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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사랑  5부

TODOSA 1 176 0

 

미완의 사랑  5부


이제 다시는 그녀를 볼수없는걸까??
내가 생각해봐도 오늘의 내행위는 너무 했던거 같다.
후회가 밀려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난 다시 컴앞으로 갔다.
그녀에게 사과의 글이라도 보내야 하는데....
뭐라고 써야할지 떠오르지를 안는다.
근데 이게 왠일 그녀로 부터 먼저 글이날아온다.
'장일씨....있나요??? 이글보시면 식사하러 오세요..식사는해야죠....'
갑자기 걱정으로 가득하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난 바로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가 이미 저녁준비를 식탁에다 준비해두었다.
"앉아서 식사하세요..."
그녀의 말에는 힘이별로 없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거실로 갈려한다.
난 그녀의 팔을 잡았다.
그녀가 놀란듯 움찔한다.
"선영씨는???"
"난 별로 생각이 없어요...장일씨나..."
그녀가 충격이 컷었나보다.
"선영씨...미안해요..."
"장일씨...나를 너무 가볍게 보지말아주세요"
그녀는 얼굴을 거실쪽으로 향한체 나지막히 말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애처롭게 보인다.
위로해주고 싶어진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뒤에서 그녀를 가볍게 안는다.
"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
그녀의 눈에서 한방울의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녀의 슬픈모습이 내눈에는 아름답게만 비춰진다.
내입술은 어느새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훔친다.
짜다...그리고 마음이 아프다.
그녀는 눈을 감고있다.
감고있는 그녀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린다.
난 그녀의 눈꺼풀에 입마춤을 했다.
"선영씨..나 용서해줘요...선영씨를 가볍게 생각해서가 아니에요."
잠시 그상태에서 침묵이 흐른다.
그녀가 조금 안정을 찾은거 같다.
"장일씨 됐어요...가서 식사하세요.."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몸을 돌려 정면으로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나를 밀어내려하다가 팔을 내리고 그냥 서있다.
"선영씨...첫날 엘레베이터에서 봤을때부터 선영씨가 마음에 있었어요"
난 그녀의 귀에다 대고 그렇게 말했다.
그녀의 팔이 다시 나를 때어내려한다.
"장일씨..우리 이러면 안돼요..난 유부녀 에요..."
"알아요..하지만...."
내입술이 그녀의 작은 입술을 덮어 버렸다.
그녀의 입술은 굳게 닫혀 있다.
한손은 그녀의 등쪽을 안고 다른한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서 내게로 끌어
당겼다.
그녀의 두팔은 여전히 나를 밀어내려고한다.
내입술이 닫혀져있는 그녀의 아랫입술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등쪽의 손이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서 등을 타고 올라간다.
그녀가 얼굴을 도리질한다.
"장일씨...우리 이러지 말아요...이럼 안돼요..."
내손은 그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브레이지어 호크를 끌른다.
힘없이 브레이지어 호크가 풀려진다
그리고 티셔츠를 올렸다.
그녀의 왼쪽 가슴이 내시선아래로 모습을 드러낸다.
탐스러운 가슴에 그녀의 떨림이 전해진다.
난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선영씨...미안해요...그리고..사랑해요..."
사랑이라는 말을 이리도 쉽게 하는가...역시 남자란....
난 그말을 하고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는 여전히 내입술을 거부하려든다.
"장일씨...왜이래요..제발..정신좀..."
그녀의 입술을 덮어 버렸다.
"으읍..."
그녀의 티셔츠를 겨드랑이까지 올렸다.
브레이지어가 힘없이 땅으로 떨어지고 탐스러운 가슴이 모습을 드러낸다
내오른손은 여전히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긴채 왼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진다.
그녀의 젓꼭지가 그녀의 이성과는 달리 애무에 반응보이며 딱딱해져온다.
"하아...."
그녀가 숨을참기 힘든지 입술을 벌린다.
그순간 내혀는 그녀의 입속을 파고든다.
내혀가 그녀의 혀를 감싼다.
그녀의 혀는 도망가려고 안으로 움추려든다.
엉덩이에 있던손으로 주름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는다.
"하아..."
잠시 멈추었던 내손은 다시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팬티 위로 들어가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하악....."
아팟는지 그녀의 몸이 살짝 뒤틀린다.
난 지금 그녀의 입속으로 타액을 전달한다.
꿀꺽....
그녀의 목으로 나의 타액이 넘어가는걸 알수가있다.
왠지 짜릿해진다.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으로 팬티를 내렸다.
그녀가 얼굴을 도리질친다
"안돼요...이제 그만...장일씨..부탁이에요..."
그녀의 팬티가 허벅지 부근에서 걸려있다.
내손은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내려간다.
그녀가 다리를 강하게 오므린다.
가슴을 애무하던 손도 그녀의 허리를 타고 내려와 그녀의 비밀의 계곡으로 향한다.
그녀의 허벅지에 도달해서 그녀의 수풀을 어루만진다.
"장일씨...제발...하아..."
그녀가 놀라서 몸을 뒤로 빼려한다.
자연스레 다리가 그순간 조금 벌어진다.
그순간 내손은 그녀의 비너스에 도달한다.
애액이 묻어난다. 끈적하지 않고 맑다는 느낌이 든다.
그녀는 애액이 많은 타입인가 보다.
"하아...그러지 마세요....부끄러...하아..."
그녀는 다시 다리를 오무린다.
그러나 이미 내손은 그녀의 비너스에 닿아있다.
검지손가락이 그녀의 갈라진 부위에 닿아서 좌우로 움직이고 엄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았다.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몇번 터치한다.
"하아....제발...하아앙...."
그녀의 꽉조아진 다리에 약간 힘이 풀리는듯하다.
검지손가락을 살짝밀어넣어본다.
부드럽게 그녀의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하아앙....하아...장일씨...그만...하아..이제그만.. .하앙..."
나를 밀치기만 하던 그녀의 손이 내허리를 잡는다.
내입술이 다시 그녀의 입술을 덮는다.
그녀의 입술이 약간 벌어진다.
그리고 그녀의 혀를 빨아 들였다.
내손가락은 그녀의 속에서 서서히 왕복운동을 한다.
그녀의 뜨거운애액이 내손을 적신다.
내입술은 그녀의 목을 타고 어깨에 입마춤한다.
"하앙...하아...그만....이제...하앙...그만해요...제??.."
난 그녀의 한손을 이끌어 내바지 앞부분에 불룩한 부분에 가져간다.
그녀는 손을 빼려한다.
난 힘으로 그녀의 손을 내 페니스 위에다 대고 지긋이 눌럿다.
"하아....선영씨...만져줘요...."
그녀가 몸을 뒤튼다.
"이제그만..."
그녀는 내게서 강하게 뿌리치고 빠져나가 버린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도망치듯 들어가 버렸다.
물고기를 다잡았다가 놓친기분이다.
잠시후 화장실에서 샤워기 소리가 들린다.
"장일씨....식사하시고..가세요...."
그녀의 목소리가 화장실문을 통해 들린다.
난 식사를 하는둥마는둥하고 그녀의 집을 나왔다.
잠이 잘 올거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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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4.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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