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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돈)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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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돈) 13부


얼마후 현성은 회복을 하여서 학교로 나올수 있었다.
그런 현성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는 예진의 후배랑 동기들....
"완쾌되어서 기뻐요. 얼마나 반가운지...... 이제 몸져 눞지 마세요. 우리 모두들의 맘이에요."
정말로 현성의 완쾌를 기뻐하는 사람들
당연하지 않은가. 예진에게 잡혀들어가서 갖가지 살림을 떠맏아서 고생만 하던 그것대문에 학교를 결석을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을 하였기에 이제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는 안도감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모처럼 남들의 반가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현성은 학교생활을 다시 할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학교에서 그간 있었던 동정 스타니 환관이라는 구설수가 사라졌다는 걸 언제부터인가 느기기 시작을 하였다.
아마도 다른 누군가가 바통을 이어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현성
하지만은 다른 사람들이 그걸로 심기를 건드려서 몸져 눞게 될 경우 예진에게 시달릴까봐서 서로 합의하에 그런 말들을 함구령을 내린것이라곤 생각을 못할 것이다.
하지만은 예진이랑의 일은 항상 남들의 관심에 올랐고 주목을 받았다.
"정말로 생각이 있는 거유 없는 거요. 데리고 살게 아니면은 내쫒던가"
"이참에 캠퍼스 커플이 되어봐. 학교 축제때 신랑신부가 되면은 혼수비나 결혼비용을 학교에서 부담한다는데.... 한번 해봐."
여전히 그것들은 현성을 괴롭히고 있었다. 교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상대가 재단이사장의 딸이라서 담당교수들은 더 그렇다. 적극적으로 주선을 해줄테니가 한번 생각을 하라고 말이다.
우리는 아무 사이가 아니요. 같아 살긴 하지만은 서로 뒹굴은 적은 없소라고 하여도 누구하나 믿어주진 않았다.
"오늘은 왜 그렇게 벌레씹은 인상을 하고 있어요. 또 교수님한테 끌려들어 갔나요."
물어 봤자 번한 일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달리는 중인거 같았다.
그러면서도 그입에서 나가라고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고 신기할 정도였다.
"이번 참에 결혼 발표를 하라고 하더군. 주례는 자기가 적극적으로 서주겠다면서..."
교수님이 어지간히 애가 달았는지 그런말을 할가. 자기 제자가 학교 이상장의 달과 그런 구설수에 있는데 당연히 자신에게 문책이 오지 않을 리가 없진 않는가.
"늘상 듣는 소리지만은 너 아버지에게 가서 이렇게 말을 해 줘라. 그렇게 나서지 않아도 담당교수가 문책을 받을 리는 없을 거라고..... 날라리 제자들 때문에 주름살이 더늘어난 것 같던데.."
화제를 졸리기로 하였다. 더 이상 예기만 하자면은 골치가 아파오고 책임을 추궁을 받는 것 같기에........ 예진은 차려진 음식을 집어 먹고는 능청을 떨었다.
"어머 이거 정말로 맞있다. 정말로 요리하나는 잘하네. 차라리 전업을 하지. 나도 요리를 잘하고 싶은데 영 솜씨가 않따라줘서......"
저런 모습을 교수님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한번정도 결혼생각을 하고 싶어도 생각을 할수 없게 만드는 저 모습을 말이다.
요리를 못해서 않하는 가. 당연히 먹고나면은 설거지를 하기가 싫어서 일부러 못하는 걸 저렇게 능청을 떠는 제단이사장님의 딸래미를 말이다.
그랬다가는 도시락을싸들고 다니면서 제자의 장래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그걸 막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실 것이다.
"상관없어. 누가 너보고 하래. 그러지 않아도되. 그랬다가는 총학생회에서 덤빌걸."
학생회 회장 정민식은 예진의 선배이고 현성이 얼마전에 사귄 친구였다.
그런 그가 얼마전 현성이 앓아 누웠을대 예진이가 학생운동의 연설문을 지어주겠다고 꼬득여서 일주일동안 현성의 집에서 빨래를 하게 한 비운의 인물이었다.
그일이 있은 후 부터는 학생회에서 예진을 토기눈으로 보면서 두고보자하면서 벼르고 있었다.
"쟈식들이 뭘 알아. 난 정당하게 주고 받으면서 교환을 한건데....."
교환 좋아하네. 연설문이라고 지어준 것이 다 때려 부수자. 맞아야 말이 통하지 않느냐..... 뭐 현실적으로는 맞는 예기이긴 하지만은 하필이면은 그것을 총학생회 궐기일 전날에 지어서 전해주어서 황급히 대본을 정정을 한게 문제였다.
그래서 그들은 예진을 원수처럼 여긴다. 학생회장을 죽도록 부려먹고는 연설문 같지도 않는 것을 연설문이라고 던져주고 됐지 하는 심보에 그들은 분노를하였다.
제단이사장의 딸래미만 아니었더라도 묵사발이 났을 것이기에.........
식사를 하였다. 언제나 그랬듯이 먹는 중에는 누구도 잘났니 못났니 하는 것은 없다.
"근데 물어 볼게 있는데...... 그렇게나 잘나갔다면서 하이틴 시절에...."
"뭐...... "
"여자 말이예요."
"아.. 그거.."
또 뭐라고 물어 볼건지..... 몇 번 사정을 하였네. 하고나니가 코피는 않났네..... 하는 그런 것을 물어보진 않을까. 그런데....
"그중에서 자식을 둔일은 없나요."
아예 나를 미혼부로 만드는 군. 더 이상 뭔 예기가 나올지 기다렸다.
"솔직히 처음할대 피임을 하였어요?"
"그건 왜.."
"아무리 그런데서 돈을 주고 하였다고 해도 처음에는 기구를 사용을 하지 않았을거 아닌가요. 솔찍히 어린 애가 그런 것을 사용할 리가 없구요. 경험있는 애들이 쓸거잖아요. 그렇다면은 그쪽도 몇 번은 하지 않고 할것이고 확률은 작지만은 그중 누군가가 재수없게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요."
그럴듯한 추리이긴 하지만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아가씨였다.
그런데 뭘 그렇게 물어보는지.......... . 이유가 뭘까
"그런데 그걸 물어 보는 이유가 뭘까. 설명을 해줄래. 그러면은 통쾌하게 설명을 해주께."
"여자들은 애를 가지면은 그것도 아버지 없는여자를 가진다면은 미혼모니 화냥년이니 하면서 핍박을 받잖아요. 그런데 당사지안 남자는 왜 그렇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서.... 만약에 정말로 내가 그럴일이 있고 실제로도 그랬다면은 어쩔건가."
"그렇다면은 좋은 핑계가 될거 아닌가요. 생각을 해 봤는데 이생활을 정리하고 갈라선다면은 그대는 그럴듯한 해명이 있어야 할거잖아요. 그래서 생각을 해두었는데..."
"결과적으로 나만 죽일놈 나쁜놈으로 내세운다 이거군."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예진, 그럴 생각이면은 남자 하나 더 데리고 살지.....
"정말로 그럴수도 있겠지만은 몇가지 모르는 일이 있어."
"뭔데.... "
"첫째는 그런데 일하는 여자들은 애를 가지면은 바로 지우거든....... 업무상의 재해라서..그러므로 나도 모르게 내가 아버지가 될일은 없거든"
"그런가요. 그런데 혹시라도....."
"그리고 두번째 네가 말을 한데로 그렇게 한다면은 넌 기름통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골밖에 않되거든"
"왜 그렇죠."
"그러면은 그런 남자랑 같이 산 너는 이리저리 몸을 구릴는 걸레소녀라고...... 그리고 너의 부모들은 자식을 그런남자랑 살게 놔둔 무책임한 부모이고 콩가루 집안이라고........"
놀라는 예진, 하여간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여자라면은 그렇게 할까.
말을 못하고 달아오른 얼굴의 철딱서니 없는 아가씨, 정말로 얼마동안 이여자를 데리고 살아야 할지.
만약에 정육점 girl이라면은 싱거운 여자라고 거들더 보지도 않을 것이다.
식사를 긑내고 방으로 들어갔다. 설거지는 예진이 직접 한다고 하였다.
아마도 그런 무식하고 제살을 뜯어 먹는 그런 무모한 방법을 생각하여서 현성이 기분이 상하여서 언제든지 당장나가라고 소리를 칠지 몰라서,,,,,, 슬슬 눈치를 보면서 설거지를 하였다.
물론 겉으로는 언제까지나 다른애들이나 친구들을 불러서 해결을 하기가 힘들고 하여서 이참에 스스로 배운다는 그럴듯한 구실을 붇이면서......
정말로 그럴까. 나도 모르게 자식을 두는 일이 있을까.
처음의 경험을 한 그 아줌마, 현성만한 아들을 둘 나이의 그녀는 오빠하면서 젖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았던가. 그래서 첫경험을 피임을 하지 않고 바로 싸버렸으니가 그럴수도 있을거 아닌가.
그래서 임질에 걸려서 고생을 하였지만은........ 아무튼 확률은 적었다. 그리고 그여자가 어련히 알아서 처리하였을까.
나이가 들어서 적적해서 심심하던 차에 손님을 받던 중 애가 들어서서 가질수는 있지만은 오랜 정육점의 그녀들을 경험을 한 바로는 가능성은 도저히 없다.
그 외에도 여자들을 제법 경험을 하였지만은 피임을 하면서 경험을 한 경우니까 당연히 없고 그들 역시 애를 가진다고 하더라도 누구의 자식인지 알수가 없는데 어떻게 진위를 가릴가. 그런데...... 뭔가가 떠오르는 얼굴이 잇었다.
"그러고 보니......은희는 혹시..."
은희는 어떨까. 그럴수도 있을것인데.... 4년 가까이 그녀를 경험을 하였고 그런데 그걸 전혀 하지 않고 직접 넣고 싸고 하였는데 그렇다면은......
은희가 보이지 않았을 때 그대는 은주가 있어서 신경을 쓰지 않고 나간 경위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였는데 설마...
지금 생각을 하면은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간 이유가 나와의 일대문일수도 있고 그 많지 않은 가능성중의 그 하나를 은희가 그럴수도 있을것이 아닌가.
만약에 임신을 하였는데 그래서 맘의 갈등이 있을것이라는........ 더 이상은 희망이 없는 자기랑의 동거를 힘들어하고 떠났다면은.......
"은희를 잊고 지냈군. 어디에 살까. "
은주랑 섯서히 장래를 생각을 하고 꿈을 키워 갈때쯤 그녀의 존재는 잠시 잠자리를 같이하는 곰인형에 불과하였는데..... 4년동안 동거를 하면서 그런 간정을 자신에게 느겼을 것인데 그것에 신경을 스지 않고 다른데 정신이 팔려 있었고 그리고 그녀의 감정을 무시하였으니..
은주는 없지만은 은희를 찾을수는 있을거 같다. 만약 다시 그일을 시작을한다면은 시간이 걸리지만은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어쩌면은 둘이 같이 있을지도 몰랐고........
어쩌면은 그들을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았다.
그다음날 현성은 일이 생기기 시작을 하였다. 학교가 끝나면은 바로 어디론가 사라졌고 자정이 다되어서 들어왔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은 점점 매일 그러다 시피하니까 의심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혹시나 설거지나 빨래를 하기가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도 잠시뿐 뭔가가 냄새가 난느 것 같았는데 도저히 통 말을 않았다.
"또 뭔일이기에 이렇게 늦게 들어와. 말이라도 해봐.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매일.."
말을 않고 들어가는 현성을 보고 한숨만 내쉬는 예진.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신경을 쓰는 걸까."
이상하였다. 그저 남의 일인데....... 들어오든 않들어오든 그건 지사정인데...... 왜일까.
잠이나 자자. 신경을 끄기로 하고 이불을 뒤집어 섰다.
다음날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중에 예진은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언니.."
"너....... 세희, 웬일이니."
서클의 후배 세희였다.
"저 드릴 말슴이 있는데......"
"뭔데....."
뭔가가 긴밀히 할 말이라도 있는지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세희
학교 근처의 까페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뭔가 그렇게 꾸물대는 이유를 물었다.
"뭐 때문인데 그러는 거니."
"저기........ 그게.."
뭐대문에 꾸물거리는지 얼마전에 잠시 동안 부려먹어서 그런지 그래서 다질려고 그런건 아닌지.. 그러나 생각처럼 그렇진 않았다.
"언니 정말로 현성선배랑 그렇고 그런 사이 맞나요."
"그런데....... 당연히 아니야. 잠시 그집에서 같이 지낼뿐이지. 그렇고 그런 사이는 절대로 아니야."
혹시 현성에게 마음을 품은 짝사랑을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럴수도 있겠는데..
인물도 괜찮지. 재산많지. 그리고 가족도 눈치볼 집안의 어른도 없고...
"다행이군요. 혹시나하고 언니가 버려진거 아닌가 하고....."
"버려지다니....뭘"
"그게,,,,,,,,, 그러니까."
오늘도 늦어지는 현성,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리는 예진
세희의 예기를 듣고는 이모양이다. 뭐대문인지........
그러다가 문이 열렸다. 현성이 들어왔다. 미안한 표정하나 없이 태연히 들어왔다.
"어디갔다가 이제 들어 왔어."
이여자 왜이러는지 이제는 와이프 노릇을 해주다니..... 오래살고 볼일이었다.
"그럴일이 있었어. 피곤하다 나좀 자야겠다."
"지금까지 여자들이랑 릴레이로 뒹굴다가 와서 그렇게 피곤하셔."
눈을 부릅뜨고 예진을 보는 현성, 한발한발 다가가서 독기를 품고 말을하였다.
"뭔 소리인데...... 그런 말을 하는 저의가 뭔데....."
무서운 말투이지만은 그래도 할말은 하는 성질의 예진은 기죽지 않고 대들면서 말을 이었다.
"그쪽의 사생활을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은 처신을 바로 하면서 살아갈수 없어요. 잘못하면 나도 신세 망치겠는데..."
뭔소리인지 모르는 현성, 그러나 예진은 그런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다지고 들었다.
"여자들이랑 노는 거 좋은데 왜 밤낮을가리지 않고 그런데 들락거려서 나만 소박을 맞은 여자로 만들어. 다들 뭐라고 하는 줄알어. 나 지금 소박맞아서 얼마 않있으면은 쫒겨나올지도 모른데......."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세상 무섭군. 벌써 그 소문이 퍼진다니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남들 눈에 그렇게 보여도 난 그럴ㄹ려고 들어간거 아니야."
"누가 그거 했니 않했니 따져. 남에게 피해가 않오게 하여야 할거 아냐."
"피해를 입기 싫으면은 다른데 가서 살든가. 누가 여기 있으래. 너 있든 없든 간에 난 볼일이 있어서 그런데 들락거리는 거야. 허락도 받지 않고 들어온 여자의 눈치를 내가 왜 봐."
더 이상 말을 못하는 예진 현성의 말대로 주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멋대로 들어와서 산 것은 맞는 소리니까 아쉬우면은 나가라는 것 아닌가.
집주인의 말에 더 이상 이의를 제기를 못하는 예진.
다음날 학교가 긑나자 현성은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예진도 사라지고 말았다.
00동 골목길 누군가가 차를 대어놓고 어디론가 들어 갔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겨우 나왔는데 몇시간동안이나 있다 나오는지 그런 그를 보는 한 사람이 있었다.
"저자식 미친 놈 아냐. 갈려면은 밤에 들어가면 되지 꼭 낮에 들어가야만 하나."
피식 웃으면서 글글거리는 남자, 그런 남자의 등뒤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아저씨 차가 나가요. 다라가 주세요. 들키지 않게 조심을 해서요."
"예, 아가씨."
예진이었다. 집에 있던 기사를 불러내어서 누군가를 추적을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변태아니가 몰라.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데 버젓히 대낮에 그런데를 들어가 그렇게도 힘이 남아도는가."
"아저씨, 그만좀 하시죠. 그런 변태랑 같이 사는 나는요. 나는 뭐예요."
더 듣고 있기가 질렸는지 한마디 하였다. 말을 삼가는 기사
다음 간곳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한적한 골목길에다가 차를 세워서 어디론가 들어가고 다시 다른 곳으로 들어 갔다. 그렇게 있다가 다음 다른 곳으로 들어ㅗ갔고 다른 동네로 들어갔다.
뭐를 찾는 것 같은데....... 뭔지 알수가 없었다. 처음 자기가 생각을 하였던 그런건 아닌게 분명한거 같은데...
"저기 아가씨, 이만 들어가지요. 밤인데 이런 길을 여자를 태우고 지나간다는 것은 좀 민망해서요. 그리고 좋을 것도 없고요. 여자분을 데리고 다닌다는 것은...... "
그러고 보니 하나둘 발간 불을 켜기 시작을 하였고 손님을 받기 시작할 시간이었다.
정신없이 좆기만을 하던 예진도 그만두기로 하였다. 자기가 이런데 들어와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었기에...
집으로 돌아가서 잠이나 잤다. 물론 기다리다 지쳐서 말이다.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눈을 뜨니까 현성이었다. 아무말없이 들어가서 볼을을 보았다.
예진도 방으로 들어갔다. 이부자리를 펴서 누웠다. 눈을 감았는데 잠을 잘수가 없었다.
왜 그런 일을 반복을 하는지........
"혹시 예전에 알게 모르게 둔 자식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걸 찾기위해서 수사를 하는 것 아닌가 몰라"
하루종일 현성이가 골라서 다는 곳은 유흥업소나 증기탕같은 윤락업소였다.
처음에는 즐길려고 들어갔는 줄 알았는데 계속 다른 업소를 골라다니면서 들어가는거였다.
그렇게 힘이 남아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뭔가를 찾는 것 같기도 한데 뭔지..
"내가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지지?"
이상하였다. 그건 어디까지나 저족의 사생활인데 그런데 난잡하긴 하지만은 알게 없지 않은가 그런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잠이 나 자자 자바져서 코가 깨지는 사람도 그인간인데....
다음날 아침 그날은 휴일이라서 학교를 가지 않았다. 그런데 그날도 어디론가 갈려고 하는 현성.
"예기좀 해 줄래요. 혹시 그쪽으로 진출을 하고 싶어서 사전조사를 한거인가요."
".........뭔소리야."
"아무리 그쪽으로 가고 싶어도 그런 윤락가를 할려면은 힘이 있어야 하는데....."
뭔밀인지 알아들을 것 같은 현성은 하던일을 멈추고 천천히 다가왔다.
"이제는 사생활까지 뒷조사를 하는건가."
"너무 궁금해서 그런건데..... 다른 뜻은 없었어요."
말없이 나가는 현성, 굼금하지만 지가 말을 않는데 말을 하라고 족칠 수는 없고 족친다고 순순히 촉쳐주는 사람도 아닌데........
그날 밤 들어온 현성 이번에는 술에 취해서 들어왔다.
"놔, 놔, 다 필요없어. 다들 나만 떠나기만 하고 있어주면은 어디가 덧나나......."
술냄새, 그리고 시끄러운 주정소리, 싫긴 하지만은 그래도 이집의 중니이고 뭔가가 심기가 상하여서 그렇지 않나 싶어서 언른 방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래........ 나만 잘먹고 잘살라고..... 누가 그러고 싶데... 가지마."
누군가에게 뭔 소리를 하고 싶은지 누구를 찾는 것 같은데..... 지겨운 주정도 잠시분 얼마후 골아 떨어졌다.
아무래도 뭔가가 일이 있긴 분명한거 같은데.......
아침일직 일어난 예진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넣어서 현성에게로 갔다.
이제 막 깨어 났는지 눈을 비비고 찡그리는 현성, 그래도 자기보다는 얌전한 축이라고 인정을 하는 예진, 만약에 자기처럼 그렇고 그런 남자였다면은 예진은 오늘 남자의 스트립쇼를 볼수가 있었을 것인데....
"나가요. 술국 긇여 놨어요."
"?????????"
이상하였다. 뭔 바람이 불어서 그런 짓을 하는지 하옇튼간에 속이 엉망인 현성은 언른 일어나서 싯고 식사를 하였다.
"맛이 어대요. 너무 맵지 않나요."
"적당한데........ 근데 정말로 직접 끓은거 맞아. 혹시 누구 불러다가 부려먹은거 아니고.."
"누가 들으면은 맨날 후배들을 족치는 줄 알겠네. 직접 긇은 거예요. 몇 번의 실패를 거쳐서 만든것이지만은....."
예진은 세벽일직 일어나서 엄마한테 전화를 하여서 물고 늘어져서 만들었다고는 않았다.
현성은 콩나물만 어지간히 쓰레기통에다가 버렸을 것이라고 구 시렁 거렸지만은 그런 예진의 성의는 무시하지 않았다.
"한가지 물어 봐도 되요."
"뭘.."
"지금 그곳을 돌아다니는 거 누구 찾기대문인가요."
철딱서니 없는 여자, 밥먹고 나서 물어보면은 어디가 덧나는지.... 공연히 이상한데를 건드리는 데는 기가 있다니까.
말을 들었는지 않 들었는지 먹기만 하는 현성, 잠시후 식사를끝마치고 학교로 들어갔고 학교에서도 둘은 아무 말이 없었다. 정말로 뭐댐에 저러는지 알다가도 모르는 예진
학교를 마치고 잠시 둘은 조용한 가페로 들어갔다.
주문을 하고 나서 잠시동안 뜸들이면서 있다가 말을거낸 현성
"뭐 때문에 그런데 들락거리느냐고 알고 싶냐고......."
"예."
"처음에는 뭐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내가 그곳을 들락거리는 이유를......"
"처음 누구에게서 그곳을 뻔질나게 들락거리는 그족을 보았다고 그러더군요. 으레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미행을 하였어요. 그런데 생각처럼 그렇지는 않데요. 뭐가를 찾는 사람처럼 행동하데요."
"바로 맞추었어. 찾는 사람이 있어."
"누군데요. 연인인가요. 철부지시절에 만난 그쪽의 그런 여자랑 뭔 모를 감정의 소용돌이 때문에 사고만 치다가 그래서 헤어진건가요."
뭔가 나올거 같으니가 벌써부터 소설을 쓰는 예진, 이거 이러다가 이산가족 상봉으로가지 갈지 모르겠다.
"찾는 사람이 있어. 그림자거든.."
"엥........그림자?"
여자인지 남자인지 말을 않고 든금없이 뭔 소리인지 그림자라니..... 하지만 상상력이ㅡ 풍부한 아가씨 예진은 그말을 알아 들었다.
있을대는 몰랐다가 없어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게되는 잊지 못할 그 여인이라고......
"모종의 슬픈 트렌디 드라마같은 사연이 있나 보네요. 남들의 연예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그얼굴을 보니까 아픈데 건드린거 같은데..... 나가죠."
먼저 일어서서 계산을 하는 예진 뒤다라가면서 아무도 듣지 못하게 중얼거리는 현성
"그림자를 찾으면은 빛도 찾을수가 있거든."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른다. 어느덧 4학년이 되었다. 아직도 그 그림자인지 뭔지를 찾는 현성을 보고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예진
요즘들어서는 늦게 들어오는게 자저이 넘은 심지어는 세벽4시에 들어오는 때도 있고 하옇튼간에 가면 갈수록 엉망인거 같다. 그림자 찾기전에 몸이 견뎌나지 못할거 같은데..
따르르르르르릉~~~~~~
벨소리가 울리고 전화를 받아든 현성
"예, 그렇습니다만,....... 예! 그래요 그럼 거기서 뵙죠."
전화기를 내려다 놓고 외출을 준비하는 현성 어디로 가는지 말도 할려고 할거 같지도 않은데.......
"나 잠깐동안 나갔다 올게. "
이말만 하고 사라지는 현성, 언제 들어온다는 말도 없고......
"그림자라는 그 사람을 찾은 건지........ 그러면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맺어지기는 할까."
그러자 이상하게도 맘이않좋았다. 뭐 때문일까. 왜 이러는지 갑자기 거기가지 생각이 미치자 이런 심정이 되다니..
"설마 내가.......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당연하였다. 현성은 예진이 잠시동안 집안의 시선을 차단을 하여줄 방패막이에 지나지 않고 그냥 이집의 인심좋은 주인일 뿐인데....
*작가주*
뜬금없이 잘나가다가 다시 은희예기로 왜빠지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은주와의 감정이 다시 불이 붇는 것 같은 설정이라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요. 어느덧 장성읋 한 현성이 그 두면의 여자들을잊고 새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쓰다가 보면은 저맘대로 얼마든지 바굴수가 있거든요. 하지만은 처음 구상한 그대로 나갈겁니다. 다시 헤이진 둘중의 하나가 나타나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복잡한 설정은 않합니다.
그들은 어디가지나 현성의 잠시 유년의 추억의 파편에 불과하거든요. 현실에 지장을 주는 요인이 디어서는 않되죠. 그런데 자구 등장은 않하는데 그들이 왜 들먹거리느냐고 그러시는데 현실로 가는 하나의 과도기이죠.
현성에게는 은주 , 은희와의 일들은 하나의 일장춘몽과도 같은 과거거든요.
그 꿈에서 깨어나느냐 마느냐 지금 이 기로에 서 있는 중이거든요. 너무 뱅뱅 돌려서 말을 한건가요. 다시말을하자면은 그들을 지우기 위해서 지금 집착을 한다고 보시면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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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3.3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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