 이사내들은 한패라는 말인가' 나는 더욱더 절망감을 느끼며 오늘 얼마나 더 두사내들에게 능욕을 당하여야 할지 판단이 안섰다.
"알았어!그럼 이년 보지좀 쑤셔주고,... 헉!야?이년 이것도 부라자라고 차고다니는 거야?."
"그러니까 자랑할만한 젖탱이지."
"허헉! 이거 진짜 젖탱이 장난이 아니네 정말!."
"그렇지? 헉 씨발 보지가 이렇게 뜨겁냐?."
"콱콱 물어주지?."
"응!이렇게 지하철에서 숱하게 계집년들 보지를 쑤셔보았지만 이런 보지는 처음본다."
"얀마 거기다가 이년처럼 지랄도 하지않고 소리도 안지르니까 쑤셔줄만 하잖아?."
"흐흐 쥑인다 그러게 이년혹시 이런거를 즐기는 색골아닐까?."
"글쎄 내가 보아도 생긴것은 이렇게 천진하게 생긴게 엄청 밝히는 것 같애 이왕 쑤셔주는 것 더 쑤셔주자."
이렇게 두사내는 나에게 허락이라도 받은 것처럼 거리낌 없이 나를 중간에 샌디위치처럼 서있게 하고 앞뒤에서 또다시 본격적으로 능욕하기 시작하였다.
'찔~쩍,찔~꺽,쑤슉'이렇게 앞의 균열과 항문을 동시에 쑤셔대는 구멍들과 애액이 범벅이되어 마찰되는 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그 오욕감에 머리속이 다하얘지는 것만 같았다.
앞뒤의 사내들은 이방면에 전문가들인지 예민한 부분만 골라 클리토리스와 항문의 괄약근을 교묘하게 찝고 쑤시고 비벼주자 뭉클거리던 애액이 그만 허벅지를 타고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얼른 균열에서 애액이 더이상 흘러내리지 않도록 오무려 주었지만 오히려 균열을 쑤시던 사내의 두손가락에 자극을 준듯,
"흐~이년아? 손가락 잘라지겠다 무슨 보지가 입으로 물어주는 것보다 더 꽉꽉 무냐?."
그렇게 나에게 수모를 주며 치욕을 주자 이때쯤 나는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계속하여 멈추지않고 앞뒤의 사내들은 노골적으로 나의 균열과 항문 그리고 젖가슴까지 전세라도 낸 것처럼 주무르고 찝고 쑤셔대자 내 이성적인 의지하고는 아무 상관없이 느껴지고 흥분되어 애액을 뭉클거리는 것이 내자신 스스로 혐오스럽기 이를데 없어 혀를 깨물고 싶었던 것이다.
특히 항문과 오른쪽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는 운동모를 쓴 사내의 손가락 테크닉은 워낙 대단하여 이방면에 기술자인 듯 나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였다.
지금도 내 항문에 갈고리처럼 손가락을 걸고 당기었다 놓기를 반복하며 그러면서 항문의 괄약근을 건드리기를 잊지를 않고 오른쪽 젖가슴의 첨단인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로 집고 살살 찝고 비벼주다가 가끔은 손가락으로 튕겨주기까지 하였다.
그렇게 끊임없이 나의 흥분을 유도하자 보지를 쑤셔대는 사내까지 신이 나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기도하고 질벽을 긁어내듯이 긁적거리자 나는 그만 기절할 것만 같았다.
드디어 얼굴까지 노래지며 패닉 상태에 빠진 것처럼 주저앉아 쓰러지려하자 놀란 사내의 속삭이는 말이 언뜻들렸다.
"얀마 이년 이러다가 맛이 가는 것아냐?."
"응 그래 쓰러지지 않게 잘잡아주어라."
그러나 사내들의 염려와는 달리 워낙 복잡한 전철안이라 주변의 승객들 때문에 절로 부축이 되었다.
그러자 잠깐 행동을 멈추어 의식이 돌아오자 사내들의 지분거림이 또다시 재개되고 얼마후 운동모를 쓴사내의 목소리가 들리었다.
"흐흐 네 손가락하고 마주치잖아?."
"야 그게 네 손가락이냐? 보짖속에 뭐가 그렇게 꿈틀거리나 하였더니..."
"얀마 너무 헤집지 마 이러다가 이년 보지맛도 제대로 보기전에 보지가 허벌창나겠다."
"그렇지? 똥구멍도 좆대가릴 쑤셔야 되는 구녕이니까 좀 아껴라!씨벌 그러다가 똥꾸녕까지 걸레될라."
"흐~! 야?그런데 이년 젖탱이 이거 진짤까?."
"응 나도 그게 궁금해 미치겠어?."
"그러게 이년 이거 진짜라면 쳐먹고 젖탱이만 키운건가?."
나는 사내들이 내 몸에 대하여 폄하하며 짖이겨도 어떻게 반박한번 못해보고 아직도 이성에 반하여 보짖물을'뭉클'거리며 쏱아내는 실정이었다.
나는 비로소 언젠가 동근이가 눈빛까지 변한채 가학적인 새디스트가 되어 나를 능욕하며 얘기하던 실체를 개달을 것 같았다.
나의 본성은 이렇게 처참하게 짖이겨지고 당하면 당할수록 반사적으로 그 피학적 흥분과 쾌감에 더욱 몸부림치는 매조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동근의 말을 상기하며 앞뒤의 사내들의 능욕에 사로잡혀 어느덧 승객들이 가득찬 만원전철안이라는 것을 망각할 즈음 운동모를 쓴 사내의 말에 정신이 버뜩 들었다.
"아!씨벌 좆 꼴려서 죽겠네 이년아 네년만 재미보지 말고 내 좆대가리좀 딸따리좀 쳐주어라!."
이렇게 노골적으로 요구하더니 내손을 끌어 자신의 바지춤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었다.
나는 사내가 요구하는 것을 알기에 거부하려 하였으나 귓전에 숨을 몰아쉬며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년아!빼기는 네가 반항하면 네년 치마까지 홀딱벗겨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다.그래도 좋아?."
이렇게 협박을 하면서 내손을 가만히 끌어당겨 이미 빳빳이서 잔뜩 흥분한 껄떡거리는 자신의 물건으로 내손을 인도하였다.
나는 어떻게 반항도 못하고 작지않은 사내의 물건을 움켜쥐자 뜨거운 홧도그를 만지는 것처럼 화끈거리고 또한 나를 놀라게 한것은 구슬을 박아넣었는지 대가리부분에 손을 가져가자 온통 울퉁불퉁하고 기형적으로 커다라 내손안에 다 들어오지도 안하였다.
이러한 인위적으로 성형한 물건이 혹시라도 내균열속에 들어온다면 필경 질속이 걸레처럼 너덜너덜 찢기어 나갈 것이라고 여겨질 정도였다.
그러나 나는 사내의 물건을 흥분시켜 정액을 배출시켜주면 욕망이 줄어들어 능욕을 멈출것 같은 순간적인 판단에 순순히 운동모를 쓴사내의 물건의 끄트머리부터 앞뒤로 마찰하여 주었다.
"야 씨벌 그래도 세라복을 입었으니까 여고생인 것은 틀림 없을 텐데 이렇게 보지인심이 좋은년이고 음란한년은 처음 만나는 것같은데 우리데리고 나가자니까?."
내가 운동모를 쓴 사내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어 주는 줄도 모르고 아직도 균열속에 두손가락을 넣어 깔짝거리는 옆사내의 속삭이는 말이 들렸다.
"씨벌!이년 이거 전문가네 하이고 죽겠다 조그만 기다려라 이년이 지금 내 좆대가리를 딸따리를 쳐주고 있어!어흑! 싸~싸겠다"
운동모를 쓴 사내는 내가 자신의 물건을 마찰시켜주고 앞뒤로 흔들어주자 쾌감이 찾아오는지 부르르 떨면서 흥분을하고 균열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사내는 영문을 모르다가 사내가 설명하자 금방 알아차리고 흥분된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이었다.
"이년아!좆대가리 차별하는거야? 내껀 개좆인줄 아냐?."
이렇게 잔뜩 불맨소리를 하며 맡겨라도 놓은 것처럼 지퍼를 열고서 마찬가지로 구슬을 박아넣은 길고긴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내손에 맡기었다.
나는 할수없이 양손에 두사내들의 껄덕대는 물건들을 쥐고 앞뒤로 흔들어도 주고 불알까지 터치하여주자 쾌감이 오는지 인상들을 찡그렸다.
그러나 사내들의 물건을 그렇게 흔들어주며 봉사하여 주었지만 사내들은 쾌감을 느끼면서도 그래도 모자란지 내 항문과 균열을 공략하는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오히려 두사내들은 이제는 호흡까지 척척맞아,
"얀마!이년 보지속에 손가락을 갈고리 처럼 구부려서 들어올려줘 나는 이렇게 이년 똥구멍을 올려줄테니까."
그렇게 균열과 항문의 앞뒤구멍에 사내들이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구부려 위로 들어 올려주자 나는 절로 두사내들의 물건을 움켜쥔채 그 지독한 자극에 몸부림을 치며 등을 뒤로 한껏 펴며 발끝에 체중을 싣고 들어올려 주어야 하였다.
그러자 두사내들은 그것이 그렇게 흥분이 되는지 습관적으로 균열과 항문을 습관적으로 들어 올려주는 것이었다.
그러면 나의 신체도 자동적으로 사내들의 손가락리듬에 맞추어 올렸다 내렸다 장단을 맞출수 밖에 없었다.
'헉~허~하~하~하~...'
나는 가련한 성노가 되어 사내들을 만족시켜 주는 도구로 전락한 피학적인 감정과 섞여 연신 굵은 땀을 흘리며 두사내에게 낑긴채 사내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주며 연신새근거렸다.
"도저히 못참겠다 이년보지를 따먹어야 겠다."
"허~헉 나~는 싸 싸겠다!헉!."
순간 내손안에 잡혀있는 사내의 귀두부분이 더욱 팽창하는 것 같더니 '푸드득 푸득'하며 배설하고 말았다.
물론 처음 만져보는 사내의 정액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사내의 배설물을 손안에 받으니 그 치욕스러움은 형용할 수가 없었다.
"씨발놈아 그걸 못참고 그새 쌌냐?."
"흐흐 그래 쥑인다."
사내는 배설의 쾌감에 몸까지 진저리를 쳐대며 연신 부르르 떨면서 만족해 하였다.
"나는 여기서 이년보지에 내좆대가리를 삽입하여야 겠다."
"헉~여 여기서?."
운동모 사내의 놀라운 말에 동료인 사내까지 놀라고 황당하였는지 입을 벌렸다.
"그래!널랑 다시 좆대가리스걸랑 똥구멍에다 넣고 나는 보지에다 박아넣게 이년좀 돌려봐라."
나는 사내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 어떻게 이런 황당한 지하철안에서 결국은 있을 수없는 절망적인 치욕을 겪게 될것만 같아 비명을 질렀다.
"아~안~돼~흐흡..."
그러나 잽싸게 사내의 솥뚜껑같은 손바닥이 내입을 틀어막아 비명을 삼키어야 하였다.
"씨부럴 눈치챌뻔 하였잖아 이년아?조용히 안할래?.죽고싶어?"
사내가 잔뜩 협박하듯이 나를 다루자 공포감에 몸을 떨며 패닉상태에 빠져 눈동자의 동공까지 풀리는게 사내의 눈에 보이는지,
"이년 맛이 갔다 쓰러지지 않게 잘 잡아라 그렇지!널랑 이년 똥구멍책임지는 거야?."
"얀마!진짜 괜찮을까?."
"이런기회가 또 언제 있겠냐?나부터 우선 보지에다 좆대가리 삽입할테니 널랑 얼릉 좆대가리 세워서 똥구녕에 박아줘라."
"하기야 우리 덕분에 이년 보지하고 똥구멍 오늘 호강하게 생겼네."
"그러게 원래 보지하고 좆대가리는 친구사이라고 하잖아?."
"크흐!."
사내들은 말같지않은 소리들을 속삭이듯 늘어 놓으며 나를 한바퀴 돌려세워 나의 몸은 이번에는 정면으로 운동모를 쓴사내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다른 승객들이 듣고 눈치챌까봐 치욕스럽게 능욕을 당하는 내가 오히려 깜짝놀라 어쩔줄을 모르는 것을 흥분된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스커트를 한껏 끌어올리길래 나는 두손으로 막기전에 흘끗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더니 얼굴이 칼자욱이 횡으로 험상궂게 나있는 것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오줌을 지리게 할만한 30대의 고약한 인상의 사내였다.
또한 이제는 뒷쪽에 위치한 사내역시 길쭉한 안경속에 살모사처럼 표독하게 보이는 사내였으니,그래서 주변의 승객들조차 자꾸만 외면하는 것이 사내들이 풍기는 이러한 험악한 외모에 질려 마주치길 꺼렸던 것 같았다.
"이년아?뭘쳐다봐!출옥한지 씨발 1주일도 안되었다."
"흐흑!하~하지마요!."
"좆같은년 좆대가리 꼴리게 세워났으면 책임져야지 씨부럴년아? 보지에 좆대가리 잘 들어가게 다리벌려봐!."
나에게 강요를 하며 인상을 쓰자 그렇지 안하여도 험상궂은 얼굴이 흡사 야차같은 형국이어 절로 다리가 풀릴 것 같았다.]
지금 내복장은 사내들의 손길에 블라우스단추까지 떨어저 탐스러운 젖가슴이 조끼밖으로 언뜻튕겨져 나와 버찌같은 젖꼭지까지 꼿꼿이 선채 옷감에 쏠려 계속하여 자극을 받는 상태였다.
더구나 하체는 팬티까지 벗겨져 사내의 주머니속에 들어가 있고,스커트가 위로 올려진채 궤춤에 낑기어 집어 넣었으니 수많은 승객들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이지 승객들이 비켜난다면 세로로 갈라진 균열과 항문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기막힌 상태였던 것이다.
험상궂은 사내가 내손을 꼭쥐고 자신의 하체로 가져가자 다시 또 잡히는 사내의 물건은 대가리에서 느른한 분비물까지 흘러 미끈거리는 것이 최대한 발기하여 흥분된 상태같았다.
또한 뒷쪽의 사내역시 어느새 또다시 발기한 껄떡거리는 자신의 물건을 내 항문의 입구를 찾아 쿡쿡 쑤셔대는 와중에 마침내 내앞에 위치한 사내가 내몸의 야들야들한 가냘픈 허리를 한손으로 끌어잡고 한손으로는 내 균열을 벌리며 자신의 물건을 조준하고 있었다.
그러자 나는 이렇게 많은 군중속에서 험악한 사내들에게 앞뒤의 구멍이 지금부터 사내들의 흉폭한 물건들에 꿰인채 절망적으로 추락하여야 하는 일생일대의 최대의 위기감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며 몸부림을 쳐대었다.
"허 이년이~."
"아~아~악!."
"밀지 말아!."
"어~허억!사람죽어요!."
순간 누군가 외치는 소리들이 들려오며 때마침 정차한 전철이 아비규한이 되면서 지하철밖으로 나뒹굴었다.
나역시 아직도 잔뜩발기한 자신들의 물건들을 바지속에 집어넣지도 못한 사내들에게 겹쳐진채 쓰러지며 본능적으로 한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아랫도리는 가릴사이가 없었다.
그때 녹두색 유니폼을 입은 사내들이 다가와 허겁지겁 나를 승객들 사이에서 떼어놓으며 치마를 내려주는 손길을 느끼었다.
그러면서 나는 실신할듯이 까무라쳤다가 겨우 정신을 차려 공안원들이 일으켜 주는대로 일어나자 어느새 나를 추행하던 두사내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있고 녹두색의 유니폼의 사내들은,
"학생? 괜찮아요?."
"흑!.."
"당신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당신들은 000법 제0조에 의하여..묵비권을 행세할수 있으며... 변호사의 조력을...."
공안원들은 미란다원칙을 외우고 나서 주변의 인파를 헤치고 사내들을 끌고가고 나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 얼굴을 붉힌채 눈물을 흘리며 입고있는 옷을 갈무리하고 공안원의 부축을 받으며 사내들의 뒤를 따랐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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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2.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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