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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죽이는 일곱 가지 방법 4부

토도사 0 1105 0

 아내 죽이는 일곱 가지 방법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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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언제 해줄꺼야? 나 면허 딴게 언젠데 그래."
"알았어. 나 요즈음 바쁘잖아. "
"벌써 한달이 다 돼가. 자기 맨날 바쁘다 그러구...."
"그래..그래. 해준다니까. 이번 일요일에 꼭 해 줄께."
"아이 참. 이번엔 꼭 해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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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보험설계사 일로 수입이 조금씩 늘어나자 차를 직접 몰겠다고 면허를
땄지만 시내주행에 자신이 없는지 맨 날 주행연습 시켜달라 졸랐다.
다 들 알겠지만 다른 여자들 부탁이라면 불이 나게 시켜 주고도 남겠지만
자기 마누라 부탁이란 귀찮은 걸 넘어 짜증 꺼리일 뿐이다. 잠자리 대화가
이런 식으로 시작 되다보니 나는 대충 의무적으로 그 일을 치루고 잠을 청한다.
어쩌다 쉬땀시 눈을 떠면 아내는 가끔 혼자서 팬티속을 찌걱거리며 손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요즈음은 특히 섹스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있는 아내인지라 전에 볼 수
없는 자극적인 몸짓으로 나를 갈구 하지만 나 또한 이미 아내의 타인과의 섹스에 대한
관음증에 길들여 있어 그냥 평범하게 하는 건 시시한 느낌이 든다. 오히려 아내의
섹스를 떠올리며 자위하는 횟수만 늘어 날뿐.....

아내의 네 번째 섹스 얘기는 사실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그 일로 나 와 아내의 자존심이 무척 상했던 것이고 두 번째는 내가 전혀
의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 더 그랬다. 그래도 여자의 진짜 본능적 욕구를 알아 보고자
하는 내 처음 의도에는 맞아 떨어지는 얘기라 어쩔 수 없이 갈등하다 공개한다.

그것은.......

초록이 무성해 가던 5월 중순의 일요일 오전.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느라 핸들을 아내에게 맡기고 난 조수석에 앉았다.
시내를 몇 바퀴 돌며 거리를 눈에 익히게 한 뒤 시 외곽 지역으로 나갔다. 아내의
운전이 갑갑하기도 하고 어설 퍼기도 하지만 뭐 하루 봉사해야지 할 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억지 춘향이 되는데 아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점심을 먹을겸 양수리
쪽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차가 털털거리다 시동이 가버렸다. 차를 세우고 본넷을
열고 이리 저리 봐도 문외한이라 뭐가 고장인지 알 수가 없는데 차량 통행도 뜸한
한적한 곳이라 난감해 하며 10분여를 서 있는데 미침 구세주처럼 지나가던 자가용이
한 대 멈췄다. 말쑥하게 차려 입은 내 또래의 사내 둘이 다가 왔다. 인상이 다소 험상굿게
생겨 내심 내키지 않았지만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무슨일입니까?"
"아 예. 시동이 안 되네요...... "
"그래요? 어허 아저씨 참 운이 좋습니다. 자 이거."

운전석에 있던 썬글라스의 사내가 명함을 건넸다. -OO카센타. 운전연수 전문. 담당
강 영수-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나타난 사내는 나와 아내를 한번 훓어 보더니
차를 이곳 저곳 살폈다.

"이거 견인해야 되겠네. 엔진에 이상이 있는거 같은데......정비공장에 넣어야 됩니다."
"...... 큰 고장입니까? "
"응급이 안되겠네요. 아시는데 있으면 전화 하세요. 참 어디 놀러 가시는 중인가 봐요?"
"운전 연습 한다고 나왔다가....."

나는 아내를 잠시 원망 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아내는 자기 때문에 일이 꼬였다고
생각 하는지 사내들에게 좀 자세히 보고 시내까지라도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
한다. 그래도 힘들다고 고개를 흔들던 또 다른 사내가 썬글라스에게 잠시 귓 속말로
뭔가를 주고 받더니 우리에게 선심쓰듯 말했다.

"어차피 견인차 오려면 한시간 쯤 걸릴테니 그때까지 우리차로 아주머니 운전연습
이나 하시죠? 저희들도 마침 그 정도는 여유가 있으니께."
"예? 연습을요? "
"네. 돈은 필요 없고 기름비만 주신다면 기꺼이. 모처럼 두분이 시간 내서 나오신
길인데 목적은 달성 하고 가셔야죠. 저희들이 원래 그걸로 밥먹고 사는데...괜찮습니다."
"자기.... 나 어떡할까?"

아내는 운전연습 시켜 준다는 말에 귀가 번쩍 띄는지 나를 쳐다 보며 안달이다.
원래 누구나 면허 막 딴 초짜 시절엔 자다가도 운전대만 보일 정도로 운전이 하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가? 더군다나 사내들은 프로들이고 남편이 옆에 있는데 무슨 일이나
있겠나 싶어 아내의 부탁을 들어 주기로 했다.

이경민 이라는 사내와 아내가 그들의 차에 오르고 나와 썬글라스의 사내는 나무 그늘에
앉아 담배를 피며 차 수리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운전연습을 지켜봤다.
처음엔 시야권 내에서 왔다 갔다 하며 움직이던 차가 차츰 제법 먼거리를 움직이더니
어느새 고개 넘어 사라졌다. 내심 불안 하기도 하고 안절 부절 하는데 그새 한시간쯤
됐는지 견인차가 와서 차를 정비공장에 보냈다. 담배 한갑이 동이 날 정도로 갑갑한 심정으로 안절 부절 하는데 썬글라스는 쓸데없는 얘기만 주절거리며 태연하다.
아내와 그 사내가 탄 차는 얼추 두시간이 가까워서야 돌아 왔다. 난 차에서 내리는
아내의 표정을 살폈지만 별 다른 느낌을 못느껴 한편으로 안도하며 그들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날 밤. 낮의 일이 마음에 걸려 몰래 아내의 팬티와 보지속을 검사(?)하며 무슨 흔적이
있지 않나 의심을 가졌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 같아 안도 했다.

다음날 오후.
차 수리가 끝났 다기에 정비공장에 들러 차를 찾고 오다가 문득 어제 친절을 베푼
사내들이 생각나 음료수를 사들고 명함에 적힌 그들의 카센터로 찿아 갔다. 카센터는
이미 끝났는지 문이 내려져 있어 2층의 운전연수 사무실이라는 곳으로 바로 올라갔다.
문이 열려 있어 들어 갔는데 그곳에도 사람이 없어 바로 나오다가 아랫쪽 1층에서
그들이 올라 오는 소리와 함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이곳에 어떻게-하는
놀라움과 당혹감으로 얼떨결에 사무실 바로 옆방 문을 열고 숨었다. 어제의 그 목소리들과
아내의 소리가 점점 크지더니 아까 들어갔던 사무실로 함께 들어 가는 것 같아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해져 귀를 귀울이며 주변을 살피는데 마침 내가 숨어 있던 곳이
허드레로 쓰는 공간인지 사무실의 안쪽 문과 연결되어 있었고 조그마한 환기통으로
안의 상황이 훤하게 보였다.
아내는 소파에 그들과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는데 농담까지 주고 받으며 제법 친숙한
표정이다.

"어제보다 훨씬 났네. 이젠 혼자 몰아도 되겠수."
"애기 아빠 어깨너머로 배운 가닥이 있으니까 그렇죠. 또 오늘은 강 기사님까지
옆에서 코치 해주니까 더 쉽게 되더라구요."
"운전도 체질이 있는디 그 정도면 초보딱지도 금방 띠겠수. 아줌마. 보통이 아닙디다."
"고마워요. 두 분이 베테랑이니까 그렇죠. "

그들이 나누는 얘긴 즉슨 아내가 오늘도 운전연습을 배웠다는 건데 출근 할때 까지도
나한테 일언반구도 없었다. 내가 평소에 귀찮아 했던게 원인 이었겠지만 운전을 배워고자
하는 소원이 어제 일을 계기로 따로이 명함을 받았던 모양이다. 아무리 그래도 남편
몰래 아내가 낯선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불안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더군다나
첫인상이 별로 내키지 않았던 그들이기에 아내가 벌려 놓은 뒷일이 걱정 되기도 하고....

"전 늦어서 이만 가볼께요. "
"아이 참. 뭐가 그리 급해서 그러쇼. 아저씨땜시 그래요?"
"사무실도 가봐야 되고....."
"좀만 놀다 가요. 연수비도 안 받기로 한건 아줌마가 이쁘서 함 사겨 볼까 해선데...."
"그래도 아직 잘 모르는데 너무 신세를 지니까....."
"아따 참 뭘 모르네. 어제만 해도 운전 배워줘서 고맙다며 치마밑에 손 들어가도
좋아하드만. 이왕 우리 사무실에 왔으니 우리랑 좀 놀다가쇼."

갑자기 이경민이란 사내가 아내 팬티를 쭈물탕 했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아내에게 배신감이
들어 아내의 얼굴을 보니 부인도 긍정도 않고 고개를 떨군다. 이럴 수가. 어제 마음졸였던
2시간 여를 운전하는 아내의 보지와 젖가슴을 헤짚으며 만지작 거리는 광경을 상상하니
몰래 지켜보던 내 가슴이 치밀어 오르는 질투심으로 부글부글 끓었다. 아무리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지만 그의 손길을 뿌리칠 수 없는 아내의 무기력함에 화도 나고 더군다나 오늘
또 따로 만나기 까지 했으니, 오늘 배울땐 두놈의 손장난이 어디까지 갔는지 온갖 상상이
꼬리를 물었다.

이경민이 일어 서려는 아내를 다시 주저 앉히며 한손으로 아내 어깨를 감싸 안는다.
마치 지 마누라나 되는 듯. 아내가 그의 손을 뿌리치듯 떼 내자 다시 우악스럽게 감싸안고
건너편의 썬글라스의 사내. 강영수는 그런 둘의 실갱이를 재미 있다는 듯이 희죽거리며
지켜본다. 난 그런 상황을 보고 잠시 어떻게 해야 할지 갈등에 빠졌다. 당장이라도
뛰어 들어가 아내를 데리고 나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한편으론 아내가 어떻게
그들의 손을 뿌리치고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조금더 지켜 보기로 했다.

"수고비를 드리겠어요. 그러면 돼죠.?"

그들의 말투나 분위기에서 심상찮음을 느끼는지 아내는 빽에서 지갑을 꺼내려했다.

"어허. 우리가 무슨 제비처럼 보이나. 우린 그냥 같이 조금 놀아 보자고 그러는 건데..."
"미안해요 다음에 제가 시간 낼께요. 오늘은 그냥 갈께요."
"아까만 해도 팬티가 흥건히 젖더니만 왜 그래. 함 줄라고 여기까지 따라 온 거 아냐?
괜히 사람 헛대만 꼴리게 해놓고 가긴 어딜가."

그의 손은 이미 아내의 스커트 속으로 기어 들어가며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 한다.

"왜 이래요. 정말. 나 갈래요."

아내는 단호하게 그의 손을 뿌리치며 일어나더니 문쪽으로 도망치듯 간다. 그러나
강영수가 그런 아내를 가로 막으며 문고리를 잠궈 버렸다.

"이년이 좋게 말하니까 왜이래. 좀 놀자는 말이 안 들려? "
"...... 아저씨들. 오늘 한번만 보내 주세요. 다른 부탁이라면 다 들어 드릴께요. 네?"
"자꾸 그러네 이년이. 여긴 한번 들어오면 못나가. 이년이 그래도 자꾸.."
"쩍.....쩍.....쩍."
"아~악 왜이래요. 악. 아악"

강영수가 잠궈 버린 문고리를 더듬거리며 열려고 하는 아내의 허리를 당기며 거칠게
빰을 몇대 때렸다. 비명을 지르는 아내.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내가 판단해
뛰어들 시간도 없을 정도의 찰나 였다. 다시 아내를 쇼파에 주저 앉힌 이경민이
훌쩍이는 아내를 설득했다.

"이봐. 소연씨라 했나? 여긴 아무도 도와 줄 사람도 없어. 잘생각 해봐. 우린 빵
이 집 같은 사람들이라고. 괜히 이런 사실이 남편이나 일하는 보험회사에서
알게 되면 소연씨 쪽만 팔잖아. 아가씨도 아니고 알꺼 다아는 사람이 잠시
즐기는 거다 이러면 돼잖아. 공연히 앙탈지면 너만 손해야 손해...."

많이 해본 상투적 말투로 아내를 반 강압적으로 설득하는 사이 강영수가 웃통을 벗는데
시퍼런 용 문신이 등과 가슴을 휘감고 있다. 아내가 그걸 보고 놀라는데 나도 더럽게
질나쁜 놈들한테 말려 들었구나는 생각에 앞이 캄캄했다. 드문 드문 칼자국인지 상처도
보이고 이놈들이 이런식으로 운전연수 하러 오는 부유한 사모님들을 따먹고 노는구나
생각하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다.

"인제 좀 말귀를 알아듣네. 이제부터 좀 재미있게 놀자고. 어제 첨 볼때부터
끼가 좀 보이더만. 빠구리 잘 하게 생겼네."
"........ "

겁에 질려 가만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이경민이
아내 스커트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다른 손은 브라우스를 헤치며 젖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어느새 그의 손에 이끌려 나온 젖가슴은 그의 능구렁이 같은 혀와 입술에
쪽쪽 빨린다. 힘을 주어 모으고 있던 허벅지도 우악스런 손길에 조금씩 벌어져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고 팬티마저 노출되는데. 그모습을 지켜보던 강영수가 바지를
벗고 자신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아내 옆에 섰다.
이미 현실을 인정한 듯 아내는 자신을 빨고 주무르는 경민의 손과 입에 거부의
몸짓이 없다. 아까만 해도 화가나던 나도 한편으로 묘한 생각이 드는 순간 이었다.
강영수는 이경민이 아내의 몸을 가지고 노는사이 팬티마저 벗는데 벌떡 힘주어
울퉁 불퉁한 자지가 이미 껄떡 거리며 솟아 있다. 그것을 잡고 아내 얼굴에 가져가자
한두번 외면하던 아내가 마침내 빨아 주었다. 처음엔 입술만 가지고 시늉을 내다가
대가리부터 빨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뿌리까지 삼키며 빨아댄다.

"아 좋다. 그래 계속해. 진작 그러지. 아 으으으"
"쭉 쪼옥 쭉 쩝 쩌어업 쪼오옥"
"음 보지봐라 벌써 싸는 모양이군. 팬티가 다젖어 흥건하네. 찔꺽 찔꺼덕 쑤걱 ...."
"야. 잘빠네. 이년이. 혀 돌아가는거 보니 몇놈 잡겠네. 음음 우 좋다."
"아 헉 아 음 쪽쪽 쪼옥 쪼오옥 "

이경민의 손가락이 팬티사이를 헤짚고 아내 보지구멍을 쑤시며 자극하자 아내의 다리가
완전히 열려 움찔거린다. 그의 입과 손가락에 기분이 좋아지는지 영수의 자지를 아주
적극적으로 빨아 댄다. 그러자 마침내 경민이 아내의 옷을 벗긴다. 브라자가 벗겨지자
자주빛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 있는 것은 흥분 할때의 아내의 반응이다. 팬티마저 벗
길땐 엉덩이를 약간 들어 주어 벗기기 좋게 해주는데 이미 아내가 하고 싶은 마음이
동하고 있다는 증거다.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반질거리는데 경민이 손가락으로 다시 자극한다.
공알을 만지기도 하고 질구멍 속으로 삽입하여 휘젖기도 하며 아내를 흥분시키는데
"아 아 으음" 하며 반응을 보이자 공알과 음순을 쪽쪽 빨아 주며 더 기분이 오르게 한다.
강영수도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더 깊이 자지를 빨게 하는데 발기된 젖꼭지를 잡아당기기도
하고 비틀기도 하며 아내를 공략한다.

"어때 기분좋아.? 응?"
"응...... 쪽. 쪼옥 쪽 쩝쩝 쩌업 쭈우욱....헉헉헉 으음..."
"니 남편 보다 좋지 내좆이..응?"
"...... 아 헉헉 우움 으응....아 쪽 쪽 쩝."
"야 경민아 못참겠다. 바꾸자. 함 박아넣으께. 아이 씨팔...."

강영수는 보지를 빨아대던 경민과 자리를 바꿔 아내의 다리를 쩍 벌리고 그사이에
엎드린다. 애액과 타액으로 흠뻑젖어 부풀어오른 아내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갖다
대고 넣을 듯 말 듯 슬슬 문지르기만 한다. 경민도 옷을 벗고 정액이 찔찔 흐르는
자지를 아내 입에 빨게 하며 한손으론 발기된 공알을 거칠게 자극한다. 이미
본능적 쾌감으로 잔뜩 흥분한 아내는 아까의 수치스런 상황을 잊은 듯 "아 아 으음 아"
하는 신음을 쏟아내며 보지 입구에서 간질거리며 애태우는 영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빨리 넣어 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몸부림을 한다. 아내의 그러한 변신을 몰래 지켜 보는
나 또한 그들에 대한 원망과 증오 대신 끓어 오르는 질투심과 아내의 욕정에 찬
몸짓에 대한 색다른 흥분을 느끼며 자지를 흔들기 시작 했다.

"넣어주까? 이거."
"아 아 미쳐.....제발 좀......아 흑.....쪽 쭈우욱.쩝...우 으음 제발 좀..."
"보지에 박아 주세요 해봐 빨리."
"으음 우 헉헉헉 아이 부끄러운데......아이 헉헉"
"빨리 해봐 야 이년아. "
"보.....보지에......박아.....주...세....요....아 우국. 우구구.."
"그래 박아주께. 그렇게 하고 싶으면. 으음 으으음"

강영수의 자지가 쑤욱하고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 올려
깊이 받아 들이려는 듯 마중을 한다. 처음엔 자지로 살살 돌리듯이 보지를 자극하다가
아내의 한껏 치들린 엉덩이를 꽉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뿌리의 봉알까지 밀어넣고
질벽을 마찰하자 아내의 입에선 "우웅 아응 헙 헙 후후"하는 뜨거운 호흡이 터져나오고
연이어 세게 자지를 박아대자 그의 하체에 음부를 꽉 붙여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이
따라 앞뒤로 움직인다.

"우우 조이네 조여..... 좆이 안빠진다. 꽉 조여주네 보지가.."
"이년 완전히 물건이네. 빨리 해라. 나도 박게"
"으으음 아 미쳐....나 몰라....으음 학학학....숨막혀..... 아아으으으"
"야. 경민아 넌 후장따라. 내가 밑에서 하께."
"그래. 후장 맛본지 오래 됐는데. 같이 하면 쥑이겠다."
"아....안돼.....뒤는 안돼요......아헉헉헉....몰라...."

자세를 바꿔 강영수가 밑에 눕자 그위에 아내가 엎드려 자지를 쥐고 보지구멍에
쑤셔 넣는다. 아내는 "어떡해...나 몰라 몰라 " 하면서도 영수의 자지 맛에 꼴리는지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이며 그의 가슴에 납작 엎드려 뜨거운 숨소리를 쏟아냈다.
경민이 아내의 타액으로 흥건한 자지를 항문에 대고 스슥 비비며 문지른다.
그러자 아내는 질겁을 하며 영수와 하던 짓을 잠시 멈추더니 손으로 항문을
가렸다.

"안돼요. 그것만은."
"야이 씨팔년이. 꼴려 죽겠구만. 왜 이래. 철썩..... 철썩...."
"아야. 그만해요. 제발.....흐흑......제발...."
"잠시면 돼. 진짜 뽕가게 해주께. 손치워. 쩍 쩍 쩍. 찰싹...."
"아 안돼요.....제바알......"

경민이 강하게 거부하는 아내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몇차례 때렸다. 그의 손길
이 매서운지 아내는 이내 저항을 포기하고 영수의 품에 쓰러져 불안해 한다.
아내의 엉덩이 가운데 항문의 주름사이 구멍을 경민에게 오픈 시킨채 부끄러워
하면서 "아이 몰라 아이 몰라" 하는 소리만 낼 뿐이다.
아내는 내게 아직 한번도 엉덩이를 허락 한 적이 없다. 몇번 시도 해봤으나
거부감이 강해 실패 만 했는데 이날 도저히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흥분으로
경민에게 허락 할려는 것에 난 충격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꼈다.
경민의 한손은 능숙하게 영수의 자지가 박힌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보짓물을
묻힌 뒤 다른 손으론 항문을 벌리며 슬슬 자극하다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조금씩
들어가던 손가락이 두마디쯤 들어가자 아내가 처음 느끼는 감촉의 거부감인지
"아..아야. 아퍼" 하며 항문을 오무렸다. 경민은 "조금만 참아 참으면 기분 죽인다."
하고 달래며 다시 항문을 벌려서 혀로 살살 빨며 혓바닥을 모아 힘을 줘서 밀어
넣는다. 이번에는 기분이 좋은지 "으음 으으음"하며 그대로 있다. 오히려 다리를 조금
벌려주며 그의 혀가 완전히 들어오게 했다. 몇번 넣었다 뺐다 하며 혀로 찔러대다
다시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 밀어넣자 이번에는 "으음"하며 그대로 있다. 그 상태로
그가 손가락을 살살 돌리며 왕복운동을 하자 비로소 아내가 긴장되어 굳어 있던
엉덩이 힘이 빠지며 영수의 박혀 있는 자지와 손가락의 공략을 함께 느낀다.
드디어 조심스럽던 경민이 손가락을 빼고 자지를 다시 항문에 갖다대고
슬슬 문지런다. 이미 손가락으로 열려진 항문은 그의 타액과 아내의 보짓물로
범벅되어 구멍이 뻐끔하다. 갑자기 "악 아윽"하는 아내의 거친 비명이 나오는데
경민의 자지가 어느새 항문 깊숙히 파고 들어가 있다. 반 이상이 박혀 있는데
잠시 쉬려는 듯 조금 기다린다. 다시 조금씩 밀어 넣더니 드디어 뿌리부분까지
자지를 힘주어 밀어 넣었다."으 으으 우욱" 하며 고통의 신음을 흘리던 아내는
강영수의 상체를 꼭 껴안고 몸을 부르르 떨며 그대로 미동도 없다.

"야 이년. 이거 후장은 진짜 아다네."
"축하한다. 그거는 이제 니꺼다. 저거 남편도 맛 못본건데 니가 먹다니..."
"아....아퍼......아 으윽....."
"여보 고마워 해라. 경민이 한테..."
"....... 아.....으윽"
"빨리 여보 해봐."
"아.....여....보.....너무 아파......아...아"
"그래....처음만 그래 조금 있으면 기분 째진다. 참아."

난 고통스러워 하는 아내의 항문에 들어가 있는 경민의 자지를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지켜보았다. 정말 그는 36년간 간직해온 아내의 항문을 10분도
안돼 박아넣은 최초의 남자가 된 것이라는 생각에 심한 질투심이 났지만 그것을
허락한 아내의 어쩔 수 없는 처지가 안타깝기만 했다.
이윽고 영수가 밑에서 다시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자 아내도 엉덩이를 돌리며
흥분을 느끼려 하고 경민의 자지도 천천히 항문을 쑤셔 댔다. 셋의 가쁜 숨소리만이
사무실 안을 휘젖고 아내의 후장에 느끼는 고통도 어느정도 쾌감으로 바뀌는지
거부감 없이 자지 두 개를 받아들임이 자연스럽다.

"아 흑흑 여....여보 아 좋아...."
"아 보지 죽인다, 죽여 나올거 같네. 좆물이...으윽..."
"이 씨팔년 후장도 미치겠다. 너무 좋다 너무...으으 으으윽"
"아..... 아.... 여....여.....여보 나....도 쌀거 같애 아이 몰라.....아응..."
"이 씨팔년 혀좀 줘봐 어서 빨게..으윽"
"으음 쪽 쪼오옥 아.....아 으음 쪽 나....나 몰라....아이 여...여보.."

아내의 혀를 쪽쪽 소리내며 빨아대며 거칠게 자지를 쳐 올려 보지를 박아 대는
영수와 항문을 퍽퍽 박아대는 경민 , 둘의 가운데 엎드려 헉헉거리는 뜨거운 숨소리를
토해내는 아내의 욕정에 가득찬 모습이 절정에 가까운 듯 격렬하게 움직인다.

"아....아....쌀거 같애 아 못참겠다...으으윽"
"아 이 씨팔년이 미치겠네 으으 윽"
"아 여보 여보 나도 나도 가요 ....으으윽 으윽 흡"

마침내 영수와 경민이 격한 신음과 함께 좆물을 싸대고 동시에 아내도 경련과 함께
급격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헐떡 거렸다. 경민이 좆물을 줄줄 흘리며 자지를 빼내자
항문이 크게 벌어지며 좆물이 주르륵 흘러나와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다.
영수의 자지도 급격히 작아지며 아내의 보지에서 빠져 나오자 보지구멍이 벌렁거리며
흠뻑 빨아 들였던 좆물을 줄줄 흘려 낸다.
나도 동시에 아 여보 하며 뜨거운 좆물을 바닥에 찍찍 쌌다.

@뒷 얘기들

나는 그 이후 아내에게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아내 또한 그일을 말하지도 않았다.
그 뒤로도 한 보름 여를 아내는 그들에게 운전연수를 받았으며 그들끼리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더 이상 알 수 없다. 물론 아내는 그 뒤로도 내게 항문을 준적이 없다.

아내를 포함한 모든 여자의 정절. 그것은 때론 위압적인 방법으로도 무너질 수 있다.
여자의 정조를 유린하는 것 그것은 돼지 삼결살에 소주 마시는 것 보다 쉬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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