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했잖아, 엄마."
케빈은 휘둥그레진 엄마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내가 당신 보지를 박고, 질질 싸게 만들어줬잖아! 좋지 않았어? 정말 즐기는 것 같았는데!"
"얘야, 그게 문제라니까...난 그걸 너무 즐겼어!"
"이해가 안되는데, 엄마."
"케빈, 내 사랑, 우리가 한 짓은 잘못된 거야."
리사는 설명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아무리 그 걸 즐겼다 해도 말이야. 그건 여전히 나쁜 거야.
"상관없어, 엄마."
케빈은 엄마의 땀에 젖은 젖통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난 엄마 사랑해. 그리고 다시 섹스하고 싶어!"
"케빈!"

리사는 아들을 밀치려고 하며 소리쳤다.
"그런 말 하지마! 더군다나 방금 막 섹스하고 나서 그렇게 빨리 또 하고 싶다고..."
리사의 말은 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벌거벗은 허벅지 사이를 부드럽게 문지르자 목젖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는 정말 또 하고 싶어하는 거야...그의 자지는 돌처럼 단단해진 채 그녀의 다리사이를 거부할 수 없는 열기로 찔러왔다.
단지 알몸의 엄마 곁에 누워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그는 다시 단단해졌다.
그럴 수 있지...리사는 당연하다고 느꼈다. 한창 때의 청소년이잖아...성적으로 가장 왕성한 시기에 접근하고 있고...이건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말없이, 리사는 겹쳐진 두 알몸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아들의 자지를 잡았다.
그 단단하고 두툼한 아들의 발기된 자지를 잡자 리사의 입술에서는 열기어린 기다림의 탄성이 새어나갔다.
아들놈의 자지는 그녀의 씹물로 끈끈하게 범벅이 되어 있었다.
"세상에, 케빈!"
그녀는 숨이 턱턱 막혀오는 속에 신음했다.
포로가족 65부
Part 65
리사는 아들의 거대한 음경을 뜨거운 손으로 몇차례 훑어주고 나서야 자신이 뭘 했는지를 알았다.
그러자, 수치심과 죄책감이 날카로운 이빨처럼 그녀를 물어뜯었다.
다시 리사는 아들의 자지에서 마치 불에 데이기라도 한 듯 손을 뗐다.
아들을 밀치려 했으나, 아들의 힘이 너무 강했고, 그녀의 마음 또한 정말로 그럴 의사가 없었는지, 케빈은 엄마를 팔안에 가두고서 그녀의 뜨겁고 부드러운 나체를 떡주무르듯이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모든 은밀한 곳들에 아들의 손이 넘나들었고, 알몸의 여체는 두려움과 흥분으로 벌겋게 달아올랐다.
"케빈, 그러지마, 응?"
리사는 나약하게 저항하며 아들의 손가락들이 털로 뒤덮은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두드려대는 것을 느껴야만 했다.
케빈은 리사의 보디 둔덕을 찾아서 이제 막 손가락을 흠뻑 젖은 계곡의 밀궁속으로 밀어넣으려 할 때였다.
바로 위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런, 이런, 이런!"
바비는 음산한 조소를 품고 말했다.
"한창 뜨거운 연인같지 않아? 두 사람 말이야."
리사는 아들에게서 벗어나 알몸을 가리려 했으나, 힘을 잃었음에도 여전히 무서울정도로 거대한 자지가 매달려 있는 바비의 근육질 허벅지 사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똑바로 서봐, 빵강머리!"
바비가 명했다.
"침대 저쪽으로 가서 당신 남편이 좆에 굶주린 딸을 좆나게 쑤시는 걸 구경해야지."
리사는 명령대로 움직였지만 너무 느렸기에 바비는 그녀의 팔을 잡고는, 알몸의 여자를 거칠게 끌어다가는 꿇어 앉혔다.
그녀의 몸을 잘 고정시키고는 갈라진 리사의 둥그스름한 엉덩이 틈새로 손을 넣어 뒤쪽에서 그녀의 보지를 찾았다.
그이 손가락은 마치 뜨거운 버터속으로 파고들듯이 리사의 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서는 끈적한 음액에 젖은 살점들에 휩싸였다.
"흐으으으음, 아들하고 섹스하고 나니 이렇게 뜨겁고 축축하게 잘 준비가 된 거야? 그렇지 빨강머리?"
바비는 계속 그녀를 수치심에 떨게 만들었다.
"그래, 이게 바로 보지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하는 상태이지...뜨겁고 잘 젖어서 한판 진하게 섹스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말이야! 너 그거 즐기지 않아, 음탕한 년? 내가 박아주기를 간절히 원하는 거지? 안그래?"
리사는 마치 바보처럼 머리를 끄덕이며 침을 삼켰다.
바비에게 느끼는 공포와 분노에도 불구하고, 그의 능숙한 여자를 다루는 솜씨에는 자동적으로 자신의 보지가 뜨겁게 젖어서 공허함에 근질근질하게 되는 이 상황에 너무 흥분해 있었다.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바비가 자랑스럽게 답했다.
"너처럼 이렇게 뜨겁고 섹시한 보지는 아침, 점심, 저녁 쉬지않고 섹스를 당하고 싶어하지, 안그래 베이비?"
리사가 아무말도 하지 않자, 바비는 리사의 목을 잡고는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내 말에 대답해, 씨발할 년아!"
사납게 외쳤다.
"내가 말했지...넌 좆나 씹하고 싶은 만큼 뜨거운 씹질을 충분히 얻어 먹질 못했다고 말이야."
"그..그래! 그래요, 전 항상 충분히 얻질 못했어요."
리사는 우는 소리로 대답했다.
리사의 벌거벗은 보지둔덕은 바비의 문지르는 손가락을 향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방금 막 인정한 사실에 대해 죽고 싶을 정도로 수치심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말을 하게 바비가 만들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리사의 마음 저 깊숙한 곳에서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 허니,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그러면 네가 감당할 수 있는 모든 자지를 가질 수 있게 해주지!"
바비는 장담하며, 두손가락을 리사의 앙다문 보지구멍에다가 드릴처럼 밀어넣었다.
리사는 소년의 가슴속으로 무너져 내리며 그의 목에다가 부드러운 신음을 토해냈다.
리사는 기다리던 깊이 있는 삽입을 즐겼다.
바비는 리사의 뜨거운 애액이 그녀의 질속을 매만지고 있는 손가락들을 흠뻑 젖게 만들때까지 보지계곡 주위에서 손가락들을 비비꼬았다.
그리고는 씹구멍에서 손을 빼고는 곧바로 자신의 입에 그 손가락을 넣었다.
바비는 그가 진한 음란한 향기가 나는 그녀의 질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빠는 것에 리사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를 강렬한 시선으로 지켜보았다.
"으음, 음, 정말 강한 맛인데, 빨강머리!"
그는 음란하게 손가락을 핥으며 말했다.
"맞아! 사실, 넌 정말 씨발나게 색깔있는 맛이야, 베이비, 너랑 섹스하기 전에 네 조그맣지만 가득차 있는 꿀단지를 몽땅 마셔비리고 싶어. 자, 침대에 올라와!"
바비는 케빈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너도야, 영웅! 아마 너도 뭔가 배우는 게 있을껄."
그는 스윽 쪼개며 말했다.
"그럼, 네 엄마한테 한입 가득히 좆막대기를 선사하는 것이 어때? 그러면 내가 이년의 사타구니를 쪽쪽 빨아먹는 동안 흥분한 씨발년이 조용하게 있을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