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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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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일본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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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전한 변태인가 봅니다. 물론 일본인 남자 전부가 그런 건 아닙니다.
대개의 성인이 그러듯이 저도 또한 여고생을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흠모하며 동경합니다.
새하얀 셔츠를 입고 푸른 넥타이에 푸른 스커트를 입은 일본의 전형적인 세라복의 여고생만 보면 난 미쳐 버리죠.. 게다가 까만 머리결을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거리며 귀여운 얼굴에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면 이미 그녀는 인간세상의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선녀로 둔갑해 버립니다.

전 도쿄에서 꽤 유명한 일류 여고에서 일을 하죠......
뭐 교사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거기까지 아니고 그저 학교 청소나 하는 미화부입니다.
월급은 그리 많지 않지만 난 무지 행복한 넘입니다. 왜냐면 천사같은 여고생들을 여기에선 마음껏 볼 수 있기 때문임다.
똑똑하고 그러면서도 매우 예쁘고 그런 그녀들을 위해 난 이 학교를 깨끗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청소가 전혀 힘이 들지 않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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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동경하는 데스꼬 양의 얘기를 해볼까요?
그녀는 반에서도 거의 톱에 낄 만큼 공부를 잘합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무척이나 고와요...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는 따뜻한 말들도 잘하죠... 일반 여고생처럼 말괄량이인 그런 모습과는 다르게 고요하면서 청초하며 우아하면서도 고귀하게 보이는 학생이었슴다.
아침에 교문에서 빗질을 하고 있노라면 새벽부터 하나 둘 학생들이 학교를 들어서죠
그녀는 항상 어슴프레한 새벽에 등교 한답니다. 그래서 쉽게 그녀를 볼 수 있지요.
아침에 갓 일어나 처음으로 바깥에 나오는 까닭에 그녀의 하나하나가 모두 이제 갓 피어나 아침이슬을 머금은 채송화 꽃잎처럼 싱싱해 보입니다. 초생달처럼 아치를 이룬 눈썹과 함께 그 아래로 호수처럼 깊고 맑은 눈동자가 또르르 구르는 듯이 앞을 쳐다 보고 걷고 있습니다. 언제 가까이서 몰래 본적이 있는 데 귀밑머리로 솜털이 목 뒷덜미에 곱게 덮고 있더군요..
아기처럼 새하얗고 빛나는 얼굴결이며 높지도 낮지도 않은 오똑한 콧날... 웃음을 머금을 때면 예쁘게 패이는 보조개와 함께 앵두처럼 맑은 입술 사이로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들..
천사같은 얼굴도 예술이지만 사뿐 사뿐 걸음을 옮길때마다 살랑거리는 치마 밑으로 보일 듯 말 듯하는 무릎위의 새하얀 허벅지.... 정말 절 미치게 하죠... 물론 평소 볼 수 있는 미끈한 종아리... 스타킹을 신지 않았는 데도 마치 신은 것처럼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는 종아리를 보면 어찌 사람이 털이 나지 않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제 다리에는 징그럽도록 털들이 수북룩하다 시피 하는데... 역시 그녀는 저보다 진화된 종족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슴다.
옆에서 보면 봉긋하게 솟아잇는 그녀의 가슴과 들어간 허리에서부터 다시 오르듯 솟아오르는 엉덩이의 곡선이 그렇게 아름 다울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흰양말을 신은 발에 제 얼굴을 대고 싶습니다. 코로 그녀만의 발 향기를 흠씬 들이 마시며 그녀의 생글 생글 웃는 미소를 본다면 제겐 무척이나 큰 행복이 될겁니다. 그녀에게선 일체의 구린내나 이상한 내가 날 리가 없습니다. 오로지 신선하고 향긋한 향기일뿐입니다. 그녀의 성수(소변)도 그녀의 황금(대변)에서도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향기만이 은은히 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의자에 앉아 제 얼굴앞에서 예쁜 발을 흔들거리면 전 두손으로 소중한 보물을 만지는 듯 그녀의 한쪽 발을 받쳐들고 코를 댑니다. 그녀의 발에서 나는 향기를 충분히 맡다가 입술과 이빨로 양말의 끄트머리를 조심스럽게 물고 당겨 내립니다. 드디어 귀여운 발가락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걸 볼 수 있겠죠.. 우선 엄지발가락을 입술로 물어 봅니다. 아마 그녀는 간지러운 듯 웃겠죠? 발가락 하나 하나를 입에 모두 머금고 엄마의 젖을 빠는 것처럼 쪽쪽 빨아보고 싶습니다.
그녀가 땀이 나도록  힘들게 운동을 하고 난 직후에도 해보고 싶습니다.... 신발을 벗겨 코를 들이 밀면  곧 바로 후끈후끈한 열기와 함께 아주 그윽한 향기가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땀에 젖은 신발 안의 향기에 머리가 핑 돌것임에 틀림 없슴다. 이렇게 신발이 식을때까지 향을 들이키고는 이제 그녀의 발에 직접 코를 대고 내를 맡아 볼겁니다. 이번엔 땀에 젖은 양말을 신은 채로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빨아 보고 싶슴다. 그녀의 땀맛도 이 세상에서 맛 볼 수 없는 고소한 맛일겁니다. 침을 적셔가며 양말을 신은 그녀의 발을 흠씬 취하도록 빨고 싶슴다...
전 이렇게 상상만으로도 즐겁울 수 있는 있슴니다. 제가 이상한 넘인 가봅니다.

제가 아직 말하지 않았는데 전 화장실 청소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일반 남자 화장실이라면 구역질 나고 짜증 나겠지만 제가 일하는 곳이 어디 그곳과 비교가 됩니까?
바로 아까의 얘기처럼 데스꼬양처럼 예쁘고 청초한 선녀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니까 말이죠.. 아직 등교하지 않는 새벽의 여자 화장실....
거기에 들어서면 그녀만의 향그러운 체취가 은은히 전해 오는 것 만 같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 화장실 문앞에 있다가 들어서기 전 바깥의 공기를 모두 뱉어 버리듯 숨을 길게 내 뱉고서야 숨을 들이쉬기전에 얼른 문을 열고 들어서죠.. 그러면 당연 숨을 길게 들이 쉬게 됩니다. 소녀들의 몸에 바르는 향수 냄새와 변기에서 나오는 향기들이 섞어져서 마구 느껴집니다. 일반 모르는 사람들은 찌린내 고린내라고 하겠지만 그것이야 말로 지고지순한 향기라 아니 할수 없슴다~~~
이제 제 일을 시작해야죠... 일단은 휴지통을 하나하나 비우기 시작합니다. 하얀 휴지가 꼬깃꼬깃 접어져 덩어리처럼 동그랗게 버려져 있으면 아마 이쁜 코에 대고 사용한 것이겠지요.. 휴지가 하얀색 그대로인채로 단지 접어져서 버려져 있으면 그것은 분명 그녀들이 소변을 본 후, 성스러운 그곳에 묻어 있는 성수를 톡톡 찍어낸것이겠구요... 물론 이경우는 아주 작은 성수일 경우이겠구요.. 어떤 휴지는 밝은 노랑색으로 젖어있는 휴지도 있죠... 전 그걸 보면 참을 수 없죠.... 이 휴지를 사용했을 누군가의 그녀를 상상하며 그녀의 성수에 흠뻑 젖은 휴지를 손으로 직접 꺼냅니다. 촉촉한 감촉이 손가락으로 전해지죠. 손가락 끝으로 물기가 머금어집니다. 조심스럽게 코에 대보죠.... 휴지에선 향기가 톡 쏘는 듯 합니다. 암모니아 내 비슷하지만 제겐 그저 향기일 뿐임다. 숨을 깊게 들이 마실수록 그 성수의 내가 진해집니다. 얼마간 맡으면 제 코 신경이 더 이상 반응을 하지 않아 처음 처럼 신선한 향기를 맡을 수 없게 됩니다. 그때는 아쉬운 듯 코에서 떼어 내고는 이제 입술에 머금어 봅니다. 입술로 사용하고 버린 그녀의 휴지를 꼭 누르면 물기가 배어져 나와 입으로 들어옴다. 혀끝으로 짭짜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전해집니다. 이젠 참을 수 없어 아예 입으로 휴지 전부를 집어넣고는 껌씹듯이 씹어봅니다. 휴지에서 나오는 엑기스 전부를 쪽쪽 맛을 보고는 먹는 거죠... 정말 고소한게 맛이 좋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엑기스처럼 성수가 배어 나오는 휴지는 드물었습니다. 흠뻑 젖지 않는 휴지라면 거의 모든 것이 말라 버립니다. 그래서 촉촉하게 물기가 젖어있다는게 보이면 이렇게 맛을 음미하며 물을 빨아 먹는 것이죠.
이쁜 여고생의 성수를 이렇게 맛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합니다. 입에 머금고 빠는 동안 천사처럼 고운 그녀가 제 입에 대고 제게 아낌없이 그녀 자신의 맛이 매우 좋고 소중한 성수를 직접 먹여주는 상상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다 먹고 난 후 이번에는 좀 더 진한 걸 찾습니다. 이번엔 갈색이 묻어 있는 휴지를 찾는 것이죠. 물론 알다시피 갈색의 휴지는 다른 거라는 걸 아시겠죠?
맞습니다. 바로 그녀의 고귀한 황금이죠...희미하게 보이는 건 그대로 버리고 좀 진하게 보이는 걸 찾습니다. 덩어리째 묻어있는 거라면 더욱 좋죠.... 물론 먼저 향기를 맡아보는게 우선이죠...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휴지에 묻어있는 갈색 자국을 조심스럽게 핥아 맛을 음미해 봅니다. 그렇게 음미한 후 꿀꺽 삼키는 건 아무것도 아니죠..
얼마 안됐던 일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역시 평소처럼 평범한 것은 그냥 버리고 흠뻑 젖은 걸로만 맛을 음미하다 문득 변기 안의 물 전체가 진한 색인 걸 보았죠. 그 안에는 또르르 말아진 황금이 보인 것입니다. 어쩐지 화장실 들어 서면서부터 전보다 진하다고 했죠.
전 그 황금의 모습에 매료 되었습니다. 분명 이 학교에 다니는 어느 깜찍하고 아름다운 소녀가 이렇게 응가를 한 모양입니다. 무언가에 바빠서인지 물을 내리는 걸 깜빡한 모양이죠?
이걸 내게 선물해 주다니... 아~~ 하나님 감사함다~~~아멘~~~
그렇게 선녀처럼 아름다운 소녀에게서 어떻게 이런 예쁘지 않는 물건이 나오는지... 냄새도 정말이지 독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소녀의 몸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하니 어느새 그 황금은 아주 아름답고 향그러운 것으로 바뀌더군요...
어쨋튼 이 물건의 주인인 누군인지 모를 소녀의 맛을 느끼고 싶었슴다. 얼굴을 바싹대었슴니다. 일순 입술로 차갑게 식어버린 황금의 감촉이 물컹 느껴졌죠. 매우 부드러웠어요... 입술로만 몇번 씹어보았습니다. 말랑말랑하면서 잘 짓이겨졌어요...당연 혀끝이 그 황금에 닿았습니다. 이번엔 이빨로 한입 물었습니다. 쉽게 베어 낼수 있었지요... 입안에 들어온 그 황금은 솜사탕 처럼 부드럽게 녹기 시작했습니다. 몇번을 더 씹었지만 씹는 맛도 느낄 수 없더군요.. 그만큼 부드러웠다는 느낌밖에요... 하지만 맛만큼은 그 부드러운 감촉과는 극과 극이었어요... 냄새를 맡을 때도 아주 상큼한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그러운 체취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것이니까... 생각하면 황금의 냄새도 향기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소녀의 황금맛은 그렇게 승화하기엔 너무 어려웠슴다....
부드럽게 녹고 있는 이쁜 그녀의 황금이 입안 닿는 곳곳 마다 매우 신랄하게 독하게 씁쓰름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순간 아름다운 장미에겐 가시가 있다는 명언이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듬다...전 매우 쌉쌀한 소녀의 황금을 먹고 있슴다...소녀가 내 입에 귀여운 아누스를 대고 직접 먹여주는 상상을 해봅니다... 얼마나 에로틱 합니까... 매일 그 고귀한 황금으로 제 음식을 대신했으면함다... 아마 영양가도 만땅일 것 같슴다... 게다가 지금은 어느새 세상 어느 음식보다도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제가 개가 된 것처럼 전 변기에 남아있는 황금 덩어리 들을 덥석 덥석 입에 물고 삼키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은 잘 안넘어갈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고귀한 것을 남길수야 없는 노릇이죠... 어느새 전 어느 소녀가 절 위해 남겨놓은 황금을 다 먹게 되었슴다... 배가 불러 포만감으로 만족합니다. 이번엔 변기에 고여있는 노란 물들로 목을 축였슴다.... 매우 짭짤한 걸로 보아 분명 성수인 모양임다. 꿀꺽꿀꺽 바닥까지 드러날 정도로 모두 마셨슴다.
이렇게 제게 아침밥을 먹여주고 제 갈증을 해소하는 귀한 감로수까지 내준 그녀에게 매우 감사드림다..... 매일 이렇게 아름다운 소녀에게서 나오는 황금으로 허기를 때우고 성수로 목을 축일 수 있다면 좋겠슴다...
날이 지날수록 이젠 욕심이 많아서인지... 변기에 남아있는 식은 것보다는 소녀가 직접 내 입에 후문을 대고선, 소녀의 후문에서 나오는 매우 신선하고 따뜻한 황금을 바로 바로 받아먹고 싶슴다. 또한 따끈한 차처럼 그녀의 성수를 마시고 싶기도 하고요...
아침 화장실 청소 할 때마다 전 그런 상상을 하며 맛을 보고 먹긴 하지만 점점 더 욕망이 심해짐다... 이젠 직접 받아 먹고 싶슴다...


어느 누가 날 변기 노예로써 이용했으면 함다. 전 그녀의 것을 모두 받아 먹을 자신 있슴다. 생리할때도 역시 마찬가지임다.. 전 이미 모든 걸 맛보고 먹어 보았습니다. 이젠 어떤 것도 모두 맛과 향에 적응해서 맛있게 전부 먹을 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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