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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처형과의 사랑) 2부

TODOSA 1 272 0

 

달그림자(처형과의 사랑) 2부


그녀에게서 애기를 받아들고 우리는 거실로 나왔다.
"어휴 힘들다. 난 결혼하고 애놓고 이럴수 있을까...."
민주는 땀이 흐르지도 않는 이마를 팔로 훔치며 힘든내색을 한다.
"야!겨우 하루하고 엄살은....애 옷갈아 입히고 우유먹여서 재워..."
"치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완전 왕노릇이네....우리영 주 불쌍하다"
그녀는 내아내가 불쌍하다며 입을 삐쭉거리면서도 아기의 옷을 갈아입힌다.
난 옆에서 이불을 허리께 까지 덮고 아까 보다만 드라마에 열중한다.
"오빠 얘는 몇시정도되면 자는거야??? 귀엽지만 오래보니 힘드네..아휴팔다리야. ."
"열시되면 칼같이 자니까 좀만 더 고생해라"
시계를 보니 어느듯 9시30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애는 그맘때
열시 땡치면 거짓말처럼 자곤했다.
사실난 지금 드라마가 눈에 잘들어오지 않는다.
아까 그녀와 아기를 목욕시킬때의 그감정들이 채 사그러 들지않고있다.
옆에서 아기를 달래는 그녀를 가끔처다보노라면 오늘의그녀는 왠지 .....
한팔로 애기를 감싸앉고 무릎에 올린채 한손에 젖병을 들고 우유를 먹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사랑이라는 감정과는다른 또다른 이상한 감정이 밀려온다.
하늘색 반팔티셔츠 소매자락이 들려올라갈때 언듯언듯 보이는 그녀의 겨드랑이
흰속살...그리고 하얀색 브래이지어 옆끈들이 나의 감정을 미묘하게 만든다.
"장일 오빠 얘 잠잘려나봐..잘자라 우리아가....앞뜰과.... ."
난 조금더 이 미묘한 상황을 즐기고 싶었는데 아기가 잠들어버린다.
아기가 잠들면 그녀는 작은 방에 가서 아기와 같이 잠을 자러 가겠지.
이상하게도 내게는 아쉬운 감정이 밀려왓다.
"오빠 나 아기 재우러 갈께...어휴 오늘은 어떻게 하루 보냈네..앞으로 5일을더..."
그녀는 조심스레 아기를 재우러 방으로 들어간다.
난 이대로 잠들기 힘들것같다.냉장고에서 맥주와 아내가 남겨놓은 밑반찬과 우리
아기 과자부스러기를 꺼내들고 탤레비젼앞으로 왔다.
텔레비젼이 잘 눈에 들어오지않는다. 오늘은 어쩜 자위행위를 하게 될지도 모르
겠다. 오래 동안 해오지 않던건데...후후
맥주를 2/3정도 마셨을 때 방문을 살짝 열고 그녀가 거실로 나왔다.
"오빠 뭐해 ?치~~~나도 한잔주지 혼자마시고..비겁하게... "
그녀가 내옆으로 와서 앉는다. 그녀의 반바지 밖으로 들어난 허벅지가 오늘은
유난히도 희고 아름답게 보인다.
"힘들다..오빠 나도 한잔줘..텔레비젼에 뭔가 재밌는거라도 해??"
그녀는 TV를 응시한채로 맥주를 한잔 드리킨다..
"와 시원하다..오빠 맥주 또있어??"
"너 잘마신다. 냉장고에 있어. 꺼내와라"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또 날 시켜먹으려고..."
그녀가 옆에서 내팔을 잡고 일어나서 가져오라는 시늉을 한다.
"내 마님 소인이 가져옵죠"
"그래 ...그래야지...어서 가져오너라 시원한 놈으로다가....."
그렇게 우리는 또 두병의 맥주를 비웠고 그녀의 흰볼을 약간의 홍조를 띤다.
"장일 오빠 나 일주일가 여기서 봉사해주면 뭘해줄꺼야???"
"야! 니동생이 할일을 니가 해주는건데 무슨....당연한거지."
"치 ~얼마나 힘든줄알아??더구나 난 영주처럼 아줌마도 아닌데...팔다리 다붓겠다"
술기운탓인지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보인다.
" 야 그럼 내가 오늘 일당으로 안마를 해주지 돌아봐..."
난 늘 거실에서 자기에 우리집거실에는 늘상 이불이 까려있다.그녀를 그 이불 한
중앙에 앉히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렷다.
"그럼 한번 써비쓰 받아볼까...잘해..."
얇은 그녀의 티셔츠를 통해 그녀의 나긋한 살결을 느낄수있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끈을 만질때는 왠지 모를 감정에 손이 약간씩 떨리는듯하다..
"아 시원하다..잠올려 한다 오빠"
"야 그럼 누워 내가 너 잘때 까지 안마 해줄께..."
"진짜???오늘 일당이니 잘해...."
그녀는 이불위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듯 눈을 감는다.
난 그녀가 잘 잘수있게 TV를 껏다.그리고 T자로 누워있는 그녀의 팔을 안마했다.
어깨에서부터 팔목까지..그녀의 손은 이제 내것이라는 생각에 왠지 묘한 기대마져
하게끔된다.
그녀의 부드러운 맨살에 내 손이 닿아있다는 생각에 나의 숨결은 조금거칠어 져있
었다. 물론 그녀가 느끼지는 못하였으리라.
난 그녀의 손가락 끝부터 부드럽게 양손으로 어루만졌다.
지금껏 그어느 여자를 사길때 보다 더 가슴이 떨리는것같다..아마도 불륜이라는
단어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녀도 어쩌면 이순간 묘한감정에 사로잡혀 이순간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겟다.
내 손은 서서히 그녀의 팔을 주무르며 올라가 그녀의 팔 가장 위쪽까지 왔다.
여기살은 유난히도 더 부드러웠다...아마 여기까지 안마하는데도 10분이상은 족히
걸린것같다.두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살을 어루만졌다..
착각일까 그녀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잠든것일까....
"민주야 자니???"
"아니...막 잠들려고 했는데...치..."
"알았어. 미안...내가 너 잠들면 불끄고 갈께..잘자"
그렇게 10분 정도를 더 난 그녀의 팔 안쪽 부드러운 살을 음미했다...
왠지 더 깊숙한 곳까지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나를 사로잡았다.
용기가 잘 나지않는다. 난 조심스레 그녀의 팔을 들어서 내 무릎위에 올렸다.
45도 정도의 각도가 되니 그녀의 티 소매사이로 그녀의 겨드랑이가 보인다.
훔쳐본다는 생각에 내가슴이 잘 진정이 되질않았다.
난 그녀의 눈치를 한번 보았다. 잠든듯하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난 조금 용기를내어 그녀의 겨드랑이 바로 밑부분 까지 손을 넣고 주물렀다.
그녀의 숨소리가 또다시 느껴졌다. 자고 있지 않나보다...그래도 멈추고 싶지않았다.
그녀도 이정도는 묵인하고 있기에...난 팔 가장깊은곳을 주무르면서 손가락 끝으로
간간히 그녀의 겨드랑이를 만졌다...
조금더 깊은곳까지 만지고 싶은 충동이 나를 사로 잡는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지든 겨드랑이를 엄지 속가락과 나의 손바닥으로 만져나갔다
나의 밑부분에서 엄청난 성욕이 일어나는걸 느끼며 머리속이 멍해 지는것같았다.
이대로 간다면 사정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 들었다.
내손은 그녀의 티셔츠소매를 통해 그녀의 겨드랑이를 지나 그녀의 옆구리 쪽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흰색브레이지어가 내 손끝에 걸린다...그녀도 알고있으리라...묵인해주?째�?.생각을 잠시 ..난 내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이제는 안마가 아니라 그녀를 쓰다듬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한다...
"음~~~~"그녀가 고개를 내쪽으로 한번 뒤척인다.
그녀의 볼에는 술기운탓인지 아니면 이상황탓인지 불그레하다..
자고 있는 것인지..자는척하는것인지. ..술기운 탓인지...헷갈린다..
그상황속에서도 내손을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옆구리를 쓰다듬는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옆끈을 지날때면 나의 머리속은 더욱더 멍해지는것같다.]
그녀의 숨결이 또한번 느껴졌다..그녀가 깨어있다면 아마 나와 비슷한 감정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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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4.0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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