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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12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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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2) - 조카의 위로
상현은 이모가 이혼하기로 했다는 말에 기분이 씁쓸했다. 원인은 이모부와의 불화였지만 이모가 이혼을 결정한데는 자신과의 일이 어느정도 영향를 끼쳤을거라 생각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모부와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사람이 좋아 밉지는 않은 사람이었다. 원인이야 어떻든 부부에게 이혼이란 결코 좋은 일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이모를 위로해주리라 마음먹고 이모가 일하고 있는 현장으로 차를 몰았다.
이모가 일하는 현장에 도착한 상현은 입구에 서서 두리번 거리며 눈으로 이모를 찾았다. 이모는 목수처럼 보이는 아저씨와 대화, 아니 이모 목소리가 큰 걸로 봐서 말싸움을 하는 것 처럼 보였다.
[ 김목수아저씨 이거 어떻게 된거예요? 예? ]
이모는 손으로 한쪽 벽을 가리키며 소리치고 있었다.
[ 저거하고 이 도면하고 같다고 생각해요? 예? 보세요, 도면에서는 이게 타원이고 센타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데- 저건 뭐예요, 위치도 한쪽으로 치우쳤고 모양도 그냥 원이잖아요? 예? ]
이모는 꽉 끼는 청바지에 등산화 비슷한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상의는 작업복을 걸치고 있었다. 왼손은 허리에 턱하니 걸치고 오른손은 삼각스케일을 들고 도면과 한쪽벽을 가리키며 연신 흔들고 있었다. 상현은 이모가 손에 들고 있는 스케일로 마주보고 서있는 나이 지긋한 아저씨를 한 대 때릴 것 같아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일단 자신이 왔다는 걸 알려야 겠기에 입구에 서서 이모를 불렀다.
[ 이-- 모-- ]
이모가 자신을 돌아다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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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상현이구나 조금만 기다려∼ ]
이모는 조금전에 소리치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앞에 있는 아저씨는 지금 이모의 모습이 -양의 탈을 쓴 늑대의 모습이다-라고 생각할게 분명했다. 이모는 여전히 높은 목소리로 하던 말을 계속 했다.
[ 예? 어떻게 하실거예요? 도면하고 어긋나면 재료비 로스가 얼마나 나는지 잘 아시잖아요? 예? 요즘 MDF값이 얼마나 하는지 아세요? 예? 이거 어떻하시겠어요? 말씀 좀 해보세요? 예? ]
상현은 거친 현장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소리치는 이모의 모습을 보니 평소에 알던 이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다. 활동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상현은 이모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자 양손으로 두 귀를 막으면서 언성을 조금 낮추라는 시늉을 하며 불렀다..
[ 이-- 모-- ]
이모가 다시 부드러운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고는 자신의 말뜻을 이해했는지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하곤 다시 목수아저씨와 대화?를 계속했다. 이번에는 소리가 작아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 ................. 아시겠죠? ]
이모가 대화를 끝내고 자신에게 다가 왔다.
[ 어머∼ 상현아 많이 기다렸니? 그래 무슨일로 여기까지 찾아 왔니? 응? ]
[ 이모- 끝나려면 아직 멀었어요? 오늘 이모집에서 저녁좀 얻어 먹으려고 했은데- ]
미경은 상현의 의미있는 말에 얼굴이 화끈해지고 군침을 흘리듯 보지에서 십물이 흘렀다.
[ 으응? 그럴래? 잠깐만 기다려라- ]
상현은 이모가 현장에서 몇 가지 더 둘러 보고난 뒤 각자의 차를 타고 이모집으로 향했다.

미경은 아파트에 들어서자 마자 상현의 목을 두 팔로 휘어 감으며 키스를 하며 상현의 혀와 입술을 빨았다.
상현은 이모가 키스를 하며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들이 밀자 정성을 다해 빨았다. 이모가 입을 떼며 말했다.
[ 어머, 내 정신 좀 보게, 상현아 어서 들어가자 ]
미경은 상현의 손을 잡아 끌며 거실 쇼파에 앉혔다.
[ 상현아 잠깐만 기다려 이모 샤워 금방 끝내고 옷갈아 입고 올게 ]
[ 예- ]
상현은 이모가 욕실로 들어 간 사이 집을 둘러 보았다. 전에 이사할 때 오고는 처음 와보는 이모집은 혼자 살아서 그런지 가구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상당히 넓게 느껴졌다.
이모가 샤워를 끝내고 음료수를 갖다주며 말했다.
[ 갑자기 연락도 없이 찾아오고, 무슨 바람이 불었니? ]
[ 이모 위로해 드리려고 왔죠 뭐, 괜찮으시죠? ]
[ 얘는- 괜찮지 그럼∼ 언제 이모한테 무슨 일 있었니? 그리고 집에는 별일없지? 엄마는 잘 계시고? ]
미경은 질문을 하면서 한손으로 상현의 사타구니를 천천히 문질렀다. 상현은 이모가 사타구니를 문지르자 좇에서 불끈 힘이 솟고 갈증이 나는 듯 했다. 그래서 이모가 건내준 음료수를 마셨다
미경은 상현이 음료수를 마실때마다 목젖이 아래위로 움직이는것이 너무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흘렀다.
[ 별일은요. 다들 잘 지내죠 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잖아요 ]
[그래 다행이다. 참 요즘 날씨가 조금 덥지? 이모가 상의 벗겨 줄게]
미경은 상의를 벗겨주었다. 그리고 상현이 조금 전에 했던 말이 생각나 미소지으며 말했다.
[ 그래 무슨 위로를 어떻게 해줄거지? ]
[ 에이 잘 아시 잖아요? 바로 이렇게죠 ]
상현은 대답과 함께 이모의 왼쪽 젖가슴을 살짝 꼬집어 주었다. 이모는 브라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는지 실크 원피스를 입고 있었지만 마치 맨살을 만진 듯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다.
[ 아-- ]
미경은 나직한 신음을 뱉아내며 상현의 가슴위로 쓰러지며 젖꼭지를 핥았다. 그리고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어 상현의 좇을 애무했다. 상현은 이모의 손이 자신의 바지속으로 들어오자 밸트와 쟈크를 열어 자신의 좇을 커내 주었다.
미경은 상현의 좇을 보자 불같은 욕정이 솟아 올랐다. 손에서 꿈틀대는 상현의 좇은 뜨거운 활화산 같았다. 미경은 바닥에 내려 앉아 상현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며 말했다.
[ 상현아 이모 옷 좀 벗겨 줄래? ]
상현은 대답없이 등에 달린 원피스의 쟈크를 내렸다. 그러자 마치 물이 흘러내리듯 스르르 바닥으로 떨어졌다.
[ 이모 아름다워요 ]
상현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고무공처럼 탱탱한 이모의 전신을 보며 칭찬했다.
미경은 그 말이 싫지 않은지 미소지으며 상현의 좇을 잡아갔다.
[ 아-- ]
미경은 짤막한 탄성과 함께 상현의 좇을 뿌리에서 머리까지 핥았다. 그리고는 침을 조금 묻혀 두손으로 고르게 바르며 아래위로 흔들었다. 상현의 좇이 발기되면서 하늘높이 치솟자 미경은 참지못하고 목구멍속으로 삼켰다.
[ 쭙...쭙... 웁...웁.. ]
상현은 이모가 자신의 좇을 빨때면 정말 기분이 좋았다. 물론 엄마와 누나 그리고 동생이 빨아 줄 때도 기분이 좋지만 네사람 모두 그 방법이 조금씩 달랐고 무엇보다도 이모는 열정적이었다. 지금처럼 혀를 한껏 내밀어 항문에서 구슬, 기둥에서 좇대가리까지 훑어갈 때면 정말 짜릿했다. 그리고 눈은 항상 자신에게 고정시킨채 눈웃음을 짓노라면 깨물어 주고 싶었다.
[ 상현아 기분 좋지? ]
[ 예- 정말 좋아요 이모 ]
상현이 대답하며 이모의 보지를 쳐다보니 허벅지를 타고 십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 이모 올라 오세요 보지 빨아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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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은 쇼파에 누우면서 말했다.
미경은 상현의 좇을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상현 얼굴에 갖다대었다.
상현은 이모의 보지를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벌리며 떨어지는 십물을 받아 먹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크리스토퍼에서 항문까지 쓸어 올렸다. 한번씩 쓸어 올릴때마다 이모의 보짓살이 입에서 혀가 내밀어지듯 불쑥 불쑥 튀어나오며 파르르 떨었다.
미경은 상현이 자신의 보지를 핥으며 자극하자 쾌감이 온몸에 퍼져 미칠지경이었다. 그래서 빨고 있던 상현의 좇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안으며 소리쳤다.
[ 아아아아.. 상현아 보지가 타는 것 같아 아아 ]
미경은 자신의 가슴 사이에 머물러 있는 상현의 좇에 침을 듬뿍 묻혀 두 가슴으로 압박하여 아래위로 움직였다.
[ 으윽 이..모 이..제 이..제 ]
상현의 좇에서 뜨거운 좇물이 분수처럼 터지자 미경은 좇대가리를 물고 좇물을 꿀꺽 꿀꺽 삼켰다. 한참을 삼켜도 계속 나오자 좇뿌리를 잡고서 좌우로 흔들며 자신의 가슴과 얼굴에 뿌렸다.
[ 아아 상현아- 너무 좋아 ]
상현은 이모의 보지에 좇을 꼽기 위해 이모를 눕혔다. 이모의 가슴과 얼굴은 자신의 좇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상현은 바닥에 누워 있는 이모의 입에 자신의 좇을 물려 주었다.
미경은 상현이 좇을 자신에게 내밀자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까지 넣었다 빼며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서 식어가려는 상현의 좇에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상현의 좇에 다시 힘이 붙자 좇뿌리를 잡고 가슴에 묻어 있던 좇물을 상현의 좇을 이용해 골고루 문지른후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그러다 생각이 바뀌었는지 말했다.
[ 상현아 항문부터 해줄래? 사실 이모는 항문으로는 한번도 해 보지 못했거든? ]
[ 정말이세요? ]
[ 네가 해주지 않는데 누가 해주겠니? 짖굳기는 ]
상현이 생각해보니 이모와 항문섹스를 한적이 없는 것 같았다. 이모의 말처럼 자기 아니면 해줄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모부가 계셨지만 두사람의 관계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이야기였다.
[ 햐∼ 이모 숫처녀네? 하!하! 오늘 인생선배가 한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하!하! ]
미경은 상현이 장난스레 말하자 눈을 흘기며 말했다.
[ 이모 놀리면 못 쓴다 ]
상현은 대답 대신 행동으로 말했다. 누워있는 이모의 다리를 들어 올려 이모 얼굴쪽으로 제낀후 이모 스스로 잡고 있게 했다. 이렇게 하자 이모의 엉덩이는 하늘을 쳐다보게 되어 보지와 항문이 그대로 드러났다. 상현은 우선 혀를 사용해 이모의 보지를 빨았다. 그리고 보짓살을 살짝 물고 잡아당겼다. 그러자 이모는 기분이 좋은지 십물을 울컥 뱉아냈다. 상현은 십물을 혀에 머금고는 항문에 묻혔다. 그리고 침을 조금 뱉어내어 손가락을 이용해 항문이 열리도록 했다.
[ 아..아 상현아 ]
[ 이모 조금 아프더라도 참으세요 ]
상현은 좇뿌리를 잡고 항문에 맞댄후 위에서 찍어 누르듯 조금씩 밀어 넣었다.
미경은 좁은 항문속으로 상현의 거대한 좇이 들어오자 엄청난 통증이 밀려 왔다. 그러나 입술을 꼭 깨물고 통증이 쾌감으로 바뀔때까지 참았다. 상현의 좇이 다들어 오자 항문에 힘을 주어 상현의 좇을 꽉 쥐었다. 처음에는 이것이 좇인지 나무토막인지 통증 때문에 알수 없었지만 아픔이 조금씩 사라지자 그 따뜻함과 낮익은 윤곽들이 항문을 통해 전해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통증이 사라지고 찌릿찌릿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 상현아... 이제 시작해 ]
상현은 두손으로 이모의 가슴을 지그시 누르며 상체를 고정시킨후 왕복운동을 천천히 시작했다. 이모의 항문은 처음이라 그런지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었지만 자신의 좇을 꽉 조여주는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이모의 보지살은 자신의 좇이 항문에서 들락거릴때마다 닭벼슬이 출렁이듯 떨고 있었고 십물도 울컥울컥 뱉아내고 있었다.
[ 아아... 상..현아 좇이 너..무 커 ]
미경은 상현이 육중한 체중으로 자신의 가슴을 압박하고 거대한 좇이 항문을 자극하자 엄청난 쾌감과 번개를 맞은 듯한 전율이 온몸을 찌르자 날아 갈 듯한 황홀감에 자신을 주체할 수 없었다.
[ 아아.. 상..현아 사..랑해 네 좇을.. 사..랑해 네 모..든 것을 사..랑해 ]
상현은 자신의 좇에서 마지막 쾌감이 전해지자 이모의 항문에 좇물을 뿌려 넣기 시작했다. 더 이상 들어갈데가 없는지 좇물들이 항문과 좇을 비집고 밖으로 분수처럼 튀어올랐다. 이모도 그걸 느꼈는지 소리치며 말했다.
[ 상..현아 좇..물을 이..모 얼..굴에 뿌..려줘 ]
미경은 상현이 자신의 얼굴과 가슴에 뜨거운 좇물을 뿌려주자 환호성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손바닥을 모아 떨어지는 좇물을 받아 입으로 핥아 먹었다.
[ 아..아 상현아... 너무 맛...있어 아아 ]
[ 이모, 조카 좇물 맛있죠? ]
[ 그래 너무 너무 맛있어.. 이리와봐 이모가 빨아줄게 ]
미경은 상현의 좇을 잡고 아직도 나오고 있는 좇물을 삼켜 갔다.
[ 웁웁 꿀꺽 꿀꺽 ]
좇물을 다 삼킨 미경은 좇을 사용해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좇물을 문질렀다. 그러면서 두 구슬도 입안에 집어 넣고 오물거렸다.
[ 상현아 이모 지저분하지 않니? 지저분해서 싫지? ]
[ 아니예요 이모, 너무 사랑스러워요 ]
상현의 말에 기분좋은지 미경은 활짝 웃으며 좇대가리를 살짝 깨물며 말했다.
[ 상현아 오늘 여기서 자고가 응? 괜찮지? 내가 엄마한테 잘 이야기 할게 응? ]
상현은 눈빛을 빛내며 자신의 좇을 빨고 있는 이모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 예.. 그럴게요 이모 ]
[ 고마워 상현아 ]
미경은 상현의 좇을 빨면서 세 번째 열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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