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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돈) 15부

TODOSA 1 104 0

 

카오스 (혼돈) 15부


그리고 몸에 걸친 옷을 다 벗고 나서 예진은 자신이 남자앞에서 옷을 벗고 있는 것을 알고 놀랐다. 예전에도 그런일이 있긴 하였지만은 그때는 실수로 그런 것이고 지금은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벗은 것이었다.
옷을 벗자 더 어덯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예진은 난감하였다. 벗긴 하였는데.....
그다음은 어떻게할까 현성을 바라보았다.
현성도 놀라긴 마찬가지였다. 이여자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잘알고 그렇게 행동응 하는지..
이 여인의 알몸을 보자 현성은 힘들었다. 이때껏 여자라고는 몸을 서로 교감을 하고 허락을 한 사이는 그들뿐인데......
단순한 충동이 아닌 것 같은데 뭘까........
부끄러워서 어쩌지를 못하는 듯한 예진에게로 다가갔다.
지금난큼은 그런 시시컬렁한 자존심이나 체면은 다지지 않기로....... 그리고 이성에 충실하기로.......
그렇게 맘을 먹었고 예진을 살며시 끌어 않았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듯한 살내음, 치하는 것 같은 이 기분
한손으로 예진을 끌어 않고 다른 손으로는 다리를들고 바닥으로 눞혔다.
그리고 현성은 옷을벗었다. 상의를 벗고 하의를 벗을 때 좀 망설였다.
섯히 솟은 그 부분을 보이기가 민망하여서 그러나 그런거를따질때가 아니었다.
지금은 암컷과 수컷 짐승들이 서로 본능으로 의지를 해서 교미를 할시간
마저 벗고 나서 예진의 위로 몸을 올라탔다.
처음으로 보는 직접적으로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남자의 성기를 보고 놀라면서도 경악에 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 예진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느라고 애를썼다.
저것을 여기에다가 집어 넣는 다니...... 그렇다면은 얼마나 아플지........
걱정부터 앞섰다. 예잔의 몸위로 올라탄 현성은 몸을 비벼 대면서 두손으로 예진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아.......... 아항."
처음으로 남자가 주무르자 민감한 처녀의 가슴이 요동을 쳤고 자극이 몸전체로 퍼졌다.
얼굴을 돌렸다. 현성이가 보지 않게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은 이순간을 망치기 싫은지도 몰랐지만은......
순간 진한 고통이 다리사이에서 몸전체로 퍼졌다.
"아아......... 아아아...하악.."
드디어 그 뜨거운 성기가 몸안으로 들어 온 것이다. 아팠다. 순간 몸부림을 쳐서 현성에게로 떨어져 나갈려고 하였는데 그걸 허용하지 않는 현성
"아악..... 놔, 놔줘... 아악...허억...아하하 앙아...꺄악"
"헉헉헉..... 으윽.....헉헉허억"
누군가가 당장이라도 그소리를 들을까봐서 입을 틀어 막는 현성
그리고 하체를 서서히 움직여서 피스톤 운동을 서서히 진행을 시켜나가는 현성
아파하는 예잔아 안스러웠고 미안하였지만은 여기까지 와서 그만두기가 힘이 들었다.
잘은 몰라도 고의든 아니면은 충동이든 간에 지금 그만두는 것은 자존심이 용납을 않하였다.
처음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이라서 그런지 들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많은 경험을 도대로 얼마후에 터널을 개통이 되었다.
"읍...꺄악....악악... ..하악하악....아아아아 ......아파.살려줘."
"헉헉헉....익익.....흐?믄揚?"
조금전과는 비교가 않될 정도의 김이 둘의 몸위로 피어 오랐다.
그리고 얼마후에 둘은 마지막으로 들어 섰다.
터지는 것을 짐작을 한 현성은 순간 망설였다. 나올려는 것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윽윽윽....허억허억.... 아, 아, 아, 싸, 싼다...."
"아악......허억.....아아 아, 갸아아악..."
망설임 끝에 나오게 되었고 진한 물줄기들은 고통스러워 하는 아가씨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휴우휴우........주욱주욱 ........쮸욱"
"하아.....하아.. 아하아아.......읍읍읍"
현성의 한숨고리와 정액들이 둘의 청각을 방해를 하는 듯하였다. 뭐가 그렇게 요란하게 들리는지.....
떨리면서 현성에게 안긴 예진은 그대로 받아들였다.
얼마후에 다 쏟은 현성은 자신의 품안에서 찡그린 얼굴로 안겨 있는 예잔을 바라보았다.
평소에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왠지 앳되보이고..... 아름다운게..
잠시후에 떨면서 눈을뜬 예진 보지에서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끝난건가 싶어서 고개를 들었다. 자신을 안고 있는 현성을 보았다. 따뜻하면서도 가련한 표정의.......
그 품을 밀치고 나왔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것인지는 몰라도 뭔가 뭔지는 모르지만은 울고 싶었다. 멀직히 떨어져서 고개를 돌리고 숙인체 일어나지 일어 나지 않았다.
현성은 다가갔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그런 여자들의 맘을 잘 알지 못하는 그로서는 듯밖이었다.
그녀의 어개로 손을 올렸다. 그런데 들석거리는게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소리없이 우는 것인지 아니면은 폭포소리 때문에 들을 수가 없는 것인지.....
그러나 예진은 원없이 그저 울기만하였다.
"흑흑.......아흐흐흐흥.... . 아앙"
난감하였다. 얼마전에 몸을 나눈 그녀가 울기만하고 쳐다 보지 않은 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저 안아주었다. 더욱 힘차게 말이다.
"울어 실컷 욕을 하고 때려도 좋아. 나만 죽일 놈이라고소리를 쳐. 그러면은 시원해 질거야."
예잔이 들리든지 않들리던지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예진은 다 들었고 잘알고 있었다.
울기를 멈추고 현성을 올려다가 보았다. 아직도 눈가에는눌물이 주루룩 흘리면서...
그리고 그런 산태로 보다가 다시 그의 품안으로 더 파고 들었다.
말없이 둘은 서로 엉겨 있었다.
비가 그치자 사람들은 하나 둘 찾아 나섰다. 다른 커플들은 어디 조용한 곳에 처박혀 있다가 시간이 되자 서서히 돌아 왔지만은 만장일치 커플 예진 현성은 아직도 소식이 없는 것 같았다.
"이거 어디서 진한 시간 보내는 것 아닌지......"
"야, 이 시퍼런 신입생이...... 슬데없이 그런 놀이를 놀이라고 그단걸 만들어.. 결국에 이렇게 되었잖아."
"그렇게 지껄이고 있을 시간은 없어. 어서 찾어. 않그러면은 우리 끝장이야."
당연한거 아닌가 명색이 제단이사장님의 막내딸을 다른 남자랑 같이 행방불명이 된걸 안다면은 그 원인을 제공을 하였던 자신들을 가만히 둘리는 없을 것 아닌가
찾아야 하였다. 찾아야. 죽기 살기로 찾아 다녔다.
모두다 물에 젖은 생쥐골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걸 신경을 쓸데가 아닌데........
"저기 누구냐."
"응?'
"혹시!!!!!!!"
멀직이서 희미한 걸러색의 옷차림, 얼굴은 알수가 없지만은 그들 커플인거 같은데 제발 맞기를..... 서로 빌면서 그들이기만을 바라던 일행들은 기뻐하기 시작하였다.
정말로 그들인 것이다.
남자가 여자를 엎고서는 느그적느그적 걷고 오는 것이었다.
"야, 너 괜찮아."
"정말로 무슨일이 일어난걸로 알았는데....."
예진을 엎고 오는 현성, 그들은 놀랐다. 얼굴이 하양게 질린 여자를 엎고 오는 그리고 그런 그녀를 엎고 오는 현성 또한 창백한 얼굴로 있기에.......
그들앞에 닫르자 현성은 그대로 쓰러졌다. 예잔도 마찬가지이다. 힘이 없는지 .....
"어서 옳겨. 비를 많이 맞았나봐."
"이거 사람잡게 생겼네."
급하게 둘을 엎고서 들어가는 일행들 안으로들여와서 눞히자 그들은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급한 불을 끄자 이번일의 원인인 신입생을 족치기 시작을 하였다.
"이놈이...... 그래 선배들을 잡을려고 이런 짓을 해. 저 애가 누군지 알아. 제단이사장의 딸이야. 만약 이번일이 그 집안에 드어가는 날이면은 우리모두는 퇴학일수도 있어. 대학에서 퇴학이라니 큰일날뻔 하였잖아."
"저만 가지고 그러세요. 만장일치로 그들 커플을 뽑은 사람들은 선배님들이지 제가 아니에요. 전 단지 제안을 한거지 누가 처음부터 저분들을 뽑아서 그런일을 하자고 그랬나요."
한동안 옥신각신을 핟던 사람들을 뒤로 방안의 환자들은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다음날 돌아갈 준비를 하였다. 간밤의 일도 그렇고 해서 그리고 큰비가 계속 내려서 mt는 중단하기로 하였다.
겨우 몸을 일으킨 두사람도 나와서 거들었다. 신입생들은 입을 닫으면서 전전긍긍 눈치만 살폈다.
이거 돌아가면은 그날로 가정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둘은 아무말이 없었다. 다들 이상하게 보진 않았다. 단지 아파서 기운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더 이상 묻지도 기분을 건드리는 일을 벌이지도 않았다.
차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둘은 아무말도 없었다.
그들이 입을 열은 것은 집에 도착을 한 다음이었다.
준비해간 배낭과 가방들을 내려놓고 정리를 하던 중 말을 꺼낸건 예진이었다.
"저기 한가지만 물어 봐도 되요."
"..........말해."
"어제 일은 우리 둘이 실수를 한건가요. 아니면은 ........ "
"그건 지금 대답을 하지못하겠는데 ....... 분명히 큰일을저질렀지만은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족이나 나나 진지하였다는 것을 말이야. 기분이든 원하여서 그랫든 간에 어쨌든간에 그때만큼은 진실하였어."
더 이상 묻지 않고 예진은 짐정리를 계속하였다. 빨리 정리를 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 분이었다. 어제 비를 많이 맞아서인지 피로하였다.
그런 그녀에게 현성이 다가왔다.
"뭔가 할말이 있어요."
".........."
"저 피곤해요. 그리고 그쪽도........"
말을 막았다. 그리고 피곤한드하지만은 그래도 잘들리는 듯한 청량한 목소리로 말을하였다.
"나도 피곤해. 나역시 추운데 그족은......"
뭔소리인지는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은 그것은 눈빛만을 보면은 알수가 있다.
"저도요..."
그리고 둘은 사라졌다. 비에 젖은 짐들만을 남긴채로 그리고 둘은 한방에서 피곤에 지친 몸을 서로에게 기대어서 곤히 잠들었다.
이때만큼은 망설임없이 서로에게 안겼고 받아들였다.
지금은 그러나 그런 너저분한 생각을 할때가 아니고 단지 피곤한 몸을 쉬게 하고 싶은생각뿐이기에......
잠을 잤다. 그것도 곤히......
다음날 학교로 간 두사람, 그 새파란 후배는 그날로 선배들로부터 가정부로 들어오란ㄴ 불호령이 떨어 질까봐서 몸을 사리는지 찾아 보기가 힘들었다.
다른 동기들도 그일로 뭔가 고투리가 잡힐까봐서 말을 못하고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런 시선에도 아랑곶 않고 그냥 평소대로 행동하였다.
겉모습과는 달리 잛은 시간이지만은 심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고 함께한 예진은 그날 일을 그냥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무척이나 혼란스러웠고 현성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아닌 다른 여잘 받아들인 것도 그랬고 단지 몸이 아닌 다른 뭔가를 주고 받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냥 가서 예진에게 그날 재미 좋았다. 그런데 처녀는 싫고 너무 비비고니가 재미 없다. 다른애랑 잘해 봐라고 말을 할수도 없고 순간 즐기는 기분치고는 심각하였고 그런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말을 하기가 힘들었고 스스로가 판단을 자기도 혼란스러웠기에
그렇다고 너를 건드렸으니가 책임을 진다고 그럴기도 곤란하였고 예진이랑 교감이 있긴 하였고 다른 뭔가가 있지만은 성급히 그런다는 것은 내키지 않았으니까.
예진도 마찬가지였다.
나 건드렸으니까 어떻게 할거냐 책임지라고 할수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웬지 놓칠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은 뭔지....... 그리고 사랑이 동반한거라고 생각을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즐긱기만 한거라고 보기는 힘든..... 말로는 표현을 하기힘든 이기분을....
하여간에 당분간은 이일은 입에 담지 않기로 하였다. 자신의 감정을 알기전에는....
집으로 돌아왔다. 현성이 먼저 도착을 하였고 신문을 보고 있었다.
예진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일어나서 맞이 하였다. 예전에는 오거나 말거나 신경을 스지도 않았느데....... 하여간 그날 이후로는 영 엉망이 된 기분이었다.
"왔어.."
"예.."
어색한 이 기분 서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두사람의 맘은 한결 같았다.
식사를 하였다. 예전 같으면은 누가 설거지를 할것인지 놓고 신경전을 벌렸지만은 지금은 그런것도 없이 단지 밥을 먹고만 있었다.
현성이 먼저 일어나서 식기들을 씻기 시작을 하였다.
나중에 예진이 일어나서 식기들을 가지고 와서 씻기 시작을 하였다.
예전 같으면은 슬쩍 식기들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들어갔지만은 오늘은 그것도 아니었다.
서로 같이 설거지를 하면서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두사람의 한결같은 생각이었다. 그날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그런 짓을 하였을까
지금의 이 기분을 어덯게 하여야 하는지.........
설거지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간 예진은 곰곰이 생각을 하였다.
저음으로 남자랑 같이 몸을 섞고 잠을 잔 사이인데 지금은 어떻게 된것인지....
기분에 의해서 저지른 불장난인지..........
그렇다고 이런 상태로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기 힘이 드는데 어쩌지.
"아휴 짜증이나........... 왜 이러는지"
머리를 툭툭치면서 신경질을 내엇다.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데.............
"그렇다면은 당사자끼리 가서 해결을 한다. 방법이 없더라도 서로 가 한일이니까 책임을 지든 방법을 강구할 수가 있지 않을까......"
방법은 그럴싸 한데 그런데 직접 대고 말을 하기기가 그렇는데..... 그래 좋다 뭐, 이렇게 속으로 끙끙 앓기만 하는 것도 지겨운데.... 쇠뿔도 단김에 배지 뭐.
현성의 방으로 내려 갔다.
누군가가 노크를 하자 들어오라고 하였다. 예진이었다.
"할 예기가 있어서요. 들어가도 되죠."
"..... 그럼요. 들어와요."
얼떨결에 맞이하는 현성 그리고 방안에 들어오고 서로 마주앉은 두사람
"저기 그날 일을 말하고 싶어요. 뭐라고 책임이고 뭐고 그런거를 떠나서 뭐라고 할까 정말로 그일이후로 숨이 막혀서 그러는데 어떻할지 상의를 하고 싶어서 왔어요. 그일은..... 뭐 제가 원한것이기도 하지만은 우리 두사람이 원해서 한것이니 만큼 저에게만 책임은 없겠죠. 방법을 알고 싶어요."
존경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현성, 당돌하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은 무모하다고 해야 할지 경의에 찬 눈을 하는 현성
자기도 그런 맘을 가지고 있긴 한데 말로 못하고 끙끙 앓는데 여자가 먼저 말을 꺼낸다니 남자인 자신이 못하는 것을 여자가 이렇게 가지 나서서 당당히 말을꺼낸다니........
"그러야 겠지만은...... 어떻게 할까요. 그런데 뭘 어떻게 하여야 하죠. 우린 뭐라고 할까 원해서 한거나 마찬가지 아닌 가요.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유혹을 하지도 않았어요. "
"그래요. 그렇지만은...... 근데 그렇게 하고 나니가 후회가 되요.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이...."
"나를 좋아하나요. 아니면은 맘에 두는 것인가요."
놀란 눈으로 현성을 바라보는 예진 어쩌면은 아픈데를 정통으로 찌렸는지 순간 당황을 하는 예진
"저도 그쪽처럼 힘이 들거든요. 서로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럼 확대 해석을 하자면은 이족도 자신을 그렇게 볼수도 있을 거란 말이 아닌가.
예진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자리에서 프로포즈를 받을 수 있다는 - 김치국을 마시는 것이지만은- 상상을 하였다.
"저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경우를 느낀적이 있어요. 하지만은 그건 어디까지나 철부지 시절에 느기던 기분이지 진정으로 상대에게 그랬던건 아닌 것 같아요. 단지 .......... 그런데 이번에는 그대랑 같으면서도 뭔가가 달라요. 모르겠지만은 하여간에...."
그렇다면은 서로가 같은 생각을 가졌다면은 최소한 잠시 즐기고 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었다.
자기 혼자만 괜한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을 하던 예진은 진정을 하였다.
서로 같이 혼란스러워 하였다면은 부그러울 것도 없이 서로에게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 아닌가.
"그쪽은 저를 어떻게 생각을 하나요. 당신이 생각을 하는 저요. 여자로서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현성은 침착하게 되물었다. 서로가 같은 처지인데 어색할 필요는 더 이상 없다는 확신을 하면서.....
"그족이 생각을 하는 저는 요 남자로서는 어떻게 보나요."
서로 바라만 보는 두사람, 잠시후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말을 하였다.
"아무래도 서로가 비슷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거의 악센트 하나 틀리지 않게 동시에 같은 말을 하였다.
피식 웃었다. 서로 확인을 한것인데 그런데 웃겼다. 뭔지 모르지만은 웃기는 일이 아닌가..
"이거 말만 거창하게 하고는본론으로는 들어가지 못한거 같은데..... 않그래요."
"예.. 해결책을 어떻게 하죠. 근데 뭘 해결하라는 것인지....... 이상도 하네요."
서로가 말이 맴도는 것을 니꼈다. 그리고 뭘 알고 싶어 한느지 듣고 싶어하는지도 서로 모르는채.........
"아무래도 그날 일을 책임지라는 것 같은데 아니 서로에게 한일이니 만큼 책임을 지라는것인가요."
"그런가 봐요. 저나 당신이나 그럴지도 모르고요. 저도 확신하지 않지만은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거 같은데....... 그렇죠?"
서로 고개를 그덕였다. 인정할건 인정을 하니까 어색하고 서먹서먹하던 기분이 사라졌다.
다신 예전의 두사람으로 되돌아 온것이었다. 그러나 부족하였다. 그것으로는......
"우리 동거할래요."
"예?"
이 여자가 당돌한건지 아니면은 호탕한것인지.... 그런말을 막 함부로 하다니.
"서로에게 확신을 할지 아니면은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다가 헤이질지 서로를 체험을 하고 나서 결정을 하여되 되지 않나요."
뭘로 체험을 ..... 몸으로 체험을 하자는 것인지........
"프로포즈인가요. 아니면은 잠시동안만 뭔가를 바라는 것인가요. "
"우선은 바란다고만 해 두죠. 남자로서의 당신과 친구로서의 당신을요."
지금은 그 중간의 단계이니까 어느쪽인지는 살만큼 살아보고 결정을 하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죠. 뜻박이지만은 그러기로 할께요. 지금부터는 살림떠맏는 그런 홈메이트가 아닌 뭔가요. 진짜 커플인가요."
피식 웃었다. 이거 이러다가는 동거를 하자면서 몸만 주는 대신에 살림을 전부 다 떠넘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거 아닌지 현성의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는 예진이었다. 하긴 그런 생각을 누군들 못할까. 늘 그랬는데...........
그러는 중 뭔가가 다가오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현성이 어느세인지 다가온것이었다.
"오늘부터 이방에서 지내기로 해요."
의견을 묻지도 않고 단독으로 명령조로 하다니...... 그러나 그 생각을 말로 잊지는 못하였다.
현성의 몸이 자신의 위로 덮쳐 왔기 때문이었다.
그날 이른 저녁이지만은 둘은 일찌감찌 이불을 덮었다.
누가 요구를 한 것이 아닌 서로가 은연중의 합의를 한 것이라고 할까. 하여간 둘은 서로에게 안겼다.
"섹스를 원하는 걸까요. 아니면은 사랑을 원하는 것일까요."
한차례 일을 치루고 나서 현성을 바라만 보는 예진, 당돌하다 못해서 진지하기까지 한 그녀
"나도 알고 싶은 것인데........ 대답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요."
"그 그림자라는 분은 사랑을 하였어요. 아니면은 섹스를 바라는 사이였나요."
"하하하........ 이상하네. 남자랑 같이 몸을 섞으면서 그사람의 다른 여자의 일을꺼내다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질투를 하는 사람이라면은 그럴수도 있겠지만은 나나 당신이나 단지 뭐랄까 실습인지 아니면은 현제 진향중인지 그러니까 예기하는 것이 뭐 이상한가요."
그럴수도 있을 것인데........ 사랑한다 않한다고 말을 하기도 그렇고 단정을 짓기도 힘든건 사실인데......
"그래요. 그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지금은요. 그런데 후회는 않하나요."
"뭘요."
"만약에 지금 당신의 행동이 정답이 아니라면은 원하는 그것이 아니라면은 지금 이건 후회를할 수가 있지 않을까요."
그럴지도 몰랐다. 그러나 지금의 예진은 책임을 질수 있는 나이였고 성인인데.........
"그건 그때가서 생각을 하기로 해요. "
예진의 몸으로 들어간 성기가 다시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 예지은 현성의 몸위로 올랐고...... 이아가씨 아파서 울고 불고 하더니만은...... 잠시전의 그녀를 떠올렸다.
처음 그때 하였을 때 난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조금전에 다시 하였을 때 아파서 난리를 쳤는데 지금 다시 하는 것을 보니 피식 웃음이 났다.
그러나 싫은 것은 아닌데 다시 시작을 하는 두사람..
여자 비명소리 남자의 숨이 가쁜 소리 그리고 살이 부딫히는 소리와 함께 잠시후 두사람은 서로에게 몸을 맏긴체 깊은 나락으로 덜어졌다.
은희 말고 처음으로 한이불에서 뒹굴은 여자 예진 그날 이후 둘은 급속히 가까워 지기 시작을 하였다.
물론 남들에 눈에 띄지 않게 행동을 하였다.
같이 산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교내신문 특종인데 연인이 되었고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은 그때는 곰짝없이 죽도록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결혼식장에 어그적 거리면서 흘리고 들어가야 하는 사태에 직면은 할지도 모른다
학교를 마치면은 둘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예전에는 현성 하나만 사라졌지만은 그다음부터는 둘다 사라졌다.
그러나 더 이상의 소문은 흐르지 않았다 모두들 침묵을 할분이었다.
당연히 누가 말하나 잘못을 하고 소문이 난다면은 그 진원지를추적을 할 예진 그리고 원인인 그 인물은 그날로 파출부신세로 전락을 하것이 뻔하기에........
"저것을 타자고 취미도 독특하네. 여자가 뭔가 부드러운 맛이 있어야지. 과격하기는.."
놀이공원으로 온 두사람 그런데 하고 많은 것들 중에 바이킹을 타자는 예진
"내가 과격한게 아니라 남자인 그쪽이 너무 무뎌서 그러는 것인데 뭐."
결국에는 타는두사람 그리고 얼마후 천천히 움직이면서 회전을 하는 바이킹
위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그러나 뭔가가 누르는듯한 이기분 뭐 때문에 돈을 들여가면ㅅ거 이걸 즐기는지 알수가 없었다.
"꺄아아악."
"와우우우우우"
바람을 가르면서 짜릿한 이 기분 스릴이 넘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비명소리 박에 않났다.
"재미 없어. 응"
"그럼...... 뭐가 재미 있는데....."
그러다가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밀착을 하는 예진
"그러면은 재미있게 하자."
뭘 어덯게 하자는 것인지 쳐다만 보는 현성은 잠시후 예진의 얼굴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흡.. 입술을 가져다 대는 예진, 바이킹엣 키스를 하다니. 엽기적이라고 해야 할지 이색적인 개성적인 여자라고 해야 할지... 그래도 싫지만은 않은 현성
이색적인 스킨을 하면서 뜨겁게 엉겼다.
잠시후 내린 두사람, 다른 사람들은 본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였어. 처음부터 맘에 두고 있었어."
"아니, 단지 재미 없다고 하여서 생각을 하다가 떠올라서...."
"뭐가..."
"예전에 미국인가 롤러 코스터위에서 18살짜리 소녀가 친구랑 그것을 해서 임신을 하였다는 예기가 생각이 나서.........."
웃으면서 말을 하는 예진 서로 원해서 한 만큼 뭐라고 책임을 물을 것도 아니라서 재미있단 듯이 말을 하였다.
"저기 가자. "
"어디......"
가르킨 곳은 풍차였다. 천천히 뱅글 도는 물레방아처럼 생긴 거대한 놀이기구
"지루한데..... 타자고......"
말이 끝나기 전에 데리고 가는 현성, 어린애는 어린애인가 보다 놀이공원에서는 어른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여기오면은 다 애들분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작가주*
드디어 급진전 되는 두사람, 그런데 바이킹에서 실제로 그럴수가 있냐고 그러는 분들이 있을까봐서 그러는데 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그냥 끼워 넣어서 써 본 것 분이지요. 그렇다고 직접 할려는 분들이 있을 까봐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글을 읽고 한번 시도를 할려고 하진 않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렇게 유쾌한 일은 않될거 같은데...........
전번에 물속에서 수중으로 삽입을하다가 넣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싼 내용을 올렸다가 그러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아갑게 물에다가 오줌?만 싼 꼴이 되었다고요. 그런 분들게 말씀을 드리는데 전 해보라는 예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전 성생활 지침서를 올린적도 없고 단지 글을 올릴려는 것 뿐인데 너무 그렇게 급하게 행동을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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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4.0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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