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라의 회원이 되서 글을 올리게 된것이
어쩌면 나에게 좋은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지금부터 쓰는 이 글은 2년전에 소라가이드를 알면서
내 마인드가 점차적으로 바뀌면서
아내와 나와의 일을 상세하고 세밀하게 쓰게 된것입니다
조금은 지루하고 조금은 그렇겠지만
사실에 입각해서 써야 하므로 읽는이들의
이해심과 양해를 바랍니다.
소라가이드를 알면서 수많은 야설을 읽었고 야설을 읽으면서
그중에서도 쓰리썸이나
스와핑에 관한글을 읽으면
어느새 흥분을 느끼면서 아내에게도 그런 느낌을 주고픈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나는 동갑으로
아내는섹스에 대해서는 그리 능하지도 밝히지도 않는
보통의 대한민국 아줌마이다.
그런 아내를 변화시키기엔 너무 나도 힘들일이었고
내가 선택한 방법은 아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었다.
중간과정을 열거 하자면 너무 길어서 별도로 열거 하지는 안겠지만
우리가 보는 야설에서처럼 그리 쉬운일은 아니었다.
난 아내가 가장 친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고
그 사람이 바로 아주 친한 후배중에 한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바로 회사 후배...
회사 후배지만 벌써 몇년째 우리집에 와서 자고가기도 하고
아내와 나 이렇게 자주 만나 술도 마시고 그래서 아주 친한사이니까
가장 자연스러울것 같았다
먼저 쓰리섬이란것을 하기위해 난 후배와 아내 그리고 나..
에전보다 더욱더 자주 만나 술을 마시기도 하고 놀러도 자주 가곤했다.
아내와난 30대중반에 나이 후배는 30대 초반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보니
아내는 후배를 무척이나 가까이 생각했고
어느틈엔가 나이트에 가면 둘이 부르스를 추던가 아님
가벼운 스킨쉽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후배는 총각이다..
드디어 내가 추진하고픈날이 왔고 그날부터 나는 하나하나를
실행하기로 했다.
물론 후배와 아내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회사가 끝나고 밖에서 만난 우리는 평소와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먹었고 다만 다른것은 그날은 아내와 후배를 술을 많이 마시게 하였다.
아내와 후배는 술이 서서히 취해 갔고 나는 후배와 아내에게 집에가서
한잔 더하자고 말을하자 아내와 후배는 가자고 하며 일어섰다.
집에 돌아와서 거실에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는 동안 난 후배와 아내에게 서로를 어찌 생각하냐고 물었고
둘은 서로를 칭찬하기에 바빳다.
난 후배에게 형수가 이쁘냐고 몇번을 물었고 후배는 그렇다고 햇다.
그럼 뽀뽀해봐라고 하자 둘이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날 보는것이었다
내가 자꾸 후배에게 뽀뽀를 해보라고 하자 정말이여 라고 반문을 했고
난 그래 라고 대답하자 아내에게 살짝 입맞춤을 했다.
아내는 술이 취해서 그런지 아님 싫지가 않았던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였고 난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화장실에 갔다
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서 문을 살짝 열고보니
아내는 누워있었고 그위에서 후배가 뽀뽀인지 키스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진하게 쭈욱 거리며 아내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나는 조금은 당황스럽고 그랬지만 오히려 흥분 감이 더했다.
그러나 맘한구석에 더이상의 진척은 힘들것 같아 큰기침을 하며
나가자 둘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떨어졌다.
아내와 난 안방으로 와서 잠을 청했지만 나는 흥분감으로
잠을 잘수 없었다.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의 유방을 더듬자 아내가 으...응
하는 소리와 함께 반응을 보엿고 나는 아내의 팬티를 들추어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대어 보았다.아내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고
내손가럭은 그 미끄러움에 아내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갓다..
난무지 하고 싶었지만 다음을 위해 참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자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후배와 아내는 내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그러나 난 최대한 그두명이 나를 어색하게 생각지 안게 웃으면서
식사를 하고 출근을 했다.
조금은 지루하겠지만 사실에 입각해서 쓴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꾸준히 올릴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라가이드에서 자주 접하는 야설을 보다보면 아내를 설득하고
동조시키는것이 아주 쉬운듯 표현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내가 경험해본바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아내가 섹스를 통해 흥분하고 그것을 통해 나또한 흥분할수 있는 다른 이해관계가
전혀없는 그런 상태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