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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11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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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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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11) - 점심식사
미현과 두 딸은 상현이 대학에 입학하자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상현이 고등학교에 다닐때는 수업 마치는 시간이 일정해 섹스 또한 그 시간에 맞추어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자 수업시간도 들쭉날쭉이고 축제다 뭐다해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제 멋대로였기 때문이었다.
주희는 특히 더했다. 오빠가 대학에 들어가자 토요일이면 수업이 없어 자신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에 세사람만 즐긴다고 심통을 부리곤해 더욱 난감했다. 그래서 상현이 시간이 날 때 자신들이 있는 장소로 기동성 있게 움직여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빨리 관계를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차를 한 대 사기로 했다. 그리고 주희 문제는 상현이 틈틈이 동생이 수업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태워주며 차안에서 두사람이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이왕이면 넓은 레저차를 사기로 했다. 그리고 짙은 선팅도 잊지않았다.
정오의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5월중순 상현은 캠퍼스 공원에 앉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신입생티를 갓 벗어던진 친구들은 요즘 주요 관심사는 여자였다. 어떻게 하면 여자하나 꼬실까 작전구상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짧아지는 여학생 옷차림에 군침을 삼키고, 만나는 사람마다 미팅건수 없냐며 돌아다는 녀셕들, 각양각색이었다.
여자문제에 있어서 항상 담담한 내 모습을 보고는 사귀는 사람 있냐며 소개시켜 달라기도 하고, 어디 문제있는거 아니냐며 빈정대는 녀석도 있었다. 그럴때면 상현은 항상 웃어 넘겼다. 한녀석이 지나가는 여학생을 쳐다보며 신체사이즈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을 때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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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 ]
[ 오빠? 나야 주희, 지금 뭐해? ]
[ 주희니? 너 한창 수업시간에 무슨일이니? 학생이 공부나 열심히 할것이지 말이야 ]
[ 피이- 잔소리는- 강의 없어? ]
[ 휴강이라나 뭐라나 오빠도 지금 시간 때울 곳을 찾고 있는 중이다. 왜? ]
[ 얏호! 그럼 지금 이리로 올수 있겠네? 지금 체육시간 이거든? 그리고 다음시간이 점심시간이야- 그래서 살짝 빠져나올수 있거든? 한시간 반 정도 되는데, 알지? ]
[ 으..응? 그래? 그럼 10분후에 학교정문에서 기다려 바로 갈게 ]
상현은 친구들에게 약속이 생겼다고 말하곤 차를 몰고 주희학교로 향했다. 주희학교와는 차로 10분거리로 아주 가까워서 주희가 수업을 마친 오후에 집까지 태워주는 경우는 있었어도 오늘처럼 평일 낮에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상현은 좇이 팽팽해짐을 느끼며 페달을 밟았다.
주희는 청색 반바지에 학교 마크가 세겨진 하얀 반팔 셔츠의 체육복 차림으로 상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 주희야 여기서 뭐하니? ]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같은반 친구 은주였다.
[ 으응? 은주니? 오빠기다려. 오빠가 점심 사준대 ]
[ 수업시간에 무슨 점심이니? ]
[얘도 참, 오빠가 모처럼 점심 사준다는데 근사한데 가서 먹어야지 그럼 분식점에서 라면 사먹으리? 왔다갔다하려면 지금 나서야 된단 말이야- 좀 눈감아 줘라 으응? 내가 나중에 한턱 낼게 으응?]
주희는 은주옆에 착 달라붙어 애교를 떨었다. 멀리서 오빠차가 보이고 이내 차를 멈춰 세우고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 주희야- ]
[ 으응 오빠-- 그럼 은주야 선생님한테 잘 말해줘 부탁해-- ]
은주가 바라보니 근사하게 생긴 젊은 오빠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차의 뒷 유리창은 모두 열려있어 차 안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 주희야 니네 오빠 잘생겼다 얘. 나중에 소개시켜줘라 으응? ]
은주가 나직이 속작이자 주희는 어림도 없다는 듯이 건성으로 대답하고는 손살같이 차에 올라 탔다.
상현은 여학교 앞에서 봉고 비슷하게 생긴 차에 학생이 올라 타는걸 보면 남들이 오해?할 지도 몰라 창문을 모두 열어 놓았었다. 요즘 원조교제가 유행인지라(물론 자신들은 원조교제보다 더 심각하다고 할수 있지만)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쓸데없이 소문을 만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상현은 주희가 차에 올라 타자 학교에서 멀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창문을 모두 닫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주희가 체육복을 벗기 시작했다. 주희는 이미 차에 올라타기 전부터 몸이 달아 있어서 손을 뻗어 상현의 목에 엉겨 붙으며 키스를 해댔다.
[ 오빠-- 오빠 좇이 먹고 싶어 죽을뻔 했어 흐응 ]
상현은 알몸의 동생이 몸을 비벼대자 운전에 집중할 수 없었다.
[ 주희야 잠시만 오빠 차좀 세우고나서 으응? ]
주희는 오빠의 말은 안중에도 없이 계속 몸을 비벼 댔다. 상현은 할수 없이 운전석을 뒤로 빼주었다. 그리고 근처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주희는 오빠가 공간을 만들어주자 바지를 열어 좇을 끄집어 내며 말했다.
[ 오늘 점심은 바로 좇물이야, 히,히, 듬뿍 줘야돼 알았지? ]
[ 내 점심은 뭐냐? ]
[ 십물이지 뭐- 알면서 시침떼기는- ]
주희는 손으로 좇을 쓰다듬으며 뒤로 젖히고는 뿌리에서 머리까지 혀로 핥으며 장난을 쳤다. 운전대에 머리가 받혀 제대로 빨수가 없어서 손과 혀를 이용해 오빠의 좇을 자극시켰다.
[ 주희야 다왔다 ]
상현은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린다음 차의 모든 등받이를 뒤로 젖혔다. 9인승차량이라 등받이를 눕히면 커다란 침대만한 공간이 생겨 두사람이 섹스하기에는 여유가 넘쳤다. 음악을 조금 크게 틀어 밖에서 자신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했다. 주희는 자리가 마련되자 오빠의 좇을 물고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었다. 상현도 위에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
주희는 오빠를 바닥에 눕게하고 보지를 오빠의 입에 대주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오빠의 항문을 자극하며 좇을 빨았다.
[ 웁...웁... 쯥....쯥.... ]
상현은 동생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휘저었다. 그러자 십물이 줄줄흘러 자신의 얼굴에 떨어졌다. 혀를 이용해 크리스토퍼를 자극하고 이빨을 사용해 보짓살을 잘근 씹어주었다.
주희는 오빠가 보짓살을 씹어대자 빨고 있던 좇을 뱉아내고는 자지러지는 탄성을 질렀다.
[ 아아 오..빠 너무 좋아 계..속해줘 아아 ]
주희는 오빠와 섹스를 하면 할수록 그 새로운 맛에 빠져들었다. 지금도 오빠가 보짓살을 마구 씹어대자 전에 느끼지 못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한참을 보짓살을 씹던 오빠가 혀를 빳빳이 세워 자신의 질속에 집어넣자 마치 오빠의 혀가 좇인양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여 혀가 질속 깊숙히 들어가도록 했다. 오빠가 숨이 막힌 듯 켁켁거리자 주희가 말했다.
[ 오빠 숨막혀? ]
[ 아니 괜찮아 계속해 ]
상현은 대답과 함께 다시 혀를 세워 내밀었다.
오빠가 바닥에 누워 있어 운신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낀 주희는 내밀어진 오빠의 혀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크리스토퍼에서 항문까지 자위하듯이 스스로 문질렀다.
[ 아앙.... 아아 좋..아 오..빠... 굉장해... ]
주희는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한손은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고 한손은 상현의 좇을 문질렀다.
상현은 달덩이 같은 동생의 엉덩이가 얼굴에서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자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깨물어 주고 싶었다. 주희의 엉덩이가 한번씩 움직일때마다 십물이 울컥울컥 나와 자신의 혀를 통해 목구멍으로 넘어왔다. 그 맛이 너무 달콤했다.
주희는 불안한 자세에서 엉덩이를 움직이자니 다리가 조금 아파왔다. 할 수 없이 오빠의 몸에 옆드려 다시 좇을 빨기 시작했다. 주희는 침을 잔뜩 묻혀 손으로 좇을 문지르기도 하고 구슬을 입에 물고 오물거리기도 하며, 전에 이모가 그랬던것 처럼 정성을 다해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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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윽 주희야 나..온다 ]
[ 얏호! 점심이다! ]
주희는 환호성을 내지르며 좇대가리만 물고 손으로 우유를 짜내듯 상하로 움직였다.
학교 수업중에 나왔기 때문에 좇물이 몸에 묻으면 조금씩 냄새가 나서 선생님들이 눈치를 챌수 있다고 생각한 주희는 좇물이 분출되자 목구멍으로 꿀꺽 꿀꺽 삼키며 흘리지 않으려고 애를 썻다. 한참을 먹어대던 주희는 물줄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숨을 헐떡이며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 헥.. 헥... 다 먹었다. ]
[ 장하다 우리 동!생! ]
상현은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주희는 눈웃음을 지으며 오빠의 입에 키스를 하며 입술을 빨았다. 상현은 동생과 자세를 바꿔 바닥에 눕히고는 곧바로 보지에 삽입을 했다.
[ 아아앙.... 오빠 ]
상현은 두손으로 동생의 가슴을 쥐어짜듯이 쥐고서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주희는 두다리를 한껏벌려 오빠의 좇이 자신의 질속 깊이 들어 올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크리스토퍼를 문지르고 한손으로는 손가락을 세워 오빠의 입에 물려 주었다. 또 오빠의 좇이 빠졌다 다시 들어올때면 자신의 보지로 꽉꽉 조여주었다.
[ 주희야 간다 ]
주희는 오빠가 신호를 하자 말했다.
[ 오..빠 오늘은 내..가 다 마..실거야 내.. 점심이야! ]
상현은 좇뿌리를 잡고서 누워있는 동생의 입에 좇을 물려 주었다. 주희는 고개를 약간 들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끊임없이 분출하는 좇물을 마셔대기 바빳다. 겨우 겨우 다 마신 주희는 헥헥 거리며 손으로 입가를 훔치고는 말했다.
[ 헥..헥... 맛있다. 오빠 이제 항문에도 해줘 ]
주희는 일어나 앉아 좇을 문지르며 말했다. 시간을 보니 아직 50분가량 여유가 있었다.
[ 해줄거지? ]
주희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되물었다.
[ 분부대로 거행 하겠사옵나이다. 공주마마 ]
상현이 대답하자 주희는 활짝 웃으며 엎드려 누우며 머리는 바닥에 기댄체 두손으로 엉덩이를 한껏 벌리고선 오빠가 삽입할수 있도록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상현은 자신을 향해 엉덩이를 들어주는 동생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동생의 항문은 마치 먹이를 달라며 새끼새가 어미새에게 조르듯 오물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다. 상현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항문에 바르고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며 항문이 벌어지도록 했다.
[ 아아.... 오...빠 장....난치말고 어서 넣...어...줘 ]
동생의 재촉에 상현은 좇뿌리를 잡고 조금씩 밀어 넣었다가 잠시 쉬고선 다시 넣기를 반복했다. 자신의 거대한 좇이 동생의 항문속으로 사라지자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주희는 오빠가 좇을 조금씩 밀어 넣을때마다 자신의 항문이 터지질 것 처럼 화끈거렸다.
[ 아앙 오빠 천천히... 천천히... 터질거..같애 아아 ]
동생은 항문으로 하는 섹스에는 경험이 적기 때문에 아직 단련이 부족했다. 하지만 상현은 그 말을 무시하고 왕복운동을 계속했다.
[ 으윽... 조금만... 참아.. 주희야... 괜찮아 질거야.. ]
주희는 항문을 통해 조금씩 쾌감이 전해지자 자신도 오빠의 리듬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상현은 주희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자신은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손가락 중지를 곧게 펴 동생의 보지위치에 맞추어 갖다 대었다.
[ 퍽...퍽...퍽... ]
차안에는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로 가득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이 너무 길어 허리움직임도 앞뒤로 크게 움직였다. 움직일때마다 오빠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길고 짧은 오빠의 좇과 손가락이 조화를 이루어 자신의 항문과 보지를 자극하자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고 전신이 화끈화끈거리며 보지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생성되는 듯 했다.
[ 오..빠 뜨거워,. 너무 뜨거워... 온몸이 이상해... 보지가 이상해 ]
주희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쾌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마침내 보지에서 용암이 터져 나왔다.
[ 주우---욱.... 주우----욱 ]
여자로서 흔히 맛볼 수 없는 최고의 오르가즘 결정체였다.
상현은 주희가 엄청난 양의 십물을 쏟아 내는 것을 아쉽게도 제대로 볼수 없었다. 시간만 제대로 맞추었다면 자신이 그것을 받아 먹었텐데... 정말 아쉬었다.
한꺼번에 엄청난 양의 십물을 뱉아낸 주희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희열을 음미하고 있는지 아무런 말이 없었다.
상현은 주희가 조금 이상한지 좇을 빼고는 주희를 불렀다.
[ 주희야 괜찮니? ]
[ 으응? ]
주희가 반쯤 감긴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았다.
[ 으응 괜...괜찮아 ]
동생이 눈물을 글썽이더니 자신에게 안겨 오며 이내 눈물을 흘렸다. 아마도 환희의 눈물이라라....
[ 오빠 미안해... 내가 주책인가봐.... 혼자만 재미보고... ]
[ 녀석도 참... 아직 애다 애! 이 울보야... ]
상현이 달래듯 말하며 동생의 뺨을 살짝 꼬집어 주었다. 동생은 눈물을 훔치며 혀를 살짝 내밀고는 애교를 떨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좇을 잡으며 말했다.
[ 고마워 오빠 ]
상현은 무엇이 고맙다는 것이지 언뜻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동생이 조금 진정된 듯 하자 마음이 놓였다. 동생은 잡고있던 좇을 입에 물고는 세 번째 분출을 유도 했다. 동생이 혀와 이빨을 이용해 자신을 자극하자 동생의 입속에 뜨거운 좇물을 토해냈다. 동생은 용하게도 흘리지 않고 다 받아 마셨다.
상현은 등받이를 모두 세우고 뒷자석에 앉아있었다. 두사람은 여전히 알몸이었다. 주희는 자신의 허벅지에 머리를 기대고 좇을 물고서 아직도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상현은 글썽이는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동생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 점심 잘먹었니? ]
[ 으응... ]
[ 좋으니? ]
[ 으응... ]
동생은 자신의 좇을 물고서 고개를 끄덕이며 코맹맹이 소리로 같은 대답만 계속 했다.
[ 좋았니? ]
[ ......... ]
마지막 물음에 동생은 얼굴만 살짝 붉히고서는 이내 잠이 들어 버렸다. 상현은 엄마에게 전화해 지금 상황을 이야기하고 학교에 연락해주라고 부탁했다. 상현은 잠들어 있는 동생을 어루만지며 깨어나기를 조용히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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