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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2부

TODOSA 1 303 0

 

처형의 숨은욕망 2부


이것저것 복잡한 생각으로 하루가 흘렀다.
그리고 민주와난 어김없이 여느때와 같은시간에 가게문을 열었다.
어제 건물주인인 박사장에게 들킨것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
그녀와 난 아무말없이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도 말은 않지만 내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그녀의 결혼도 불과 3달 남짓 남은상태에서 만일 나와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날에는....
문쪽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그녀와 난 누가 먼저랄것없이 문쪽을 쳐다보았다.
"장사좀 어때요??"
박사장이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으나 그미소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아예...그냥 그렇지요...그런데 아침부터 어쩐일로...???"
"아..오늘저녁식사초대 때문에...6시에 오세요..."
그리고는 옷을 정리하고 있는 민주쪽을쳐다본다.
"이사장 처형도 같이오지 그래요..."
그녀가 놀랐는지 몸을 약간 움찔한다.
"아예...처형은 집에 일찍가야해서...좀...."
"아니뭐...저녁만 잠깐먹고 가는건데요..뭘....그렇게 합시다..."
그리고 그가 민주의 어깨에 손을 가볍게 얹는다.
"꼭와요...식사만하면 금방이니까..."
"아...예..."
그녀는 그렇게 대답해버리고 만다.
얼굴이 붉게 물들어있다.
박사장은 그렇게 말하고는 가게를 나가버린다.
난 지금껏 박사장의 집에는 한차례간적이 있었다.
처음 가게를 계약하던날이 었다.
박사장은 이근처에 48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이혼한지 3년되었지만 나이는 아직30대 중반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부모잘만나 호의호식하고 사는인간이다.
생긴건 미남형이라 여자들에게는 꽤나 인기가 있나보다.
하긴 돈이 많으니....
민주와 나는 5시조금 넘어 가게문을 닫고 마트에 잠깐들렀다.
그래도 식사 초대이니 선물이라도 하나 사들고 갈생각이다.
조그만한 과일바구니 하나를 사들고 박사장의 아파트를 향했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낮익은여자 목소리가 문안쪽에서 들려온다.
일주일전에 우리가게를 그만둔 미쓰리의 목소리다.
그녀도 초대 받은것일까???
그리고 문이 열렸다.
"어머..사장님...."
미쓰리가 놀란다.
내가 오는걸 몰랐나 보다.
"어서와 이사장...어이쿠 처형댁도 오셨네요..잘왔습니다."
그는 내게 반말과 존대말을 썩어쓰곤 한다.
"근데...미쓰리도 여기 초대 하셨나 보죠???"
민주와 나는 집안으로 들어간다.
"아하...참 내가 이야기 안했구만...얼마전부터 나랑 같이살고 있어..."
난 놀란눈으로 미쓰리를 쳐다 보았다.
그녀는 얼굴이 빨개진체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가 가게를 그만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그녀는 올해 26살이다.
원래는 모 여대에 다니는데 집안사정으로 3학년에서 휴학하고
그뒤로는 복학을 할수 없어 못한상태였다.
가끔 박사장이 가게로 와서 추근대곤 했지만 이런관계가 될줄은 몰랐다.
"하하..놀랐나?..뭐..그렇게 됐네..."
그는 앞서서 우리를 식사가 차려진곳으로 안내했다.
식탁위에는 벌써 음식들이 나열되어있다.
대부분이 음식점들에서 시켜진 것들이다.
"앉게...식기전에 들어야지....안으세요.."
그는 손수 의자를 빼서 민주에게 앉으라고 권한다.
민주는 내옆에 앉고 미쓰리는 그의옆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미쓰리가 돈때문에 이런 인간과 살다니...
"사실..선민이도 이사장이 오는걸 몰랐네...그냥 손님이 온다고 이야기해서..."
"아예...어쨋던 선민씨 축하해..."
내가 말하고도 뭘축하한다는건지 모르겠다.
돈많은놈이랑 동거해서 좋겠다는 의미인지 원....
식사내내 그는 미쓰리에게 음식을 권한다.
"선민씨..자..이것도 먹어봐..아..."
그는 손수 미쓰리에게 먹여준다.
미쓰리는 처음엔 부끄러움에 거부하다가 이제는 포기하고 받아먹는다.
30분정도의 식사시간이 끝났다.
"저..그럼 가보겠습니다.."
"아니 벌써...차랑 과일좀들고 가게...선민씨 준비좀해줘.."
그리고 우린 거실로 나와서 가죽쇼파에 쌍쌍이 마주보고 앉았다.
중간에 있는 거실탁자위에는 커피와 몇가지 과일이 놓여있다.
"드세요...천천히 이야기도 하면서 좀 쉬다가 가요...모처럼 초대인데..."
"아..예..."
민주는 약간 당황하며 대답했다.
박사장은 우리 앞인데도 미쓰리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고 바짝붙어 앉아있다.
미쓰리는 부끄러운지 몸을 몇차례 뺄려고 하다가 그만 둔다.
"놀랐지...이사장 내가 선민이랑 살고 있어서...."
"아..예...그렇지요..."
미쓰리의 어깨에 있던손이 내려와서 허리를 감싸안는다.
민주는 보기가 민망한지 시선을 애써 외면한다.
"민주씨는 결혼 곧한다면서요..."
그가 민주의 이름을 불렀다. 처음으로 이름을 부른것이다.
민주는 불에댄듯 화들짝 놀라며 그를 쳐다보았다.
"아예..3달쯤 후에..."
그의 손은 미쓰리의 허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누가 보아도 애무로 보여질법한 행동이다.
미쓰리는 또다시 가볍게 거부의 몸짓을 보인다.
"결혼할때 꼭 가봐야 겠네요..불러주실꺼죠???"
그는 또다시 입가에 기분나쁜 미소를 짓는다.
그의손이 미쓰리의 티셔츠 밑으로 들어간것도 그순간이다.
"기태씨...이사장님도 계신데..."
"괜찮아...사랑하는 사인데뭘...이분들도 이해하실꺼야...그렇죠 민주씨??"
민주의 얼굴이 빨갛게 물든다.
"아...예..."
"하하..거봐..이해하신다잖아.."
그의 손은 거침없이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해서 그녀의 배를 쓰다듬는다.
살짝올려진 티셔츠속으로 미쓰리의 하얀 속살이 보인다.
민주는 애써 시선을 외면한다.
"이사장..선민씨가 얼마나 매력적인 여자인지 모르지..."
"아예..."
"하긴...민주씨가 더 매력적이지요...하하..."
그의 손은 미쓰리의 등쪽으로 가서 뭔가를 하고 있다.
난 그가 미쓰리의 브레이지어를 끌르려고 한다는걸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었다.
"민주씨..일 힘들지 않나요???"
박사장은 민주가 자기들쪽을 외면하자 계속해서 말을 건다.
"아..아뇨..힘들지 않아요..."
그의손은 티셔츠속으로해서 미쓰리의 가슴쪽으로 향함을 알수있다.
"기태씨...이러면..."
미쓰리가 그의 손을 티셔츠 위로 제지한다.
"선민아..괜찮아...이분들은 이해 하는 분들이라니까..."
그의손이 브레이지어 밑으로 해서 미쓰리의 가슴을 점령한듯하다.
어청난 흥분이 내몸을 감싼다.
남의 애정행위를 지켜본다는게 이렇게 성적흥분을 자극하는지 몰랐다.
난 민주쪽을 보았다. 그녀는 얼굴이 빨개진채 어쩔줄 몰라했다.
"선민이가 다른사람 앞이라 빨리 흥분되나 본데..젓꼭지가 빳빳해...."
"기태씨..그런말은...."
그의 손이 쉴새없이 미쓰리에 옷안에서 움직인다.
"민주씨는 이사장이 잘해줘요???"
뭘잘해준다는 건지...어떤의미를 띤것인지...
"아...예..."
민주는 의미도 모른체 대답을 했다.
"이사장 미쓰리 가슴한번 보고 싶지 않나???"
"................."
난 그의 행동을 지켜볼수 밖에 달리 방도가 없었다.
그는 남은한손으로 티셔츠를 올리려한다.
"기태씨..하지마요..부끄러워...."
그녀가 박사장의 손을 잡는다.
"괜찮다니까...다 이해하는 사람들이니 부끄러워하지 않아도돼..."
그의 말에는 민주와 나의 관계를 내포하고 있다.
민주는 얼굴을 더욱붉힌체 안절부절한다...
박사장은 미쓰리의 손을 뿌리치고 그녀의 티셔츠를 올렸다.
하얀 젓무덤이 모습을 드러낸다.
미쓰리는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손치워...선민아..괜찮다니까..."
그는 미쓰리의 손을 잡아 내린다.
미쓰리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숙이고 있다.
그의 오른손은 등뒤로해서 그녀오른쪽가슴의 젓꼭지를 간지르고 있다.
왼쪽손은 남은쪽가슴은 밑에서 부터 감싸쥔다.
"어때 이사장...멋지지..."
"............."
"민주씨 같은 여자로써 어때요???"
민주는 살짝 그를 쳐다보고는 화들짝 놀라 다시 시선을 외면한다.
"사람들앞이라 건들지도 않았는데 젓꼭지가 서네...어때 흥분되지 선민아..."
"하아..그런말....으음..."
미쓰리가 숙이고 있던 고개를 뒤로 젓힌다.
"선민이는 가슴이 약해서 조금한 자극해도 금방흥분되지...민주씨는 어때요??"
박사장은 더욱더 노골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난 이미 흥분될때로 흥분되 상태에서 박사장의 행동을 주시한다.
그의 양손은 집중적으로 미쓰리의 젓꼭지를 간지른다.
"하아..응 ....하아암..기태씨..하아..그만...부끄러워요..하아. ."
미쓰리는 자극을 참을수 없어 몸을 뒤척인다.
"이사장...어때...민주씨는 가슴이 어떤편이야???"
"그야....뭐...."
"역시 아름답겠지...그렇죠 민주씨..."
민주가 다시 살짝 그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그냥..."
그의 얼굴은 이미 미쓰리의 가슴에 묻혀있다.
혀로 미쓰리의 왼쪽 젓꼭지를 살짝살짝 터치한다.
"하앙..그만...아흑...그만해요..하아앙..제발...아흐? ?.."
난 민주를 한번쳐다보았다.
그녀는 더이상 시선을 외면하고 있지 않다.
넉나간것처럼 그들의 행동에 몰입해 있다.
아마 박사장이 우리쪽을 쳐다보고 있지 않아서 용기가 났는지도 모르겠다.
"하아....기태씨...하아앙...너무..하으윽...."
그의 혀는 쉴새없이 움직인다.
그가 이빨로 젓꼭지를 물어서 돌리고 있다.
"하아앙..너무..항...으응...하으윽..."
"역시 선민이는 가슴이 약해..금방 흥분하거든...이사장도 하고싶으면 민주씨랑해."
".................."
"민주씨는 흥분되지 않나요???"
"............"
민주는 다시 부끄러움에 그의 시선을 외면한다.
"괜찮아요..다아는 일인데뭘....하고 싶은데로 해요...나처럼..."
그의손이 어느새 미쓰리의 치마속으로 들어간다.
미쓰리를 살짝들어서 치마를 허리위로 올린다.
"하아....으흐응...그만해요...하아암..."
"다리벌려봐 선민아..."
그의 명령에 미쓰리의 다리가 서서히 조금씩 벌어진다.
"얼마나 젓어있나 한번 볼까???"
"하아앙..하지마세요...제발...하앙...흐으윽..."
그의한쪽손은 여전히 미쓰리의 가슴과 젓꼭지를 애무한다.
"아...흠."
난 그때 옆에있는 민주의 약간 거칠어진 숨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민주의 다리가 약간 비비적거린다.
박사장의 손은 미쓰리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 미쓰리의 팬티선에 손가락을
건다.
"얼마나 젓어있는지 확인해 보자..."
"하앙....그만..하아앙..부끄러..하음...그만..아흑...? ┨?.하아악.."
그의 손이 팬티속으로 사라진다.
"역시....생각대로 평소보다도 훨씬 액이 많은데...이거봐..."
그는 팬티에서 손을 빼내 우리에게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보인다.
"하응...제발...하윽~~부끄러워요...하아앙....너무...하 윽..."
"이사장...민주씨는 어때...이렇게 흥분을 잘하는 편인가???"
".......그냥...뭐..."
"민주씨 어때요???어떤편인가요???"
민주의 몸이 내게로 기대어짐을 느낄수 있다.
그녀가 두사람의 행위에 자극을 받고 있는듯하다.
"하아..."
그녀의 숨소리를 느낄수 있다.
박사장은 어느새 미쓰리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미쓰리의 다리를 활짝 벌린다.
애액으로 반짝이는 보지가 눈에 확연히 들어온다.
"하아...하아악..나...허억...그만..하앙..어떻게 ...하악..될꺼같아요..하아악..."
그의손은 빠른속도로 미쓰리의 클리스토리를 원을 그리듯 자극한다.
"하앙...그만...제발..하악..나...하으응...너무...하윽.. 좋아요..하윽..."
미쓰리는 이미 민주와 내가 이곳에 있음을 신경쓰지 않는다.
"하아아..."
민주의 숨소리는 이미 숨길수 없을정도로 거칠어짐을 느낄수 있다.
난 그녀의 어깨를 안았다.
박사장의 손가락은 어느새 미쓰리의 질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하앙..으흐윽...너무 좋아..하악...더..하악...해줘요..하으응..."
미쓰리의 엉덩이는 박사장의 손에 맞춰 움직임을 보인다.
난 더이상 흥분에 참을수가 없을것 같다.
여기서라도 민주와 섹스를 나누고 싶다.
박사장과 미쓰리가 있어도 관계없다는 생각까지 든다.
"선민아 빨아줘...."
박사장은 미쓰리의 손을 잡아 그의 자지로 이끈다.
미쓰리는 그의 바지를 끌르고 허벅지 까지 내린후 팬티마져내린다.
그이 꼿꼿하게선 자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꽤나 큰편이다.
미쓰리는 그의 자지에 입을 가져간후 입속으로 넣는다.
미쓰리의 얼굴이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윽...좋아...더강하게 빨아줘..하윽...."
박사장은 두손으로 엎드린체 애무를 하고 있는 미쓰리에 가슴을 움켜쥐고 있다.
쪽...쯔음...쯔읍....쭉쭉...쯔읍...
미쓰리가 박사장의 자지를 빠는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진다.
"하아...으음..."
민주의 숨소리는 신음에 가까워진듯하다.
박사장이 그소리를 들은듯하다.
"민주씨도...이사장꺼 빨아준적 있죠??"
".........."
"있나보군요...역시..이사장은 좋겠는데...흐윽...아름다운 민주씨가..하악..빨아줘서"
그는 다시 미쓰리의 몸을 세웠다.
"너무 흥분되서 쌀것같다..그만...어때요 민주씨 내물건..."
민주는 차마 그의 자지를 직접응시 하지 못한다.
"민주씨가 봐주니 더흥분되네요..."
그는 미쓰리를 업드리게 했다.
그리고 그의 자지를 미쓰리에 보지뒷쪽에대고 문지른다.
"하아..흐으응...하윽....너무..하으윽..좋아.."
귀두 부분은 살짝살짝 넣었다 뺏다를 반복한다.
"하아앙. ...그만..하윽...넣어주세요..하윽...못참겟어요..하으...? ?..흐윽..."
그녀의 엉덩이가 깊은삽입을 위해 뒤로 움직이면 그의 허리는 그에맞추어 도망
가기를 반복한다.
"하아...기태씨..하으응...넣어줘요..하으윽...나...하윽..? ?.하윽..될꺼같아요..제발"
"그렇게 좋아???사람들이 있는데...."
"하응...제발...하으윽..넣어줘요...나...하윽..미칠것..하으 응...같아요..하앙...아."
그때 옆에서 민주가 일어선다.
"저..그만 갈께요..."
그녀가 제빨리 일어서 문쪽을 향해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
"민주야...같이가..."
난 그녀의 뒤를 따라 갔다.
"하윽...왜 벌써 가려구...그럼..하음...담에 또 보자구..."
그는 이미 미쓰리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전후진 시키고 있었다.
난 민주와 함께 그집을 나왔다.
어느새 시간이 8시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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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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