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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돈) 14부

TODOSA 1 112 0

 

카오스 (혼돈) 14부


현성이 찾아 간곳은 조그마한 골목길의 정육점들이 밀집을 한 손바닥만한 곳이었다.
"오빠, 잘생긴 오빠, 들어와. 잘해줄게,"
"여기가 제일이야. 서비스 끝내준다. 오빠 오늘 남자로 만들어줄게 어여와."
늙은 여자 젊은 여자 하나같이 오바라고 떠드는데.... 얼마만에 듣는 소리인지...
그러다가 시선이 멈추는 데가 있었다. 00장이라는 정육점이......
한번 그곳을 보자 이제야 찾았구나 하고 안도감이 들었다. 잠시 그곳을 보고 멈칫한 현성을 보고 이대다 싶어서 열심히 응원을 하는 정육점girl들
"들어와. 오빠 괜찮어. 미성년자야. 아니지. 그럼 들어와. 그래야 남자지."
저 소리는 언제 들어도 낮간지럽지만은 그래도 찾는데는 찾았고 만나야 될 사람은 만나야 되기에 들어갔다.
"오빠 정말로 멋지다. 내가 끝내주게 해줄게. 기다려 들어가자."
"저, 잠시만 ...."
"왜그래 오빠."
"여기 정춘자라고 있어요. 그여자가 있다고 들어서..."
한심하다는 듯이 현성을 쳐다보는 정육점girl
"오빠, 연상이 좋아하는 것은 있을 수가 있지만은 그런 할머니를 찾다니.... 너무 특이한 체질이네. 영계도 한번 드셔야지. 나 이제 12살이거든. 먹어봐."
한 30은 되어 보이는데 12살이라..... 닭살이 돋는 것 같은 현성은 말로하기가 성가시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춘자인지 뭔지하는 여자 좀 나오라고 해요. "
만원자리 수십장을 쥐어주자 놀라면서 그러면서도 아쉬운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안족에다가 큰소리치는 정육점girl
"춘자야, 나와 너 찾는 오빠 있어."
"응"
들어가면서 이쪽에다가 대고 윙크를하는 정육점girl
"오빠, 저 할머니 맘에 않들고 하면은 나 찾아. 몸보신에는 영계가 최고야."
잠시후 중년의 여인이 나왔다. 늙긴 하였지만은 할머니는 아니었고 30대후반정도........
"나 찾았어요?."
"예."
"그러면은 연예할려고요. 아니면은 볼일이라도.."
다른 여자들과 달랐다. 오빠 어서와 잘해줄게 하고 달려들건데..
"말이 통하니까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혹시 전번에 00관이라는 가게에서 일을 한적이 있었죠."
"그렇긴 한데 왜..."
"은희라고 알아요. 그족바닥에서는 아영이라고 불렸는데........"
"예 알죠. 그런데......"
또 못마시는 술을 질탕마셨다. 그것도 원샷으로 말이다. 나란 인간은 왜 존재를 하는지....
"우욱.......꾸웨에에??."
전봇대 어딘가에다가 올렸다. 눈이 빙빙 도는 것이 모든 것들이 암담하게만 보였다.
".........아영이는 돌아오고 나서는 그 일만 하다가 나갔어요. 도망을 간거였는데..... 나간 이유는 모르겟어요. 단지......"
"뭐 알고 있는 것이 있어요."
"애를 가진 것 같더라고요."
"예!"
"검사를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은 아무리 봐도 애를 가진 것이 분명하였거든요. 그것대문에 다시 나간 것 같아요."
"......그러고는 소식을 듣지 못하였어요."
"전해 듣는 소식으로는 더 이상 듣진 못하였어요."
그랬구나. 은희가 임신중이었는데 다시 맘이 흔들렸고 나간거였겠지. 그러면은 알게 모르게 다시 찾아왔을 것이고...... 그렇다면은 다른 여자가 들어와 살고 있는 이집을 보고 실망을 하고 어딘가로 사라진거였던가.
물론 은희가 임신을 하였다면은 가능성이 크긴하지만은 현성의 자식이겠지만은 어디까지나 확률일뿐인데.....
낮익은 집이 한 채 보였다. 응 내집이구나 하고 눌렀다. 처으멩는 문을 두들겼지만은 이내 벨을 보고 초인종을 눌러야 한다는 걸 깨 닫고 힘것눌렀다.
예진은 정말로 보기가 딱하였다. 엉망인채로 술을 마시고 들어온 이 집주인 때문이다.
아주 돌덩이리처럼 스러져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다.
"힘들구나. 나도 한때 정말로 그랬을까."
무거운 그를 업고 방으로 들어가서 눞히고 겨우 숨을 돌리고 가만히 바라만 보았다.
뭐때문일지....... 저렇게 패기있고 자신감만 있던 사람을 저지경으로 되게 한 장본인인 그 그림자라는 사람은 누구일지...... 존경스러워졌다.
"가지마. 제발 가지마."
뭔가 또 헛것을 보는지 몸부림을 치는 현성 그러다가 예진이 그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엄마야."
뭔가 손짓을 하더니 그 위를 바라만 보았던 예진이 엉겹결에 걸려서 현성에게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다음은 과관이었다. 그런 예진을 안고 잠을 드는 현성, 얼마나 곽 조이는지 숨이 막히기까지 하였다.
놀라서 말을 못하고 나올 생각을 하지 않던 예진은 설마 드라마에서처럼 술김에 아무생각도 없이 여자를 건드리는...... 그런 생각을 하여도 더 이상은 그런일은 이어지지 않았다.
잠고대만 연신 하면서 잠이 들었다.
일어났다. 조심조심 혹시라도 갠다면은 알수 없는 이상적인 감저엥 의해서 그런일이 벌어질수가 있기에..
그런데 현성의 품에서 바져나오고 나서 d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다시 현성의 품으로 들어갔다.
아상하였다. 갑자기 이상한 뭔가가 느겨졌는데 안기고 싶었고 다시 현성의 품으로 누웠다.
"이것이 남자냄새인가....."
술냄새가 아닌 뭔가가 느겨졌는데 알수가 없으면서도 좋은 냄새가 아니면서도 그 냄새가 좋았다.
그리고 그 가슴에서 울리느 고동소리. 드거운 체온.
알수는 없지만은 싫지만은 않았다. 뭐에 홀렸는지 알진 못하지만은 뭔가에 발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다음날이었다. 눈을 뜨니가 아침이 훨신 지났는데 속이 쓰리고 어지러웠다.
어제 과음을 한거인지.... 정말로 못마시는 술을 왜 그러헤게 마셔댔는지....
일어나려는데 뭔가가 누르는 듯한 기준이 들었다.
뭔지........그런데 이거 낯이 익은 여자인데
"뮐坪?.....너"
자신의 품안에 잠을 든 예진을 보았다. 그것도 자기가 껴안고서 그렇게 된 것인데...
"내가 너를 ..... 이런 천하에 죽일 놈 네가 이런 짓을하다니...."
몸을 일으키니가 확연히 알수가 있었다. 치맛자락에는 피가 흥건하였고 그리고 머릿결은 헝클어진채로 그대로였고........ 이런 짓을 하다니
예진이 깨어났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현성이 처음에는 왜 그러는 지 몰라서 갸우둥거리다가 뭔각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 났나 해서 불길하게 바라보았다.
"미안해.... 술을 마시긴 하였지만으 그런짓을 할지는 몰랐어.정말로 할말이 없다는 거 밖에는....... 미안해.."
"?????????"
미안하다니 뭘 자다가 웬 봉창을 두들기는 소리를 하는지..... 한동안 죄인처럼 바라만 보다가 미안한지 그 자리를 일어나서 나가는 현성
더욱더 영문을 모르는 예진, 왜저러는지............ 헉.
잠시후에 자 의 처지를 알고 감짝 놀랐다. 어제 뭔지 모르지만은 여기서 잠이 드렁T고 일어나보니 현성이가 보고 미안해 했다면은 그렇다면은
"이게 아닌데..... 어쩌다가 ........ 헉"
잠사후 사태의 심각성을 알 것 같았다. 치마가 핏자국이 흥건하다는 것을 ...... 이것이 뭘 의미를 하는지 알만하였다.
"나몰라......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해."
울보가 되어버린 예진 그러나 우는 것 말고는 생각나는 일이 없고 그렇게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학교에서 그를 만났다. 현성은 뭔가 죄를 지은 죄인 마냥 예진을 피하였다.
그런 현성이 답답할 분이었다. 그렇다고 말을 하여도 믿을 것 같지도 않고 사실이기는 하지만은 어지간한 자기도 믿기 힘든 일인데.......
"언니 현성선배랑 요즘 싸워요."
"그렇게 보이니.."
"않좋은 일이 있긴 있구나."
"상관말아."
예진의 말에 다들 콧방귀를 꼈다. 아마도 서로가 사운 것이라면은 언제인가 예진은 그 집에서 나올지 모르는데 그러다가는 이삿짐을 옮기는 거랑 살림을 자기들이 지게 될 수도 있느넫 누가 상관을 않한단 말인가
그리고 요즘 조용해져서 다들 안심을 하면서 지내는데 다시 이 미친여우에게 시달려야 한다는데 누가 가만히 있을가.
그들의 속마음을 알리 없는 예진은 못먹는 감 질러본다는 생각으로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고 생각을 하면서 달갑지 않게 그들을 물리쳤다.
알수가 없었다. 왜 이런 일로 속을 썩이게 되는지.......
그날 피를 흘린 것은 그날이 원경일인데 갑자기 교체를 할려고 하는데 그대 들어와서 하지 못하고 나갔던 것이었다.
그리고 뭔 바람이 불어서 그때 잠들었고 바로 그것이 흘러서 치마를 적신 것이고 잠에서 개어난 현성은 그것을 보고 자신이 짐승만도 못한 짓을 저지른 거로 알고 자책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은 우연은 혹실히 우연인것데,,,,,,,
여느때처럼 식사를 같이 하였다. 그일이 있은 뒤부터는 독바로 보지 못하였다. 예진이 보기가 겁이 나는지..........
말을 할가 말까 망설였다. 그런데 믿어주긴 할지...
"저기...... 요즘 어때."
".......뭐가?"
먼저 예기를 할려다가 현성이 먼저 말을 꺼냈다.
"그일 있고 힘들지 않느냐고.... 지금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렇지만은 뭐라도 위로를 하고싶어서....... 아니.."
뭔말을 할려고 해도 할말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은 말이 잘 않나오는 것인지........
예진이 본 현성은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이 자기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느기면서 안타까웠다.
"아니..... 그렇지 않고.... 아무렇진 않은데....."
"그러니....... 그러면은 다행이지만은....."
화제를 돌리기 시작을 하였다. 자기가 실수를 해서 그런 것이고 그날 둘은 아무일도 없었노라고 말을 못하겠기에.........
"그림자 찾기는 어떻게 됐어. 아직도야."
"응?..........응 아무래도 포기를 해야 할거 같은데...... 못할거 같에. 지금 어덯게 할까 망설이지만은........ 아직은....."
"그렇게 좋아한 사람인가. 찾으면은 어떻게 할건데...... 결혼이라도 할려구."
"단지 생각이 나서 그럴분이야. 그,리고 찾는 다고해도 그것이 잘하 지인지 못한 짓인지 알수 없고 ....."
"첫사랑이니."
"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였어."
".......그래."
"그런데 그게 잘몰라서 나랑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이이상 말을 걸지 못하고 밥이나 마저 먹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그여자를 찾는 다면은 잘한 일일까?"
"그때 학생이고 군대가고 나서 얼마후에 사라졌다고 한거였지."
"응"
한동안 생각을 잠기다가 얼마후에 입을 열었다.
"그러면은 찾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 그런데서 일을 하는 여자라면은 그때의 그족은 철부지였고 돈만스는 날라리였는데 그 여자는 그런 남자들을 상대하는 프로이고...... 그런데 그런 여자가 그런 어린애한테 뭔 미련이 남을까. 애를가졌다고 하더라도 그쪽의 자식인지는 알수가 없고 그리고 그여자도 누구의 아이인지 모를지도 몰라. 설마 순진하게 그여자가 그쪽만을 섬기고 수절을 하였을거라고는 생각을 않겠지 그렇지 않아요."
그럴듯한 말이었다. 실은 다 옳은 소리이지만은 실제로는 아닌 것이 많은데.........
은희랑 얼마나 가가웠는지도 알지 못하였고 상상을 할수도 없을테니가.
"그럴수도 있긴 한데........ 그런데 모르겠어 왜 이러는지...... 뭐에 미련이 있는지...... 내앞에서 사라진 사람들인데.."
예진의 말대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싶은데..... 난처하였다.
"저기...... 싫다고 떠난 사람들 생각은 접어두고 다른 상대를 골라봐요. 그러면으 s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더났다는 어머니나 그 여자를 너무 집착을 하는거 같은데... 그러지 말고 다른 상대를 찾아봐요. 어저면은 추억일수도 있을 것인데......"
예진으로서는 무심결에 내밷은 말이었지만은 현성에게는 다른의미로만 들렸다.
그일로 인해서 죄책감만 가지지 말고 자기에게도 한번 점수다서 좋은 남자가 되어달라 는 소리로만 들렸다.
한동안 듣어 보았다. 이렇게 자기 예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다니.. 그리고 다른 여자랑의 일을 예기하는데 얼마전에 한일을 생각을 한다면은 짐승같은 놈, 한여자 건드려 놓고도 그전에 그짓을 즐긴 것을 추억이나 삼는 다고 자증을 내거나 화를 낼것인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밉지는 앟아. 내가 그짓을 한거 말이야."
다시 그날의 일을꺼내는 현성, 그런 현성을 보는 예진은 병신이라고 놀리면서 겉으로는
"실수로 그런 것 뿐인데 누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저도 무지하게 행동을 하엿는데 피차 마찬가지아니에요."
절대로 그런일은 없었다고 말을 못하는 예진
그말을 하였다가는 또 철닥서니 없는 여자, 사고뭉치라는 소릴 듣고 좆겨나갈수도 있다느 생각에 스스로 인심을 쓰듯이 아무일 아니라고 얼버무리는 저 심보
서로가 생각을하여도 더 이상 그일을 거론을 않는 것이 좋겠다는 심정에 그만 덮어두기로 하였다.
그런후 얼마 않되어서 학교에서는 mt를 떠났다.
가기 싫었지만은 선배이고 게다가 인기 만빵의 커플후보라서 남들의 참가를 유도를 할 필요가 있기에 현성과 예진도함께 동행을 하였다.
차안에서 노래를 부렀고 장끼자랑도 하면서 목족지에 도착을 하였다.
켐프 파이어에다가 회식이 곁들어지고 한창 무르익을 때였다.
"저기 신사숙녀 여러분들 저를 주목을 하여 주십시오."
다들 먹고 마시는 것을 멈추면서 시선을 집중을 하였는데 연설을 하는 사람은 들어온지 오얼마 않된 신입생이었다.
"저기 여기서 여러분들중 커플을 짝지워서 담력 테스트를 시작을 할까 합니다. 이의가 있습니까."
"없수. 좋수."
다들 열열히 환영을 하고 허락을 하자 신입생은 말을 이었다.
"여기서 어울린다는 커플을 봅아서 저 산넘어에 있는 폐가로 가서 나 너 사랑을 한다라고 큰 소리를 외치고 나서 돌아오는 겁니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교내의 커플을 맺어주기 위해서 이 신입생 민철이가 선배분들을 위해서 고안을 한겁니다. 다가오는 학교 축제때 그때 저의 과에서 커플을 맺어서 혼례를 시켜주기 위해서 지금부터 그 대상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혼자 보내자는 것은 위험하고 증인도 없고 어디 숨어 있다가 나오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커플들로 이어준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비굴해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다들 열심히 담력을 샇으면서 연인에게 점수도 따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십시오. 그리고 사랑을 만들어 가십시오. 그럼 쪽지를 서서 어울릴만한 상대의 커플을 적어서 내주십시오."
"와와"
신입생치고는 뭔말을 그리도 잘하는지 다들 두말할 것도 없이 상수를 들고 환영을 하였다.
그리고 메모지를 거내서 상대방이 어울릴만한 커플을 적어서 다들 내었다.
"그러면은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5쌍 커플이 봅혔는데 그중에서 만장일치로 봅힌 분부터 말씀을 드리죠."
모두들 그게 누구인지하고 사회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현성과 예진도 마찬가지였다.
그녕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
"첫번재 커플은 현성, 예진 커플이 만장일치로 봅혔고.....그다음은 세희, 지만 커플 다음은......"
이럴수가 다들 두사람을 보고 박수를 쳤다.
학교에서 고자인지 동정인지 하는 소리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둘이서 밤길을 걸어다니면서 사랑을 시험을 하라니..
뭐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은 분위기는 다들 그런 쪽으로 기울고 있어서 말을 못하고 그냥 따라야 하였다.
속으로는 현성은 mt끝나고 다들 보자고 이를 갈았고 예진은 그 시퍼런 신입생을 바라다 보면서 졸업을 할때까지 부려먹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벌서부터 파출부로 들어와서 일을 하는 후배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조용히 미소만을 지었다.
"그럼 선배님들 서로의 사랑을 담보로 모든 것을 극복을 하세요. 진정한 사랑이라면은 부그럽지 않은 시간을 보낼겁니다."
먼저 현성과 예진이 출발을 하였다. 만장일치로 봅힌 몸이라서 어물적거리면서 뒤로 바지기 힘드었기에...
"후레쉬를 잘비춰. 길잃으면은 어덯해."
"이거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있어야지. 그 시퍼런 신입생을 그냥 하여간 집에 돌아가면은 그날로 우리집에 눌러 살게 해줘야지."
아무래도 진짜 남자 가정부로 삼을려고 하였는지 섬득하였다. 그러고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다.
성인 비디오 중에서 눈물이라는 비디오를 말이다.
남편과 부인이 사는 집안에 한남자 가정부가 들어오는데 아는 사람의 소개를 받고서 채용을하는 사람인데 일을 잘한다고 남편은 만족을 하였다.
그런데 젊은 남자에게 그만 정을 통하는 부인 나중에야 둘의 사이를 남편이 알았다는 것을 알고 가정부는 남편에게 찾아가서 그만두겠다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라고 오히려 붇잡아두는 남편 , 알고보니 나이가 들어서 남자구실을 못하고 부인은 아직 젊고 너무 힘들어하기에 다른 이를 이어준 것이었다.
비록 반쪽분이지만은 남자구실을 못하지만은 부인의 진정한 사랑을 받으면서 만족을 하였고 가정부 남자는 맘은 아니지만은 흠모하는 이여자에게 즐거움을 줘서 행복해하고 여자는 반반 이지만은 둘을 다가졌기에 만족을 한다는 에필로그를 긑으로 끝나는 비디오인데 잘하면은 그꼴 나는 거 아닌지........
속으로 웃으면서 길을 걷기 시작을 하였다.
다행히 폐가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보였다. 그런데 다 무너지고 나무더미뿐이었다.
"이제는 소리를 쳐야 된다 그말인가 "
"아 됐어 그냥 가. 거기까지 들리는 것도 아닌데.... "
하긴 들릴 리가 없을 텐데..... 그래도 기념이될까 하고 그집의 싸리비를 하나 들고 나왔다.
못 믿겠다고 다시 갔다 오라고 할가봐서 말이다.
그런데 얼마 않가서 비가 왔다. 그런데 지나가는 것이려니 하고 있었는데 더 심해졌다.
"어디 피할 때가 있을까. 찾아보자."
"뛰어가자."
둘은 뛰었다. 비가와서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지만은 지금의 우선 목족은 비를피하는 것이다.
그런데 뭔가가 보였는지 예진이 그곳을 가리켰다.
"저기 어때요."
예진이 가르킨 곳은 폭포가 내려치는 곳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폭포 뒤족에 공간이 있었다.
둘은 뛰었고 잠시후에 비를 피하였다. 앞에는 폭포가 내리고 바위에 부팇히는 소리가 요란하였다. 얼마간의 비가 더와도 걱정은 없을거 같았다.
한숨을 돌렸다. 마지막 대학생활이지만은 그래도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많은 것을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헤에취"
감기에 결렸는지 기침을 하는 예진 정신없이 뒤고 비는 다 맞았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그리고 이곳은 너무 서늘한곳이었다. 비를 피하느라고 들어오긴 하였지만은 .......
갑자기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에 놀란 예진은 고개를 숙이기만하였다.
왜봐요. 라고 따지기에는 좀 그렇고 그런 상황이라서........
"춥지."
"......."
왜 다답을 못하는지 예진은 말을 못하였다. 춥긴 한데.... 그런데 뭔가를 말하기가 겁이 나는지.... 몸에는김이 모락모락 났다.
현성도 마찬가지였다. 서로 바라만 보다가 얼마후에 서로 다시 눈이 마주쳤다.
뭔가가 말을 하듯이 통하는지 ..... 한동안 그러고 있다가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은 거의 동시에 서로 다가갔다.
그리고 서로를 안았다. 추워서 벌벌 떨 듯이 자신의 행동을 누군가에게 변명을 하는듯하였지만은 그런걸로는 변명이 않되는 듯이 둘은 더 안았다. 한겨울도 아닌데......
예진은 따뜻한걸 느꼈다. 이렇게 다뜻한 뭔가를 느기기는 처음이었다.
그때 현성에게 안겨서 잠을 잤을 때 보다도 더 뭔가가 잡고 놓아 주지 않는 듯한 이 기분
현성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이상한 기분이 느껴지는 것이........ 왜 이러는지 잠시후 둘은 흠칫하였다.
어느덧 현성은 더욱 끌어 않았고 그걸 알고는 놀라고 말았다. 그런 건 예진도 마찬가지였다.
여자를 끌어 않다니.. 다른여자를 말이다. 은주가 떠나고는 단한번도..... 일편단심.....은주인지 은희인지는 몰라도 그둘 중 하나를 생각하면서 다른 누구도 쳐다 보지 않은 몸인데 다른 여자를 그것도 이렇게 안고 있다니 왜 그러는 지..
예진은 겁이 났다. 단둘만 있는 산속 그리고 밤중 그리고 남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폭포수안인데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가 않는 곳인데........ 그런데 문제는 그런 이런저런 이유보다는 예진도 마찬가지로 그게 싫다고 말을 못하는 이상한 기분이고 심정이었다.
추워서 단지 안아 준 것 이상으로 더욱 안아주었고 몸이 서로 닿았다.
처음으로 남자에게 안긴 기분이 이런것인지...... 좋긴 하였고 신기하였지만은 그런데 이러면은 않돼는데 하면서도..... 갈림길에서 서있는 기분이 이렇게 난처하다니...
예진은 현성을 올려다 보았다. 어느때 보다도 더 커보이는 그 사람, 현성도 그런 예진을 바라다 보았다. 뭔지 모를 이 기분, 그런데 단순하지 않고 끌리는 듯한 이 충동
서로의 시선이 교차를 하다가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던 예진이 현성의 시선을 피하였다.
고개를 숙였고 얼마후 현성에게 몸을 맏겼다.
고개를 숙인채 자신의 품으로 더 안겨 들어오는 예진을 보고 더는 이렇게만 있을수가 없었다.
이윽고 망설임 끝에 현성은 일어섰다. 그리고 예진을 데리고 안족으로 깊히 들어갔다.
바닥으로 눞혀놓고 그리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예진은 이미 각오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현성의 얼굴이 가까워 졌다.
눈을 감은 예진 잠시후 입술에 뭔가가 촉촉하면서도 뜨거운 뭔가가 덮쳤다.
눈을 덨다. 그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과 맞대어 있었고 그리고 얼굴을 움직이면서 입술이 요동을 쳤다. 처음으로 닿은 남자의 입술이 너무나도 달콤하였다.
그리고 뭔가가 입을 열기 위해서 비집고 들어왔다. 열어 주었다. 그리고 예진은 뭔가 굵으면서도 달콤한 것이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혀끝으로 맞대면서 서서히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바닥에는 물이 출렁거리고 둘은 이미 젖어 있었다. 둘의 몸에서는 김이 모락모락나고 있었다. 좀전보다 더욱 더 많은 김이 피어올르는 것 같았다.
진한 입맞춤을 그만두고 둘은 일어 섰다. 예진은 이미 홍조를띤 얼굴로 수줍어 하는 것 같았다.
다른 여자를 받아들인 현성, 그런데 잠시 즐긴 것 같았으면은 좋겠지만은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문제였다.
뭐대문에 이런 일을 한건지...... 그런데 더욱 과관인 것은 서서히 충동을 느기는지 불근서기 시작을 한 가랑이의 일부가 문제였다.
아무렇지 않은 듯이 행동을 하였지만은 이미 뭔가가 통한 듯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예진은 다 알수가 있었다.
뭔갈 갈망을 하는 듯한 이남자를 .... 그런데 다른 존재 때문에 갈피를 못잡는 망설임을..
이상하였다. 그걸 보고 이렇게 가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느 자신이.... 설마..
일어섰다. 이여자가 일어섰다. 왜일까. 나갈려고 하는 것인가 그런데..... 이럴수가
예진은 옷을벗기 시작을 하였다. 여자 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 아닌데 그런데 이렇게 반응을 하고 놀라는 자신이 저주스러웠다.
예진은 벗으면서도 망설임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처음 남자를 받아들이는 두려움가지 함께..
그런데 뭔가 예기를 하기가 그렇지만은 ..... 이러고 싶은 것인지 다만 호기심인지...... 그러는 중에도 예진은 아무말없이 거리낌없이 벗었다. 몸과 맘이 다로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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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3.3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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