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들어오자 가장먼저 민수는 술한잔을 영희에게 권하는것이다
그녀는 그동안 마신술도 적지 않아 그만 마시겠다는 뜻을 전하자 민수는 뭐가 걱정이냐며 막무가내로 권한다
하는수 없이 한잔을 받고 다른잔에 민수에게 따라주려 하자 그는 영희의 술잔을 마시고 따라주라 하여 하는수 없이 양주 한잔을 단숨에 마시고 그에게 술을 따라 주었다
그는 마시자 마자 다시 그녀에게 술을 권하고 그녀는 그걸 연거푸 받아 마시게 되었다
몇잔의 양주가 들어가니 몸을 가눌수 없을정도로 취기가 돌았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주위를 둘러보니 같이 있던 학생도 없는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민수와 단둘이 남았다는걸 알고는 그만 돌아가야 겠다고 일어나려 하자 민수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사정없이 잡아 끄는것이다
그순간 술에 취한 그녀는 민수의 품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민수는 기습적으로 그녀의 입술에 그의 입을 포개는것이다
그녀는 깜짝놀라 일어나려 하자 그는 그녀를 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소리를 칠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당황한 나머지 그녀는 그동안 먹은 술이 다 깨고 있었다
그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가슴속으로 들어와 주무르고 있었고 그녀는 그만하라는 소리를 치고 있었지만 입에서는 음....음 거리는 소리뿐 입밖으로는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입을 맞추고 있던 민수가 입을 떼고 일어나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다
" 그동안 영희씨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례한짓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하지만 전 유부녀 이고 또 난 민수씨에게 아무런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어요 "
" 전 오늘 꼭 영희씨를 가지고 싶습니다 신고를 하셔도 좋고 아무튼 오늘은 사고를 치고 싶습니다 "
" 오늘 일은 없던것으로 할테니 이만 가야 겠내요 "
" 가만있어 씨발년아 니가 뭐 잘난줄알아 다른사람보다 좀 인물이 낳고 내 마음에 들어서 좋게 할려고 했더니 안되겠내 "
갑작스럽게 민수의 입에서 그런 상스런 소리가 나오자 그녀는 당황스럽고 한편으로 남편에게 조차 들어보질 못한 심한 욕을 들은 그녀로써는 수치심으로 얼굴이 빨게지도록 달아 올랐다
" 민수씨 어떻게 저에게 그런 심한말을 할수가 있죠 내가 그렇게 쉬운 여자로 밖에 안보였나요 사과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겠어요 "
" 씨발년 달린 입이라고 말도 잘하네 어디 하고 싶은데로 해봐 오늘 어떻게 하더라도 니년을 내것으로 만들고 말테니까 "
그의 의지는 확실하게 어떤것을 원하고 있는지 그녀도 느낄수가 있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그에게 무너지는건 더더욱 싫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이러다가 무슨일이라도 당하면 누구를 원망 할까 하는생각에 더욱 그자리에 있기가 힘들었다
민수는 그녀가 소리를 지르더라도 그곳 방음이 잘되어있다는걸 알고 있기에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이시간까지 자기와 같이 있었다는거에 그녀도 자신의 생각처럼 자신을 원하고 있으리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둘은 각자 머리속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하고 있었다
한쪽은 이자리를 피하고 싶었고 또 한쪽은 그녀를 어떻게 자기것으로 만들까 강제로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였다
민수 옆에서 도망친 그녀는 문쪽만을 바라보며 누구라도 들어오길 바라고 있었다
들어오면 바로 도망을 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누구도 그문을 열고 들어오질 않았다
시간을 보니 12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남편에게 전화라도 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더욱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점점 민수는 그녀의 곁으로 다가 오기 시작하고 그녀는 쇼파를 따라 그를 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가 갑자기 일어나 탁자를 넘어 그녀를 덮치는것이다
" 제발 민수씨 우리 이러지마요 이렇게 나를 가진다고 해도 내일이면 후회 할짓이니 아무일 없을때 우리 그만 둬요 네....."
" 난 내일 어떻게 되더라도 니년을 한번 가지고 싶어 그러니 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옷을 다 찌져 버릴테니까 그러면 너 집에갈때 어떻게 갈거야 "
그러면서 그녀의 입술에 그의 입술을 포개고 있었다 그녀의 의지는 피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옷이라도 찌져 버리면 갈일이 난감하여 그가 원하는데로 있다가 기회를 봐서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회는 좀체로 오지 않고 그의 손은 그녀가 가만히 있으니 그녀의 온몸을 돌아다니다 마침내 그녀의 중심부에 와 닫는것이다
그녀는 얼른 그의 손을 뿌리치고
" 제발 그곳만은.......다른곳을 만져요 네...제발 "
" 아가리 닦쳐 이년아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거지 니마음대로 하는게 아니잖아 "
그리고는 그의 혀가 그녀의 온몸을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의 몸의 문은 열리고 있었다
그녀의 꽃잎에서는 어느새 조금씩 물이 베어나오기 시작하고 어느덧 그의 손길을 기다리며 그의 테크닉에 길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그의 손길에 너무 애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 봐 씨발년 이렇게 원하면서 싫다고 지랄이냐 "
그리고는 그녀의 음부에 손을 갖다대고는 흘러나온 물을 손에 묻히더니 그걸 빨아먹는것이다
그걸본 그녀는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아버렸다
자신의 치부를 들킨것 같아 얼굴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몰라 했다
" 물이 이렇게나 흐르다니 그동안 니 서방이 니년 보지를 쑤셔주지 않던 "
그의 입에선 점점더 농도가 짙은 말이 쏘다져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그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말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그의 말이 그녀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지금까지 알지 못한 그녀 자신의 세디스트즘 같은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가 더욱 자신을 학대해주길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다
남편에게는 한번도 느끼지 못한 그 어떤것을 그녀는 그에게 발견하고 있었다
점차 그녀의 옷은 벗겨지고 그도 옷을 벗어 둘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가 되어 노래방 쇼파에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광경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녀도 점점 대담해져가고 있었다
처음엔 그가 강제로 그녀를 범하려 했지만 지금은 그녀도 그의 행동을 도와주고 있는 형편이였다
어찌된일인지 그녀가 그렇게 그의 행동을 도와 주니 그도 점차 부드러운 남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처음 반항할때는 때리기라도 할듯이 덤벼 들더니 그녀가 그의 행동에 제지를 가하지 않자 그녀를 부드럽게 대하는것이다
그의 혀가 그녀 자신의 몸에 다을대마다 그녀는 알수없을 소리를 입밖으로 내고 있었다
" 음........응 "
" 그렇게도 좋아 어디를 빨아주면 제일좋아 자기 입으로 말해봐 "
" 거......기 "
" 거기가 어디야 말해봐 "
" 아....이 그곳 말이야 한번도 안해 봣는데 ...........한번 하고 싶어 지금 "
" 아니 그곳이 어디냐니까 말을 해야 알지 "
" 내 보.........오.......지.......... "
" 뭐라고 그거 말하는게 그렇게도 어려웠어 "
" 그럼 한번도 내입으로 말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쉽게 말할수가 있겠어 ...."
" 이제 나에게 몸을 주는거 허락하는거지 "
" ................ "
그녀는 아무말 안함으로써 허락함을 시인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성기를 빨아줄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녀의 신랑도 자신과 관계를 맺을땐 항상 그곳을 애무해달라해서 거부감없이 민수의 성기를 입으로 가져가 빨아주고 있었다
그도 자신이 그동안 흠모하고 애태웠던 여자가 자신의 성기를 빨아주는것이 믿기지 않아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 아........음........으 영희야 너 좃 빠는솜씨가 보통이 아닌데 너 니 신랑것 외에 다른놈들것 많이 빨아본 솜씨인것 같아 "
" 그런말 하지마 결혼후 외간 남자는 자기가 처음이란 말야 그리고 오늘 이후에는 절대 이런일 없을거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인줄알아 "
" 과연 그렇게 될까 "
그녀는 그의 말뜻을 그냥 흘려 들었다
한참을 그의 몸과 성기를 애무해주자 그가 그녀를 쇼파위에 눞히더니 그녀의 몸위로 올라 오는것이다
그의 성기는 그렇게 큰 성기는 아니여도 괭장히 단단하고 두꺼운편이였다
그의 몸은 근육질로 울퉁불퉁 튀여나온 근육이 언제 부터인가 멋있게 보이고 있었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오려는순간 그녀는 벌써 오르가즘을 한번 느끼고 있었다
그동안 남편과 관계를 맺지 않은탓도 있으리라 본다
얼마나 흥분을 느꼇는지 그녀가 누워있는 쇼파가 다 젖을 정도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잘못보면 너무 흥분하여 오즘을 싼것처럼 보일정도였다
그걸 민수가 느꼇는지 휴지를 가져 오더니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고는 다른쪽 쇼파로 그녀를 눞히는것이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속으로 서서히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그렇게도 많은 물이나왔지만 그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자 짜릿하면서도 처음 성관계를 가지는것처럼 아픈것이다
" 아......아 ...파요 천천히 해요 "
" 알았으니 다리를 더벌려 "
그녀는 그의 말대로 다리를 더벌리고 그가 잘들어올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었다
그랫더니 그의 성기가 그녀의 자궁끝까지 밀고 들어올양으로 깊이 들어오고 있었다
" 아.......아.......헉 당신의 물건이 이렇게 좋은줄은 미쳐 몰랐어요 "
" 그래 이제야 나의 진가를 알았다하니 너를 오늘내가 뽕가게 해주지 기대를 해도 좋아 "
" 그래요 오랫만에 뿅가게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
" 이제부터는 니년 몸둥아리는 내것이다 알았어 그러니 내가 시키는데로 다하는것야 약속해 "
" 네........약속할께요 "
그녀는 어느덧 민수의 덧에 걸려들고 있었다
지금 이순간이 안끝나길 바라고 있기만 했지 다음의 엄청난 그녀의 수난이 닥칠줄은 모르고 있었다
민수의 섹스 테크닉에 반해버린 그녀는 그곳이 어느곳인줄도 까마득하게 잊은체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민수는 그런 그녀를 더욱세차게 몰아부치며 그녀를 완전히 정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업드리게도 하고 그녀를 위에 앉혀서 하기도 하고 온갖 포즈로 그녀를 장악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를 공격한후 절정을 맞은 민수는 그녀의 자궁안에 엄청난 정액을 쏫아 부었다
그런 민수의 힘을 느낀 그녀는 그저 뜨거운 무언가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온다는것만을 즐기고 있었다
민수의 성기가 그녀의 몸을 떠나자 그녀는 무언중에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결혼후 이렇게 절정을 맞아본적이 없었기에 그녀로써는 민수가 백마를 탄 왕자같이 느껴질 뿐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남편에게 배신을 했다는거와 외간남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그렇게 좋아하던 자신을 생각하니 불안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민수의 성기로 인해 뻥뚤린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며 후회반 환희 반이 교차하며 서서히 옷을 입기 시작했다
" 영희야 이제 너는 내것이야 맞지 "
" 그래요 이제 저는 당신것이에요 뭐든지 시키는데로 할께요 "
그리고는 둘은 다정한 연인이 돼여 그곳을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