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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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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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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2


제2화 시은이와의 첫날밤

시은이가 차려놓은 식사를 세 사람은 맛있게 먹었다.
정박사와 혁이는 시은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시은이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식사를 맞친 세 사람은 시은이가 끊여 준 차를 마시고 시은이와 혁이는 정박사의 집을 나서려고 했다.
"뭐? 지금 간다고?. 갈수 있으면 가봐라."
"네? 무슨 말씀이세요. 갈수있으면 가라니."
"너 몰랐니.여기는 오후 4시만 되면 해가 떨어져 너희가 지나온 길은 아예 보이지가 않는다."
"네~에?"
시은이와 혁이의 입에서는 동시에 놀라움의 소리가 세어나왔다.
시은이는 정박사의 말에 놀라며 얼른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내려다 보았다.
어느덧 시계는 6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어머, 벌써 6시네. 이를 어쩌지...."
시은이와 혁이는 할수 없이 정박사의 집에서 잠을 자고 내일 일찍 학교로 가기로 했다.
정박사의 집에서 하루 밤 신세를 지게 된 시은이와 혁이는 각자의 집에 전화를 했다.
시은이는 집에 정박사네서 자고 간다고 했고, 혁이는 할수 없이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 외박을 하게 되었다.
(혁이가 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해야하는지는 다음에 나옴)
  
시은이는 난장판인 정박사의 거실을 대충 청소를 하고, 혁이는 정박사와 함께 연구실로내려가 늦은 시간까지 타임머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정박사와 늦은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던 혁이는 정박사와 헤어져 자신이 잠을 자야하는 2층 방으로 올라왔다.
자신이 자야하는 방문 앞에 선 혁이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가 없는 2층 방에는 시은이가 깔아 놓았는지 깨끗한 이불한채가 놓여 있었다.
"풋!"
혁이는 방바닦에 깔려있는 이불을 바라보고 고마움의 미소를 지었다.
방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온 혁이는 입고있는 교복상의를 벗고 바지만 입고 다시 방문을 열고 욕실을 찾았다.
'어디지.욕실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혁이의 눈에 어느 한쪽 문이 열리며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나오는 시은이가 눈에 들어왔다.
"시은아!"
머리를 말리며 나오던 시은이는 혁이가 부르는 소리에 손 동작을 멈추고 혁이를 바라보았다.
"응?! 지금 올라온거야."
"응! 근데, 욕실이 어디냐?."
"응! 여기. 어서 씻고 자자."
"그래."
혁이는 시은이가 가르쳐준 욕실로 들어가 대충 샤워를 하고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팬티 하나만 입고 시은이가 깔아놓은 이불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그러나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아니면 이곳 어딘가에 시은이가 있다는 생각에서였지 좀 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어느덧 혁이의 시계는 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동안 혁이는 잠을 청했지만 좀 처럼 잠이 오지 않아 업치락 뒤치락 거리고있었다.
'휴우! 좆나게 잠도 안오네....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러나...우씨...'
그때.
"혁아! 자니"
'응?! 이 목소리는...'
혁이는 문밖에서 들여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시은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팬티 바람이라는 것도 잊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그러자 고개를 쑥이고 서있는 시은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문앞에서있는 시은이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혁의 문 앞에 서있는 것이였다.
"왜?시은아?."
혁이는 혹시 무슨일이 있나 싶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은이에게 물어 보았다.
"응! 잠이 안와서. 혹시 너두 안자고 있나 해서."
"나두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잠이 안오더라. 너두 그렇구나."
"응. 그럼 우리 이야기나 할까?."
이야기나하자구?.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이야기가 될까?
여자의 마음이란......
"응, 그래 들어와."
혁이는 문 앞에서 몸을 비켜주자 시은이는 안으로 들어와 좀 전에 혁이가 누워있던 이불 안으로 들어가 앉았다.
혁이는 시은이가 방 안으로 들어오자 방문을 닫고 시은이의 맞은 편에 앉았다.
시은이와 혁이의 사이에언색한 침묵이 흘렀다.
어느 누구도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어색한 침묵이 얼마나 되었을까?.
혁이가 가만히 손을 뻗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은이의 얼굴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갖고가 시은이의 앵두같은 입술에 살며시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시은이는 혁이가 키스를 해오자 입술을 살며시 벌려주며 혁이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혁이는 시은이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자신의 혀를 안으로 집어넣고 혀로 시은이의 혀를 핥아댔다.
시은이는 혁이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자신의 혀로 혁이의 혀를 마중하며 같이 핥아댔다.
"으음...."
서로의 입으로 막힌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을 핥아대며 손으로 시은이의 등 뒤로 보내 등 뒤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브레지어를 벗겨냈다.
브레지어를 벗겨낸 혁이는 키스를 하며 시은이를 이불 위로 밀어 눕혔다.
시은이는 혁이가 하는대로 가만히 따라 움직였다.
이불 위로 시은이를 눕힌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목을 핥으며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시은이의 입술을 떠난 혁이의 입술은 아담하게 솟아오른 시은이의 유방에 도달했다.
시은이의 유방에 도달한 혁이는 머리를 들고 시은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매번 만져보고,빨아본 시은의 유방이였지만 매번 볼때마다 색가른 기분을 주는 시은이의 유방이였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아담하게 솟아로른 유방과 처녀 특유의 분홍색 유두와 유두륜이 혁이를 유혹했다.
혁이는 양손으로 시은이의 양쪽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시은이의 작은 유방은 혁이의 손안으로 전부 들어왔다.
혁이는 자신의 손안으로 전부 들어온 시은이의 유방을 밀가루 반죽을 하듯 서서히 주물러 보았다.
손안 가득 뭉클한 느낌이 전달되어 왔다.
"아하....."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 대자 입을 살포시 열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시은의 유방을 주무르던 혁이는 시은이의 한쪽 유방으로 머리를 내려 자신의 손에 이즈러진 유방을 베어물고 빨아댔다.
쯥,쯥,쯥
"흐응...아아아...혁아...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질것 같은 찌릿한 아픔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동시에 전달되어오자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유방 위에 앙증맞게 올라앉자 있는 작은 유두를 혀로 굴렸다.
"아아아...간지러워...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유두를 혀로 굴리며 애무하자 온몸이 짜릿한 간지러움이 전해지자 몸을 움찔거렸다.
혁이는 시은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한참을 시은이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던 혁이는 유방에서 입을 때고 머리를 밑으로 내려 배를 지나 하복부쪽으로 내려갔다.
입술이 시은이의 하복부까지 내려온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감싸고 있는 팬티의 감촉이 느껴지자 머리를 들고 시은이의 모아진 다리를 내려다 보고는 모아진 시은이의 다리를 잡아 들어올려 자신의 양쪽어깨에 걸치고 앉았다.
혁이의 양쪽 어깨에 걸쳐진 시은이의 다리는 양쪽으로 벌어져 팬티속에 감춰진 시은이의 보지둔덕이 혁이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팬티속에 감춰진 시은이의 보지둔덕은 이제 막 살이오르기 시작하면서 팬티 앞부분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혁이는 통통하게 솟아올라 있는 시은이의 팬티 앞부분을 쳐다보고는 벌어진 시은이의허벅지 안쪽을 가볍게 입맞춤을 하며 점점 시은이의 보지둔덕이 자리잡고 있는 신비의 삼각주로 내려갔다.
시은이의 양쪽 허벅지를 반갈아 가며 뽀뽀를 한 혁이는 허벅지에서 입술을 때고 시은이의 골반에 손을 대고 서서히 시은이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시은이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것을 알고 혁이가 팬티를 수월하게 벗길수 있게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주었다.
시은이의 도움으로 팬티를 수월하게 엉덩이에서 벗겨낸 혁이는 들여진 시은이의 다리 위로 팬티를 벗겨냈다.
시은이의 마지막 보루였던 팬티를 벗겨낸 혁이는 그동안 손으로만 만져보았던 시은이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눈앞에 내려다 보이는 시은이의 처녀보지는 아름다웠다.
맨살로 혁이의 눈앞에 들어낸 시은이의 보지.
하복부 부분에 제법 자라기 시작한 검은 보지털이 역삼각형으로 수북히 모여 있었고, 살이 오르기 시작한 통통한 보지둔덕을 엷게 반달모양으로 덮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검은 보지털로 인해 더욱 선명하게 들어나 보이는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
'꿀꺽!'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그동안 손으로 만져보았던 시은이의 보지는 오늘 따라 왠지 낮설어 보였다.
"아아아..혁아..그만..봐..부끄러워..앙아"
시은이는 자신의은밀한 부분이 보지로 혁이의 뜨거운 시선이 모아지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자신도 아직 제대로 쳐다보지 못해던 자신 만의 중요한 부분을 혁이가 쳐다보자 한편으로는 즐거웠고, 한편으로는 부끄러웠다.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던 혁이는 부끄러워 하는 시은이의 얼굴을 바라보고는 상체를 숙여 머리를 시은이의 보지 가까이 갖다 대었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어 밑에서부터 위로 보지둔덕을 핥아 올라갔다.
"앗! 뭐하는거야...하지마 더러워.."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핥아대자 놀라며 손을 밑으로 내려 혁이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둔덕에서 때어내려 했다.
혁이는 시은이가 자신의 머리를 때어내려 하자 보지둔덕을 핥는 것을 멈추고 시은이를올려다 보았다.
"괜찮아, 시은아. 하나도 안더러워."
"싫어. 그래도 더럽단 말야.하지마"
"괜찮되두.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아하..그래두...."
"괜찮아."
혁이는 자신의 머리를 밀어내려는 시은이의 손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끼고 다시 머리를 숙여 다시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둔덕을 핥아댔다.
"아하..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혁이의 혀가 다시 핥아대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을 어찌 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혁이는 시은이의 풋풋한 보지둔덕을 서서히 핥아대며 허벅지를 잡고 있던 손을 안쪽으로 집어넣고 다물고 있는 시은이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혁이의 코안으로 뜨거운 열기가 확 하고 풍겨져 들어왔다.
혁이는 잠시 머리를 들고 벌어진 시은이의 보지균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이미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혁이는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속살로 다시 혀를 내밀어 보지속살을 촉촉히 젖시고 있는 보짓물을 핥아댔다.
"아학..아아아아.....혁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허리를 들썩이며 보지속살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느꼈다.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핥아댔다.
혁이의 애무가 계속 되자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는 계속 보짓물을 분비하며 그 보짓물은 엉덩이 골짝이를 따라 이불 위로 한방울 한방울 떨어졌다.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대던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보며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고 보지속살을 핥는 것을 멈추고 상체를 세웠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검붉은 색을 띠고 굵은 심줄을 드러내며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올라있는 거대한 자지가 들어났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닳코닳은 창녀들도 고통스러워 했던 자지였다.
팬티를 벗은 혁이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한손으로 다시 다물어진 보지균열을 벌리고 손으로 잡은 자지를 벌어진 시은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 보지구멍 입구에 살짝 들어가 있는 귀두를 서서히 안으로 집어넣었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좁은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서서히 안으로 사라져 갔다.
"으으으으...."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를 찢을 듯이 벌리며 안으로 점점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보지구멍이 찢어질것 같은 고통을 억지로 참으며 얼굴을 찡그렸다.
혁이의 자지는 서서히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점점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일차 장애물에 막혀 집을 하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시은이가 17년동안 고이 간직해온 처녀막이였다.
혁이는 시은이의 처녀막이 진입을 가로막자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가 17년간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치키고 있는 처녀막을 향해 돌진을 했다.
그러나 17년간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지키고 있던 처녀막은 혁이의 거대한 자지앞에 아무런 저항없이 허물어지며 혁이의 자지는 저항 없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으으...."
시은이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보지구멍 안에서 극심한 고통이 전해져 오자 허리를 활처럼 휘어지며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입에서 고통의 비명소리가 흘러나오자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시은아, 아프니?"
"으으으으...응..너무..아퍼..아아아.."
"그럼 그만 할까?."
"아니....아냐...괜찮아..참을 만해..."
시은이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혁이를 바라보며 찡그렸던 얼굴을 풀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주었다.
혁이는 시은이가 억지로 참는 것을 알고 잠시 삽입 하는 것을 멈추고 손을 뻗어 시은이의 유방을 주물렀다.
시은이의 유방을 서서히 주무르던 혁이는 다시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했다.
처녀막을 찢고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두번째 장애물에 도달했다.
좁은 자궁입구였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엉덩이를 다시 뒤로 뺐다가 좁은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을 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는 뿌리까지 깊숙히 들어갔다.
"아윽!....으으으으으....."
시은이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다시 없을 것 같았던 고통이 자궁입구가 벌이지면서 다시 찾아오자 더욱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시은이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은 혁이는 상체를 랖으로 숙여 시은이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 하는 시은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시은이는 혁이의 입술이 포개어 오자 입술을 살포시 벌려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고, 팔로는 혁이의 상체를 끌어안았다.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에 자지를 넣어놓고 시은이와 찐한 키스를 나누었다.
한참을 키스를 나누던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시은이를 내려다 보았다.
"시은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꺼야."
"나두"
혁이는 시은이의 대답에 미소를 지어보이고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윽..으으으으으....아퍼...아아아아..살살...혁아..아아아아"
"알았어...시은아..아아아아"
혁이는 시은이가 다시 고통스러워 하자 쑤시는 속도를 조금 늦추었다.
퍽,퍽
뿌적,뿌적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
혁이는 계속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 방안은 점점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
쁘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으으응...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찢어질것 같은 고통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그 고통이 느껴지던 곳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감당하기 힘든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혁이는 보지구멍 쑤시는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며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시은이의 좁은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부풀어올라오며 보지구멍 안을 더욱 가득 메우고 있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응...나오려고 한다..으으응..헉헉헉"
혁이는 부풀대로 부푼 자지가 폭발직전에 이르자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자지를 자궁속까지 집어넣고 시은이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앙...아아아아..몰라...아아아앙...좋아..아아아"
"으으으으..나온다..아아아아..헉!....."
"아아아아...악악악...악!....으으으으으...."
시은이는 자신의 자궁속으로 혁이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자 사지로 혁이를 끌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붙고 시은이의 몸위에 포갠채 가만히 있었다.
잠시후 혁이는 시은이 몸위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다.
혁이의 몸이 떨어져 나간 시은이의 하체는 처녀막의 파열로 생긴 피가 허벅지와 이불위로 떨어져 있었다.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몸위에서 내려오자 멍한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았다.
가쁜 숨을 가다듬은 혁이는 상체를 세워 천정을 바라보는 시은이를 내려다보았다.
"시은아, 괜찮니?."
시은이는 혁이의 부르는소리에 천정에서 시선을 거두고 혁이를 바라보았다.
"응!. 괜찮아."
"사랑해 시은아. 영원히"
"나두 너 사랑해.영원히"
혁이는 머리를 천천히 내려 시은이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했다.
이렇게 이 두 사람의 첫날 밤은 깊어갔다.

다음날, 새벽가치 일어난 두 사람은 정박사의 집을 나서 학교로 향했다.
다행이 그 날은 토요일이라 수업은 오전밖에 없어 오전에 수업을 맞친 혁이와 시은이는 교문 앞에서 만나 집으로 향했다.
전날밤의 관계로 더욱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같은동네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시은이의 집앞에 도착했다.
"시은아, 너 내일 뭐 할꺼냐?."
"글쎄, 뭐 특별한 것은 없는데. 왜?"
"아니, 별일 없으면 내일 너의 집에 놀러가게."
"그래, 내일 와. 엄마도 너 보고싶어하더라."
"그래, 알았어.그럼 내일 보자."
"그래. 그런데 뭐 잊은거 없니?."
"뭐?. 잊은거?.... 없는데.뭔데"
"쳇!언제는 안해준다고 안달이더니..이젠 볼거 다봤다 이거지.알았어."
"알았어, 내가 잊을게 따라있지.그걸 잊어먹겠냐."
"싫어. 안해"
시은이는 뾰루둥한 표정을 하며 뒤로 확 돌아섰다.
혁이는 그런 시은이를 바라보며 이뻐죽겠다는 표정을 하며 시은이의 어깨를 잡아 몸을돌리고 시은이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됐지. 내일 보자."
"응. 들어가"
"그래"
혁이는 시은이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집을 향해 걸어갔다.

시은이와 헤어진 혁이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앞날이 깜깜했다.
엄마의 성격을 아는 혁이로써는 비록 전화를 해주었지만 외박을 했다는게 마음에 걸렸다.
집 앞에 도착한 혁이는 자신이 갖고있는 열쇠로 대문을 열고 정원을 지나 집안으로 들어갔다.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려던 혁이는 멈춧거리며 거실을 바라봤다.
거실 쇼파에는 홈드레스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중년의 부인이 앉아있었다.
왠지 어딘가 모르게 찬 바람이 일것 같은 분위기를 갖고있는 여자였다.
혁의 엄마 문 숙희였다.
혁이는 신발을 벗다 말고 거실의 엄마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다녀왔습니다"
"그래.계속 거기에 서있을거냐.어서 들어와 이쪽에좀 앉아라"
'우씨...죽었다.'
혁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신발을 벗고 쇼파로 다가가 숙희의 맞은 편에 앉았다.
숙희는 혁이가 맞은 편에 앉아 손에 들고 있던 책을 탁자위에 내려놓고 맞은 편에 앉은 혁이를 쳐다보았다.
"자고로 사람이란...."
'어휴..또 시작됐네.지옥같은 30분이 시작됐다..'
혁이는 엄마 숙희의 설교가 시작되자 팔목에 차고있는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이미 자신이 철들 때부터 들어왔던 엄마의 설교였다.
엄마 숙희의 설교는 계속되었다.
정확히 30분이 되었다.
"....그래야 한다. 알았는냐?."
"네! 엄마"
"그래, 그럼 가서 씻고 쉬거라. 점심 채려주마."
"네, 엄마"
혁이는 다시 엄마의 설교가 다시 시작될까봐 얼른 쇼파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종합무슬인인 혁이를 재압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 시은이와 혁이의 엄마 숙희 뿐일것이다.
혁이는 유난히 이 두 여자에게는 꼼짝 못했다.
동물에게도 천적이 있듯이 혁이에게는 아마 이 두 여자 천적일 것이다.

자신의 방에 들어온 혁은 입고있던 교복을 벗고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맞치고 나온 혁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자시늬 방으로 들어와 침대 위에 ㄱ,대로 벌렁 누워버렸다.
"휴우~!"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며 지난 밤의 일을 생각하자 혁이의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너무도 황홀한 밤이였다.
'후후후후...'
혁이는 자꾸 웃음이 나오려고 했다.
아마 누군가 혁의 모습을 봤으면 아마 이렇게 말을 했을것이다.
[니~ 미친~나.]
시은이 생각에 잠겨있던 혁이는 엄마 문숙희에게로 생각이 옴겨졌다.
혁이는 차가운 엄마 숙희를 대하면서 단 한번도 엄마에게 대어 들거나 반항한적이 없었다.
그언젠가 엄마의 친척으로부터 엄마의 과거를 듣고 난 후로는 오히려 자신을 타이르는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였다.
여기서 잠시 혁이의 엄마 문 숙희에게 대해 이야기 해보자.
일단은 숙희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숙희의 엄마, 즉 혁이에게는 외할머니가 되는 정민희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한다.
숙희의 엄마 정 민희는 시골 농촌에서 장년로 태어났다.
여상을 졸업한 민희는 작은 읍네에 있는 농협에 취직을 해 가족을 부양하고있었다.
농협에 취직한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민희에게 혼담이 들어왔다.
헌담이 들어온 집은 읍네의 알아주는 부자집 이였고, 상대는 그 집 외아들이였다.
민희네는 부자집에서 혼담이 들어오자 민희의 의사와는 관게없이 민희를 그 집으로
시집을 보냈다.
그때 민희 나이 19살이 였다.
19살에 시집을 온 민희는 고된 시집살이가 시작 되었다.
민희가 시집을 온지 6개월쯤 되었을 때 민희의 남편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외아들이라 병역면제를 요청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남편은 어쩔수 없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남편이 군대를 간지 한달후 민희는 자신이 임신을 한 것을 알았고, 시집에서도 민희의 임신을 기뻐했다.
임신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기 위해 읍네에서 전보를 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희는 믿을 수 없는 연락을 받았다.
민희가 전보를 치기 위해 집을 비우사이 남편의 훈련소에서 남편이 훈련도중 사고로 죽었다는 연락이 도착한 것이였다.
그 후, 시어머니 아들의 죽음으로 받은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한달 만에 죽었고
시아버지 또한 아내가 죽은 지 한달 후 약을 먹고 자살을 했다.
졸지에 풍비박산이 난 집에 민희 혼자 남게 되자 민희는 어쩔수 없이 혼자서 집안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그 후, 민희는 20살에 숙희를 낳았고,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집안을 이끌어 나갔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숙희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민희는 숙희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왔고 서울서 식당을 하며 숙희를 키웠다.
그러나 민희의 자식교육은 철두철미했다.
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숙희를 남녀공학의 학교로는 보내지 않았다.
그리고, 등교와 하교 시간을 철저히 지켜 절대로 남에게 욕을 먹게 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못하게 했다.
그런 민희의 교육방침대로 숙희는 여고를 졸업하고 여대를 들어갔다.
그것도 기숙사가 있는 여대였다.
그렇게 여대를 다니던 숙희에게 혼담이들어왔다.
그때가 숙희가 여대2학년때였다.
민희는 숙희를 혼담이 들어온 집으로 시집을 보냈고, 달은 엄마의 팔자를 닯는다고 하는가 시집간 숙희 또한 결혼한지 6개월쯤 혁이를 임신했고, 그 사실을 안 혁이의 아버지는 기뻐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저녁에 숙희가 갑자기 귤이 먹고 싶다고하자 남편은 밤중에 밖으로나가 귤을 사가지고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학 말았다.
뺑소니였다.
그 후, 숙희는 자신의 엄마가 자신에게 그렇게 교육을 시켰드시 혁이에게도 똑같이 가정교육을 시켰다.
단, 혁이가 남자라는 것을 감안해서 자신보다는 덜 철저하게 교육을 시켰을 뿐이였다.

"휴우~!"
엄마의 과거를 생각하자 혁이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
팔베게를 하고 있던 혁이는 불현듯 자신의 팔에 차여져 있는 시계 생각이 났다.
침대에서 상체를 세운 혁이는 정박사가 자신에게 준 타임머신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이게 정말 타임머신일까?....'
타임머신 시계를 내려다보던 혁이의 머리로 스치고 지나가는 하나의 생각이 있었다.
'이걸루 엄마의 과거로 가서....그러면 아버지도 볼수 있을지도....'
혁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한번도 보지못했다.
자신이 태어났을때에는 아버지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겨우 사진으로 만 보아왔던 아버지를 이 타임머신 이라면 볼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혁이는 시계에서 시선을 거두고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아 메모지를 꺼내 메모지 위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었다.

다음 날.
"혁아! 전화 받아라. 시은이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있던 혁이는 시은이의 전화라는 숙희의 말에 밖을 향해 대답을 했다.
"네! 엄마."
혁이는 의자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 전화기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숙희가 건네주는 수화기를 받아들었다.
"여보세요"
[나야. 뭐해?]
"응. 책보고 있었어."
[어서 와.]
"그래 알았어.금방 갈게."
[빨리 와]
"그래. 끊는다."
[응]
혁이는 들고 있던 수화기를 내려놓고 쇼파에 앉아있는 숙희를 바라보았다.
"엄마, 저 시은이네 집에 좀 갔다 올께요."
숙희는 혁이의 말에 혁이를 바라보았다.
"무슨 일 있니?"
"아니요.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요."
"그래. 그럼 다녀오너라. 너무 늦게까지 잊지말고."
"네!"
혁이는 숙희의 허락이 떨어지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가방에 책을 챙겨 넣고 집을 나섰다.
"엄마. 갔다 올께요."
"그래. 시은이 엄마에게 안부 전해라."
"네!"
혁이는 숙희에게 대답을 하고 집을 나섰다.

딩~동!
[혁이니?.]
"그래. 나다"
[잠깐만]
시은이의 목소리가 끝나자 마자 잠겨있던 현관 문이 열렸다.
혁이는 열린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제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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