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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사랑해요.(1부) 도화선

TODOSA 1 326 0

 

아빠...사랑해요.(1부) 도화선


1999년 가을 서울 모 병원
"수고했다. 정은아, 아들이다. 아들"
"누구 닮았어요. 아버지"
"널 꼭 빼다 빼다 박았더라."
"아버지는..... 않닮았어요."
남들이 들을까봐서 아버지는 더 대답을 못하였다.
당연하지 않은가. 아버지가 원하기 보단 내가 고집피워서 우겨서 끝내 낳은 아이인데
"사실 너보단 날 닮았다."
나지막하게 귓속말로 알려주는 아버지. 무표정하지만은 그래도 나의 속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었다.
그 말 한마디에 눈물아 나올 것 같았다. 아빠품에 안기고 싶지만은 몸을 푼지 얼마 않되서 생각처럼 쉽진 않았다.
"너의 엄마에게는 정말 미안하구나"
아버진 그래도 엄마생각을 하였다.
"아니에여. 엄마도 기뻐하실거예요. 엄마가 못한일을 제가 대신한거니까 엄마도 하늘에서 기뻐할걸요."
나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 단지 나의 이마를 쓰다듬기만 아버지
그러니까 3년전인가 내가 여고2학년일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결혼에 실패하셔서 나를 혼자 키우다가 지금의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엄마의 학교 후배였고 어머니보다 4살 아래였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죽자사자 프로포즈를 해서 결국엔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난 어머니가 아버지랑 이혼하고 나서 아버지랑 같이 살았다.
얼마후에 아버지가 재혼을 하니까 은근히 눈치가 보이고 해서 엄마에게로 갔다.
엄마집에서 살면서 불편하긴 하였지만은 새아버지가 자상하게 대해주셨고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셨다.
내가 의붓자식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나를 피붇이처럼 대하셨다.
그러다가 엄마가 입원하셨다.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다면서 엄마가 잠시 입원을 한거지만은 난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니란걸 알았다.
아버지랑 어머니가 하시는 예길 들었다.
"그러니까 괜찮다고하느데 그런 고집을 피워. 자식이라면 정은이 하나면 되었는데.."
"당신은 이 나이때까지도 나만 바라보았잖아요. 결혼도 않하고... 당신에게 아이를 낳고 싶었는데 그만..."
울먹거리면서 숨을 들이키는 어머니.
이제 알 것 같았다. 어머니는 무리한 시험관 시술을 하다가 자궁의 신경을 건드려서 하반신 불수라는 지경에 이른 것이었다.
단지 병명을 알았고 이 병의 심각성을 모르던 난 그저 시간 지나면 낮겠지의 생각이었다.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간호하고 보살피는데 죽은 사람이라도 않깨어날까하는 나의 순진무지한 사고 때문에 그런것이었다.
하지만은 어머니의 입원은 장기간 계속되었고 병세가 심각하여졌고 고등학교 2학년여름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곧 일어날거란 안이한 생각에 어머니한테 신경을 쓰지도 못하고 있다가 임종도 못보고 떠나보내야 하였던 난 실의에 잠겼다.
"울지마라. 엄마는 돌아가셔도 넌 아직 나에게 남아 있단다. 아버지가 있어줄게"
나의 이런 모습에 아버진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그때의 아버지 모습을 보진 않ㄴ았다면은 나의 인생은 달라졌을거다.
나의 운명은 그때 그 분을 보고나서 정해진거였다.
장례를 마치고 다시 집안을 꾸려가기 시작하였다.
아버지는 엄마가 쓰시던 물건을 치우진 않았다. 엄마의 추억이 서린 물건이라서 그런지 다른건 몰라도 그런건 치우는걸 싫어하셨다.
7월의 마지막주 방학을 하게 되었다. 얼마 않있으면은 고3인데 그때 지옥같은 입시준비에 시달릴걸 생각하면은 지금이라도 놀아두는게 좋겠지않은가...
아버지에게 성적표를 보였다. 성적은 하위권이었다. 그래도 아버지는 공부땜에 말을 한적은 없었다. 그리고 올해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런걸 따질 만한 시기도 아니 잖는가.
"방학동안 뭔가 가슴에 남긿만한 일을 하거라. 놀든지 아니면은 공부를 하든지 니가 알아서 결정을하여라."
나에게 간섭을주지 않을려고 저러는지 나의 생각을 존중해서인지는 모르지만은 아버지의 저런 모습은 언제나도 인상적이다.
"아빠 휴가 언제 갈거야."
"글세, 난 그런거 간적이 없다. 일하느라고 바뻐서.."
"아빤 나랑 같이 어디 놀러가자 집에만 틀어박혀서 있을거야. 시시하게"
"젊은 너희들이 간느델 내가 왜 가니. 같이 갔다가는 분위기만 잡칠걸."
아버지를 달래느라고 한동안 애를 먹었다. 아버지의 성격은 말하자면은 너무 내성적이라고하여야 되나 하여간 고리타분이었다.
한동안 욱신각신하다가 결국에는 휴가가기로 결정을 보게 되었다.
"진짜지. 말 바꾸기 없지. "
"그래 알았다. 알았어. 보름있다가 가는걸로 몇 번을 말해야 되니"
"성공이다. 근데 어디로 가는건데."
"산으로 갈까 하는데.."
"산..어디"
"내가 너 시집갈 때 너희 엄마랑 같이 살려고 지어둔 산속에 전원주택이 있거든."
엄마 예기가 나와서 기분이 이상하였지만은 보름후의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맘을 정리하였다.
날이 다가오고 아버지는 차를 준비하였고 난 어정쩡하지만은 음식을 장만하였다.
웬 호들갑을떠냐면서 그렇게 핀잔을 받았지만은 난 아버지가 엄마를 잃고 외로워할거란 생각에 조금이라도 이렇게 즐겁게 해 드릴려고 한다는 말을 속으로 큰소리로 왜쳤다.
한창 산길을 달리다가 우거진 삼림을 지나서 마침내 집이 나타났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주변의 경관과 어울리는 색과 구조 한마디로 전원주택이라는 말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집이었다.
안으로 들어가서 짐을풀고 간단히 요기를 한다음 아버지랑 난 나무숲을 돌아다니면서 감상을 하였다.
"이런곳이 있으면 저도 데려 오시죠. 혼자만 알다니.."
"그런 것은 아니다. 너의 엄마가 병상에서 일어나면은 여기로 데려오려고 일부러 알리지 않고 만든건데.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거지."
엄마 예기가 나오자 다시 서먹서먹해진걸 느꼈다.
"아버지 재혼않하실 건가요."
어린 나에게서 그런 예길 듣자 놀란 펴정을 지은 아버지
"너 나이에 할 소리가 아니다. 내가 그럴 생각이라면은 언젠가 너한테 예기 할테니까 나에게 더 이상 그런 소리를 하지 말아라."
나의 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안색이 변하고 말을 끊고 나선 별장안으로 들어가셨다.
그 말 때문에 한동안 아버지에게 말을 걸지도 못하였다.
그날밤 더워서 묵욕이라도 할려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여긴 첩첩산중이라서 수도가 설치하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산속에 흐르는 지하수가 이집을 지나서 땅을 파서 물을 끌어쓰루가 있었는데 지하실에 목욕이나 빨래를 할 수가 있게 만들어졌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물이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가 있나 하는 생각에 소리죽여서 보니 아버지였다.
아버지도 더워서 몸좀 식힐려고 왔던 것 같았다.
그런데 아버지인거 알고 나갈려는데 발이 생각처럼 따라 주질 않았다.
나의 시선이 한곳에 집중이 되어서이다.
물속에 누워서 있으면서도 수중에 드러난 아버지의 그 부분이 나에게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저것이 말로만 듣던 남자의 생식기인가. 수업중에 들을때는 그냥 해부도면을 널어넣고 이건 이거 저건 저거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이건 느낌이 달랐다.
굵고 길다란 저것이 남자들이 여자들을 즐겁게 해줄 때 쓰이는 물건이란 말인가
한동안 바라다 보다가 조심스럽게 빠져나와서 방안으로 돌아갔다.
잠을 청하였지만은 잠은 오진 안았다. 조금전에 본 아버지의 남근이 자꾸 나의 시선을 가렸다.
여자들도 이런 망상을 하는지 신기하였다.
이런게 성욕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성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도 생각을 하다가 끝내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아버지에게 밥을 차려 드렸다.
"넌 않 먹니. 어디 아파."
"입맞이 없어요."
"그래도 먹어라. 이날씨엔 뭐라도 먹어서 기운을 차려야 뭔가가 되는거야."
아버지의 말에 난 아무것도 들려오질 않았다.
휴가 내내 난 아버지의 그것애 신경이 쓰이고 마침내 밤마다 아버지의 방으로 들어가서 직접 만지작거리고 구경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하는거지만은 할려는 사람은 여간 할짓이 아니었다.
내가 안색이 창백한 것 같아서 어디 아픈가 싶어서 아버지는 날 대리고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한약방에서 보약을 지어다가 달여서 먹였다.
"여름엔 이게 최고다. 원래는 개고기나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데 너 입맞이 없으니까 약으로 대신하고 나중에 그걸로 보양하도록 하자."
나의 심정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는지 약을 달여서 먹이는 아버진 나가 낫기만을 바라는 듯 채근하면서 먹였다.
아버지가 약까지 먹이면서 나에게 신경을쓰자 겉으로지 만은 기운을 차린 것처럼 행동을 하였다.
그런데 나의 알수 없는 이맘을 알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인터넷을 하면서 진달래란 이름으로 채팅을 하다가 성인대화방에 들어갔는데 눈에 띄는 대화방하나가 있었다.
<근친..금단의 선을 넘거나 넘고 싶은 사람들만..>
호기심에 그 방으로 들어갔다.
진달래: 안녕하세요.
어둠의마왕: 하이 방가
진달래: 방제의 뜻이 뭔가요.
어둠의마왕: 말그대로 근친간에 사랑을 한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예기한다는 뜻이지
진달래: 그런가요. 님도 경험자인가요
어둠의마왕: 넌 아직 어린애인가 보구나. 여긴 처음인가 본데 그런사람들만 모이는데 모랐니.
진달래: 님은 누구랑 한건가요.
어둠의마왕: 새엄마랑 이모들이랑 그리고 동생들과 누나들 전부다
진짜일까 뻥을 치는걸까 놀란 맘에 다시 물었다.
진달래: 진짜인가요 거짓인가요.
어둠의마왕: 당연히 진짜지. 내가 왜 거짓말하니.
진달래: 강제로 한건가요. 아니면은 서로 원해서인가요.
어둠의마왕: 반반이지.
진달래: 믿어지지가 않네요. 집안 여자들을 전부다 강간이라니.
어둠의마왕: 나랑 전화할래 000-000-0000
마왕이란 사람의 예기를직접 듣고 픈 마음에 전화를 들어서 번호를눌렀다.
따르르르릉
"예, 여보세요"
"마왕님인가요."
"진달래님이군요."
"예, 아까하던 예기 사실인가요 정말인가요."
"예, 그래요 집안여자들을 내가 건드린거죠. 직접 확인을 시켜드리긴 어렵지만은 전 사실이에요."
"어떻게 된건지 말해 줄래요."
"그러니까 2년전일걸요. 내가 대학교 1년때 아버지가 중풍에 쓰러지셔서요. 그때 아버지는 새엄마를들이셔거든요 . 아주 젊은 여자였죠. 근데 아버지가 병들으니까 자꾸 눈이 가더군요."
"예"
"그래서 잠시 아버지 병간호를 하다가 교대하였어요. 그런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시 자리를 떴거든요. 화장실로 가는데 안에서 물소리가 들리던걸요 문을 열고 살짝 엿보니까 새엄마가 목욕을 하고 있던걸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였나요"
"바로 들어가서 달려들었어요. 놀라서 소리지르려는걸 입막으러고 배를 몇 대 치니까 기절하더군요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눞혀놓고 손발 묶고 나서 달려들었어요."
"그래서요."
놀란 마음에 처음 들어보는 예기에 나도 어느센가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사춘기에 다가와서 인지 이런 자극적인 내용이 나의 관심을 끌는 것이었다.
"한동안 주무르다가 빨고 그다음에 굵은 내 자지를 보지에 쑤셔 넣었거든요. 그래서 한도안 누르면서 있다가 사정을 하였죠. 사정이 끝나니까 엄마는 울면서 그만해 달라고 하던걸요."
"불쌍해요."
"제 예기 끝까지 들으면 그런 소리도 않나올걸요."
"예.."
"그상태로 몇일동안 수차례에 걸처서 하니까 나에게 길들여 지더군요. 그래서 풀어주고 우린 하나가 되었어요. 내여자가 된거죠."
"어쩜 그렇게 순순히 될 수가 있나요."
"있죠 엄마 입장에선 놀랐긴 하지만은 늙은 힘없는 아버지 보단 정력세고 젊은 내가 더 끌렸던 거죠."
"그런가요. 그럼 나머지 이모들이랑 동생 누나들은요."
"엄마랑 내가 하나가 되고 얼마후에 큰이모가 찾아왔어요. 산부인과 수련의였거든요. 나를 보더니 한마디 하는거예요. 엄마가 임신중인데 네 짓이라고 말하였다고 하였어요."
"어머.. 그래서요."
"나도 놀랐죠 임신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이모가 뭐라고 할려고 하니까 갈때까지 가지는 생각에 이모도 건드린거죠. 그렇게 해서 굴북을 시켰어요."
"세상에 너무해요 두 자매를 건드려요. 게다가 엄마랑 이모를요."
"상관없어요. 결혼할 것도 아닌데 다른 식구들도 그렇게 건드렸어요."
"너무 방탕하군요.."
이이상 듣기가 민망해서 얼른 버튼을 눌러서 끊었다.
예기를 듣고 나니까 그 예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근친간의 사랑이란 말이 자
구 떠오르는거 같다.
얼마전에 아버지의 그곳을 보고 내가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옷을 벗어보았다. 아직은 큰건 아니지만은 가슴은 어느정도의 크기를 갖추어가고 있었다.
보지를 보니까 아직 조그만게 인터넷으로 보던 ij들의 수준은 아니지만은 얼마 않있으면은 나도 그들과 같이 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보지를 보다가 아버지의 자지가 떠올랐다.
헉, 아버지의 자지랑 나의 보지가 만나서 들어간다면은 ... 생가만 해도 떨린다.
난 여자가 될 수 있을까. 아버지에 의해서..
아니 아니.. 우리는 부녀관계인데 안돼지.... 아니아니.. 그렇지가 않아.. 우린 서류상의 부녀일뿐이지 그것도 엄마가 아버지랑 결혼을 하여서 어쩔수 없이 같이 사는 사이 아닌가 그리고 피한방울 않섞인 사이인데.. 할수 없을 이유가 뭘까...
모르겠다. 모르겠다. 난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사춘기의 성장과정의 하나인가 아니면은 괜한 망상인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정은아 안에 아무도 없니."
"예, 나가요."
아버지가 들어오신거 같다. 괜한 생각을 집어치우고 나가서 아버지를 맞이하였다.
"오셨어요. 일찍 들어오셨내요."
"응"
얼굴이 않좋으셨다. 뭔일이 있나 안색이 않좋으시다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선 그걸 본적이 없었는데..
"아버지"
"응"
"어디 무슨일이 있어요."
"응, 뭔일... 내가 이상해 보이니."
"예. 안색이 않좋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일 때문이다. 나이는 드는데 하는일은 떨어지고 젊은 사람들 따라잡기가 힘들어서 그런거야. 차츰 제 구실을 못하는 신세인거 같아서 그런거야."
아버지는 이제 50이 다됐는데 벌써 그런말을 하다니.. 갱년기인가 아니면은 뭔가가 자신감을 잃은건가 힘들어하시는 모습 아버지랑 같이 살고 나선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힘네세요 아버지"
아버지의 등을 감싸고 포개면서 위로의 말을 건냈다.
"고맙구나 너하나 뿐이구나."
그런 나를 토닥거리면서 살며시 끌어안아 주시는 아버지, 그런데 잠시전까지만해도 아버지랑 나의 생각은 나의 것이었다.
내가 안을때는 아무렇지 않았지만은 아버지가 끌어안고 나서는 나의 맘은 혼란스러웠다.
따뜻한 품 심장고동소리 내건지 아버지 소리인지 알수가 없지만은 나의 정신은 혼돈 그자체였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이게 나의 생각이자 진심이었다.
저녁을 차려드리고 나서 아버지는 한동안 tv만 보다가 시간이 되어서 방안으로 들어가서 주무셨다.
나도 잠잘려고 방으로 들어갔지만은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버지의 조금전 따뜻한 품안을 자꾸 떠올리게 되고 나의 수면을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아버지가 주무실 시간이 되자 나는 방을 나와서 아버지의 방으로 향하였다.
다행히 문은 열려 있었고 나는 들어가서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갔다.
순간 내 몸을 달아 오르는 것 갔았다.
아버지는 사각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잠들어 계신거였다.
여름이고 게다가 방안에서 인데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한동안 아버지의 몸을 보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아버지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얼마전 별장에서 보았던 아버지의 성기를 구경을 할 수가 있었다.
얼마만에 보는지 언제나 굵고 힘이 있어 보였다.
보기만 하다가 서서히 손이 가기 시작하였다.
따뜻하였다. 내몸이 뜨거운건지 아니면은 방안공기가 더워서 그런건지 땀과 같이 내 살에 쩍쩍 붇어서 불근거리는 아버지의 성기가 인상적이었다.
"넣으면 어떨까.."
나지막하게 중얼거린 내 자신이 놀라웠다. 그건 교미 섹스인데 어떻게 내가 그런 말을..
성기에 끌린 난 마침내 입안으로 가져다가 빨기 시작하였다.
"쭉쭉 쀽뷱.."
천천히 빨다가 아버지의 성기가 나의 입안에서 커지기 시작하였다.
서지 않은 것도 큰데 갑자기 더 커지니깐 내 입안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밖으로 밀려났다.
성기의 3분의 1이 밖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내 입안을 매우고 있었다.
커진 아버지의 성기가 나에게 자극을 주었고 마침내 그것이 나를 흥분을 시켰고 더욱 속도를 높여가면서 빨다가 드디어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하...아악....으으... ..헉헉"
잠드신 와중에서도 사정을 하자 신음소리와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그 와중에서도 아버지의 성기에서 발사된 정액은 나의 입안을 채웠고 얼마후에 아버지의 자지가 축 늘어지고 나서야 내 입안에서 자지를 빼냈다.
입안에는 정액이 가득하였고 한동안 입안에서 넣은채로 맛을 음미하였다.
이것이 아버지의 정액 부부가 서로를 원할 때 상대에게 넣어주는 생명의 씨앗 이라는 사실을 음미하고 삼켜버리고 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남자의 채액을 나에게 주신 아버지에게 가서 성기에 묻어있는 남은 정액을 흔적도 없이 발아다가 다시 팬티를 올려서 아무렇지 않게 해드렸다.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술에 입을맞추고 다시 방을 나왔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 하다가 아버지가 출근하시자 다시 전화를 들었다.
그리고 전번에 대화를 나누었던 마왕을 찾았다.
"마왕님인가요."
"진달래님"
"안녕하세요. 전번에 끊어서 미안해요. 아른들이 들어와서요."
"예 그럴수도 있죠."
"근데 마왕님이 건드린 가족분들은 그 후 어떻게 된건가요."
"아, 그거요. 새엄마는 지금 임신중이고요 8개월지죠."
"남들이 의심 않하나요. 아버지가 누워계신데 임신이라면은 그리고 아버지도 아나요."
"그렇진 않아요. 제가 건드린 시점이 아버지가 눞자마자 바로 건드린 그 시점이거든요. 아마도 남들은 아버지가 쓰러지기 전에 엄마가 임신한걸로 알고 있을걸요."
"예, 새엄마라는 분은 어떻게 지내는가요."
"지금 아버지 간호를 하고 밤마다 나랑 붇어서 뒹굴고 있져. 아, 요즘은 임신중이라서 못하지만요"
"나머지 동생이나 누나분들은 요. 그리고 이모들은요."
"지금 다로 나가 살고 있어요. 이모들은 결혼하였고요. 근데 결혼전에 내가 임신을 시켰거든요. 다른놈들이 자기 아이인줄 알고 얼른 결혼을 한거죠. 그리고 누나들은 지금 밖에서 공부하지만은요 가끔 집에 들러서 나랑 섹하고 가거든요."
"부럽군요"
"님 혹시 가족분들 중에 맘이 있는 분이 있나요."
"예, 있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은 그분이랑 이뤄봐요. 같은 남자여자인데 못할게 뭔가요."
"그래도 현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뿐이지 그런일은 비일비재해요. 사랑을 하는데 가족간에 못할게 뭔가요."
"그래도 사랑을 한다고 해도 결혼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 결혼이라는건 서류상의 절차일 뿐이지요 서로간에 부부로 받아들인다면은 그걸로 긑난거 아닌가요."
"고마워요."
어둠의 마왕이라는 사람의 마지막 말 한마디는 나에게 결정적인 행동을 옮기게 하였다.
사랑을 한다면은 그것도 서로가 원한다면은 무서울게 뭔가.
어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은 어머니의 사랑은 어머니 대에서 끝난 것이다. 이제는 그걸 내 사랑으로 만들어야 한다.
난 나이에 맞지 않게 확신을 하였다.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하였다.
저녁때 아버지가 들어오시자 아버지의 국에다가 수면제를 넣어두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잠을 이루지 못하던 아버지가 수면제를 복용한적이 있느데 그걸 내가 찾아서 사용한것이었다.
식사를 하시고 얼마 후 골아 떨어진 틈을 타서 난 아버지를 방안으로 옳겼다.
이부자리를 펴고 눞혀놓고 옷을 벗겨내었다.
그러고 나선 아버지를 맞이 하기 위해서 샤워를 하러갔다.
구석구석 비누칠하고 특히 보지안은 매매 씻어가면서 첫날밤의 신부의 모습처럼 몸단장을 깨끗이 하였다.
그리고 몸의 물기를 닦고 나서 아버지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세상모르고 주무시는 그분을 보고 오늘부터 당신의 부인이 되겠노라고 다짐을 하였다.
아버지의 입술에다가 나의 입술을 대고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숨소리 가슴은 흥분으로 고동치기 시작하였고 더 오래 못하고 다음 행동으로 들어갔다.
아버지의 성기를 빨아대고 서기시작하자 난 올라타면서 성기를 나의 보지 안에다가 집어 넣었다.
"아...아악"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나의 보지가 아픔이 온몸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멈추긴 어려운법 다시 있는 힘을 줘서 보지안에다가 성기를 밀어 낳었다.
"아..........아악악.아 파"
진한통증이 온몸으로 전해지자 아픔에 견디지 못한 나는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남녀가 결합하는데 이런 고통이 따른다니... 아름답기만하던 남녀의 결합이 이런 난간이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픔에 잠시 지체하기 시작하던 난 조심스럽게 서서히 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내 보지 안에 들어온 자지를 비벼대면서 테크를걸기 시작하였다.
"철석..철석..흐흥.아아"
살 부팃히는 소리 거기에 맞춰서 흥분을 하는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주무시는 와중에서도 성감을 느끼는지 무아지경에 빠진 아버지의 흥분된 신음소리
이 모든 상황이 나에게 절정의 성감을 형성하게 하였다.
"부적.부적..철석부적."
"아하..힘들어 나올 것 같아.. 아아 .. 아파.. 죽을 것 같아."
미세한 떨림과 통증은 몸전체로 퍼져 나갔고 그와 동시에 막비지에 이르렀다.
"끄윽....흐으..흐.."
"아악..아파..읍읍..으으??...후으"
아버지가 사정을 하자 그 느낌에서인지 아버지는 신음을내셨고 놀란 나는 아버지가 깬것인가 하고 놀라다가도 정액이 자궁안을 때리면서 들어가는 감촉에 매혹되어서 환희의 절정에 이르러 아버지의 품안에 안기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로서 난 아버지랑 한 몸이 된것이었다. 어머니랑 이별한지 2달만에 다시 내가 뒤를 이어서 아버지에게로 다가간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은 후회는 없다. 어떻게 보든 나는 사랑을 하였고 그사랑에 후회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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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03.0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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