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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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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3부


민주와 난 박사장의 집에서나와 차가세워져있는 주차장으로 향한다.
그녀가 나보다 한발짝 정도 앞에서 걷는다.
"민주야...왜 그냥 나왔어???...."
"......."
난 걸음을 빨리해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민주야...왜...말없이 그냥나왔어???"
그녀가 멈춰서서 나를 본다.
"그냥...싫어서...오빠가 ...그여자 보고 있는게 싫어서...."
그녀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차에 도착해서 난 그녀를 태우고 집으로 바래다 준다.
"민주야...오늘일은 다 잊고 푹잘자..."
어느듯 차는 그녀의 집앞에 도착해 있다.
"으응...오빠도...그럼 나 갈께..."
난 차에서 내리려는 그녀를 붙잡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으음..."
가벼운 입마춤후 그녀는 차에서 내려 아파트속으로 사라진다.
머리속이 멍한것 같다.
오늘의 일은 잊으려 한다고 쉽게 잊어질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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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그녀는 여느때 보다 조금 늦게 나왔다.
"오빠 미안...늦었지?"
"아니 괜찮아...손님도 없는데 뭘...앞으로는 이시간에 와..."
난 어쩌면 오늘 그녀가 오지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아마 어제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모양이다.
그녀는 그렇게 몇일간을 그날의 일이 신경쓰이는지 밝은 모습을 좀체 볼수 없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가 흐른것으로 기억된다.
아무일도 없이 일주일이 흘러서 그런지 그녀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일주일간 민주와 나사이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박사장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날 오후두시 정도 되자 문쪽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카운터 쪽에 앉아있던 민주와 난 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낮익은 여자한명이 들어온다.
미쓰리다.
"미쓰리가 왠일로...아니지..이젠 선민씨라 불러야하나..."
난 일어나서 그녀에게로 향했다.
민주는 그날의 일이 기억나는지 얼굴이 빨게진체 나의 뒤를 따라온다.
얼굴이 빨개진건 미쓰리도 마찬가지다.
그날은 그녀도 흥분에 못이겨 그랬지만 지금은 말짱한정신이니...
"저...실은 기태씨가 가게를 하나 내서 개업식을 오늘 할려구...이사장님과 민주씨
도 같이오시라구...."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가게 장소를 일러주고 가버린다.
그녀도 그날의 일이 있기에 우리를 마주하기 부끄러웠던것같다.
한때는 우리가게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란 생각을하니 왠지모를 흥분감마져 든다.
"오빠...어쩌지....???"
그녀가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글쎄...개업식인데 잠깐 갔다가 가지뭐..."
"오빠..난 그냥 오늘 택시타고 혼자 집에 갈께...."
그녀는 또다시 그런 일이 발생할까봐 겁내하는것 같다.
난 왠지 박사장의 초대에 또다른 기대를 하게 된다.
"잠깐만 갔다가 금방나오자...."
"............"
약속시간인 6시가 점점 다가옴에 따라 나도 이상한 흥분에 사로잡힌다.
박사장이 새로 개업하는가게는 그의 건물중 하나에 위치하고 있다.
민주와 난 그이 가게로 향했다.
일본식 가라오케풍의 가게이다.
중앙에 노래를 부를수 있는 무대가 있고,군데군데 놓여진 몸을기대기 좋은 쇼파형
의자들, 그리고 룸도 몇개 갖추고 있다.
우리가 들어가자 박사장과 미쓰리 그리고 남녀종업원 몇명이 보인다.
"아이구...어서와 이사장...민주씨도 어서와요..."
그는 매우 반가운손님인양 우리를 맞이한다.
"개업식이라는데 다른사람들은....???"
"아하...개업은 내일하고...오늘은 이사장만 초대했어...하하...어때???"
"아예...괜찮은거 같은데요..."
그는 중앙쪽에 있는 자리로 우리를 안내했다.
그리고 양주 한병과 과일을 종업원들이 자리에 놓는다.
"너희들은 이제 그만 가보고 내일 부터 한번해보자구..."
박사장은 점원들을 다 돌려보냈다.
100평정도 되는 가게에 민주와 나 그리고 박사장과 미쓰리 이렇게 4명만 남겨졌다.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든다.
"자 이사장 한잔들게..."
그는 나와 민주에게 양주를 한잔씩 따라준다.
난 그와 미쓰리에게 술을 따라주었다.
"박사장님 가게 내신거 축하드립니다...건배 한번 하죠...."
"고맙네 이사장...자...가게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 4명은 단숨에 양주를 들이켰다.
"민주씨...그건 그렇고 왜 그날은 말없이 그렇게 가버렸나요...???"
박사장이 난처한 질문을 민주에게 해버리고 만다.
".................."
민주는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을 붉히고 있다.
"민주씨가 보기에는 변태처럼 보였을 지도 모르겠네요...전 누가 봐주면 더흥분이
되어서...그날은 미안했습니다. 하하..."
그는 넉살좋게 웃어 넘긴다.
"역시 변태처럼 보였겠지요???그렇죠??"
그는 집요하게 다시 질문한다.
"아...아뇨...."
"하하...아니라니 다행이네요...역시 두분은 우리같은 사람들을 이해해주리라 믿었
습니다.하하..."
그는 다시 술을 한잔씩 따르고 권한다.
그리고 그는 노래 반주기를 켜드니 무대에 나가 마이크를 쥐고 노래를 한다.
흘러간 팝송인데 제목이 잘기억나질 않는다.
꽤나 수준급으로 노래를 부른다.
그는 나와 민주에게로 와서 애써 끌어내 무대에서 부르스를 출것을 권한다.
그리고는 그는 미쓰리와 함께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노래가 한곡 끝났으나 그는 연이어 다른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와 내가 마주보고 있고 민주와 미쓰리는 등을 서로 마주한채 우리는 부르스를
추고 있다.
그의 한손이 미쓰리의 치마 속으로 들어감을 눈앞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그는 내게 알수 없는 미소를 띤체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의 손은 미쓰리의 치마속에서 쉴세 없이 움직이고 있고 미쓰리는 거부하지않는다.
그의 손이 미쓰리의 치마에서 나오는순간 그는 미쓰리의 치마를 위로 들쳤다.
난 하마트면 소리를 칠뻔했다.
그녀의 새하얀 엉덩이가 내눈앞에 바로 나타난것이다.
노팬티 인것이다.
그는 춤을 추며 우리쪽으로 가깝게 다가왔다.
이제 그녀와 민주사이는 30센치정도 밖에 되지않는다.
그는 민주 허리에 있는 내손을 이끌었다.
그리고 미쓰리에 엉덩이로 그손을 이끈다.
심장이 멋어 버릴것같다.
내 손끝에 미쓰리의 탄력있는 엉덩이가 와닿는다.
그녀와 같이 가게에서 일할때 가끔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보고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적이 몇번인가 있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그감촉을 음미한다.
그녀는 지금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게 내손이라는 걸 알까???
일분정도를 만지자 노래가 끝이났고 우리는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박사장님 노래솜씨가 상당한데요...가수하셔도 되겠는걸요..."
"하하..무슨...."
그리고 우린 또다시 술을 한잔 마셨다.
그리고 그는 반주기 리모콘을 만지작거린다.
발라드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다.
"민주씨...민주씨도 오늘 가벼운마음으로 놀다 간다고 생각하세요. 결혼하면 이런
시간도 잘없으니...하하.."
"아..예..."
"이사장...선민이랑 브르스 한곡 하지 않을텐가???"
갑자기 그가 느닷없이 엉뚱한 제안을 해온다...
"예???선민씨가 나랑 추려고 할런지...??하하..."
난 미쓰리에게 시선을 주었다.
"선민씨..나가서 이사장이랑 한곡춰..."
그는 선민의 팔을 잡고 일으켜세운다.
미쓰리는 조금 빼더니 못이기는듯 무대로 나간다.
내가 나가려 할때 민주의 손이 내팔을 살짝 잡았으나 난 그대로 무대로 나갔다.
미쓰리와 내가 춤을추기를 잠시후 테이블쪽에서는 박사장이 민주에게 부르스를
권하는듯하다.
민주는 나오지 않으려 하지만 박사장이 막무가내다.
어쩔수 없이 민주는 박사장에게 끌려 무대로 나온다.
묘한 기분이 나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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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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