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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13-3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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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토도사 인기야설

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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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3) - 가면극-3부
상현은 어정쩡하게 걸어오는 선배를 조금 다가서서는 팔목을 잡고 약간 세게 잡아 당겼다. 그리고는 밀 듯이 침대에 눕혔다. 또 덮칠 듯 상체를 엎드린 후 자신의 좇을 선작업?없이 그대로 선배 보지에 밀어 넣었다.
[ 아악- ]
현주는 커다란 좇이 갑자기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자 찢어지는 통증이 밀려 왔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잘 없을 거라 생각하고 꿋꿋하게 참았다.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경험상 쾌감이 찾아 올 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상현은 좇이 보지의 자궁에 닫자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자신은 어느정도 타이밍을 조절할 줄 아는 경지까지 왔기 때문에 분출없이 마음대로 상대를 유린 할 수 있었다. 또 자신에게 최대의 무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을 처음 상대하는 여자는 얼마 못가서 나가떨어질게 분명했다. 자신의 목적도 바로 그것이다. 누나에게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려면 이러한 연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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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은 선배의 보지를 각도를 상하좌우로 조절하며 계속 유린했다. 그리고 두손으로 선배의 가슴을 쥐어 짜며 선배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 아악-- 아악-- 아악-- ]
현주는 아무리 기다려도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고통이 커져만 가니 미칠 지경이었다. 시작한지 30분가량이나 되었는데도 상대는 요지부동 좇물을 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상현은 선배의 엉덩이를 하늘을 보게 하고는 이제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 찍었다. 선배가 상당히 고통스러울 텐데도 십물을 흘리는걸 보자 사람의 몸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 하는 엉뚱한 생각마저 들었다. 지금까지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냉정하게 해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러다 보니 주위의 사물이 너무도 또렸하게 보였다.
현주는 보지가 아프다 못해 얼얼하고 마침내는 자신의 보지가 남의 보지처럼 감각이 사라져가자 결국 참지 못하고 항복을 했다.
[ 아악-- 졌- 아악-- 어요... 그..만.. 하세요.. ]
상현은 상대가 항복을 선언하자 처음 다룰 때와는 달리 살며시 선배를 일으켜 주었다. 선배가 조금 비틀거리는 듯 하자 부축해서 쇼파에 앉혀 주고는 두 번째 선배를 향해 말했다.
[ 샤워 금방 끝내고 나올테니 준비 하세요 ]
[ 예? 아- 예- ]
미영은 현주를 잠시 바라보고는 말했다.
[ 내가 꼭 해야되니? ]
[ 해...야지 이...대로 끝...낼 수는 없...잖아 ]
미영은 침대로 향해 걸어가면서 자신이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것 처럼 느껴졌다. 자신이 그 큰 좇을 상대로 견뎌낼 수 있을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주영은 동생이 선배를 조금 거칠게 다룬다는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막상 현주 선배를 보니 너무 지나치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생의 표정이 너무 굳고 딱딱해 마치 딴 사람 같았다. 그래서 슬펐다. 지금까지와는 너무 다른 동생을 보니 너무 슬펐다.
상현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마자 두 번째 선배가 침대에 누워있는 선배를 향해 걸음을 빨리해 달려들 듯 덮쳤다. 그리고선 첫 번째 선배와 마찬가지로 거세게 밀어 붙였다.
[ 으흑-- ]
상현은 선배의 한쪽다리를 걷어 올리고는 상체를 비스듬히 세운체 왕복운동을 빠르게 시작했다. 첫 번째 선배와 마찮가지로 두 번째 선배도 비명을 질러댔다.
[ 아악-- 아악--- ]
주영은 미영선배의 비명소리에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의 얼굴은 마치 철갑을 얹어 놓은 것 처럼 표정이 없었다. 눈빛 또한 마치 얼음 처럼 차가웠다. 동생의 모습에 겁이 나기 시작했다. 생전 처음대하는 동생의 눈빛이 겁이 났고, 자신도 선배들처럼 거칠게 다룰 까봐 겁이났다. 미영선배의 비명소리가 자신이 지르는 비명소리 같았고 미영선배의 고통이 자신의 고통처럼 느껴졌다. 주영은 너무도 겁이나 두 눈을 꼭 감았고 비명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았다. 단지 오늘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다. 누군가 자신을 흔드는 것 같았다. 눈을 살며시 떠보니 미영선배였다. 이미 끝난 모양이었다.
[ 네.. 차..례야 준..비해 ]
주영은 자신 차례라는 미영선배의 말에 동생의 굳은 표정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두렵고 겁이 났다. 너무도 무서웠다.
현주는 보지가 얼얼하고 너무도 아파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후배 주영의 표정을 잠시 보다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후배는 창백한 얼굴로 두손을 힘주어 깍지끼우곤 마치 기도 하듯이 두 눈을 꼭 감고서 앉아 있었다. 도대체 왜 저러나 설마 오늘이 처음이라서? 아닐 것이다. 호텔방에 들어 왔을 때 키스를 하는걸 보면 아닐 것이다. 조 깜찍한 것이 처음이라면 자신들 보는 앞에서 그렇게 쉽게 키스에 응할 리가 없다. 그렇다면 왜 저러고 있나? 처음은 아니지만 아직 고통을 극복하지 못해 겁이나 저러나? 아니다 단순히 그런 차원의 문제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후배 자신도 처음 접해본,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뭔가 특별한 것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현주는 오늘 가면극은 온통 의문 투성이라고 생각했다. 현이라는 사람의 지나친 고 자세, 알송달송한 말, 후배의 저 이상한 행동, 모든게 의문투성이었다. 상념에 빠져있을 때 후배의 애인이 욕실에서 나오는게 보였다.
상현은 누나가 아직 쇼파에 앉아 있자, 천천히 다가갔다. 누나가 두눈을 꼭 감고 몸을 약간 떨고 있는게 보였다. 상현은 오른손을 살며시 내밀며 부드럽게 말했다.
[ 누나- ]
주영은 동생이 자신을 부르자 눈을 뜰 용기가 나지 않았다. 눈을 뜨면 동생의 무서운 표정이 나타날까 너무도 겁이났다. 동생이 다시 자신을 불렀다. 몇 번씩이나 부르는 것 같았다. 동생이 계속 부르자 목소리가 점차 또렸이 들리기 시작했다. 동생의 목소리가 부드러운 것 같았다. 용기를 내어 눈을 떠 보았다. 동생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있었다. 동생의 미소를 보자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상현은 누나가 눈을 뜰때까지 손을 내민채 부드러운 목소리로 계속해서 불렀다. 누나가 눈을 뜨자, 앉아 있는 누나를 부드럽게 안아 들었고 침대로 가 누나를 살며시 뉘었다.
주영은 동생의 부드러운 눈빛이 너무도 고마웠다. 동생이 자신을 살며시 안아 들자 너무도 기뻤다. 너무도 고맙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아무도 알아 듣지 못할 목소리로 동생을 불렀다.
[ 상현아- 고마워 ]
상현은 누나를 침대에 뉘이고 살며시 누나의 허리를 들어 브라를 벗겼다. 그리고 엉덩이와 다리를 살짝 들어 팬티를 벗겨내고는 누나의 입술을 덮으며 깊숙한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누나의 가슴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자신의 몸을 천천히 덮어 갔다. 자신의 좇뿌리를 잡고 누나의 보지에 맞대고는 부드럽게 조금씩 밀어 넣었다.
주영은 동생이 자신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자신이 흘리는 눈물을 혀로 닦아주고, 자신의 몸을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주고, 한가지씩 행동을 할 때마다 자신의 동생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보짓살에 전해지는 따뜻한 동생의 좇대가리를 느낄때마다 동생의 좇이 조금씩 보지속으로 들어올때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무섭게 느껴지던 동생이 어제의 동생으로 돌아오자 너무도 고마웠다.
주영은 두려움 때문에 느껴지지 않던 쾌감이 두려움을 떨쳐버리자 한꺼번에 밀려왔다.
[ 아아아아아... 현아..... 아아아 ]
상현은 누나가 자신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자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어루만지기만 하던 가슴도 꽉 쥐며 누나의 쾌감을 도왔다.
주영은 동생이 왕복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두 다리를 거세게 휘어감으며 허리를 들어 동생의 좇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오도록 유도했다. 동생의 좇대가리가 자신의 자궁을 찌를때마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을 찔렀다.

현주는 현이라는 사람을 지켜보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리도 180도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다. 거칠게 다루던 자신들과는 달리 마치 만지면 터지는 거품 다루듯 부드럽게 대하는 저 행동,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번개가 스치듯 갑자기 떠오른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그것이라면 모든게 이해가 된다.
한사람씩 관계할때마다 샤워를 한다-이것은 주영이와 관계할때만 샤워한다면 자신들이 자칫 오해할 수 있을거라는 현의 배려다. 시작할때는 거칠고 끝나면 부드럽다- 이것은 시작은 단지 몸뚱아리였지만 끝났으니 사람으로서 존중해준다는 배려다. 따라서 자신들은 철저한 들러리라는 말이된다. 현에게 있어 자신들은 단지 보지달린 몸뚱아리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나에게 있어 여자는 너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 뿐이다. 저 사람은 이것을 몸과 행동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저 사람이 오늘 한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 여겨졌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오늘 가면극은 완패다. 몸과 마음에서 완벽한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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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은 누나가 보지로 자신의 좇을 끊어 버릴 듯 움켜쥐자 좇대가리에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며 분출이 시작되었다.
[ 으윽... 누나... ]
[ 아아아... 현..아 어..서 어..서 ]
주영은 동생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좇물이 쏟아지자 보지를 오물거리며 좇대가리를 자극하며 분출을 도왔다. 뜨거운 좇물이 자신의 보지속을 마구 때리자 주영은 터질듯한 쾌감에 허리를 휘청이며 감고 있던 동생의 허리를 더욱 세게 감았다.
주영은 동생의 따뜻한 좇물이 먹고 싶었지만, 너무도 먹고 싶었지만 선배들 앞이라 참았다. 너무도 부끄러울 것 같았다.
상현도 누나의 마음을 알아챘는지 좇을 입에 물려주지 않고 분출이 끝날 때까지 누나의 보지에 좇물을 채웠다.

미영과 현주는 또 한번 놀랐다. 사람의 좇물이 어떻게 저렇게 많을 수가 있단 말인가.
상현은 분출이 모두 끝나자 누나에게 키스를 해준 후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두선배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말했다.
[ 저희들은 여기서 자고 가려는데 두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간도 꽤 지났는데 자고 가신다면, 따로 잡아둔 방 열쇠를 드리겠습니다. ]
[ 아니예요 저희는 그냥 갈게요 ]
현주가 옷을 입으며 말했다. 미영은 현주가 가겠다고 하자 자신도 옷을 이었다.
주영이 다가오며 말했다.
[ 선배 죄송해요-- ]
[ 얘는 죄송할게 뭐가있니? 그럼 우린 먼저 간다- ]

상현은 두사람이 나가자 가면을 벗고서 누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누나의 가면을 벗겨 주었다. 상현은 누나를 번쩍 안아 들어 침대에 뉘이고는 자신의 좇을 누나에게 맡겼다.
주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동생의 좇을 두 손으로 꼬옥 쥐고는 자신의 뺨에 비비며 말했다.
[ 고마워.. 상현아.. 너무.. 고마워 ]
주영은 동생의 좇을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몇번을 핥다가 구슬을 입에 넣어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좇대가리를 천천히 목구멍 깊숙히 삼켰다.
상현은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좇을 애무하는 누나를 쳐다보며 머리결을 넘겨주고는 부드럽게 말했다.
[ 누나- 울지마 울면 보기 흉해- 누나가 울면 나까지 슬퍼져 ]
주영은 동생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달래듯 말하자 슬픔이 더욱 북받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상현은 누나가 계속해서 울자 안되겠는지 누나의 입에서 좇을 슬그머니 빼고는 누나 옆에 누웠다. 누나의 머리를 가슴으로 끌어당겨 꼬옥 안았다 그리고 누나의 다리를 살짝 들어 자신의 허리에 걸치게 하고서 자신의 좇을 누나의 보지에 넣어 주며 말했다.
[ 누나 그냥 이대로 있어- 그리고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 ]
주영은 동생이 자신을 끌어 안으며 자신을 달래자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다.
[ 흑흑---- ]
상현은 울고있는 누나의 등을 쓰다듬으며 밤을 새웠다.

[ 선배 죄송해요- ]
[ 얘도 참- 쓸데없는 소리 자꾸 하면, 앞으로 너 안 본다- ]
[ 죄송해요 어제 친구가 심..하게 그랬던건 호텔에 오기전에 기분나쁜일이 있어서 그랬데요 또.... 그래서 선배들을 호.....혼을 내겠다며..... ]
[ 됐다 얘- 변명할 필요 없어- 혼을 내겠다고? 이유가 한가지 더 있었네∼ ]
[ 예? 그게 무슨말이예요? ]
[ 너 정말 친구가 언니들을 심하게 대한 진짜이유를 아직 모르니? 요런 맹추- 그건 말이야?............................................ 알아들었어? ]
[ ............... ]
[ 좋은 사람이더라 앞으로 잘해줘, 그런 사람 드물다. 언니 경험상.. ]
주영은 선배의 말을 듣고 자신의 어리석음이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동생에 대한 무한한 고마움과 사랑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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