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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사랑 10부 (1탄 최종회)

TODOSA 1 210 0

 

처형과의 사랑 10부 (1탄 최종회)


기차에서 내렸다.
5시 가까이 되었던걸로 기억된다.
아직 주위는 캄캄하다.
연인들로 보이는 많은 젊은 남녀들과..몇몇 팀을 이룬사람들이 속속들이 기차에서
내린다.
조금은 쌀쌀하다.
난 잠바로 그녀를 감싸안았다.
그녀의 팔이 내 허리를 감싸고 내가슴속으로 얼굴을 묻는다.
"춥지않니???...."
"아니 ..괜찮아.."
그녀가 살짝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본다.
"민주야 우리 해뜨기전에 아침부터 먹자...배고프다.."
"응..."
난 그녀를 이끌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가게중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선지국을 한그릇씩 먹고 우린 다시 나왔다.
아직 어둠이 주위를 덥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고 있다.
이른 시간부터 장사꾼들은 나와서 무언가를 열심히들 팔고 있다.
난 그녀에게 기념으로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야 ..이리와봐..."
난 그녀의 손을 끌고 진열되어있는 물건들을 구경중이다.
"하나 골라봐..."
그녀가 한참을 구경하다 조그만한 모래시계를 든다.
"무슨글씨 세겨드릴까요..."
40세쯤된 주인아주머니가 묻는다.
"............."
민주야..사랑해..라고 쓰고 싶지만..그럴수는 없다.
"그냥 주세요.."
그녀가 그렇게 말한다.
"오빠..고마워..나..이 거 볼때면 오늘이 기억 날꺼야..."
내손이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그녀의 손이 내허리를 감싸고..우린다시 해변가를
거닌다.
사람들이 해변가로 하나둘 몰려든다.
곧 해가 뜨려나 보다.
내게 사실 그건 별반 중요치 않다.
앞으로는 다시 그녀와 아침해를 같이 볼수 없다는 사실이 슬플뿐이다.
오늘 저녁이면 나의 아내가 돌아온다.
"민주야..."
그녀가 나를 올려본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의 혀가 내혀를 부드럽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또 해변을 거닌다.
주변이 조금씩 밝아지는걸 느낄수 있다.
해가 뜨려나 보다.
해가 조금씩 머리를 드러낸다.
그렇게 밝지도 않건만 눈이부시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우리의 사랑은 저해처럼 밝은면에 들어날수는 없으리라...
달이뜨고 그 그림자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묻여있어야 다른사람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으리라.
나의 아내에게도...그리고 그녀의 애인에게도....
30분 정도 지나자. 해가 완전히 떠올랐다.
우린 말없이 그 순간을 보낸다.
"민주야..무슨생각해... "
"으응...그냥...."
그녀가 나를 보고 다시 해변을 처다본다.
"민주야...."
그녀가 다시 나를 쳐다 본다.
"사랑해...."
"오빠...나도 ..오빠 사랑해...."
그녀를 내품에 안았다.
이순간이 이대로 길게 이어졌으면 좋겠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도 내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내허리를 강하게 끌어안는다.
주변의 사람들이 쳐다보는듯하다.
개의치 않는다.
10분정도를 그렇게 있었다.
"오빠...우리 이제 그만 돌아가자..."
"............"
그녀가 나의 손을 끈다.
돌아가기 싫다.
"민주야 ..잠깐...."
난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를 제지한다.
그리고 그녀를 끌고 어디론가 간다.
정동진에는 왠 러브호텔들이 그리 많은지...
난 그중에 한곳으로 그녀를 데리고 간다.
"오빠...."
그녀가 잠시 머뭇한다.
"오늘이 어쩜...우리 마지막이잖아...."
다시 그녀가 나를 따른다.
방에 들어오자 난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체 그녀의 옷을 벗겨내린다.
그녀의 치마와..남방..브레이지??.팬티...
그녀는 알몸으로 방중앙에 서있다.
난 그녀에게 떨어져 그녀를 쳐다 본다...
"오빠...부끄러워..."
그녀가 손으로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을 감싼다.
"민주야..나 너 기억하고 싶어서 그래...손을 내려줘...."
"오빠....."
그녀의 손이 서서히 내려온다.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한다.
그녀의 볼이 발갛게 물든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살며시 스다듬는다.
"민주야..내옷은 니가 벗겨줘...."
"............"
그녀는 잠시를 머뭇거리다 손으로 나의 티...바지...그리고 팬티에 손이 간다.
나의 자지는 이미 그녀때문에 딱딱하게 서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나의 자지를 살짝 터치한다.
그녀가 스스로 만져준건 이번이 처음이다.
"으음....."
"민주야 침대위에 누워봐..."
난 그녀를 이끌어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발로 가서 그녀의 발등에 입을 맟춘다.
내 입술속으로 그녀의 앙증맞은 발가락을 하나씩 집어넣는다..
"아음...하. 오빠...하지마..."
난 그녀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다른쪽 발가락 까지 빨아준다.
"아음..하아악..으응..."
그녀의 다리가 비비적 거린다.
간지러움을 참을수 없나보다..
"하악..으...흐윽...간지??..아아.."
내입술은 서서이 그녀의 다리를 타고 올라가 그녀의 허벅지를 간지른다.
"민주야...다리벌려봐..."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진다.
그녀의 다리사이에는 이미 애액이 흐르고 있다.
그녀는 내 아내보다 민감한거 같다.
난 두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부위를 벌렸다.
분홍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조금씩 살아 움직인다.
내혀는 그녀의 갈라진 부위를 꼿꼿히 세워서 핧아준다.
"아앙...흐으윽~~~으음.... 오빠...하~`~~~"
나의 하체를 그녀의 얼굴쪽으로 한다.
그녀가 무슨뜻인지 알아첸듯하다.
그녀의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는다.
"하아...오빠...그만...으응 ...."
내혀는 그녀의 숨겨진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자극한다.
그녀의 다리가 참을수 없는 자극에 뻗었다 오므렸다를 반복한다.
"하아...오빠...흐으윽...아??...허억..."
그녀의 입술이 나의 귀두 부분을 감쌈을 느낄수 있다.
"으음..."
따스한 쾌감이 나의 자지를 통해 퍼져나간다.
그녀의 애액이 그녀의 항문쪽으로 조금 타고 흐른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간지른다.
그녀의 다리가 더욱더 벌어진다.
"으응...웅...아....."
내 자지를 물고 있는 그녀의 입을 통해 조금씩 신음이 새 나온다.
그녀는 정성스레 나의 자지를 빨아준다.
내 혀는 그녀의 갈라진 부분을 타고 내려가 그녀의 항문을 간지른다.
"하아악....흐응....~~아아앙. .오빠...흐....그만..."
그녀는 나의 자지를 손에 쥐고 쾌감에 몸부림친다.
그녀의 속에 넣고 싶어진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내자지를 그녀의 보지앞에 가져간다.
그리고 애액을 자지끝에 골고루 묻이기라로 하려는듯 서서히 움직인다.
"하...으음....으응...하악.... "
그녀의 허리가 튕겨져 올라온다.
"하아악 ....오빠...나...하악..."
그녀가 나에게 뭔가 바라는듯한 눈으로 쳐다 본다.
나와의 결합을 원하나 보다.
난 서서히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를 삽입시켰다.
"으응...하아...오빠...흐윽...?泳浩?.."
그녀는 내허리가 하강할때마다 그녀의 허리를 든다.
나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삽입시켰다..
"으음...민주야...사랑해..."
내입술이 그녀의 젓꼭지를 찾는다.
이빨로 흥분에 서있는 그녀의 젓꼭지를 문다.
"흐으윽...오빠...나...하앙...어 떻게...하아악...될꺼같아....하아 ...으응"
나의 자지는 쉴새 없이 빠른속도로 그녀의 질속을 왕복한다.
"민주야...나 ..곧될꺼 같아..."
"하아앙....오빠...흐윽...하...."
그녀의 손이 내등을 감싸 안는다.
그녀의 벌어진다리는 내다리를 감는다.
"하아...으으응...오빠....좋아.... 하아악...."
"흐음...민주야....나...흐음 ...너안에서 ..하고 싶어..."
"하아...오빠....으응"
난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아하...민주야..."
"으응..하...아악....오빠...."
난 그녀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어느때 보다 강한 쾌감이 나를 사로 잡는다.
난 그녀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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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4.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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