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3 -- 토도사 인기야설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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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2:14
#이야기 #토도사 인기야설
이야기-3
다음날 아침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전혀 전날밤에 우리 두 모자에게 있었던 일들을 정말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 이였다. 다행 스럽게도 웃는 얼굴로 나를 맞았고 일요일 이여서 늦게까지 잠을 자고 엄마와 난 목욕탕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 오랫만에 엄마의 따듯한 손을 잡고 나란히 걸으며....참으로 오랫만 이였다. <<진오야...네??어렸을 때는 엄마가 깨끗이 널 씻겨 주곤 했는데 언제 이렇게 엄마보다 더 커버렸니?? 아부지가 있었다면 아빠랑 같이 목욕탕에 갔으렸만...다른 애들 처럼...미안 하구나... <<뭘...집에서 매일 씻는데...엄마...!! <<응!! <<술 조금씩 먹으면 않돼?! <<으응...그래.. 엄마 술 먹는 거 너 싫지?? <<싫은 것 보다 엄마 술 먹고 집에 오면 ...잘 때... 엄마가 너무 아파하니까..그게 싫지 뭐....엄마 ...술 먹고 들어와서 잘 때 엄마 끙끙 아파 하는거 그거 모르지?! 그렇게 괴로워 하면서 왜 어른들은 술을 먹을까... <<미안해… 난 엄마가 술 먹고 들어와 일어나는 어젯밤을 비롯, 우리 가정에 최근의 여러 가지 일들이 떠 올랐지만 그말 만은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엄마 때문에 힘든 나의 그때 상황과 ...더 힘든것...바로 벌거 벗은 그리고 술이 취한 엄마를 보고 내가 그때 느끼는 여러가지...자꾸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게 돼는...그런 고통들을 ....유일한 나의 기둥이고, 어른이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 내 고민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도저히 엄마에게 그런 사실들을 털어 놓을수 없었다. 그렇다고 엄마 아닌 그 누구에게도 엄마와 나사이에 벌어지는 이런 일들을 얘기 할수는 더욱 없었지만….. 나 혼자 고민 할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사실 당사자 였지만 , 술 취한 밤의 일들을 전혀 기억 못하는 엄마였기에 오로지 다 나의 몫 이였다. <<세상에 어떤 엄마가 ...처음 여름 휴가 갔을때는 실수 였지만.... 그이후에 일들... <<중학교 3학년짜리 아들 새끼 앞에서 어떻게 밑천을 들어 내놓고 오줌을 싸고... <<팬티를 벗어 던지고 완전히 벌거 벗은 몸을 보여 줄수 있어?!?! <<화장실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는 아들 얼굴로 향하게 하고 ...문도 않닫고 .... <<엄마 자꾸 술 취해서 자꾸 이런 모습 보여주고 나를 힘들게 하면 ..나... <<가출할꺼야!! <<나두 다른 내 친구들 처럼… 지금 중요한 시기야!! 사춘기야!! <<엄마 자꾸 이렇게 술 취해서 실수 하면 .... 나 엄마에게 무슨 짓 저지를지도 몰라!! <<엄마도 힘들겠지만...나 좀 잡아줘...엄마...나도 내가 자꾸 무서워져... 이렇게 엄마에게 울면서 소리쳐 말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말할 수가 없었다. 이러고 난 뒤에 엄마와 나 사이에 생길 많은 일들이 너무 무서웠다. <엄마는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 충격에 엄마가 나 혼자 남겨 놓고 집이라도 나간다면 난 어떻게 엄마 없이 살지….. 하는 무서운 생각들이 어린 나의 입을 막았다. <그래 모른 척 하자…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면 어차피 하나도 기억을 못하니까…나 혼자 잘 참고 하면 돼…그래 …참자…엄마 없이도 나 혼자 살수 있을때 까지 참자… 몇 개월은 별일 없이 잘 지냈다. 술은 여전히 드시고 오셨지만 별 크게 날 힘들게 하는 일은 없었는데 어느날 자다 보니 내가 잠들때 까지 집에 안들어왔던 엄마가 내 옆에서 코를 골며 곤히 자고 있었다. 엄마는 사실 코를 골지 않는데 술이 좀 지나치다 싶으면 잘 때 코를 곤다. 코를 고는 날은 그 다음날 아침 항상 엄마는 그 전날 어떻게 집에 들어 왔는지도 모르게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 한다. 그 전날 밤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그런데 내가 잠에서 깨어 놀란건 나의 그곳을 엄마가 쥐고 있어서였다. 난 항상 츄리닝이나 혹은 반바지라도 입고 자는데 하나도 걸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안건 잠깐 후였다. <엄마의 손이 지금 내것을 만지며 자고 있어…어떻게 해야 한담… 가만히 있어야 하나?…아님 … 또 하나 놀란 것은 내가 엄마의 목을 두팔로 안고 자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벌거벗은 엄마의 크지 않은 두개의 따듯한 유방이 이미 나의 넓은 품속으로 가득 들어와 있었고 내가 이러면 않되겠다 싶어 팔을 빼려 하니까 엄마는 약한 신음 소리를 내면서 얼굴을 나의 가슴속으로 더욱 파고 들어 왔고 그러면서 동시에 나의 성기를 잡고 있는 엄마의 손은 몇번 움직였고 불알과 함께 기둥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이 아닌가 순간 엄마의 코고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나는 혹시나 엄마가 깨어 난 것이 아닌가 불안 해서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지만 이내 코고는 소리가 다시 들려서 다행이다 싶었다. 조그마한 엄마의 손에 꽉 다 찬 나의 기둥은 또다시 아파오기 시작했다. 아니 지금 생각 해보면 그것은 아픈 것이 아니었고 완전히 발기가 된 상태의 것이어서 괴로운 것 이었는데…..나의 그 기둥은 엄마의 손에 잡혀서 계속 요동을 치고 있었다. 한 몇 분이 흘렀을까 조용히 엄마를 조용히 밀어내며 그 상황을 수습하고 화장실로 갔다. 거울에 비춰진 나의 심벌은 엄청 커 있었다. 그리고는 혼자 꺼떡 꺼떡 하며 투명한 액체를 밑으로 쭈욱 흘리는데…. 그것을 두손 으로 잡고 엄청 강하게 의로 아래로 비볐다. 위로 아래로 맛사지 해주듯 문지르자 …아니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떻게 했는지….. 채 일 이 분이 지났을까 엄청난 쾌감과 함께 이제까지 경험 해보지 못한 황홀한 기분이 되는가 싶더니….. 오줌 싸듯..그러나 결코 그것이 아닌 그 무언가를 힘차게 뱉어냈다… 한번이 아니고 여러 번…… 마치 그건 어렸을 때에 갖고 놀던 물총에서 물이 발사되듯 내 몸 밖으로 나왔는데 그 순간이 넘 황홀 했고 그 액체는 꼭 양식 먹기 전에 나오던 “슾” 같았다. 그것이 정액이고 내가 지금 한 행동은 친구들 간에 얘기하던 “딸딸이” “자위행위” 라는 사실을 그 당시에 난 전부터 들어서 이미 알았기 때문에 당황은 하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신비 롭기만 했다. 내 몸이 부르르 하며 저절로 떨렸고 손에 묻은 뿌연 액체를 냄새 맡았는데 비릿한 아카시아 향 같은 그런 냄새가 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쩌다 아주 가끔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는 경험을 하곤 했었는데 바로 팬티에서 맡았던 그 냄새였다. 목욕탕 바닥과 벽에 묻은 나의 정액을 물로 닦아 내고 방에 들어 오자 엄마는 둥근 엉덩이를 내게 보이기라도 하듯 덮었던 이불을 다리 하나로 돌돌 말아 옆으로 자고 있었다. 역시 코를 골면서…. 어느새 밝아온 새벽 파란 빛이 우리 방을 환하게 비추고 창문 바로 밑에 누워 자는 엄마의 엉덩이가 너무 아름답게 내눈에 들어 왔다. 다리 하나가 이불 위에 올려져 그것을 감고 있었기에 엉덩이 사이로 엄마의 항문과 함께 몇번 보아온 그러나 여전히 신비로운 엄마의 음부가 보였다. 처음으로 대담하게 엄마 엉덩이 쪽으로 내 얼굴을 향하게 하여 누웠다. 이렇게 가까이 엄마의 음부를 편한하게 관찰 할수 있었던게 한 이년 만이구나…하는 생각을 잠깐 했고 또 다르게 신비로웠고 또 나를 흥분 시키면서…. 한 이 삼십 센치 떨어져 있었지만 엄마의 가랑이 사이 에서 풍기는 좋지 않은 어떤 냄새를 맡기에는 충분 했다. 음부를 애써 덮고 있는 엄마의 검은 털은 쭈욱 이어져 항문까지도 나 있었다. 한참을 그리 누워 있었고 나의 한 손은 이미 무의식 적으로 나의 기둥을 새차게 흔들고 있었다. 그날 새벽 난 두차례 사정을 했다. 두번째 자위는 내내 엄마의 신비로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관찰하며 이곳에 나의 건장한 심벌을 넣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느낀 건 그날 새벽이 처음 이였고…내내 그런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했다. 내가 두번째 자위를 마치고 깊은 잠에 들기 전까지 엄마는 연신 코를 골며 자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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