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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14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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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토도사 인기야설

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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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4) - 잡초제거
주희가 요즘 상현의 좇에 욕심이 많아 졌다. 자신과 누나가 방학이 되면서 엄마를 포함해 자기가 학교에 간 사이 셋이서만 재미본다며 학교에서 돌아오면 거의 독차지 하다시피 좇을 물고 다녔다. 주희가 방학이 되려면 아직 며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 될 것 같았다. 사실 방학이 되었다고 해서 주희가 생각하는 만큼 섹스를 많이 하지 못한다. 사람이 어디 섹스만 하고 산다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희는 끝까지 우기며 자신을 졸졸 따라 다닌다. -주희야 오빠 좇 물러 터진다- 어제 엄마가 좇을 물고 있는 주희를 보고 하신 말씀이다.
주희는 알몸으로 상현의 좇대가리를 물고 상현의 배에 영어 참고서를 얹어 놓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 상현은 침대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비스듬히 누워 귀에 이어폰을 끼우고서 눈을 감고 박자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여 가며 음악을 듣고 있었다.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를 물고 오물거리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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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이거 좀 가르쳐줘- ]
[ 응? ]
[ 이거 좀 가르쳐 달라니깐- ]
주희는 조금 짜증이 난 듯한 목소리로 음악에 심취해 있는 상현을 마구 흔들었다.
상현은 동생이 몸을 세게 흔들자 이어폰을 벗으며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은 문제가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난 것 같지 않았다.
[ 우리 울보가 왜 화가 났을까∼? ]
[ 씨- 이것봐 반응이 없잖아- 내가 열심히 빨면 반응을 해 줘야지- ]
주희는 자신이 음악만 듣고 좇을 빨아도 발기가 안돼자 그것이 화가 난 모양이었다. 상현은 웃으며 말했다.
[ 하하.. 울보야 자꾸 그러면 공부는 언제 하려고 그러냐? ]
[ 피- 오빠가 안그래도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이래뵈도 학교에서 -공부하면 이주희-라고 알아 준다고- ]
[ 오호∼ 그려셔? ]
주희는 제 자랑을 늘어 놓으며 오빠의 좇을 할짝 거렸다. 주희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지 참고서를 던져 놓고 오빠를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 오빠- 오빠 좇은 너무 사랑스러워-- ]
주희는 혀를 한껏 내밀어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천천히 핥아 올렸다. 그리고 구슬을 손에 하나씩 쥐고는 어루만졌다.
상현은 주희가 본격적으로 자극하자 좇에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이 완전히 발기 하자 눈을 빛내며 입을 크게 열어 좇대가리부터 삼키기 시작했다. 목구멍까지 삼킨 좇을 천천히 빼내며 좇대가리의 굴곡을 따라가며 혀로 핥고는 다시 삼키기를 반복했다. 주희는 입속에서 왕복운동하는 좇대가리의 박자에 맞추어 손으로 기둥을 쥐고서 같이 왕복운동 시켰다.
[ 으음- 주희야 너무 기분 좋다. ]
[ 기분 좋지? 주희가 핥고 빨아 주니까 기분 좋지? ]
주희는 좇기둥에 침을 묻혀 손으로 빠르게 상하운동을 하고는 입으로 구슬을 물고 알사탕을 빨 듯 한쪽 볼이 볼록해질 정도로 빨아 들였다. 구슬을 빨다가 다시 좇대가리를 삼켜 머리를 상하 좌우로 움직여 가며 계속해서 빨았다.
[ 주희야.. 오빠.. 이제..... ]
주희는 오빠가 신호를 보내자 목구멍을 크게 열고 분출을 더욱 유도 했다. 마침내 오빠가 분출을 시작하자 쏟아 지는 좇물을 삼켰다. 한참을 삼키다 좇을 뱉어내 자신의 얼굴에 뿌리며 환호성을 터트렸다.
[ 얏호,,, ]
주희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좇물을 좇으로 문지르며 미소를 머금고 오빠를 바라 보았다. 그때 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오셨다.
미현은 팬티와 브라만 입고서 방으로 들어서며 말했다.
[ 주희 너∼ 공부 안하고 놀고 있었구나?
[ 피- 엄만, 방금까지 공부하고 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목이 말라서 오빠 좇물 좀 마시고 있었지- 히히 ]
[ 호호 마신게 아니고 목욕을 했는데 뭘- ]
미현은 주희의 얼굴에 묻은 좇물을 보고는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주희에게 다가가 얼굴에 묻은 좇물을 핥아 먹었다. 가끔 입술이 부딪히면 서로의 혀를 빨기도 했다.
상현은 좇물을 핥아 먹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며 말했다.
[ 엄마 올라 오세요- ]
미현은 침대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상현의 얼굴로 향하게 하고 자신은 상현의 좇을 어루만졌다.
상현은 엄마의 팬티를 벗기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엄마의 보지를 빨았다. 손가락으로 크리스토퍼를 잡아 당기며 혀를 내밀어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 아아. 상현아.. 너무 세게 잡아 당기지마-.. 엄마 보지 찢어져- 하..지만 너무 좋아... 아아 ]
주희는 엄마의 얼굴을 핥다가 엄마의 고개를 숙이게 하여 오빠의 좇을 빨게 했다. 그리고 자신은 기둥을 핥으며 오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 웁..웁,, 쯥..쯥,,,, ]
상현은 엄마의 항문에서 보지까지 혀로 핥으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 넣어 휘저었다. 또 손가락에 침을 묻혀 항문을 자극한 후 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미현은 상현이 손가락으로 항문과 보지 속을 휘져으며 자극하자 찌릿한 쾌감이 전해지고 보지에서는 십물을 줄줄 흘렀다. 미현은 참을 수 없는 쾌감에 허리를 들썩이더니 삽입을 위해 몸을 돌렸다.
[ 아아... 상현아... 못참겠어 상현아 어서 넣어줘.... 아아.. ]
[ 엄마... 제가 넣어 줄게요- ]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를 한번 빤 뒤 좇대가리에 침을 잔뜩 묻혀 엄마의 보지에 삽입 시켜주었다. 오빠의 좇이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십물이 보지와 좇을 비집고 세어 나오자 눈을 빛내며 혀를 내밀어 핥아 먹었다.
상현은 좇이 엄마의 보지에 삽입되자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 아아아앙..상..현아 엄마 보지에서 불..이나 어서 어서 빨리 아아아. ]
주희는 오빠가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몸을 일으켜 자신의 보지를 오빠의 입에 대고는 엄마의 혀와 입술을 빨았다.
상현은 동생의 보지를 잠시 바라보니 얼마 전에 깎은 털이 거뭇하게 다시 자라고 있었다.
[ 주희야 털 다시 깎아 줄까? 백보지가 예쁜던데- ]
[ 아이- 오빠 엉큼해- 털은 나중에 깎아주고- 우선 보지부터 빨아줘 나 급해-- 어서 오빠- ]
상현은 십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동생의 보지에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혀가 한번씩 보짓살을 지날때마다 십물이 울컥 흘러나왔다. 엄마가 허리를 들썩이며 스스로 왕복운동하며 자신의 좇을 자극하자 좇대가리에 찌릿찌릿한 쾌감이 한꺼번에 밀려들자 마침내 분출을 시작했다.
[ 으윽 엄마..... 보..지로 좇..물을 삼켜요 엄마... ]
[ 아아아.. 그래 상현아 엄...마가 보지로 좇물을 삼킬게.... 좇물을 듬뿍 쏟아 부어 어서... 아아앙.. ]
상현은 허리를 들어 엄마의 자궁에 좇대가리를 밀착시킨후 뜨거운 좇물을 쏟아부었다. 미현은 뜨거운 좇물이 자궁을 마구 때리자 엄청난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주희는 오빠가 분출을 시작하자 밑으로 내려가 엄마의 보지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좇물을 핥아먹었다. 미현도 좇물이 보지속을 가득 채우자 좇을 빼고는 주희와 함께 좇물을 얼굴에 뿌려 가며 빨아 먹었다.
[ 아아 상현아 좇물이 너무 맛있어.. 아아.. 너무 따뜻해.. ]
[ 엄마 오빠 좇물은 먹는 샘물이야 끊임없이 나오잖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신선한 먹는 샘물... 히히 ]
상현과 미현은 주희의 말에 박장대소 하며 웃었다.
[ 아이고 내 정신 좀 보게, 할말이 있어 왔는데 그만 깜박했네∼ 상현아 누나한테 가봐라- 누나가 힘이 없는게 이상한 것 같더라- 오늘 밤은 누나하고 같이 자고- ]
[ 그래 맞아! 언니가 며칠 전부터 시무룩하고 힘이 없어 보였어.. 새 애인이라도 생겼나? 히히.. ]
주희가 맞장구 치며 농담을 하자 미현은 주희를 한 대 쥐어 박으며 말했다.
[ 엉뚱한 소리하지 말고 하던 공부 계속해- ]
[ 피- 엄만 나만 같고 그래- 씨- ]
상현도 알고 있었다. 며칠 전 가면극소동 이후 조금 힘이 없어 보이는 누나를 보고는, 금방 괜찮아 지겠지 하며 그냥 넘겼는데 그게 오래 가는 모양이었다.
[ 예- 그럴게요 ]

상현은 옆방 누나방의 문을 열고 들어 갔다. 누나는 책상의자에 앉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신이 들어오는 것도 모른채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누나는 평소와는 달리 잠옷을 입고 있었다.
상현은 누나를 뒤에서 안으며 손을 가슴에 얹어 살며시 애무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 누나- 뭐해? 안자? 내가 재워줘? ]
주영은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상현의 손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 상현이니? 그냥... 생각 좀 하느라고- ]
상현은 의자를 자신쪽으로 돌리고는 앉아있는 누나의 다리를 살짝 벌리게 하고 누나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파묻고 말했다.
[ 누나 힘이 없어 보여- 무슨 걱정있어? ]
주영은 현주선배에게서 그날 동생의 행동의 의미를 듣고서 알지 못할 심적변화를 느끼고 있었다. 자신과 동생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뭔가 다른 것 같아 며칠전부터 고민중이었다. -휴∼ 나중이면 알겠지-, 주영은 상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 아니- 걱정은 무슨...... ]
[ 이리와봐, 사랑하는 동생이 재워줄게 ]
[ 그래- ]
상현은 앉아있는 누나를 안아들어 침대에 뉘었다. 자신도 누나옆에 비스듬히 누워 한쪽팔로 머리를 괴고는 누나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 누나- ]
[ 응? ]
[ 오늘은 그냥 잘까? 아니면..... 사랑을 해줄까?..... ]
주영은 동생을 올려다 보며 배시시 웃었다. 그리고 대답 대신 동생의 목을 끌어 안으며 입술을 빨았다.
상현은 누나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혀로 응답을 해주었다. 그리고 손을 잠옷속으로 집어 넣어 가슴을 어루만졌다.
주영은 이미 알몸인 동생의 넓은 가슴을 쓰다듬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동생의 커다란 좇을 움켜쥐었다.
상현은 누나의 잠옷과 속옷을 모두 벗기고 누나의 아름다운 알몸을 내려다 보았다.
[ 누나 예뻐- 그리고 아름다워- ]
[ 상현아.... 부끄러워- ]
상현은 평소와 다르게 부끄러움을 타는 누나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상현은 자신의 좇을 누나의 입에 물려주고 자신은 누나의 보지를 핥았다. 누나의 보지에서는 십물을 줄줄 흘리며 자신이 빨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의 보짓살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십물이 혀를 타고 흘러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목구멍으로 꿀꺽 삼켰다.
주영은 동생의 구슬을 양손으로 움켜쥐고서 좇대가리를 혀로 핥다가 목구멍 깊숙히 삼켰다. 그리고 입에 들어온 좇대가리를 혀를 사용해 살살 간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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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윽 누나- 이제-- ]
주영은 동생의 신호를 받으며 손을 사용해 동생이 빨리 좇물을 분출하도록 유도했다. 좇대가리에서 좇물을 쏟아내기 시작하자 입술을 오물거리며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듯 목구멍으로 좇물을 넘겼다. 좇물이 끊임없이 쏟아지자 좇을 뱉아내 자신의 가슴과 얼굴에 뿌리며 외쳤다.
[ 아아.... 상..현아 뜨거운 좇..물로 누나를 적..셔줘... 아아.. ]
상현은 분출을 끝내고 몸을 돌려 세우고는 누나의 얼굴에 묻은 좇물을 핥아 먹었다. 그리고 좇뿌리를 쥐고서 누나의 보지에 맞댄후 천천히 삽입시켰다.
[ 아흑-, 아,,, 상현아..... ]
주영은 동생의 좇이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짤막한 신음을 토하며 팔과 다리로 동생의 몸을 휘어 감았다.
상현은 좇대가리를 누나의 자궁에 맞대고 한참을 있다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누나가 보지로 좇을 꽉 쥐자 찌릿한 쾌감이 온몸에 전해졌다.
주영은 자신의 자궁과 질을 동생이 좇대가리로 마구 마찰시키자 보지에서 십물이 울컥울컥 쏟아 지는 것을 느꼈다. 기분이 너무 황홀해 미칠것만 같았다.
[ 아아... 상..현아 보..지가 터...질려고 해... 아아아... 상현아... ]
상현은 누나가 보지로 좇을 쥐었나 놓았다하며 허리를 들썩이자 좇대가리에서 엄청난 쾌감이 전해지고 온몸에 전기가 통한 듯 한 짜릿한 전율이 전해지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 으..윽... 누...나 이제 나오려고 해... ]
[ 그래 상현아 좇..물을 누나의 보..지에 가득 채..워줘,,, 따뜻한 좇물이 먹고 싶어... 아아앙... ]
상현은 끊임없이 분출하는 좇물을 누나의 자궁에 가득채워 주고는 좇을 보지에서 빼내어 누나의 입에 물려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좇물을 토해내고 있는 좇대가리를 물려주자 손으로 기둥을 감싸쥐고 연신 좇물을 삼켰다.
[ 아아아... 상현아 너무 맛있어... 으음... ]
상현은 분출이 모두 끝나자 누나 옆에 몸을 뉘이며 누나의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누나를 가슴으로 끌어 안으며 말했다.
[ 누나 이제 기분이 좀 풀렸어? 내일부터는 기분 쳐져있기 없기다∼ 알았지? ]
[ 그래 상현아... 고마워... ]

아침에 눈을 뜬 상현은 품속에 잠들어 있는 누나를 바라보았다. 누나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행복한 표정으로 잠들어 있었다. 누나는 자면서도 보지속에 들어 있는 자신의 좇을 보짓살을 오물거리며 자극하였다. 누나의 잠들어 있는 모습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상현은 며칠동안 풀이 죽어 있던 누나의 기분을 풀어 주고 싶었다. -뭔가 이벤트가 없을까?- 상현은 골똘히 생각하더니 뭔가 떠오른 듯 벌떡 일어나며 누나를 깨웠다.
[ 기상! 기상! 일어나 누나- 어서 ]
상현은 엄마와 동생방에도 들어가 식구들을 모두 깨웠다.
[ 오빠- 아침일찍부터 무슨일이야 씨- ]

미현과 주영, 그리고 눈을 비비고 있는 주희가 쇼파에 앉아 잠을 방해한 장본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상현은 욕실에서 뭔가를 들고서 거실 테이블에 올려 놓으며 말했다.
[ 에--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에-- 그러니까-- 무언가하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매월 오늘을 잡초제거하는 날로 정하여 앞으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세모녀는 뜬금없이 무슨소리냐는 듯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의아해 하며 물었다.
[ 잡초제거? ]
[ 예- 그렇습니다. 잡초제거란 무엇이냐? 바로 우리들 몸에 난 잡털을 제거한다는 말이렸다 이 말씀입니다. 단 제거할 잡털의 부위와 범위는 작자의 의견을 따라 시행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
[ 에잉? ]
[ ........... ]
[ 얏호! 그거 재미있겠다 오빠 나 부터 할게-- ]
세모녀의 반응은 모두 달랐지만 싫지는 않은지 모두 웃고 있었다. 역시 제일 좋아하는건 막내 주희 였다.
[ 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알고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희양이 먼저 지원을 하셨기 때문에,, 주희양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자 여기 누우시고 어떤 부위의 얼마만큼 제거 할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주희가 자신의 보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 난 요기요-- 요기-- 모두 제거해 주세요- ]
[ 예∼ 알아 모시겠습니다. ]
상현은 이미 한번 경험이 있던 주희의 보지털을 모두 깎아 주고는 보지살에 살짝 키스해 주었다.
주희는 보지털이 모두 깎기자 얼른 일어나 거실 한쪽에 있는 거울을 쳐다보며 얼마나 잘 깎였는지 쳐다보며 낄낄거렸다.
[ 에- 다음 지원자를 모시겠습니다. 자 어느분부터-- 자자-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빨리 나오십시오 시간은 금입니다.--- 자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 오늘 뿐입니다. 자자-- ]
미현과 주영은 상현이 하는 폼새가 여간 우습지 않아 박장대소했다.
주영이 나서며 말했다.
[ 알아서 해주세요--- 다 깎지는 마시고-- 예쁘게 부탁합니다.-- ]
[ 예∼ 예∼ ]
주희가 쪼르르 달려 오더니 옆에서 구경하며 말했다.
[ 정원사 아저씨! 아저씨는 제가 깎아 드릴게요∼ ]
[ 아이고 이거 영광입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상현은 누나의 보지털을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보지살 근처와 항문쪽의 잡초를 모두 깎아 주었다. 그리고 주희에게 했던 것 처럼 보짓살에 쪽하며 키스를 해주었다.
주영도 재미있는지 거울을 쳐다보고는 몸을 움직여 가며 요리조리 살폈다.
[ 자 이제 우리의 호프- 우리집의 기둥- 김!미!현!을 모시겠습니다. ]
[ 저도 주영양과 똑 같이 해주세요- 호호 ]
상현은 엄마의 잡초도 모두 제거해 주고 면도기를 동생에게 넘겨 주었다. 주희는 오빠의 기둥을 잡고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잡초제거를 시작했다.
[ 얘- 거기는 깍지마라- ]
[ 주희야 너무 많이 깎는거 아니니? ]
[ 아니예요 빨대 방해되는 부분은 모조리 히히-- ]
세모녀는 한마디씩해가며 상현의 잡초를 제거해 갔다.
[ 다- 됐다. 정원사 아저씨 한번 보세요- ]
상현은 거울로 가 자신의 잡초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기둥근처와 구슬, 그리고 항문쪽의 잡초가 모두 제거 되어 있었다. 동생말처럼 빨대 방대되는 부분은 모조리 제거 되어 있었다.
네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누가 더 잘 되었느니 못 되었느니 하며 웃어 제꼈다. 상현은 활짝 웃고 있는 누나를 보니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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