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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노출 훈련 7부 - 제 9 장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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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노출 훈련 7부 - 제 9 장 목욕탕

 

눈을 뜨니 나는 목욕탕에 있었다.
꽤 넓은 4조 반만한 욕실에 욕조가 2조만한 크기였다.
나는 욕실의 은색의 에어 매트 위에 누워 있었다.
다만 오른 손목이 오른쪽 발목에, 왼손목이 왼쪽 발목에 끈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 때문에 나는 다리를 벌린 상태로 오무릴 수가 없었다.
욕조에는 유카리상이 들어가 있었고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깨었어요, 메구미 선생님? 그렇게 젖어있으니 기분 나쁠 것 같아서 씻어 줄려고요."
욕실 안을 둘러봐도 사토루군은 없었다.
"사투루는 돌아갔어요. 선생님의 보지가 굉장히 좋았었다고 칭찬이 대단했어요.
또 메구미 선생님과 하고 싶어 했지만 쫓아 냈어요."
유카리상은 욕조에서 일어나 알몸으로 내 옆에 섰다.
"나의 알몸을 보는 것이 처음이죠? 선생님만 알몸이면 불쌍하니까 나도 알몸이 되었어요.
아직 중학교 3학년이기 때문에 선생님처럼 볼륨은 없지만요."
유카리상의 육체는 호리호리했고 아주 날씬했다.
유방은 아직 응어리가 남아 있는 듯 했고 그리 크지는 않았다.
치모는 아직 중학생인 만큼 꽤 적었고 드문드문 나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럼 씻어 줄께요♪."
유카리상은 스폰지에 보디 소프를 묻혀 나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나의 목덜미에서 가슴에 걸쳐 스폰지를 움직여 갔다.
"선생님의 유방은 누워있어도 옆으로 별로 쳐지지 않는군요. 보통 그 정도로 크면 옆으로 쳐지는데. 어때요, 기분 좋아요?"
"아, 씻어 주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혼자 씻을테니까 끈을 풀어 주지 않을래?"
"안돼요, 선생님 도망갈거잖아요. 아까는 메구미 선생님과 사토루가 즐겼지만 이번엔 내가 즐길 차례에요♪."
나의 몸이 흰 거품 투성이가 되어 하얗게 되었다.
대충 스폰지로 겉을 다씻자 유카리상은 이번엔 자신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유카리상의 몸도 나 처럼 하얗게 되었다.
"그럼, 좀 더 깨끗하게 해요♪."
유카리상은 나의 위에 올라타 몸을 붙여 왔다.
"이것이 '소프랜드' 라든가 하는 보디 세척이라는 거죠."
즐거운 듯이 말하며 벌어진 나의 몸 위를 가늘고 날씬한 유카리상의 몸이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나의 몸 위를 미끄러져 갔다.
"깨끗해지면서 기분 좋아지죠, 메구미 선생님? 나 메구미 선생님을 좋아해요.
한번 메구미 선생님의 몸을 맘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왔어요. 그럴 수 있어 기뻐요!"
"잠, 잠깐, 유카리상. 좋아한다고? 아까 그런 짓인 하고서, 앙!"
"선생님에게 호텔에서 나온 것을 들켰을 때는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했지만 설마 이렇게 잘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유카리상의 거품투성이의 손가락이 나의 젖판 위를 원을 그리듯이 움직여 갔다.
"유카리 선생님을 좋아하는 건 나뿐이 아니어요. 신체조부 대부분이 선생님을 노리고 있으니까요.
신체조를 배우는 것보다 유카리 선생님과 사귀고, 좀 더 선생님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요."
그렇게 말하니 별로 나쁜 기분은 아니었지만 지금의 상태에서는 좀 복잡한 기분이었다.
"호호, 섰어요, 섰어. 선생님은 역시 민감하군요. 기분 좋아요?"
"그래, 몸을 씻어 준다고 했지? 유방 가지고 놀지 말아, 앙!"
유카리상의 오른손 엄지와 집게 손가락이 일어선 젖꼭지를 집고 빙글빙글 돌렸다.
그리고 왼손 손가락 전체로 나의 보지를 벌리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잠, 잠깐 그런 짓 하지 마, 으응 안돼! 앙, 아아아...."
"메구미 선생님, 모처럼 씻어 주는데 또 젖었어요. 안돼요, 아무리 기분 좋아도 조금은 참아봐요."
"그, 그런 말 하지 마, 아윽! 하앙, 응, 하악, 하앙... 안돼...."
"호호, 나도 흥분해 젖었네요. 아까 한 말이지만요 신체조부 모두가 메구미 선생님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나 말고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요."
"앙, 아앙, 노, 노리다니, 무슨... 앙!"
"나와 같은 짓을 하려는 거죠."
나의 보지는 흰 거품을 흘려 버릴 정도로 애액이 넘쳐나와 항문까지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신체조부 아이들은 여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몰랐어요?
요전의 합숙 때도 모두 어떻게든 메구미 선생님에게 잘 보일려고 열심히 했는데요."
"아앙, 이, 이제, 안, 안돼... 기분 좋아... 오, 올 것 같아... 어, 어떡하면 아흑 좋아...."
나의 몸은 유카리상의 몸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듯이 매트리스의 위에서 퍼덕였다.
"내 손가락으로 메구미 선생님이 뿅 가다니! 기뻐요♪ 마음껏 해요, 마음껏..."
"안, 안돼... 그, '그녀'가... 하악!"
"그녀요? 그녀가 누구죠? 메구미 선생님도 실은 여자를 좋아해요?"
"아항! 왔어! 아악! 하응!"
나의 몸이 마구 꿈틀거리면서 절정에 도달해 버렸다.
"메구미 선생님, 왔어요? 너무 시시해요. 그렇지만 뭐 괜찮아요♪."
나의 젖가슴은 격렬하게 상하로 들썩이고 있었고 절정의 여운이 몸 속을 휘돌아 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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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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