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미망인의 비밀 13부  멋있는 광경

TODOSA 1 128 0

 

미망인의 비밀 13부  멋있는 광경


그날 아침, 체릴은 여러 손님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목욕탕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더위의 탓만은 아니고, 눈을 떴을 때
부터 몸의 심지가 달아오르면서 기분이 가라앉지 않았 던 것이다. 차가운 샤
워는 상쾌했다. 그러나 몸의 심지가 달아오르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 뿐만 아 니라, 한결 살결이 쉽게 느끼게 되어 있었다. 비누칠을 한 손으
로 가슴의 부풀음을 문지르자 순식간에 젖꼭지가 굳어져 튀어나왔다. 히프와
사타구니를 만지고 있는 동안에 아랫배의 깊숙한 쪽이 뜨거워져 왔다. 등골
을 따라 히프의 골짜기를 흐르는 물은 어느 때보다도 근질근질한 느낌을 일
게 했다. 역시 어제 프랭크와의 일이 원인일까?
체릴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기 몸을 내려다보았다. 물론 보기에는 전과 변
함이 없으나, 팽팽해진 풍만한 유방은 남자의 손에 만져지기를 바라 는 것
같고, 그 울고 싶을 정도의 쾌감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검실검실한 털숲 깊
은 곳은 뜨겁고 힘센 남자의 것을 맞아들여 거기에서 나오는 생 명의 정액에
젖어 황홀한 도취감을 맛보았다.
그 탓으로 온몸이 민감해졌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첫경험은 전혀 좋은
것 같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웬일일까? 나는 특별하게 쉽게 느낄
수 있는 체질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런 사람들은 체험이 너무 일 렀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돈과 바디와 같은 난폭한 아이들이 상대였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샤워대에서 내려와 타월을 가지고 거울 앞에 서서 닦기 시작하였다.
몸크기만한 거 울에 비치는 지체는 엄마나 숙모처럼 장신은 아니었지만 균형
이 잘 잡혀 있었다. 유방의 모양과 크기, 허리의 잘록한 정도, 그리고 히프
의 둥근 점, 모두가 멋이 있으며, 거기 에 검은 머리카락과 하얀 살결이 부
럽다고 베린더는 말했었다.
그 후에 프랭크도 칭찬해 주었으며 그 뿐만이 아니라 그는 이 그릇도 특상이
라고 보증해 주 었다. 체릴은 프랭크의 것이 입에 들어왔을 때의 감촉과 그
녀의 그곳에 들어갔을 때의 충족감을 또 한번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
은 거울 속의 검실검실한 털숲으로 쏠렸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비너스의 두
둑에 손이 뻗쳤다. 거기를 부드럽게 만지며 샤워의 물로써 젖어 있는 털숲
깊숙한 곳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더니 클리토리스가 팽창하여 매우 예민해져
있었다.
그녀는 다시 주름을 따라 뒤쪽으로 손끝을 뻗쳤다. 엊저녁부터 몇 번이나 더
듬었는지 모른 다. 지금도 거기는 끈적끈적하고 뜨겁다. 여기에 프랭크의 그
것이 들어가 왕복 운동을 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체릴은
문득 그렇게 생각했다.
풀 위에 누워 양다리를 벌리고, 프랭크를 태우고 있었던 것은 기억하지만,
두 손이 무엇을 잡고 하반신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있었는가는 거의 생각
이 나지 않았다. 베린더가 숙모님과 프랭크의 장면을 보았을 때와 같이 우리
들도 짐승처럼 격렬하게 히프를 밀어 올리고 있었을까? 자기의 섹스 신을 상
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진작 다른 사람들의 섹스신을 봐 두었으면 좋았
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베린더는 이미 보아서 알고 있었다.
"그것 보면 알아요, 약간 무서운 것 같지만 멋있어. 자기의 배꼽이 뜨거워지
도록......"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꼭 자기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어졌다. 어제 저녁에
체릴은 베린더의 침실에 가서 프랭크와의 일을 털어놓았다. 그때 베린더는
게일과 에디스와 동성연애한 것을 가지고 기분이 좋아 이렇게 말했다.
"나와 같은 바이섹슈얼(동성, 이성의 양쪽과의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요즘
거의 없대 하지 만 다음에는 딘 로빈슨씨와 시험해 보고 싶어."
베린더이니까 꼭 실현하고 말겠지. 이번에 손님들이 와서 그녀는 한결 명랑
하고 생기가 넘쳐 있었다. 새로운 성체험을 쌓는 데 열심이며, 그러면서도
성의 모험자라고 할만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리 쪽은 아직도 젖어 있는
그대로였는데 타월로 닦는 것을 완전히 잊 고 있었다.
체릴은 서둘러 일일이 닦았다. 목욕탕을 나왔을 때 체릴은 게일을 만났다.
아마 그녀는 샤워가 끝나기를 기다렸던 것 같았 다.
"아니? 수영하러 안 갔어요?"
"예, 방에서 조금 자고 있었어요."
게일은 밝은 미소를 띠며 말했다.
"지금 ,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강변에 다람쥐 구멍이 많이 있다는데 안
내해 주지 않겠 어요?"
"좋아요."
체릴은 쾌히 응했다.
"잠깐 기다려 줘요. 곧바로 옷을 갈아입고 올 테니."
체릴은 재빨리 준비를 끝마치고 게일과 바깥으로 나왔다. 햇볕은 오늘도 상
당히 강했다. 함께 강변으로 걸어가면서 그녀는 어제 있었던 프랭크와의 일
에 대해 신경이 쓰였다.
게일은 이미 알고 있을까? 어젯밤 프랭크의 부인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베린더는 고개를 저으면서,
"걱정 없어. 그 사람들 바깥주인이 누구와 자건 신경쓰지 않으니까..."
하고 가르쳐 주었다. 정말 그럴까? 체릴은 자기가 스스로 물어볼 용기가 없
었다. 다람쥐 구멍을 몇 개나 발견했다. 게일은 재미있다는 듯 앞장을 서며,
이곳저곳을 찾고 있었으나, 이윽고 단념하고 체릴을 유 인하여 강변으로 가
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모두들 수영을 하고 있어야 할 장소에 다다랐을 때 관목 사이에서 웃
음소리가 들려 왔다. 체릴이 다가가서 무심코 들여다보았더니 베린더와 딘이
었다. 두 사람은 모두 수영복을 벗어 던지고 담요 위에서 껴안고 있었다.
의외의 광경에 깜짝 놀라 체릴은 그대로 서 있었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눈
이 알몸인 두 사람에게 쏠렸다. 바로 곁에 게일도 발걸음을 멈추고 체릴의
어깨를 안으며, 담요 위의 두 사람을 노려보았다.
딘과 베린더는 발을 이쪽으로 향하게 하는 모습으로 옆으로 되어 딘이 베린
더의 젖꼭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체릴은 놀람이 가시자 다른 곳으로 발걸음
을 옮기려 했다. 그러자 게일이 말리며,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보고 있자구요. 왜요? 보는 것이 겁나요?"
체릴은 가만히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그렇다면 괜찮지 않아요?"
게일은 싱긋 웃으며 말했다.
"당신도 처음이야?.... 그래 그렇지만 굉장한 구경이에요."
체릴이 장소를 옮기려는 생각을 포기한 것을 알고는, 게일은 어깨를 안고 있
던 손의 힘을 풀면서 얼굴을 담요 위의 두 사람 쪽으로 향하게 했다. 딘이
베린더의 유방을 가지고 놀면서 말했다.
"너의 유방은 크기나 모양이나, 엄마를 상당히 많이 닮았어. 말할 것도 없이
굉장히 멋있 어."
"고맙습니다. 굉장히 느껴요."
바로 조금 전까지만 해도 웃고 있었는데, 베린더의 소리는 약간 날카로워져
있었다. 딘의 머리를 껴안고 있던 베린더의 손이 슬슬 아래쪽으로 뻗어 갔다
. 앞에는 딘의 이미 굳 어진 그 덩어리가 겁이 날 정도로 거대했다. 체릴은
부들부들 몸이 떨리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 부분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첨단은 마치 수말의 그것처럼 크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저렇게 큰 것을 받아들이는 여자가 있을까?'
베린더의 손이 딘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어져 밀생한 털숲에 둘러싸인 두
개의 호도알을 슬쩍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난 다음, 늠름한 살막대기를 아
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듯이 만졌다.
'베린더는 용감하구나'
체릴은 감탄했다. 역시 경험을 쌓고 있었기 때문일까? 돈과 바디, 그리고 프
랭크, 벌써 세 사람이나 알고 있는 것, 나와는 다르다.
"이 귀여운 젖꼭지를 빨게 해 줘."
딘이 그렇게 말하고는 몸을 제치고 뾰족하게 솟아나 있는 핑크색 젖꼭지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포동포동한 유방에 얼굴을
밀어붙이고 있었다.
"아아, 딘....."
베린더는 다시금 그의 머리를 끌어안고 사타구니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단단하게 죄인 히프도 조금씩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 사타구니 안쪽에 딘의
손이 다가왔다. 털숲 위의 비너스 둔덕을 만지며 어두컴컴한 골짜기 깊숙한
곳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앗! 느껴져요........ 거기요!"
베린더의 온몸이 갑자기 떨리고, 머리고 약간 뒤로 제쳐졌다. 복부가 물결치
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딘의 얼굴은 팽팽해진 유방을 빨아대며 떨어지지 않
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동안에 체릴은 자기의 젖꼭지가 굳어져감을 느꼈
다. 하복부의 깊숙한 곳도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제는 되돌아갈 마음 같은 건 없었다. 여름 태양 아래 껴안은 두 개의 알몸
에는 요염함 매혹이 있었다. 체릴은 베린더가 된 것 같 은 착각마저 느꼈다.
딘의 손이 어떻게 하는지 베린더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져 갔다.
'부탁이에요...........더...세게.........깊게......아아.......다링!"
그녀는 띄엄띄엄 말했다. 그리고는 자기 손가락을 입에 넣고는 핥아댔다. 베
린더의 다리가 다시 벌어졌다. 딘의 손이 미묘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가끔
보이는 손가락은 이미 흠뻑 애액에 젖어 기름을 바른 것과 같았다. 베린더는
하얀 사타구니를 아낌없이 벌리고 하반신을 움직이면서 딘의 손의 자극을 보
다 효과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유방에 묻혀 있던 딘의 입이 떨어졌다. 그것이 천천히 살결을 타고 미끄러져
아래로 이동했 다. 가끔 멈춰서 혓바닥을 휘젓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입이
어디를 겨냥하고 있는지 체릴은 알 수 있었다. 베린더도 곧바로 감지하고 있
었을 것이다.
"싫어..........딘, 그것은 안 돼.........아아, 다링. 거긴 하지 말아요."
하고 헐떡거리면서 반항했다. 그러나 그것이 본심이 아니라는 것은 체릴도
알고 있었다.. 딘은 그러한 거절같은 건 상관없다는 듯 얼굴을 목표물에 가
깝게 갖다대고 있었다.
그의 입은 보기좋게 들어가 있는 배꼽을 한참동안 덮고 있다가 드디어 하복
부의 완만한 두 덕에 도달했다. 그의 손은 여전히 베린더의 꿀단지에 밀착한
채 꿈틀거리고 있었다.
'좋은 냄새이군. 뜨겁고 귀여운 것을 먹어 주겠어.."
딘이 목 쉰 소리로 말하면서 손을 빼내고 털숲 속에 얼굴을 파묻었다.
"윽!"
베린더가 신음소리를 내며 심하게 고개를 저었다. 또다시 자기 손가락을 입
에 넣어 세게 핥 아댔다. 딘이 자세를 바꾸었다. 양 무릎을 끓고 베린더의
몸에 대하여 직각으로 향하고 있었던 것을 무릎을 베린더의 머리 쪽으로 돌
려, 자기의 허리를 그녀의 얼굴에 갖다댔다.
그 굵은 덩어리 를 베린더가 잡았다.
"아아, 굉장히 깨끗해요. 귀여워!"
베린더는 상기된 목소리로 말하고, 첨단에 입을 대기도 하고, 뺨에 비비기도
했다. 체릴은 믿어지지 않았다. 저렇게 크고 힘센 것이 귀엽다니 말이다. 틀
림없이 베린더는 자기가 무엇을 말하고 잇는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입에 대
고 놀려주고 싶은 기분은 어찌되었건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한창 베린더는 딘의 덩어리에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첨단 구석구석에까
지 혓바닥을 휘 젓고 있었다. 가끔 띄엄띄엄 울음소리 비슷한 탄성이 새어
나왔다. 한편 딘은 여자답지 않게 크게 벌린 베린더의 골짜기에 찰싹 얼굴을
갖다대고, 왼손으로 히 프를 껴안고 있었다. 그 딘의 근육질의 몸이 꿈틀거
리며 경련을 일으켰다.
자세히 보았더니 베린더가 살막대기를 입에 넣고 있었다. 턱이 크게 벌어지
며, 목구멍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혓바닥이 활동하고 있기 때
문일 것이다. 힘껏 몸을 딱 붙이고 서로의 하복부를 욕심부리고 있었다. 그
것은 체릴이 한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의 자극에 탄성을 지르는 것은 누가 보아도 분명하였
다. 체릴은 숨이 막혔다. 하복부의 깊숙한 곳이 뜨거워지고 한결 더 젖어가
고 있었다. 목이 말라 타는 것 같았다. 이윽고 베린더의 하반신이 물결치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딘의 얼굴은 그대로 딱 붙어서 빨 고 있으면서 떨어지지
않았다. 히프를 잡고 있던 손이 어둡고 움푹 들어간 아누스(항문)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베린더는 딘의 살막대기에서 입을 떼고는 무언가 헛
소리처럼 말했다.
"사랑해.........다링!"
하는 소리가 단편적으로 들려왔다. 비명과 같은, 울음소리와 같은 환희의 외
침소리가 몇 번 이고 나왔다.
"아아, 딘! 사랑해요. 아아........."
베린더의 손이 허공을 잡으며, 발가락이 하얗게 되도록 구부러졌다.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상체가 활처럼 뒤로 구부러졌다. 그 몸에서 긴장이 풀릴 때
까지 어느 정도 지났을까?
참으로 오랜 동안의 무아지경이었다. 체릴은 무릎의 힘이 바지는 것 같은 일
종의 탈력감을 느꼈다. 베린더가 무아지경을 헤맬 때에 숨을 멈추고 있었는
듯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았더니 곁에서 꼼짝하지 않
고 보고 있던 게일도 거칠게 숨을 쉬면서 두 손 으로 자신의 가슴을 잡고 있
었다. 콧구멍이 열려 있고, 눈물이 글썽글썽해 있었다.
체릴은 게일의 옆구리를 꾹꾹 누르며, 가자고 옆으로 저으면서 게일의 귀에
다 대고 말했다.
"급히 서두를 것 없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아까와 같은 광경을 자주 보아온 경험자의 말이었다. 체릴은 한참 동안 기다
리기로 마음먹 었으나, 그래도 어딘가에 가서 잠시 숨을 돌리고 싶었다. 게
일이 곧바로 그러한 낌새를 알아차렸다. 그녀들은 왔던 쪽으로 약간 되돌아
갔다. 풀밭에 앉자마자 게일이 물었다.
"지금의 두 사람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어요?"
체릴은 바른대로 말했다.
"난, 약간 흥분했어요. 그렇지만 남자와 여자와의 저러한 모습을 본 것은 처
음인 걸요."
"그럼 싫은 건 아니군!"
"싫다니요. 말이 안 돼요. 전부터 꼭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멋있었어요. 베
린더가 부러울 정 도로."
"그래. 잘 됐군. 난 네가 쇼크를 받아 도망치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거든
."
게일은 체릴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다시 물었다.
"당신의 숙모님이 보았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글세?"
체릴은 잠시 생각한 끝에 이렇게 말했다.
"이전의 숙모님이었다면 졸도할 정도로 놀라, 굉장히 화를 냈겠지만, 지금은
그런 일이 없을 걸로 생각해요."
"그렇다면 좋지만....."
게일은 그렇게 말하고,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다. 체릴은 좀 전의 베린더의
모습을 떠올렸다. 뭔가에 홀린 것처럼 베린더는 딘의 그것을 입에 넣고 핥으
며, 그의 얼굴에 털숲을 밀어대고 있었다.
아마도 3일전의 체릴같으면 그것을 보고 악마가 올라타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은 베린더에게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이 감미로
운 관능이었다고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녀에게는 너무나 분반한
일이 아니었는지.....
"이제 슬슬 가 봐요."
게일이 말했다. 그녀들은 아까의 숲속으로 되돌아왔다. 베린더와 딘은 이미
서로 껴안고 있었다. 바로 누워 있는 베린더에게 딘이 옆에서 올라타며 키스
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는 딘의 오른손이 집어넣어져 있었으나,
거기가 조금씩 벌어졌다.
"부탁이야. 다링."
베린더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완전히 뜨거워져 있어요.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요. 빨리 당신의 멋있는 그
것을 주세요,"
"좋아. 좀더 다리를 벌려."
딘이 말하는 대로 베린더는 크게 양다리를 벌렸다. 체릴의 위치에서는 보이
지 않으나, 핑크색 꽃잎도 열리고, 뒤쪽의 검붉은 아누스도 드러나 있을 것
임에 틀림없었다. 그 양다리 사이에 딘이 무릎을 끓었다. 그는 거대한 살막
대기를 쥐고는 골짜기로 차츰차츰 가져갔다.
"아아, 알겠어요. 당신의 끝이 닿았어요!"
하고 베린더가 싫어 싫어 하는 듯 고개를 젓고 있었다. 그런데도 그녀의 허
리가 도망가기는 커녕 거대한 살막대기를 빨리 맞아들이려고 점점 추켜올려
지고 있었다. 체릴은 딘의 그것이 핑크색 꿀단지 속으로 함몰되어 가는 상태
를 상상했다. 베린더의 꿀물이 충분히 나와 있더라도 밀고 들어오는 것이 너
무나 크기 때문에 재빠르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괜찮아요. 쉬지 말고..........더욱 마음을 굳게 먹어요!"
딘은 다시금 깊숙하게 허리를 낮추었다. 벌써 반 이상 들어갔겠지. 그대로
가면 그 거대한 것에 의해서 베린더는 찢어져 버리지는 않을까 하고 체릴은
걱정했다. 그러나 베린더는 눈을 감고 입을 반쯤 벌리고는 두 손으로 딘의
허리 근처를 잡고는 침입을 재촉하고 있었다. 갑자기 베린더가 황급한 어조
로 말했다.
"싫어.....나가지 말아요."
딘의 몸이 천천히 떠오르고 있었다. 베린더가 몹시 고개를 흔들고 있는 것도
무시하고 딘은 그것을 중간까지 빼었다가 다시 차 츰차츰 밀어넣었다. 조금
씩 조금씩 낮아지고 잇던 하반신이 또다시 천천히 떠올랐으며 다시 똑같은
동작을 뒤풀 이하였다.
그럴 때마다 딘의 히프가 더욱 낮아졌으며 이윽고 베린더의 넓적다리에 꼭
감추어지게 되었 다. 그 굵직하고 늠름한 것이 젖어 있는 꿀단지에 완전히
들어간 것이다. 그녀는 한숨을 섞어가며 말했다.
"아아, 가득찼어요. 좋아요."
딘이 그녀의 귀에다 얼굴을 대고 무언가 속삭이더니 입을 맞추었다. 두 사람
은 그대로 몇 초 동안 꼼짝도 하지 않는다. 힘껏 껴안고 몸도 마음도 하나로
결합된 것 같은 자세였다. 왕복 운동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리
고 얌전하게, 그리고 난 다음부터는 차츰 빠 르게 격렬해져 갔다. 서로 맞대
고 있던 입을 떼고는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딘이 가끔 베린더에게 뭔가를 말하고 있었으나 여기까지는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베린더에게는 기쁘고, 감미로운 자극임에는 틀림없었다. 그가
말할 때마다 베 린더는 환성을 올리며 한층 더 세게 몸을 떨고 있었다. 딘의
왕복운동은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돼 갔다. 멋있다고 생각되면, 다이내믹한
움직임으로 바뀌고, 때로는 잔혹할 정도로까지 했다.
베린더의 하반신도 그것에 조화를 맞추며 비틀어졌다. 그녀는 으르렁대며,
파도치며, 몸부림 치며, 그리고 엎드려 울었다.
"아아.....오오............다링."
쉰 목소리로 신음하듯 마하고 있던 그녀의 몸이 드디어 또 황홀감에 도취되
어 경련을 개시 했다. 손으로 담요를 잡아뜯으며, 양다리는 일단 더 높이 올
라가 딘의 허리를 힘껏 감아 붙였다. 딘이 동작을 멈췄다. 몇십 초, 몇 분이
지났다. 딘의 허리에 휘감겨 있던 베린더의 다리가 풀렸다.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04.14 19:26  

제휴보증업체
루키카지노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