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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1]

토도사 0 1827 0

 나의 아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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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


이글을 쓰면서.


결혼이후 나의 아내는 가사에만 전념하는 그저 평범한 주부였읍니다.
그러나 IMF가 우리부부에게 가져다준 좌절과 고통은 우리부부의 생활을 백팔십도
바꾸어 놓았읍니다.
지금부터 우리 부부의 생활이 바뀌어진 사연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그저 재미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꾸밈없이 사실 그대로 우리부부의 과거를 글로 옮긴다는것이 못내 망설여졌지만
이렇게 사는 부류도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읍니다.

우리가 모르는 주변엔 저와같은 삶도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와서 뭐가 창피하고 수치스럽겠읍니까? 무슨일을 하든지 자식새끼 잘키우고
가정 깨트리지 않고 부부가 열씸히 살면됬지....

글을 쓰다보니 읽는분들의 흥미를 위해 약간은 과장된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이야기의 골격은 저의 지난날과 현실을 근거로 하였읍니다.

솔직하게 자신을 글로 써본다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줄은 몰랐읍니다.
저의 유치한 부분을 어느정도 미화시키려고 몇번씩 고쳐가며 노력했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결혼후 부부생활에 변화를 바라던 시절, 조금은 인물값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
에게도 매력있게 보였으면...하는 바램에 야한 옷과 외출시에는 과감한 노출을
강요하던 때가 있었읍니다.

야설 게시판을 보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남편들도 더러 있는듯 하더군요.
집에 있을땐 싸구려 술집 작부처럼 꾸미고 있길 바랬고 술한잔 하는날이면
성인용품점에서 온갖 야한 속옷과 자위기구를 사가지고 와서는 음란 비디오에서
여배우가 하는데로 연출하길 강요하였던.....

아내가 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자이길 원하고 점점 음란해지는 그녀를 보고 멋지다
고 감탄하다보면 아내는 다른 남자들에게도 자신이 매력있게 보여지는지를 확인
하려고 합니다.

외모와 행동이 음란해 질수록 남편이 자신을 멋있다고 자꾸 칭찬하면서 부추기다
용기가 생겨 짖은 화장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위험한 옷차림으로 나다니면서
자신을 쳐다보는 모든 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진다고 여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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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동년배 여자들의 시선 까지도 자신의 육체를
부러워하며 선망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자아도취에 빠져서 잠깐 집앞의 슈퍼에 나갈때도 화장을 하고 복장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화장기없는 얼굴로 아는 사람을 만나면 마치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여기며 집에 있을때도 금방 외출할것 같은 사람처럼 자신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이때쯤 되면 친하게 지내던 동내 주부들과는 하나둘씩 멀어지고 그들을 욕하며
한동안 외톨박이로 지내다가 자신과 비슷한 공주병 타입이나 야스럽게 꾸미고
남자들에게 공짜술 얻어먹으며 놀기 좋아하는 부류의 여자들과 몰려다니게 되죠.
유유상종 한다고나 할까요.

멍청한 남편은 아내가 갈수록 매력있다고 은근히 좋아합니다. 저역시 그랬었고
바라던바 였으니까요.
여러분중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신분이 있다면 부부간에 애정을 확실하게
하시고 가끔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자신을 확인할 필요가 있읍니다.

과거 저와 비슷한 처지의 부부중 제가 아는 적지않은 커플이 지금은 같이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복받은 놈입니다 아직까지는 아내와 사랑하면서 믿고 살고있으니까요
(저혼자 생각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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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 1

IMF는 우리나라에 수많은 실업자와 불행한 가정을 만들어냈다.
나역시 그대열에 끼어 결혼후 십년이 넘게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이란 명목아래
감원대상으로 지명되었다.
사실 뭐하나 특출나지 못하고 평범하기만 했던 나는 항변한번 제대로 못하고 퇴출
의 고통을 당했다.

회사를 그만두기 얼마전에 겨우 마련한 변두리 아파트의 대출금 상환으로부터 당장
필요한 생활비까지 퇴직금으로 몇 달을 버티다 보니 그것마저 바닥이 보였다.
다행히 선배가 운영하는 식료품공장에 현장관리라는 명목의 창고지기 업무를 전
직장의 반도 안되는 봉급을 받으며 일하고 지내게되었다.

아내는 나름데로 일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다녔봤지만 직장 경험도없고 젊은 처녀도
아닌 중년부인을 써줄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아내는 할인매장에서 미싯가루 장사라도 해보겠다고 하루종일 서있다가 밤이면
다리에 쥐가나기 일수였고 자다깬 내가 한참씩 주물러 주기도 하였다.
아무튼 그당시 우리가 생각할수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시도해 보았지만 몇푼있던
돈마져 다 떨어지고 통장은 마이너스 한도까지 가고 말았다.

요령없이 살림만 하던 아내는 감당하기 힘들었고 쥐어짜는살림에도 들어오는 수입
보다 나가는 것이 더 많았다.

아내는 예쁘장한 얼굴에 애교가 넘친는 섹시하다기 보다는 귀여운 타입이다.
사실 내게는 벅찬 인물이다. 결혼전 그녀를 소유하려고 별짓을 다해 얻은 아내다.
유난히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피부에 실핏줄까지 드러나서 짧은 치마도 제대로
못입고 다녔다.
이제 나이가 들면서 적당히 살이 붙기는 했어도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잘룩한
허리에 커다란 엉덩이가 정말 육감적이다.

특히 길다란 속눈섭의 매력적인 눈은 바라보는 순간 그 눈속으로 빠져버릴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한다.
흰 피부와 시원한 눈매 때문인지 아내는 다소 이국적인 인상을 가졌다.

나는 아내의 아름다운 외모보다는 나만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더욱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무슨짓을 하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 변치않기 때문이다.
아내의 행동이 우리 부부사이를 조금이라도 멀어지게 하였다면 처음부터 말렸을
것이다.

현명한 아내는 나와 약속한데로 나와 가족을 위해서 일을 시작했고 무슨일을하던
그 마음은 지금도 변치않기에 나는 아내를 구속하지도 다그치지도 않고 지금도
곁에서 그녀가 하는일을 돕고있다.

아내의 변화

아내에게 약간의 이상한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은 가졌지만 심하게 의심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변화는 조금씩 강도가 더해졌다.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록 나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실직이후 어렵게 얻은 창고관리 일에만 전념하는 생활을 연속했었다.
얼마안되는 봉급이지만 그나마 우리가족이 연명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이
자리라도 놓치치 않으려고오직 직장 일에만 몰두했다.

사실 그로인해 아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깊이 관심두지 못했고 먹구 살 걱정으로
아내의 성적 요구를 충족시켜주질 못했던것은 사실이다.
특히 아이들이 성장하고 아내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서부터 아내는 직,간접
으로 섹스를 요구했고 나는 대부분 피곤하다는 핑계로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평범한 가정주부에게서 느낄수있는 성적 매력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었고 그저
가사일 잘 돌보고 아이들 키우는것이 고마운 아내 정도로만 여겼었다.

우린 연애결혼을 했고 혼전 경험도 있었지만 아름답고 나름데로 결혼전 매력있던
아내는 빠듯한 생활과 가사일에 매달리느라 당시의 매력은 이미 자취를 감춘듯
했었다.
그러나 그런 생활속에서도 어느덧 아이들이 성장하고 아내가 어느정도 활동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그녀의 감춰져있던 욕구는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처음 아내는 가계에 보탬이될만한 고정 일자리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평범하기만한
가정주부가 맘에맞는 일자리를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였다.


아내는 잠시 직장을 포기한듯 집에서 살림에만 전념하면서 한푼의 잔돈이라도
새어나가지 않게 가계를 꾸리고 있었다.
나는 일자리를 무리하게 찾아 방황하는것도 좋지않지만 낮시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말고 가끔씩은 친구들을 만나거나 취미생활을 적극 권했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내는 새로 생긴 친구와 아르바이트꺼리가 생겨
돈도벌고시간도 지루하지않게 보낼수 있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나는 밝아진 아내의 모습에서 예전의 젊고 아름다운 매력을 되찿는 것이
좋기만 했다.


그러던 아내의 화장이 조금씩 짙어지고 옷차림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낮동안 아내의 외출하는 시간은 점차 늘어났고 아주 가끔씩은 오후 늦게 귀가하는
경우도 생겼다.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외모는 야해졌다. 아내의 평상시 옷차림은 매우 평범했지만
날이 갈수록 섹시해졌고 나는 그런 섹시한 아내의 모습을 은근히 꿈꾸어 왔기에
내심 흐믓하기만 했다.

아내가 사들이는 옷들이 많아졌고 하나같이 예전같지 않은 야한 옷들이었다.
날이갈수록 아내의 치마는 짧아졌고 그녀의 구두굽은 높아만 갔다.
그리고 항상 맨 위까지 채우던 브라우스 앞 단추는 느슨하게 풀어져 아름다운
가슴을 뽐내고 다녔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나는 새로운 매력을 느꼈으며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아내의 새롭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감상을 하는
기회가 잦아졌다.

진작 이렇게 꾸미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아내가 어려운 삶에겨워 타고난
매력조차도 피우지 못했던 과거가 안타까웠다.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야 그런데 왜 처녀땐 예뻤던 여자들은 결혼만 하면
멋없는 아줌마가 될까?'

그러면서 남편들의 외도만을 탓하는 소위 "아줌마"들이 이해 되지 않았다.
아내는 결혼후 길게 기르던 머리까지 짧게 잘라 최신 유행 스타일로 선뜻 바꾸고
염색까지 했다.
나는 그저 매력적인 아내를 바라보며 섹시한 아내의 모습에 흐뭇하기만 하였다.

과거에 나는 분위기에 따라 아내에게 야한 옷을 입어보길 권하기도 했었지만
아내는 나의 요구를 무시했으며 그런 아내가 가끔씩은 원망스럽기도 했었다.

그러던 그녀가 이렇게 내마음에 들도록 스스로 변해주다니. . .

사실 마음 한구석 아내가 의심스럽기도 했지만 매력적이며 색시한 모습의 아내와
같이 외출 할때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
같이 걸을때면 매력있는 아내에게 남자들이 시선을 주는것은 당연하다고 여겼다.
우리부부가 같이 외출할때 아내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를 즐겼고 그때마다 나는
아름답고 매력있는 아내의 남편이라는 우쭐한 행복감을 맛보았다.

아내의 모습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우리 부부의 섹스관계도 변하기 시작했다.
우선 아내와의 섹스 횟수가 잦아졌다.
과거 우리 부부는 몇주동안이나 관계가 없을때도 있었다.
그리고 매번 나의 일방적인 리드로 섹스는 마쳤고 나는 이내 잠들기 일쑤였다.

그러던 아내가 나의 조급한 삽입을 거절하기 시작했다. 매력있는 아내와의 섹스
횟수도 자연히 증가되었다.
아내는 흥분될때까지 자신의 몸을 애무해 주길 요구했으며 나는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에 더욱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침대에 들기전 아내는 매혹적인 속옷차림으로 나를 유혹했고 나는 황홀한 감정에
그녀를 거칠게 다루곤 하였다.

섹스 스타일도 전과 바뀌었다.
과거에는 내가 자지를 애무해 달라고 아내에게 요구한후 흥분이 되면 삽입 했지만 지금은 섹스기간 내내 아내가 리드하며 진행된다.
나에게 그녀의 몸을 핧고 빨아 달라고 요구하며 그녀가 흥분이 될때까지 보지를
계속 핧으라고 요구했다.

어느땐 턱이 얼얼 하도록 삼십분이상 아내의 축축한 보지를 빨아주던때도 있었다.
일단 그녀가 흥분되야지만 삽입을 허락하는 것이었다.
최근에는 내가 아내의 보지를 애무하는동안 그녀는 내자지와 불알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애무하여 잔뜩 나를 흥분 시켜서는 질속에 삽입하기도 전에 사정하게
하였다.
그리고 섹스하는동안 내내 상스러운 말투와 교태가 심해졌다.

꼭 침실에서만이 아니고 둘만이 있는 장소에서는 어느곳이든 아내는 온갖 유혹으로
나를 흥분시키고 자지를 애무하여 그녀의 손바닥 안에서 정액을 사정 시키곤 깔깔
대며 좋아하였다.
그전엔 상상도 못하던 아내의 행동이었다.
나는 여자가 애낳고 나이가 들면서 성에대하여 늦게 눈을 뜬다는 말을 들었기에
이제야 아내가 섹스에 맛을 들였구나 하고만 여겼다.

아내는 마치 창녀나 다를바 없는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나는 그러는 아내가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했다.

아내는 휴일에 나와같이 집에 있을때면 수시로 유혹했다.
잠자리에서도 평범한 잠옷이 아닌 매우 짧은 스커트에 노브라의 투명한 검정색
부라우스 차림으로 육체를 노출시켰고 스타킹에 가더밸트까지 하곤 잠자리에 들어
나를 놀라게 하였다.

아내의 몸에서는 진한 향수냄새가 풍겼고 다른 여자와 잠자리에 드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강간하도록 유도했다.
내가 과격하게 그녀의 몸을 다루면 업소 여자들 특유의 말투로 나의 성욕을 가속
시켰다.
아내는 자신의 몸을 마구 더듬으며 치마를 걷어올리고 동물처럼 거칠게 박아대는
내좆을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듯이 즐겼다.


토요일 오후 퇴근하여 집에 돌아왔을때였다. 여전히 섹시한 차림으로 날 유혹하는
아내를 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 거실에서 강간하였다.

'자기야 내가 이런 차림으로 돌아다니면 남자들이 좋아할까? 날 쳐다봐줄까?'

섹스하면서도 그녀는 내게 물어왔고 나는 아내에게 내앞에서 마음껏 유혹해보라고
부추겼다.
이상하게 나는 흥분의 절정에 이르렀고 그녀의 질속 가득 정액을 사정하였다.

섹스가 끝나고 둘은 나란히 누웠다.

'자기야 나 오늘 저녁사줘. 응?'

아내는 그날 아이들이 학교 단체활동으로 집에 없다며 외식을 요구했다.

'응 좋을대로'

모처럼의 아내 부탁에 나는 선뜻 대답을 했다. 아내는 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을 생각도 않은채 화장을 더욱 짖게 고치고 높은
하이힐을 꺼내신더니 외출을 재촉했다.

우리는 상가가 밀집한 번화가로 향했다.
그녀와 난 어느 섹시한 옷들만 파는 어느 패션 옷가게에 앞에서 차를 멈추었다.
아내는 그집을 사전에 알아둔듯 하였고 새로산 구두에 어울리는 가더밸트와 스타킹
을 골라달라며 나의 손을 잡아 끌었다.

아내의 브라우스 사이로 어렴풋이 보이는 유두는 발기되어 꼿꼿하게 서있었다.
매력적인 아내의 모습에 쇼핑나온 남자들은 그녀를 훔쳐보기 바빴고 아내는 그들의
눈길이 싫지 않은듯 미소까지 띄우며 더욱 자신있게 행동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난 그저 흐뭇하기만 하였다.

스타킹을 고른후 우린 근처 대형 쇼핑몰로 들어갔다.
에스컬레이터로 윗층에서 내린 우리는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때 아내가 핸드백에서 카드를 꺼내려다 바닥에 떨어트렸다. 떨어진 장소는
에스컬레이터가 올라오는 입구였고 마침 한 신사복 차림의 남자가 올라오고
있었다.

아내는 일부러 그 남자를 향해 카드를 집는 자세로 엉거주춤 쭈그려 앉았다.
아내가 앉으며 의식적으로 양 허벅지를 활짝 벌리는것을 떨어져있던 나는 볼 수
있었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는 벌어진 허벅지위로 허리부분까지 말아져 올라갔고 갈색의
보지털 사이로 빨갛게 벌어진 보지가 확연히 드러났다.
그녀는 팬티도 입지않고 집을 나섰던 것이었다. 더구나 좀전에 질속에 사정까지
했는데도 말이다.

아내는 태연한척 카드를 집어들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남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버렸다.

'자식 억세게 운좋군 이런 훌륭한 구경을 다하고...'

나는 혼잣말로 중얼 거렸다.
이름모를 낯선 남자는 아내를 비켜 지나가면서도 카드를 백에 집어넣고있는 아내
에게 눈을 떼지못했다.
난 그남자의 사타구니가 부풀어 있음을 즉시 눈치챌수 있었고 아내역시 이를 곁눈질
로 보면서 음탕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쇼핑도중에도 계속해서 아내는 장난스럽게 내 자지를 슬쩍슬쩍 만졌고 잔뜩 발기된
상태의 나는 사정할뻔 하였다.
내 바지 가랭이 사이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모습을 보곤 그녀는 킥킥대며 나를 보고
혀를 낼름거렸다.

그녀는 인적이 뜸한 쇼핑몰 비상계단으로 나를 이끌었다.
층계 복도에 다다르자 아내는 주위를 살피곤 손수건을 꺼내 내게 주며 말했다.

'자기야 나 아래가 축축해서 더이상 못 걷겠어 내 보지좀 닦아줘 응?'

그녀는 다리한쪽을 들어 계단 난간에 걸쳐 놓았다. 보지털까지 질에서 흘러나온
정액과 씹물에 흥건히 젖은 아내의 번들거리는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나는 아내가 시키는 데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손수건으로 훔치고 있었다.
누가 당장이라도 나타날듯 민망하였지만 정말 스릴 있었다.

'자기 좆 터지겠다.. 호호호..'

아내는 이불속도 아닌 상황에서 스스럼없이 음란한 말을 꺼냈다.
나는 깜짝 놀랐고 아내는 불룩해진 내 바지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음.. 저쪽에 옷갈아입는 탈의실들 주욱 있지?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자기 좆물
옷에 싸기전에 날 따라와'

비록 요즘 아내가 섹스를 리드하곤 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오긴 처음이었다.
나는 내심 놀랐지만 아내가 시키는 데로 인적이 뜸한 탈의실로 따라갔다.

탈의실은 꽤 넓었다. 그녀는 내가 따라 들어오자 문고리를 잠궜다.
그녀는 말도없이 나를 눌러 쭈구려 앉히고는 자신의 스커트를 들어올렸다.
노팬티의 아내 스커트 속으로 얼굴을 디밀자 짖은 향수향과 조금전 집을 나서기전
내가 질속에 사정했던 정액이 아내의 씹냄새와 섞여 흘러내리며 내코를 자극했다.

나는 그녀의 요구대로 그자리에서 아내의 흥건히 젖은 보지를 핧어야 했다.
그녀의 보지가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아내의 그런 행동은 충격적이었지만
나를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아내의 씹구멍에 입을대고 힘껏 빨아댔다.
미끈한 액체가 입안 조금씩 흘러 들어왔다.
정액 냄새가 코를 찔렀다.

'내정액을 내가 먹고있다니!...'

아내는 내 입이 그녀의 보지에 더욱 밀착 되도록 머리 뒷부분을 한손으로 압박하고 있었다.
정액과 씹물이 한데 섞여 계속해서 내입 안으로 흘러들었고 어느덧 내 입주변은
미끈한 액체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조그만 소리로 신음하며 소리를 죽이려 애썼다.
그녀는 바로전 자신의 음액을 닦었던 손수건을 꺼내 내게주며 자기 보지를 보며
자위 하라고 요구했다.

난 좆을꺼내 그녀의 손수건으로 감싸쥐곤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도 두손가락을 질속에 삽입하여 휘젓기 시작했다.
불안한 탓일까? 아내와 난 곧 절정을 느낄수 있었고 사정을 했다.
아내의 손수건은 내 정액으로 젖어들며 따뜻하게 덥혀졌다.
순간 좁은 탈의실 내부는 아내의 뜨거운 채취와 정액냄새로 가득찼다.
아내와 난 잠시 그곳에서 숨을 고르면서 마주보며 웃었다.

우리는 탈의실을 빠져나와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우리는 바로전 탈의실에서 벌어졌던 일을 예기하면서 킥킥대며 즐거워했다.

나는 집이아닌 바깥에서 극도의 쾌감을 경험했으며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스럽
다고 말해 주었다.

'자기야... 나 더 잘할께....'

아내는 예쁘게 미소지으며 지금부터 더 흥분되는 기회를 제공 하겠노라고 말했다.

< 2 장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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