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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노예 제7장 "ECSTASY∼ 절정"

TODOSA 1 131 0

 

금발의 노예 제7장


"... 아아, 교수님, 제게도 해 주세요... 제인 처럼 되고 싶어요... 네...?"
제인은 케이꼬의 어리광 부리는 목소리에 눈을 떴다.
실눈을 뜨고 보자 케이꼬는 하시모토의 몸 위에 올라가 허리를 비틀고 있었다.
"좀 기다려, 타케후지군...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나서... 제인이 깨어나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지..."
침대 옆에 둔 가방에 필사적으로 손을 뻗는 하시모토였지만 케이꼬의 몸이 방해되어 좀처럼 닿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아직 제인이 깨어난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하시모토도 이이즈카 처럼 제인의 나체 사진을 찍으려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안돼, 제인... 이 이상 타락하고 싶지 않다면 이 곳에서 빨리 도망가야 돼...! )
몸을 뒤척이는 척을 하며 반대쪽을 보니 자기의 옷이 바닥에 떨어져고 있는 것을 알았다.
팬티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미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때가 아니었다.
"...!"
제인은 힘차게 일어나 바닥의 옷에 달려들어 그것을 움켜쥐고 방 문으로 향했다.
"앗, 제인이...!"
"붙잡아!"
두 사람의 목소리가 났다.
제인은 옷을 몸에 걸칠 틈도 없이 문 밖으로 튀어 나갔다.
달려가 엘리베이터에 간신히 도착하자 벌거벗은 채 그것에 뛰어 올라탔다.
"하아, 하아..."
엘리베이터는 일층을 향해 내려 갔다.
서둘러 옷을 입으려고 했지만 마음만 급해서 잘 안되었다.
결국 제인은 겨우 셔츠를 걸치고 엘리베이터에서 나와야 했다.
호텔 로비에는 손님이 아직 몇 명이나 있었다.
그 호기심 어린 시선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제인은 호텔을 나왔다.
돌아다 보니 역시 그 호텔은 초일류라고 하는 외국 자본의 호텔이었다.
비틀거리며 청바지를 입으면서 제인은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의 공격에 형편없는 꼴을 보이고 말았다.
당치 않게도 쾌감을 요구하기 위해서 스스로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어 버렸다.
그 사실 모두가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갈 곳은 한 군데밖에 없었다.
비록 그곳에 더한 굴욕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제인은 일개월 후에 사랑하는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아파트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이즈카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담배를 몇 개피째 빨고 있었다.
대학에서 케이꼬의 말에 곧장 하시모토 교수님의 집으로 향했지만 그곳에 교수님은 없었다.
"당했어...!"
이이즈카는 연구실로 돌아와 보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없었다.
단서도 없이 그대로 아파트로 돌아왔고 그리고 벌써 열시간이나 지나고 있었다.
제인이 케이꼬에게 모든 걸 이야기하고, 그것을 또 교수님에게 말해 버리면 이이즈카는 파멸이었다.
제인를 강간했을 때 모든 것을 버리기로 했었지만 역시 이때는 불안과 후회가 이이즈카를 휩쓸고 있었다.
재떨이는 담배 꽁초로 가득했다.
초조감은 정점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래서 초인종이 울었을 때 이이즈카는 곧바로 일어나 현관문을 열었다.
"..."
"제인..."
모습이 달라진 것은 분명했다.
방심 상태로 빛이 없는 눈동자로 허공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복장도 오늘 아침과 같았지만 잘 보면 브래지어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봐요, 왜그래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이이즈카는 제인의 어깨를 움켜 잡으며 다가섰다.
제인은 텅 빈 눈동자로 이이즈카를 응시하며 중얼거렸다.
"케이코상, 하시모토 교수님... 두 사람에게..."
하시모토 교수님의 이름이 나왔을 때 이이즈카는 자기도 모르게 몸이 굳어졌지만 제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이이즈카의 예상과는 차이가 났다.
"호텔에서... 또 강간을 당했어요..."
제인은 이이즈카에게서 벗어나 비틀거리며 거실로 향했다.
그대로 힘없이 소파에 쓰러졌다.
불안한 표정을 띄우며 다가오는 이이즈카를 가늘게 뜬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 말이에요? 하시모토 교수님에게 강간당했다는 거에요?"
제인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왜...?"
"... 케이코상의 수면제에 잠이 들어서... 깨어보니 호텔이었고... 우선 케이코상에게..."
눈에서 눈물이 넘쳐 흘렀다.
슬퍼서가 아니었다.
섹스의 무서움을 몸으로 알아 버렸기 때문이었다.
마음으로는 필사적으로 거절해도 성의 희열 속에서는 이성 같은 건 곧 사라져 버렸다.
조금 전에 이이즈카에게는 강간당했다고 말했지만 과연 그것이 강간이었는지 어떤지는 자기도 알 수 없었다.
케이꼬의 딜도에 의해 격렬하게 타올랐고, 그리고 하시모토의 거대한 페니스에 의해 미쳐버려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고 말았다.
"제기랄, 처음부터 그럴 속셈이었어... 썅!"
이이즈카는 화가 솟구쳤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은 하시모토에 대한 질투였다.
억지 논리였지만 이이즈카는 제인이 이제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록 강간이었다고는 해도 제인의 첫 남자는 자기였다.
그것을 하시모토는 케이꼬와 결탁해 제인를 멋대로 범했다.
이이즈카는 그것을 용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제인, 그에게 어떤 식으로 당했어요, 네...?" 
이이즈카는 분노의 표정으로 제인에게 다가들었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그랬었나요...! ?"
제인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단지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제길! 너는... 내 여자야! 나만의 여자라구!"
이이즈카는 제인에게 달려 들었다.
격렬한 힘으로 제인의 셔츠를 찢었다.
"아앗, 그만 두어요..."
제인은 저항했다.
그러나 힘이 약했다.
아니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다.
너무나 하시모토와 케이꼬에게 능욕당한 후라서 이제 이이즈카에게 저항할 체력은 남아 있지 않았다.
이이즈카는 튀어나온 제인의 두 유방에 달려 들었다.
분노와 질투에 사로잡힌 이이즈카는 제인의 저항을 무시하고 손바닥으로 격렬하게 주무르며 입으로 강하게 빨았다.
희고 아름다운 제인의 유방에 곧바로 선명한 키스 마크가 새겨졌다.
"아아, 아파요... 이이즈카상, 그만두... 세요... 아하악."
"시끄러워! 네가 내 여자라는 걸 똑똑히 기억하게 해 주지...!"
상관하지 않고 제인의 온몸의 공격을 계속했다.
이번에는 오른손을 제인의 청바지에 대고 단추와 지퍼를 벗겼다.
그대로 그 안으로 손을 미끄러뜨려 억지로 보지를 더듬었다.
"아윽, 아파요... 이이즈카... 상! 아아윽."
비통한 제인의 목소리가 거실에 허무하게 울렸다.
이이즈카는 집게 손가락과 중지 두 개를 제인의 보지에 넣고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으하악... 그, 그만 두...세요..."
제인의 목소리는 작아졌다.
몸에서 더욱 힘이 빠져 나갔다.
체력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분노에 사로잡힌 이이즈카가 격렬하게 손가락을 움직일 수록 보지에서 그 성의 쾌감이 솟아 올라 왔다.
(아아... 강제로 당하는 것인데 곧바로 느껴 버리다니... 내 몸, 이렇게 Lewd(음란)하게 되어 버렸어.
선생님, 용서해 주세요...)
제인은 저항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 순간 거칠게 몸을 더듬는 이이즈카가 매우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 남자는 이런 나에게 질투를 느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분해서 이런 식으로 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이즈카... 상..."
그런 마음을 몸은 곧바로 알아차렸다.
지금까지 공포에 사로잡혔던 보지는 긴장을 풀고 여자의 윤활액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이이즈카의 손가락 움직임도 그것에 따라 조금 완만해졌다.
"제인... 제인"
이이즈카는 아직 분노를 억제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이이즈카의 머리에 제인의 팔이 뻗쳐 왔다.
그것은 머리 전체를 안고 상냥하게 머리카락을 어루만졌다.
이이즈카는 제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얼굴을 들자 제인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었다.
"제인..."
"이이즈카상..."
두사람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입맞춤을 나누었다.
"아음, 아흐..."
두 사람의 모습은 침대 위로 이동해 있었다.
이이즈카가 미국인 소녀의 보지를 핥고 제인이 일본인 청년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식스나인의 체위였다.
상대가 주는 쾌감을 그대로 눈앞의 성기에 보답할 수 있었다.
그런 체위에 제인은 처음으로 약간의 사랑을 느꼈다.
"오우... 오오..."
이이즈카는 가끔 애절한 소리를 내며 신음했다.
제인의 페라치오는 아직 몇 번의 경험밖에 없는데도 남자의 페니스를 녹이고 있었다.
타고난 재능이 제인의 입술에는 갖춰져 있었다.
이이즈카는 쾌감을 참으면서 흠뻑 젖은 보지에 혀를 교묘하게 움직였다.
"으흐... 흐으, 아음, 으으응..."
제인도 이이즈카의 혀가 주는 흥분의 고조를 참으면서 필사적으로 핑크색 입술을 오무려 우람한 남자의 페니스를 핥고 빨았다.
혀는 그 뜨거운 기둥에 휘감겨 들었고 그것만으로 더욱 팽창되게 하였다.
그 위에 제인은 입술과 가는 손가락을 구사해 이이즈카의 자지를 몰아세웠다.
"으으으! 흐응... 흐으...!"
"아으으, 아아... 제인, 오옷..."
좁은 침실에 두 사람의 신음과 타액을 묻히는 찌걱거리는 소리만이 울렸다.
제인은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이즈카가 혀를 제인의 꽃잎에서 떼었다.
안타까운 욱신거림이 여자의 하복부에 남았다.
"아아, Why...? 왜, 멈추는거죠...?"
제인도 팰라치오를 중단하며 미치도록 요염한 눈길을 이이즈카에게 던졌다.
그 물기 어린 눈 빛에 이이즈카는 온몸이 얼어 붙었다.
"... 제인, 좀 더 기분 좋고 싶겠지? 당신이 빨고 있는 자지는 이제 준비가 끝났어... 자, 가지고 싶겠지?"
이이즈카의 물음에 제인은 눈앞에 있는 페니스에 시선을 주었다.
"아아... 가지고 싶어요..."
"넣어 주었으면 좋겠지...?"
"... 넣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이즈카상의... 이 뜨거운 Cock를 제인의 Cunt에... 넣어 주세요, 아아..."
이이즈카의 자지를 요염하게 훑어 내리면서 제인이 부끄러운 말을 외쳤다.
"흐응...? 컨트라고도 하는군, 보지를... 좋아, 넣어 줄테니까 몸을 이쪽으로 해..."
이이즈카의 말에 제인은 몸을 곧장 움직였다.
아쉬운 듯이 페니스에서 손가락을 떼고 침대에 똑바로 천천히 그 육체를 내던졌다.  
이이즈카의 눈앞에 대학의 연구실에서 본 여신의 조각상이 다시 나타났다.
이번엔 전라였다.
그 때는 하반신을 가리고 있던 청바지도 없었다.
뜨겁게 젖은 보지도 다리와 다리 사이에서 숨쉬고 있었다.
"... 아름다워, 제인. 유방도, 배꼽도, 엉덩이도, 보지도..."
"아아, 부끄러... 워요..."
"다리를 벌려 봐... 좀 더 예쁜 보지가 보고 싶어..."
"아으으... 그런..."
입에서는 부정의 말이 나왔다.
그러나 그것과 반대로 날씬하게 뻗은 두 개의 다리는 천천히 좌우로 벌어져 갔다.
여자의 본능이 그렇게 시킨 것이다.
"아아, 보인다... 아름다운 보지야, 제인. 치모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어, 클리토리스도 발기해 있군...
게다가 이미 흠뻑 젖었어..."
"아응, 말하지 말아요..."
"그럼, 넣을께. 나의 자지를... 제인의 보지에..."
이이즈카는 자지를 잡고서 제인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조금 힘을 주었다.
"이이즈카상의 자지가... 나의... 보지에... 아, 아악!"
남자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 속에 들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고통은 조금도 없었다.
다만 쾌감이 있을 뿐이었다.
마치 스스로 맞아들이는 것처럼 내부의 점막은 총동원 하여 꿈틀거리며 이이즈카의 자지를 뜨겁게 감싸 들였다.
"아아, 자꾸만 들어 가... 제인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자꾸만 빨아 들여..."
일부러 이이즈카는 보지, 자지라고 하는 일본의 속어를 몇번이나 사용했다.
이이즈카는 제인이 사용하는 코크, 딕, 푸시, 컨트 따위의 속어도 자극적이었지만 굳이 일본의 속된 은어를 제인에 말하게 함으로서 자기의 지배감을 높이려고 하고 있었다.
"아윽, 이이즈카상... 커요!"
"무엇이 커...? 분명히 말해야지..."
"아아, 심술쟁이... 이이즈카상의... 이이즈카상의... 코크, 아아... 자지가, 아흐윽...!"
제인이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부끄러운 말을 외쳤다.
그와 함께 보지의 내부가 쭈욱 수축하며 이이즈카의 자지를 조였다.
"아아, 제인... 좋아, 움직인다..."
이이즈카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순간 제인에게 절정이 왔다.
"아아, 아...악!"
부들 부들 온몸을 가늘게 경련하며 질구에서 애액이 넘쳐 나왔다.
"왔어요...? 제인, 정말로 예민하군요."
"아, 아... Ah..."
애절한 한숨을 토하면서 제인은 덮쳐온 이이즈카를 응시했다.
"좋아요, 제인. 내 자지로 그렇게 느끼다니......"
제인에게 한 번 키스하고 이이즈카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 아으으... 이, 이이즈카상."
곧바로 쾌감이 덮쳐왔다.
몸에 쑤셔 박힌 뜨거운 페니스가 약동할 때마다 제인의 머리 속에서 작은 불꽃이 연속으로 터졌다.
그 불꽃 하나 하나가 여자의 본능에 불을 붙였다.
"아, 아, 아흑! Terrible! ...굉...굉장... 해요!"
뜨거운, 참을 수 없이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내부에서 날뛰었다.
지나친 浮遊感에 자신의 몸이 어딘가로 날아 갈 것 같은 불안감에 빠졌다.
무언가에 매달리고 싶어 제인은 가는 손가락으로 필사적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 잡았다.
"으윽, 제인... 굉장해, 전에 보다 더 굉장해요...!"
이이즈카는 여자의 육체에서 받는 엄청난 쾌감을 온몸을 굳히며 참고 있었다.
눈앞에는 저 아름다운 유방이 출렁 출렁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고가 느슨해져 버렸다.
"으, 아아! 아, 오... 윽."
"오, Oh... Oh yeah...!"
격렬하게 찔러질 때마다 자신의 몸이 침대 위에서 튀어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트를 움켜잡고 있는 것만으로는 견딜 수가 없었다.
제인의 팔은 자연스럽게 교묘하게 박아대고 있는 이이즈카의 허리에 돌려졌다.
그 손에 힘을 주어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아윽, 크으... 제인, 제인!"
이이즈카가 미친듯이 허리를 제인에게 박아대었다.
"악, 아윽... Oh yeah... Oh yeah!"
제인은 격렬하게 계속 헐떡거렸다.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도록 기분이 좋아.
스스로 요구하며 육체를 흔들리게 하고 있고 있는 것이 기분 좋아.
뜨거운 보지에 부딪치는 치모도 기분 좋아.
항문에 닿는 남자의 부랄 마저도 기분 좋아.
온몸에 전해지는 충격 모든 것이 제인의 사고를 섹스의 쾌감으로 채워 갔다.
"괴... 굉... 장해요, 제인! 아, 오오옷! 크아...!"
"아, 오... Oh year! Oh year...!"
머리를 흔들며 장렬한 쾌감을 제인은 견디고 있었다.
뜨겁고 힘찬 무엇인가가 몸 깊은 곳에서 끓어 올라 왔다.
여자로서의 본능이 그것을 완전히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지금의 제인은 그것이 매우 훌륭한 것 처럼 생각되었다.
이이즈카도 이마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 제인를 격렬하게 박아대었다.
체력이 계속되는 한 여자를 절정으로 울게 하고 싶었다.
자신의 몸으로 눈앞의 미국인 미소녀를 어딘가로 데려가고 싶었다.
"악... 안돼, 이제... 이이즈카상, Oh... 나, 또 뭐가 와요...!"
이이즈카에게 음란한 시선을 던지며 제인은 몸부림쳤다.
절정이 가까운 것이었다.
남자의 허리에 돌려진 손엔 더욱 힘이 들어가고 강하게 손톱 자국이 남을 정도였다.
요염한 허리는 음란하게 비틀리며 다가오는 오르가즘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좋지, 제인...? 나의 자지로 마음껏 가는거야... 오오옷!"
이이즈카도 한계가 가까웠다.
눈앞의 여자가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모습을 머리에 새기면서 절정을 향한 물결을 뛰어 올랐다.
"아윽, Oh! 이제 안돼... 제인, 제인은 왔어요... 아아, Coming, Coming...!"
"아앗, 나도... 아, 아, 아으, 싼다, 싸!"
두 사람의 외침이 격렬하게 겹쳤다.
우선 처음에는 제인이 왔다.
그 순간 뜨거운 점막이 몸 속의 남자의 페니스를 강한 힘으로 조였다.
그 페니스에 엄청난 양의 애액이 퍼부어졌다.
그 몇 초 뒤에 이이즈카도 절정을 맞이했다.
마지막 박아넣기를 하는 순간 이이즈카는 제인의 질 깊숙히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아, 아학... 아아아."
"오, 오오옷..."
남자의 환희의 몸짓을 몸으로 느끼면서 제인은 지극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남자와 여자의 交歡이 이렇게 멋진 것이었다니....
제인은 눈을 감고 성의 행복을 음미했다.
이이즈카가 입술을 맞추어 왔다.
남자의 자지가 아직 보지에 박혀 있었다.
제인은 그 입술을 받아들이며 그리고 스스로 격렬하게 혀를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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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2.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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