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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녀에게서 전화왔다. 도시를 벗어나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싶다고 한다. 이번엔 굳이 나의 감정을 감추고 싶지 않아서 쾌히 승낙을 했다. 약속 장소인 약국앞에서 만나 차를 태우고 공원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이미 서로가 스스럼 없는 우린 내내 이 얘기 저런 얘기 오손 도손 이야기를 하며 웃곤 했다. 그녀는 너무 차분한 것 같아 그게 원래 그녀 성격인지 아닌지 긴장이 된다. 난 이미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녀는 18세 난 38세... 나이차가 너무 많다. 그렇지만 나이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 그녀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던 간에 난 이 소녀를 원한 다는걸 자신이 너무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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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도착 할 때까지 우린 내내 손을 맞잡고 있었다.
그녀가 가리키는 대로 공원 깊숙이 나무가 많고 한낮인데도 약간은 어둠 침침 한 곳을 골라 차를 정차했다. 차를 세우자 마자 우린 서로 정열적으로 입맞춤을 시작한다. 그녀의 입술을 빈틈없이 나를 꽉 채우며 매우 부드럽고 촉촉하다. 입술들이 엉키며 떨어질 수 없다는 듯이 한몸으로 녹아 드는 것 같다. 더불어 격렬히 껴안으며 몸도 하나가 된 듯했다. 좀 더 편하게 차 뒷자리 조석으로 옮겼다.그동안에도 나의 손은 가만히 있을 줄 모르고, 그녀의 아름다우면서 탄력적인 18살의 한창 꽃다운 몸을 구석 구석 배회하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터질 듯이 팽팽하다.... 어쩌면 그렇게 탱탱 할 수 있을까.... 배꼽에 입을 맞추며 윗도리를 벗겨나간다. 그녀의 조그맣게 삐죽이 내민 선홍빛 유두를 입에 물고 살짝 살짝 이빨로 깨문다. 그녀의 유두는 딱딱 한 듯 하면서도 밍글밍글하게 이빨 사이를 이리 저리 괴롭다는 듯이 파닥거린다.
입술로는 달콤한 젖꼭지의 감촉을 느끼면서도, 나의 손은 그녀의 등뒤를 따라 어깨에서부터  허리 밑까지 지칠 줄 모르고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매끈한 피부결을 느끼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번엔 바지까지 전부 당기며 내려 벗겼다. 속옷은 입고 있지 않았다. 그녀의 깨끗하고 싱싱한 여체가 드러남에 따라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것 만 같았다. 숨을 쉴때마다 기복을 일으키는 배 부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동안, 그녀는 수려한 다리를 들어 내 양어깨에 걸친다. 순간 그녀에게 감사하고픈 감정이다.
이번엔 그녀의 다리 사이 깊은 곳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예쁜 조개에 입을 맞추고 또 맞추고.... 마치 연인의 입에 키스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정열적으로 입을 맞추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입을 닫자 그녀의 촉촉한 샘에서 퍼지는 향기를 흠씬 들이 마시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갈증이 엄습해온다. 참을 수 없는 듯 입을 열고는 그녀의 샘을 닳아없어지도록 핥기 시작했다. 그녀만의 은밀한 곳에서 새어 나오는 깨끗한 샘물... 그 맛과 향이 날 더욱 미치게 만든다. 천천히 입을 올려 보일 듯 말듯한 콩알(음핵)을 문지른다.
그녀는 모든 걸 체념한 듯이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한편으론 참을 수 없는 듯 ,좌석 시트를 붙잡고 히프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내 얼굴에 대고 방아질을 시작한다. 그녀안에 삽입하지도 않고 쌀 것 같았다. 참을 수 없어, 나도 바지를 내릴려고 하자, 그녀는 나의 뜻을 알아 차린 것 같았다. '안돼요..안되... 피임 준비 안했단 말예요.. 집어 넣으면 안되요...' 난 그녀가 거부하는 말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안절 부절 할뿐이다. '대신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그녀는 생긋 웃어준다.
그리고는 내 어깨에 걸쳐진 다리 하나를 들어서는 몸을 뒤로 눕는 것이다. 그녀가 몸을 돌리기 수월하게 난 몸을 뒤로 제쳐 주어다. 그녀가 완전 뒤로 몸을 돌려 눕게 되자...화~~~
어떤 녀석들도 이런 아름 다운 장면을 보지 못했을 거다... 잘록한 허리가 바로 밑에 자리한 능선처럼 솟아오른 하얀 엉덩이를 더욱 아름답게 강조하고 있다. 이미 여러번 그녀의 뒤를 보아 왔지만 이렇게 벌거벗은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백옥처럼 희어서 눈이 부실 지경이다. 일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녀의 말엔 톡 쏘는 거만함으로 가득 차 있다. '아저씨가 비는 것을 들을 만큼 한가하지 않아요... 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을 거예요...그 존경의 행동이란 바로 내 엉덩이에 키스하는 거죠...안그래요? 이리와요..하고 싶지 않아요?'

난 말 잘듣는 한 마리 강아지가 되었다.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침으로 샤워하다시피 입을 맞추고 또 맞추었다. 그리고는 허리 아래의 막 갈라지기 시작하는 엉덩이의 맨 윗쪽에 집중하고는 입술을 누른채로 갈라진 틈을 따라 내리기 시작했다. 얼마 내리지도 않았는데 계곡이 깊어진다. 두 개의 봉우리를 벌리지 않고는 나의 입이 계곡의 바닥에 닿을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양 손으로 산봉우리를 잡고는 서서히 벌리며 계속해서 입을 내려갔다. 이제 나의 입술은 그녀의 아누스의 바로 위에 닿을려 한다.
'냄새 어때요?..... 그리고 왜 킁킁 대지 않죠?' 그녀는 즐겁게 말을 한다.
그녀의 귀여운 아누스 주변을 따라 짙은 선홍색 부근에 키스 하기 시작했다. 격한 감정과 함께 최대한 정중히 키스를 하고는 숨을 훅 들이 마신다. 그녀 아누스의 내를 맡아보는 것이다. 어젯밤 그녀 손가락에서 맡았던 거와 같은 내다. 하지만 더 진하다. 방귀냄새 비슷한 운코냄새가 더 진하다. 그녀의 아누스에서 나는 냄새는 경이로웠다. 하지만 역시 악취 비슷한 운코 냄새와 함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감정이 드는 걸 인정해야 했다. 이런 낯뜨거운 행위를 한다는 건 스스로를 비하시키는 것이고, 그녀 또한 이런 나의 행동이 자존심을 깡그리 벗어던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난 그녀가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거역할수 없을 것 같다. 심지어는 나의 입술과 코가, 평소 그녀의 화장지로 닦아내는 부분에 닿아 비벼대더라도..

내가 이런 행위를 기꺼이 하는 것을 안 그녀는 이제 자신감이 생긴 모양이다. 엉덩이를 더 뒤로 빼며 아치를 이루며 다리를 좀 더 벌린다. 이제 거의 비음소리만이 들린다. '해요... 그래요.. 내 노예가 되어서 그곳에 입맞춰요... 내 항문에 뽀뽀해줘요..' 그녀가 말을 거의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난 그대로 실천에 옮겼다.

입술을 그녀의 아누스에 대었다.  따뜻하고 주름진 촉감이 느끼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약간 벌리고 빨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선 톡톡 가벼게 두드려 본다. 혀 끝이 그녀의 고귀한 아누스에 처음으로 닿았다 느끼는 순간 찌르르한 전율이 척추를 타고 전해져 온다. 그녀도 느꼈는지 몸을 희미하게 떨고는 빠르면서도 나직하게 이야기 했다. '음.... 너무 기분이 좋아... 핥아....나의 달콤한 항문을 핥아줘..나의 사랑스러운 구멍을 맛봐요..아저씬 평소 하고 싶은 대로 해요..' 그녀는 예쁜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단지 그녀의 아누스를 핥으며 어떠한 맛이 나는 가에 온 정신을 집중했다. 약간은 씁쓸한 맛이다. 당연히 청소 하지 않은 화장실에서 맡을 수 있는 운코 내 도 함께 난다. 하지만 난 그녀의 모든 걸 사랑한다. 배고픈 강아지처럼 그녀의 아누스 구멍을 게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점점 엉덩이를 뒤로 빼며 자신의 항문을 내가 더 잘 할 수 있게끔 제공해 준다.

이젠 혀에 힘을 모아 그녀의 아누스 구멍에서부터 싹(음핵) 부분까지 톡톡 두드리기 시작했다. 몇번을 두두리자 힘이든다. 두드리는 걸 멈추고는 그녀의 향긋한 아누스 구넝에 입을 대고 부드럽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혀로 두드릴때마다 그녀의 몸도 역시 힐끗 떨어댄다. 키스를 하는 동안 오른손으로 그녀의 싹을 조심스럽게 비벼대었다.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떠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절정이라고 아는 순간, 손가락으로 그녀의 싹을 더 힘을 주어 비벼대며, 한편으로는 혀에 최대한 힘을 주어 그녀의 아누스 구멍 안으로 깊숙이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녀는 경이로운 더러움이다. 혀끝으로 아누스구멍 안의 맛을 느끼는 순간 나도 어느듯 절정을 느끼고 말았다. 우리 둘 다 천국을 걷는 순간이다. 다시 한번 그녀의 향긋한 아누스전체를 키스해가며 샤워를 시켜준다.
'나오미...나오미....  정말 아름다운 나오미...' 나도 모르게 흐느끼는 것 같다.
그녀는 해옥한 한숨을 쉬며 잠시동안 그녀의 밑에 키스하고 있는 나의 입술과 혀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입술이 그녀의 등에 다다르자 팔을 벌려 나의 목을 힘껏 껴아으며 이번엔 나의 입과 그녀의 입이 만나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잠시 그대로 누우며 휴식을 취했다. '여지껏 그런 황홀한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아저씬 너무 멋져요...' 그리고는 다시 자만심이 강한 톤으로 말을 잇는다. '호호.. 아저씨 처럼 항문을 그렇게 잘 핥는 사람을 누가 알까요? 아저씬 타고난 노예같아요......... 그런데 안 부끄러워요? 누군가의 얼굴에 자기 엉덩이를 내밀고는 항문을 핥게 하는 기분이 어떤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너무 대단해요..기분이 환상적이고요..아저신 누군가에게 그렇게 직접 해보지 않는 다면 결코 그런 기분을 모를걸요..그런데....�  �... 아저씨가 정말 이런 걸 해주었다는 게 믿기지 힘들어요.. 난 아직 어린 소녀고..아저씬 나이 먹은 어른인데....내 뒤에 무릎꿓으며 앉은게 화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항문을 핥는 것두요?'

난 그녀를 바싹 끌어 안으며 목덜미에 키스를 해주었다. '나오미? 난 널 숭배해준거야..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 다면 그건 그사람을 숭배하는 건 아니지... 그렇게 하는게 내겐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넌 모를걸... 네가 원한대로 난 너의 노예가 되고 싶어.. 넌 장말 달콤한 맛이야'
'어째튼 더럽지 않아요?' 그녀는 다시 고개를 돌려 날 빤히 쳐다 보며 묻는다. 수줍어 하는 미소를 애써 숨기고 있었다.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그녀는 이제 아예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내가 지저분하지 않아요? 어떻튼 아저씬 그곳을 핥지 않았나요?' 그녀는 웃기 시작하더니 '화~~~ 아저씬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노예근성이 있었군요.. 왜 멈추지 않았죠?'
'지난밤에 넌 어떤 노예를 원하는지 내게 말을 해주었지... 그거 그렇고 넌 너무 달콤해..'
'내가 지저분해도요?' 그녀는 정말 기쁜 듯이 미소지으며 날 빤히 쳐다 보고 있었다. 내가 말한 뜻을 모두 이해하려는 것 같다. 그녀가 아득하게 느껴진다. 그녀의 말은 이세상사람이 아닌 다른 세상의 사람의 목소리처럼 퍼지는 것 같다. '내 항문을 핥는 동안에..아마 아저씬... 찌끼를 핥았을 거예요..그게 아저씰 사정하게 만들었을까요?'
난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까만 눈을 빛내며 나를 그윽히 바라본다. 그리고는 다시 곱고 자부심으로 넘치는 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건 어쨌거나... 내 운코맛이었을 텐데...아저씬 그 맛을 나한테 말한 거예요... 매우 달콤하다고 했죠? 어떻게 ...........' 그녀는 다시 웃기 시작했다.
'솔직히 그건 너의 몸의 일부야... 네게 약간 질투심이 나... 너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평서 화장실에 가는 그런 너의 몸의 일부인데도 매우 맜있고 향긋하다는 게 믿기지 않아...솔직히 말해 우리 둘다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 음...난 너의 귀여운 아누스에서 나온 정말 달콤한 운코를 조금 먹었어.........난 그걸 좋아해..'
'아~~' 그녀는 매우 부끄러운지 얼굴을 수줍게 붉힌다. '그건 너무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어쩌면 순지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그녀처럼 순수해 보이는 게 없을 것 같다.

'나도 솔직히 말해볼까요?' 난 고개를 주억거려 보였다. '아저씰 나의 노예로 하는 그런 걸 싫어해요? 내 뜻은.. 대부분..아니 거의가 그런 걸 해줄 수 있는 남자가 없다고 생각해요...하지만 난 그걸 꽤 오랫동안 꿈꾸어 왔죠... 내가 노예 하나를 가지면 어떨까 하는 그런 마음이 항상 있어왔죠..내가 원할때마다 내 항문처럼 더러운걸 핥게 하는걸 기꺼이 해줄수 있는 그런 노예... 심지어 정말 지저분하더라도... '
'정말 그걸 원해? 그건 변태적이잖아..'
'아저씨가 그랬잖아요... 정번 생일때..아저씨가 나의 항문에 키스하고싶다고 ...기억나요?'
'쩝..그땐 ... 내가 널 그렇게 만들어버렸구나..'
'오해하지 말아요... 아저씨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더라도...난 그런 노예틱한 환상를 생각했으니깐요... 단지 아저씨가 절 환기 시켰을 분이죠.. 실제 누군가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주었을 뿐이죠..내 생각이 맞았아요..'
'어떤 것?'  궁금해서 물었다.
'지금 나의 모든비밀을 말하고 싶지 않아요...나도 평범한 섹스를 좋아해요....하지만 그런 것 보다는 보다 이상한 걸 하고 싶어요... 아까처럼 좀 변태적인걸요..'
'너같은 얘는 처음 본다..' 우리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문득 그녀의 부드럽고 싱싱한 살결들이 생각난다. 그녀에게 봉사해준다는게 매우 행복하다는 게 느껴진다. 시간이 늦었다. 벌써 오후 3시인 것이다.
우린 아무말도 없이 옷을 입었다. 옷을 입는 순간에도 나의 얼굴에 맞닿는 그녀의 모든 부분을 키스해 주었다. 바지와 셔츠를 입은 그녀는 지기개를 펴듯 다리를 쭈욱 뻗어 차 밖으로 내민다. 다시한번 바지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게 또한 묘한 흥분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다시 앞 운전석에 앉자.'잠깐만요.. 오줌 마려워요.. 곧 돌아올께요..' 그녀는 숲으로 깡총 거린다. 비록 낮이었지만 숲은 어둠침침해 보였다. 나도 그녀를 따랐다. 그녀를 발견했을 땐, 막 바지를 벗을려는 찰나였다.
'아저씨! 왜 왔어요?'
'나도 모르겠어... 여기 와서 그저 본다고만 생각했어'
'단지 보기만 한다구요?' 그녀는 간사한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본다.
그녀에게 다가갔다. '너도 알잖아...우리가 얘기했던 것들....음...내가 너의 노예가 된다는 것..진정한 노예가 된다는 걸..넌 좋아하지 않니?'
그녀의 눈빛이 반짝인다. 난 이미 그녀의 눈빛을 사랑하고 있었다.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죠?'
난 즉시 그녀앞 바닥에 털썩 앉아 버렸다. 그리고는 이빨로 그녀의 바지 지퍼를 물고는 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그녀의 손이 내 머릿결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정말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어요..'
'왜?' 난 아직도 지퍼를 이빨로 문채 물었다.
'그건 ...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정말요..그게 이유죠..'
'누가 부끄러워?' 난 이미 그녀의 바지를 허벅찌까지 내리고 있었다.
'물론 아저씨죠.. 지금 아저씬....여기 바닥에 앉아서..그것도 나이어린 소녀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나의 바지를 입으로 내리고 있어요... 제가 볼일을 본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난 그녀의 말에 일순 부끄러운 감정이 들었다. 정말 칭피한 노릇이다.
'이런 특별한 기쁨을 제게 또 주려는거죠?'
난 이런게 부끄럽고 창피한일이란게 실감나지 않았다. 단지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가 날 위해 이런 말을 해준다는게 오히려 감격 스러울 뿐이다.
'그래'
'아저씬 그리 쉽게 자존심을 포기할거예요? 난 지금 소변을 누어야 한다구요...'
난 그녀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허리를 잡고선 돌려 세웠다.
'나무에 손을 얹어...' 말한대로 그녀는 나무에 손을 얹어 몸을 지탱하게 되었다. 당연 그녀는 상체를 나무에 숙이고, 바지를 발목까지 내린채로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가 되어 있었다.
아까 오랫동안 빨고 핥았언 고귀한 아누스가 내 얼굴 바로 앞에 다시 보인다. 양 볼기를 벌리자 주름지고 진홍색인 그녀의 작은 아누스가 확실히 보이는 것이다. 곧바로 입을 대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아까 그녀의 말때문인지 이런 행동이-그녀의 앞에 무릎꿇고, 뒤에서 그녀의 항문에 키스한다는 것- 정말 부끄럽고 자존심을 깡그리 몰살시키는 행동이라는 게 생간난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소녀에게 한다는 것은 오히려 내가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 방법 외에 어떻게 이런 여인에게 즐겁게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그녀의 고귀함이 곧 나의 자존심을 없애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난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는 결심했다. 그녀는 내 입에 오줌을 눌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아무런 부담없이 나의 입에 오줌을 누며 그런 기분을 느낄 만하다고.... 그녀의 항문에서 입을 떼고는 간절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나오미... 부탁이니..내 입에 오줌을 눠... 부탁할게.. 네 따뜻한 오줌을 마시게 해줘...제발이야... 네가 내 입안에 오줌을 누어 내가 먹게 해주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면 네가 원하는 모든 걸 난 할 수 있어..'
나오미는 당근을 먹다 놀란 토끼처럼 날 바라본다. 난 즉시 그녀의 아누스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어떠한 것뚜요? 아저씨가 꺼릴 지도 모르는데요...'
난 잠시 항문에서 입을 떼고는 '아냐..절대 그렇지 않아... 난 네가 원할때마다 네 엉덩이를 핥을 거야.. 그리고 언제든지 내 입에 오줌을 누게 할수도 있어..난 너의 전용 변기가 될거야..너의 완전한 개인 노예로...' 그녀는 약간 당황스러운 듯이 웃고 있었지만 분명 이런 말들을 듣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았다.
'아저씬 정말 더러운 사람이군요... 하지만 난 그것보다 더한 것도 좋아해요...누군가를 변기로 사용하다는 기분이 얼마나 좋을 지 상상이 안가요..하지만 아저씨에겐 말할수 있을 것 같아요...언젠가 곧 알게 되겠죠... 난 여기 세상 두려울게 없는 공주가 되어 서있고....... 아저씨를 개인 변기로 사용하기 위해 얼굴에 내 엉덩이를 대고 있어요... 아저씨 입에 오줌을 바로 누울려구요... 그런데 만일 내가 그렇게 해준다면 아저씬 그 보답으로 내게 무얼 해줄거죠?' 이번엔 웃지않고 진지하게 묻는다. 하지만 여전히 간사하면서 아름다운 미소는 떠나지 않고 있었다.
'무얼 원하는데?'  다시 물었다.
'차안에서 얘기했던 걸 기억해봐요... 아저씨가 내게 말했던 것...특히 우리가 절정을 맞이 하는 순간에 말했던 걸요...난 바로 그걸 원해요'
처음엔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돌연 그때 내가 흐느끼듯이 고백했던 말이 생각난다...
'정말 그걸 하고 싶어?' 난 내 귀가 의심스러워서 다시 물었다.
'만일 아저씨가 그렇게 해준다면......'
너무 흥분이 된다. 사실 이 예쁜 소녀에게 부끄러움을 당한 다는 건 내겐 오히려 크나큰 기쁨일 뿐이다. '좋아 그렇게 해줄게..' 즉시 대답했다.
'어떤 걸요? 난 아저씨가 직접 말하는 걸 듣고 싶어요..'
'그래... 좋아..네가 내 입에 대변을 눌 수 있게 해줄께...그러면 네가 원할때마다 난 너의 완전한 변기이자 노예가 되는 것이야... 하지만 먹게는 하지 말아 줘'
그녀는 잠시 형언하지 못할 아연한 표정을 짓는다. '왜요? 내가 꿈꾸어 왔던 걸 아저씬 하기 싫다는 말인가요? 난 누군가가 정말로 대변을 먹는 걸 상상했어요..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난 아저씨에게 내 오줌을 마실수 있게 해주는 즐거움을 허락했는데...당연히 아저씬 그에 따른 보답으로 내 운코를 아저씨가 먹게 해줄 수 있게 해야죠..그리고 아저씬 고마게 내 항문에 입맞춤을 해야 하는 건데..안그래요?'
이번엔 내가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아무 대답도 할수 없었다. 단지 참을 수 없는 욕구만이 솟아 오를 뿐이다. 난 다시 노예처럼 그녀의 아누슬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가 나의 완전한 여신이자 주인이 되는 걸 생각하며 최대한 정중하게 핥고 있었다. 난 그녀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어떠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녀의 것이다. 그녀가 무얼 알고 있는지 무얼 좋아하는 지 모른다.
'오줌 누고 싶어요.......' 그녀는 놀리는 듯 말한다. '이제 내 항문을 빠는 걸 몸추는게 낫겠어요... 입을 나의 보지에로 옮겨요..그래요 오줌을 눌 수 있지 않겠어요?'
난 입을 더 아래로 옮겨 그녀의 조개를 전부 덮어버렸다. 혀를 내밀어 오줌구멍을 찾아 핥기 시작했다. 당연 나의 코는 그녀의 항문에 파묻히게 되었다. 숨을 들이 쉴때마다 침으로 흠뻑 젓은 그녀의 항문의 내가 묻어왔다. 혀 끝으로 물방울이 튀기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물줄기는 이제 분수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난 목 마른 듯이 꿀꺽 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나의 절대적인 천사인, 18살의 싱싱한 소녀에게서 나오는 과즙의 맛이란 이루 형용할 수 가 없었다. 입술을 적시고 이빨을 두드리며 혀를 통해 시큼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쏴~~하게 퍼진다. 그리고는 나의 식도를 통해 갈증을 해소 해주고 있었다. 여지껏 이런 부끄러운 경험은 처음이리라... 거의 300cc 정도를 마신 것 같았다. 더 이상 마실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의 천사인 그녀의 오줌을 마시지 않는 다는게 죄스릅게만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난 얼굴을 대신 대어 그녀의 오줌 줄기가 얼굴 전부를 적시게 했다. 이게 그녀를 기쁘게 한 모양이다. 그녀의 소변이 잔스러워지는 걸 다시 입을 대서는 나머지를 마셔나갔다.

마침내 그녀의 소변이 끝났지만,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으라고 한다. 그녀는 나무를 두손으로 잡아 상체를 의지한채 엉덩이를 나의 얼굴에 들이 밀고 있었고, 난 그녀의 조개에 입을 맞추고 있고, 코는 그녀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 파묻힌 채로...나의 입술과 얼굴은 그녀의 오줌으로 흠뻑 적셔 있다. 그녀는 내가 숨쉬기 더 편하게 엉덩이 볼기를 양손으로 벌리며 입을 열었다. '이렇게 뒤로 아저씨 입에 오줌을 누는 게 좋은지, 아니면 서로 맞보는 형식으로 하면 좋을 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이래야 내가 더 거만해 보일 수 있죠... 게다가 아저씬, 내가 오줌을 먹이는 동안에도 내 항문 냄새를 맡을 수가 있죠...이 자세이긴 하지만 변기로 사용하면서도 난 아저씨 눈을 볼 수 있어요...이게 훨씬 아저씨를 더 모욕적이게 하면서도 내 개인적인 즐거움이기도 해요...그리고 아저씨 얼굴에 소변을 누는 것도 재밌네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녀는 말을 끝내더니 키득 거린다.
그리고는 손으로 양 엉덩이 볼기를 더 벌리는 것이다. 난 오로지 그녀의 엉덩이 계곡의 사이를 통해서만이 숨을 쉴 수 있었다. 일부러 그녀의 항문에 더 잘 맡게끔 하는 것 같았다.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 그녀의 방귀 바람이 코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숨을 훅 하고 들이 마셨다.
'이것도 좋다고 느껴요...' 그녀는 숨죽여서 웃고 있었다. 그리고는 또 한번 가스를 품어 내는 것이다. 내가 숨쉬는 공기의 대부분을 그녀의 가스로 대체되고 있었다. 난 이 젊은 소녀의 위엄을 더 세우는 것같다..
'이런 너무 늦었어요...우리 집에 가요..' 나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했다. 하지만 난 마지 못해 그녀의 아름다운 엉덩이 사이에서 얼굴을 빼내었다.
'그래 집에 가자' 그녀는 이상하게 날 쳐다 보더니..'잠시만요..좀 더 하고 싶은게 있어요'
그녀는 몇걸음 앞으로 움직이더니 나 향해 돌아선다. 난 그녀의 바지를 벗은 하체를 매혹적으로 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 앞에 무릎으로 오줌으로 얼굴과 머리 그리고셔츠에 오줌으로 흠뻑 젖은채로 앉아있는 날 빤히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웃더니 손을 흔들어 보인다. '잊어요...이제부터 잊어 버려요..'
그녀가 말한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차로 돌아와서는 옷을 갈아 입고 집으로 향했다. 난 그녀의 오줌으로 젖어있는 옷들을 따로 가방에 넣어 놓았다.
잠시동안 이상하리마큼 서로가 말이 없다.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정말..이�  � 일이..' 그녀는 부드럽게 내 머리칼을 만지작 거린다. 이상한 감정이 든다. 아마 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감정일거다.
'난 이런 변태적인 건 원하지 않아요..' 말을 끝낸다.
'나오미? 네게 고백하게 또 하나 있어... 난 너처럼..예쁜 여인은 거의 1년 동안이나 꿈꾸었는데... 이제 깨닫게 되었어.. 난 어느때보다 널 더욱 원해.. 이젠 너 없인 아무것도 생각할 수없어...' 내 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그녀의 손을 꼬옥 잡아 주었다. 그녀를 보지 않았지만 매우 기뻐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 듯 묻는다.
'난 오랫동안 아저씨를 생각했는데.. 우리 나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아저씬 우리 아빠의 친구죠... 하지만 난 아저씨 위엄을 뺏어버렸죠..영원히...비  록 내가 생각해 왔던 것이긴 하지만...노예적이고..오�  騈� 마시게 하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흥분되고 이었다. 일부러 우리가 직면한 나이 문제를 골똘이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내 성기는 욕망으로 일어서고 잇는 것이다.
'난 그런 것들을 사랑해요... 그게 옳은지도 모르겠어요... 제 뜻은 아저씰 정말로 좋아한다는 거예요..안그렇다면 어떻게 그런 행위를 했겠어요...' 그녀는 진정어린 목소리였다. 그녀의 말에, 일순 짭짤하면서 달콤한 그녀의 오줌맛이 아직도 입안에 느껴지며, 코로는 약간의 암모니아 내가 느껴졌다. 나의 욕망과 그녀의 욕구가 서로 합치되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우리가 서로 성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이 있을까...그건 일부에 지나지 않아.. 지금 내가 너의 손을 잡고 있는데, 전혀 내가 노예라는 기분이 들지 않아..넌 그럼 지금 주인이라는 느낌이 들어?'
'아뇨..전혀요.. 사실 난 아저씰 그저 껴안고만 싶어요..' 그녀는 내게 다가와서는 팔로 목을 껴안는다. 그리고는 얼굴을 숙여 볼에 키스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얼굴에서 어떤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정말이기 매우 예쁘고 아름답다. 서로의 눈길을 바라보며 입술끼리 서로 키스를 한다.
'퓨~~~ 아저씨 숨에 악취가 나요...' 웃더니.'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쿡쿡..' 그녀는 즐겁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보조개를 누르면 메롱 하는 것이다. 그녀는 날 빤히 쳐다 보고 잇었다. 그녀는 내 입을 자세히 보고 있는 것이었다. '믿을 수 엇어..내가 아저씨 입에 오줍을 누었다는게...다저씬 정말 내 오줌을 마셨어요?...후........ 생각이 .......정말 기분이 이상해져요..'
그리고는 손을 뻗어 내 성기를 부드럽게 만진다.'화~~ 언제부터 이렇게 커져 있었어요?' 그녀는 놀란 듯이 물었다.
'내내~~' 간단히 대답해 주었다.
'호호... 아저씬 정말 염치없다......아저씬 내 더러운 항문을 핥으며 사정했죠? 난 언제가 제일 좋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녀는 이런 얘기들을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았다. 우리의 사이가 가까워 질수록 그녀는 점점 더 변태적인 성욕을 느끼는 모양이다.
'내게 말해 줄래요? 내가 아저씨 입에 오줌을 채우고, 그 오줌이 식도를 따라 들어가고, 도 얼굴에 흩뿌려진 그 느낌을요... 게다가 아저씨 얼굴에 제가 방귀를 끠었을 때 그 기분..어땠어요?'
그녀는 배꼽 빠지는 듯이 깔깔 거렸다.
다시 한번 부끄러움이 뺨을 치듯 이 밀려온다. 이 고귀한 소녀에게서 비천해지는 그런 감정들...하지만 난 좋다.
그녀는 내 귀에 바싹 대더니 수줍은 듯이 속삭였다.
'비밀 하나 말해 줄까요? 아까 숲에서 그대로 아저씨 입에 운코를 쌀뻔 했다구요..'
그녀의 말에 입을 쩌억 벌리며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겨우
'너 참 장난꾸러기다..언제?'
'방귀 낄때였죠... 그땐 사실 방귀뿐이 아니었죠.. 정말 일을 보고 싶었어요...옷을 입고 나서 나중에 해결할려고 그랬는데... 그때 했던게 더 좋았을 텐데...'
'너 아직도 마렵니?'
'응..그랭...사질 지금 얘기하는 동안에도 급하단 말예요'
난 그녀를 위해 차를 구석진 곳으로 몰았다. 사람이 안 다니는 길 같았다.

그녀는 나의 성기를 두손으로 꼭 쥐며 압착한다. 예쁜 비소가 그녀의 입가로 퍼진다. '나의 노예가 될걸 생각하니 이렇게 또 딱딱해진 거예요?'
난 그녀의 얼굴을 자고 입맞춤을 했다. 다시 입을 떼었을 땐 그녀는 메스꺼움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것이다.
'아저씬 언제까지 오줌 맛을 느끼는거예요? 참 그리고 아저씨가 내게 빚을 잊진 않았겠죠?' 그녀는 놀리는 듯이 말했지만, 그녀의 손에 나의 딱딱해진 성기가 흔들 거렸다.
'언제까지나...하하... 난 결코 빚을 잊지 않아.. 꼭 갚아야지...'
'호호... 내겐 승리에 승리 이지만 아저씨에겐 패에 패인 것 같아요..' 그녀는 깔깔 거린다.
'하지만 난 지금 급해요.. 아저씬 날 즐겁게 할 주니가 되어있어요? 아저씬 날 행복하게 해야할 빚이있어요..알죠?' 또 한번, 내가 황홀해 하는, 그녀는 우아한 미소를 짓는다.
'잠깐만' 난 차 문을 나서서는 반대편으로 가서 그녀쪽 차 문을 정중히 열어 주었다. 마치 하인이 공주를 호위하는 것처럼...'전 공주님의 완전한 하인입니다' 난 최대한 공경하는 듯이 그녀의 손을 잡아 차 밖으로 이끌었다. 나의 태도에 기분이 좋았는지 몇번 웃는다. 그녀의 얼굴엔 수줍은 미소가 지어 져 있었지만 즐기는 듯 했다.
그녀는 정말 자기가 공주인 양 목소리를 곱게 낸다.
'좋아요..여기가 좋겠군요... 노예군?  너의 정성이 날 흡족하게 하는 군요' 그녀의 목소린 매우 우아하면서 허스키해져있다. '난 여기서 휴식 할거예요.. 노예군도 알다시피 여기가 제일  낫겠군요.... 바로 너의 입...' 그녀는 손가락으로 나의 턱을 톡톡 두드리며 말을 한다. '내 뜻은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옉ㄴ이 날 위해 봉사 해줄수 있겠단 겁니다. 알겠어여요?'
난 그녀의 말을 믿을 수 없는 체 했다. '공주님? 어디가 좋은 데요?'
'바로 여기가 되는 거지요... 여기 누워요..' 바닥에 눕자 그녀는 싱긋이 웃는다. 그녀가 머리맡에 서며, 아름다운 두 다리를 나의 머리 양 귀쪽으로 붙이며 서자, 난 궁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더니 그녀는 바지를 다리 하나 하나 들어서 벗는다.  그녀의 하체가 눈부실 지경이다. 누워서 얼마전에 많은 오줌을 마셨던 곳, 그녀의 촉촉한 조개에서 눈을 뗄 수 가 없다. 아직도 나의 위장에선 그녀의 오줌맛으로 밍밍한 느낌이다. 그녀의 조개 입술은 작고 오똑했다. 그 위로 수풀이 진하게 자라있다. 난 그런 조개를 좋아한다. 여인의 샘물과 함께 오줌내가 섞여져 풍긴다. 그 아름다운 조개의 아래로 더 내려가다 뒤로 가면 그녀의 동그랗게 봉긋 솟아오른 두 완벽한 엉덩이가 보였다. 내가 열심히 핥았던 그 아누스를 감싸고 있는 곳...그녀 하체 모습에 매료되어 하마트면 하인역할을 잊을 뻔했다. 다시 무언지 모르겠다는 궁금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공주님 우얼 하는 거죠? 저처럼 비천한 노예가 공주님의 아름다고 지고지순한 옥체를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시다니...'
'걱정마요.. 충분히 그럴만한 보답을 방을 거니가요'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내 얼굴위로 쪼그려 앉기 시작했다. 점점 하체가 다가 옴에 따라 그녀의 조개가 약간 벌어지며, 깊은 곳에 자리한 주름지고 소중한 항문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젠 국화꽃 모양의 아누스의 잔주름까지도 보이면서, 기쁘게도 그녀의 체취가 점점 더 진하게 나는 것이다. 소녀의 샘물과, 오줌, 그리고 아누스 주변의 냄새가 섞인 이 향긋한 내가 그러게 좋은 줄은 몰랐다.

그녀의 얼굴엔 아연한 웃음과 함께 자만심으로 퍼져 있다.
'우선 공주님의 항문에 입을 맞추어라' 그녀는 즐겁게 명령한다. 의무적으로, 기꺼이, 사랑스럽게 나의 입술을 진한 그녀의 아누스에 대고 계속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감사하니다 공주님...이런 영광을 제게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키스를 하며 간신이 말을 이었다.
그녀는 이런 나의 비굴한 행위에 만족해 하더니 한층 더 엉덩이를 내려 아누스 구멍과 나의 입이 꼭 맞닿게 했다. 그녀는 광고에서 나오는 모델처럼 머리결을 어깨두로 쓰윽 넘기더니 '준비가 되었어요? 오빠?' 그녀의 목소리는 허스키하며 흥분에 들떠 있었다. 나 역시 욕망으로 최고조로 흥분된 상태다. 돌연 날 오빠라 부른 걸 상기했다. 그녀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난 여기 앉아 있고, 배변을 해야 하는데 좋아요?'
난 그녀의 완벽한 노예다. 그녀의 고운 목소리가 나의 목을 타고 들어오는 것 같다. 입을 힘껏 벌리고 그녀의 아누스에 댄채로 다음 일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녀는 잠시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더니 배안에 있는 배설물을 주름진 아누스쪽으로 밀어내기위해 힘을 주기 시작한다. 그녀가 가장 고약한 방법으로 날 이용할 걸 예상하며, 혀를 내밀어 부드럽게 그녀의 항문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갑자기 작은 오줌 줄기가 그녀의 조개에서 흘러 나와 얼굴에 흩뿌린다. 재빨리 눈을 감자 키득 거리는 듯 그녀의 몸이 흔들린다. 동시에 축축한 가스가 구멍에서 나의 열어진 입으로 바로 들어왔다. 참을 수 없을 만큼 독했다. 바로 재채기를 할 것 같았지만 그녀가 얼굴에 앉아 누르고 있기에 나의 입안 말고는 어디로 새어 나갈 수 없었다.
'퓨~~~냄새 정말 독할꺼야... 그런데 내 항문에서 그 악취마저 빨아먹게 하는게 정말 즐겁네요.. 푸후후후~~~ 더 있어요..'
그녀의 아누스가 부풀며 나의 혀와 입안으로 바람이 부는 듯 가스를 내어 채운다. 난 충실한 노예처럼 그녀의 가스도 빨아먹고 있었다. 다음엔 그녀의 아누스가 천천히 열어지는 걸 느낌과 함께 빠르게 첫 번째 변조각이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건 가스와 함께 거의 동시에 나온 것이다. 정말 부드러웠지만 지독히도 쓴맛이 났다. 하지만 캔디과자를 먹는 것처럼 씹었다. 난 매우 즐겁다는 듯이 그녀의 대변을 먹기 시작했다. 여지껏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 좋은 것인 것 처럼...남자가 가장 좋은 식사를 할 때 내는 맛을 음미하는 듯한 소리를 내어 주었다. 사실 그 맛은 상상 이상으로 매우 나쁜 것이다. 하지만 난 그 순간 만큼은 이 세상에서 그녀의 대변보다 더 맛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얼굴에 오줌이 묻어 있었지만 눈을 떠 그녀를 바라 보았다. 눈안으로 흘러들어온 오줌이 찌르르 했다. 지금 내 입에 앉아있는 그녀는 정말이기 이순간만큼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정말 짓굿다고 느껴진다. 그녀는 단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누군가의 입에 배변을 하면서 자신의 대변을 먹고있는 걸 즐거운 듯이 내려다 보고 있다.

방금 다먹은 첫 번째 조각은 단지 시험용이었다. 다음에는 꽤 많은 양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정말이기 부드러운 것들이 나의 입안을 매우 쓴 푸딩처럼 가득 채우고 말았다.   내가 소화하지 못할 음식일 것이다. 항문을 바쁘게 핥으면서 그녀의 메스꺼운 대변을 필사적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나중엔 나오미는 손가락으로 싹을 빠르게 문지르고 있었다. 곧 이어 그녀 절정의 샘물이 흐르며 얼굴과 코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내 얼굴위에서 배변을 하며 자위 하면서도 마치 자기 혼자 있는 것처럼 신음하고 있었다. 그녀는 무슨 말인 가를 하고 있었지만 난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알아 듣지 못하고 있었다.
'너무 좋아..아... 오빠의 얼굴에 배설을 하고... 그걸 먹게 하고...하~~' 그녀는 사정을 하면서 마지막 변덩어리를 뱉어내었다. 난 토할것같은 메스꺼움이 우욱하고 올라왔지만 맛있는 듯이 꿀꺽 삼켰다. 그녀의 운코를(똥) 먹는게 끝나자 이빨사이사이에 끼어있는 그녀의 것들을 핥으며 그녀의 절정이 잠잠해 지기를 기다렸다. 이젠 그녀의 아누스 주변에 남아있는 찌끼들을 깨끗이 핥아 내고선, 혀를 깊숙이 집어 넣었다. 직장안에선 그녀만의 메스꺼운 것이 나의 혀를 조금 적신다. 난 그녀 개인 전용 비데처럼 계속해서 핥고 있었다.

몇 달 전이야기이다. 그녀의 아빠, 즉 나의 친구는 나와 나오미가 결혼 하겠다는 말을 듣고 기절 초풍 할 듯했다. 하지만 딸의 간곡한 부탁과 나의 처지를 이해한 그는 결국 허락 하는 것이다.
우린 더 자주 만나기 시작했고 그럴때마다 더욱 서로의 애정이 깊어만갔다. 대개는 보통 사람처럼 정상 체위로 성교를 나누지만 그렇게 큰 쾌감을 느낄 수 없었다. 그걸 바닐라 섹스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그럴때는 서로가 입으로 핥아주거나 깨물어 주며, 삽입도 한다.
하지만 초콜렛 섹스를 할 때면 우리의 관계가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변한다. 그녀의 말은 곧 법이고, 그녀는 나의 절대적인 공주이며, 천사로 되는 것이다. 물론 난 그녀에게 철저히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이젠 그녀의 배설물을 먹을 땐 욕지기를 조절 할 수 있었다.
우린 완벽한 커플 될것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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